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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계묘) 十日 癸卯 맑음. 의원 집에 가서 병을 물었다. 陽。問病于醫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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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갑진) 十一日 甲辰 약간 맑음. 微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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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을사) 十二日 乙巳 약간 맑다가 바람 붐. 微陽而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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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병오) 十三日 丙午 맑다가 바람. 닳아진 자리를 꿰맸다. 陽而風。補磨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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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무인) 十七日 戊寅 맑음. 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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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기묘) 十八日 己卯 맑음. 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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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경진) 十九日 庚辰 맑음. 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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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임오) 二十一日 壬午 맑음. 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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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계사) 四日 癸巳 맑음. 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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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갑오) 五日 甲午 맑음. 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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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임신) 九日 壬申 반은 흐리고 반은 맑음. 동틀 무렵에 일어나 ≪주역≫ 〈계사전〉을 보다가 복희(伏羲) 선천도(先天圖)5)의 위차는 건남곤북(乾南坤北), 리동감서(離東坎西)로 하고, 문왕(文王) 후천도(後天圖)의 위차는 진동태서(震東兌西), 리남감북(離南坎北)으로 한다는 의미를 황홀하게 깨달았다. 대체로 복희 8괘는 대대(待對)의 수로 괘를 만들어 방소를 정한 것이고, 문왕의 8괘는 때때로 유행(流行)하는 기로 괘를 만들어 방소를 정한 것이다. 그런 즉 복희의 대대정위(待對定位)의 체(體)가 없으면 문왕의 유행변화(流行變化)의 용(用)을 헤아리기 어렵고, 문왕의 유행변화의 용이 없으면 복희의 대대배위(待對配位)의 체를 알기 어렵다. 체가 있으면 용이 있고 용이 있으면 체가 있으니 천리(天理)는 동일하지만 선천, 후천으로 달라진 것은 복희와 문왕 시대의 차례 때문이다. 나의 좁은 소견에서 보건대 선천과 후천이 동일하지 않다는 설은 실로 밝게 깨닫지 못한 것이 분명하다. 半陰半陽。黎明起觀易翫辭。 恍然知得伏羲先天位次。 乾南坤北。 離東坎西。 文王後天。 震東兌西。 離南坎北之義。大抵伏羲八卦。 以生卦待對底數定方也。 文王八卦。 以卦時流行底氣定方也。然則無伏羲底待對定位之體。 則難測文王底流行變化之用。 無文王底流行變化之用。 則難見伏羲底對對配位之体也。有体有用。 有用有体。 同一天理。 而先後之異。 以伏羲文王時代之序也。於今管見之。 先後天不同之說。 實不曉得也。 固矣。 선천도(先天圖) ≪주역≫의 원리를 그림으로 해설한 것으로 복희씨(伏羲氏)의 〈선천도〉와 문왕(文王)의 〈후천도(後天圖)〉가 있었는데, 소옹은 복희씨의 〈선천도〉를 바탕으로 선천상수학(先天象數學)을 발전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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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갑신) 八日 甲申 흐림. 한 사람의 붓 장사가 왔는데 그의 성을 물으니 선(宣)씨였다. 본관은 보성(寶城)이고, 그의 선조는 퇴휴당(退休堂) 윤지(允止)로, 명나라 때 순찰로 와서 정도를 붙들어 세우고 사특한 것을 물리쳤다.[扶正斥邪] 그 뒤에 수사(水使) 약해(若海)가 있는데, 심양공신(潯陽功臣)에 들어 당시에 '삼소무열(三蘇武列)'이라고 칭해졌다고 한다. 陰。有一笔商來。 問其姓。 乃宣氏也。貫則寶城。 其先祖退休堂。 諱允止。 大明時以巡察來。 扶正斥邪。其後有水使諱若海。 潯陽功臣參。 於時。 稱三蘇武列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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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신축)179) 十三日 辛丑 맑음. 김경헌(金景憲)의 친상(親喪)을 위문하였다. 옛 법도를 따랐다[率由舊章]180)하여 주위 사람들에게 조롱을 받았다. 陽。慰問金景憲親喪。以率由舊章。 受嘲於傍人。 신축 원문에는 '庚子'라고 했으나, 10월 12일이 경자일이므로 10월 13일은 신축일이다. 옛 법도를 따랐다[率由舊章] ≪시경≫ 〈가락(假樂)〉에 '어기지 않고 잊지도 않아서, 모두 옛 법을 따랐네.[不愆不忘, 率由舊章]'라는 구절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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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임인)181) 十四日 壬寅 맑음. 다시 장성으로 갔다. 陽。復出長城。 임인 원문에는 '辛丑'이라고 했으나 10월 13일이 신축일이므로 10월 14일은 임인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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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정유) 十二日 丁酉 맑음. 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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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무술) 十三日 戊戌 맑음. 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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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경자) 十五日 庚子 맑음. 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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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신축) 十六日 辛丑 반쯤 흐리고 반쯤 맑음. 해질무렵에 일리(一犁)의 비가 내렸다. 半陰半陽。斜陽雨一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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小松齋記 夫草木叢中。萬花千草。堪以爲號者。何恨而都不用。特樹小松於庭上。因以自號。吾雖不見其人。其爲人可知也已。蓋虐雪饕風。百草萎黃。前日之繁華者。琦瑋者。皆歸烏有。悽悽然嗚嗚然。而惟雪裡蒼髥。挺然獨秀。吾夫子所謂。歲寒然後知松栢之後凋者是也。求其松於人。孰能似之。必志士仁人。植根於學問。培養於仁義。戎欲而遠牛山之斧斤。立志而擬頹波之砥柱。則遭歲寒而其爲後凋之松也明矣。翁必先植松於心。而彼庭上之松。外耳。未知心中之松。能根深而枝達。與庭上之松。較然長茂歟。顧今歲寒光景。不啻過於白鶴。語堯之時呼寒蕭瑟者。滔滔皆是。小松之號。足使人傾耳。而其鬱鬱之翠。竊爲世塗望之。翁故壬辰功臣梅竹軒雲孫金聖洙是已。小松之松。頗有根之芝。故强爲之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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竹坡記 夫物之有同異。物之情也。然而所異之中。有所同者。存焉。珀芥之相孚。銅鍾之相應是也。蓋人之於竹。初何嘗同。而白香山養竹記。曰竹似賢。其曰似之者。非不是千古公評。而以李竹坡翁觀之。猶屬歇后語也。翁早從事於經子。特慕古人之奇節偉行。薑桂之性。老而益辣。及見時象。甚於虐雪饕風。不欲與凡草木同其萎折。寓其志於坡上之竹。自號曰竹坡。於是乎翁爲有情之物。竹爲無情之翁。指竹謂翁可也。指翁謂竹亦可也。奚徒止於竹似賢而已哉。鷄嗚孜孜爲善。何能遽舜而其爲舜之徒則優矣。以竹爲號。何能遽孤竹之伯夷。而其爲伯夷之徒。則決矣。惟翁之志。瞻彼竹而較與之靑靑。余於翁。有十載舊契。願借竹下淸風。灑濯煩衿。故强此蕪辭記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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