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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을해) 十三日 乙亥 흐리고 비. ≪격몽요결≫53)을 보았다. 陰雨。覽 ≪擊蒙要訣≫。 격몽요결 1577년에 이이(李珥)가 일반 학도들에게 도학(道學)의 입문을 지시하기 위해서 저술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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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계미) 二十一日 癸未 흐리고 잠깐 비. 정교원(鄭敎源)과 정준원(鄭俊源) 두 상갓집에 위문을 갔다. 이어서 친우(親友)를 방문하고, 계속해서 참봉 김용순(金容珣)71)의 우사(寓舍, 잠시 동안 이사해서 사는 집)에서 머물렀다. 陰雨暫下。慰問鄭敎源俊源兩喪家。 歷訪親友。 留連參奉金容珣寓舍。 김용순(金容珣) 하서 김인후의 후손으로 참봉을 역임하였으며 장성 등에 거주하였다. 아버지는 김의주(金義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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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임오) 二十四日 壬午 맑음. 용산과 함께 얘기를 나누다가 말이 고부(古阜) 우덕면(優德面) 두지동(斗地洞)에 사는 최효자에 미쳤다. -이름은 찬수(燦秀), 자는 내겸(乃謙)이다.- 최효자는 기품이 노둔하지만 학문에 독실하고 효로서 부모를 봉양하였다. 부모가 돌아가셨을 때는 집상(執喪)함에 슬픔을 지나치게 하였고, 시묘살이를 하며 상을 마쳤다. 종상 후에는 매월 초하루와 보름으로 성묘하기를 한 번도 거른 적이 없으며, 새 음식이 나오면 전향(奠享)한 후에 입에 넣었고, 만약 제철음식이 없으면 마른 것이라도 그렇게 하였다. 춘첩에는 항상 '산망제아망제 지우덕인우덕(山望帝我望帝, 地優德人優德)'이라고 12글자를 썼는데, 그것이 우덕면(優德面) 망제봉(望帝峯)인 것으로 인해 그렇다고 한다. 때문에 흠앙하여 적어둔다. 陽。與龍山談話。 語及古阜優德面斗地洞崔孝子【名燦秀。 字乃謙】。崔孝子氣稟魯鈍。 篤實學文。 孝養父母。父母歿。 執喪過哀。 居廬終喪。終喪後。 每朔望省掃無一空行。 以時物奠享後入其口。 若無時物。 雖乾糗亦然。題春帖。 常以 '山望帝我望帝地優德人優德' 十二字。 因其優德面望帝峯而然也云。 故欽仰記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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答許南奎 新春將半。不見芝宇。每爲倀倀。雁書忽墜。其非吾賢契不忘此百無似者耶。欣而且閱。閱而且感。久不釋手。矧維辰下。重省餘棣節。怡愉湛樂。洽得三樂之一。諸儀增吉。懸{氵+庠}之摯。克符願言情記。病醜宿狀。頓無新鮮氣味。不足提道。而臾曺不言病耳。方建五代祖齋室。門內少輩。課日赴役而喜道。頗能勉力興作。甚庸慰慰。示來都閣書籍云云。以賢之勤學。而胡能有此。然而知其如此是病。則藥不在於不如此耶。且聞於先覺。學問之道。不必在於通晝達夜。吚唔大讀。將義理趣味。澆灌心胸。玩適游泳。日復一日。久久漸熟。則當有得力之時。此是爬着癢處。故爲君誦之。而顧我未嘗一半分着意。徒爲口頭言之。得無愧歟。第卜新基建新屋。聞極爽然。知是樂土。樂土十畝之間。桑者閒閒。果有願言從之之思矣。寶鄕山水。在心中久矣。而況所示若是慻慻。第待三四月間。與仲弟及明從梅巢老。偕作風乎計。而此亦一勝事。未知做時能如說時否。餘意無窮。而言有盡。惠送諸種。珍感而眞心貺也。其感也。不直在物矣。但無瓊還。忸怩忸怩。至於大學篆屛。筆勢珍璨。足以爲傳家之寶矣。屛而風之。使昏昏若在長夜者。豁然覺曉。其非曉峯之曉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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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申甥俊明 居諸不爲孝子少留。先姉主終祥斯臨。窃維哀痛罔極。益復如新矣。未諳玆辰。哀之兄弟。儻勿以哀疚致損。而諸儀奏得平安歟。馳{氵+庠}切切。百浮於別時。外叔昔者之疾。累落閻羅。今雖復出人間。習步於戶庭間。未知作完人。在何時歟。職由於是。不得趍哭於几筵永撤之日。痛懷弸中北望淚零。不自知此身生而存也。餘惟冀祀事安行。節哀自愛。勿之生病。副此區區焉。此是禮之大關棙。君雖已見昭陵。在我之道。不可不提說也。俊明之脫服。計其聞喪日。則不在於終祥日也。先王禮防。明如日星。此防不可過。亦不可不及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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答申甥俊明【耕植】 昨秋惠幅。間關入門。滿紙語。奚但替面。尙置案上。有時披閱。足以慰阻懷。謹詢旅履茂膺福綠。而客地經歲。必多離違之懷矣。爲之溯逞。倍於他時。罪叔。頑縷不絶。見此新年。叩呌靡及。而昨冬。行先考緬葬于近家地。舊壙甚不利。新山之吉。亦難預卜。痛霣痛霣。見狀。家累免他顯警耳。壯歲遠遊。友域中賢士。亦一奇特底事業。而君之明敏才藝。其所得必不些矣。然而今爲經歲。斯速還鄕省覲。卽爲更圖之。豈非合於本末之道耶。知是已見昭陵。而不勝憧憧提說耳。觀兒西行。蓋因人喚醒。而其爲京都大觀。則其不可曰不可矣。初行蒙昧。不見可想。惟君明敎之。則何患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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答申甥俊明 見面屬耳。而見手墨。幾年後初事。其所欣慰。何減於面也。況遣語措辭。無非傾囷者耶。過境險巇不須說從古賢達。蓋自這裡做得來。昔者之憂戚。足可爲今日之玉成。斯世何世。以君之才藝文辭之超季越叔。益加勉勵。讀吾書講吾義。戰兢臨履。則惑舟斗極。大冬松栢。必屬望於君矣。此是君已見昭陵。而曰我叔侄之間。添燈於日下。亦出於情也。此將一言貢愚。吾夫子所謂。不忘在溝壑。尤爲今日之佣符。未知如何。如外叔。過知非之年已四載。而尙無覺是之日。必也無聞而死。每自慨歎無及。恪維哀履。聯棣支保。諸儀均迪。克庸叶慰。外叔前劣。而先妣諱辰復臨。不肖之身。不能致如見之誠。慈顔永閟。今忽出齋矣。痛鬱于中。惠送北魚等物。寔出於誠意之慥慥。謹用於祭品。吾先妣有知之靈。庶幾來享矣。感銘何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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贈宗孫世休序【戊戌】 嗚呼。光州召古龍斗洞白雲亭。卽先祖文憲公高峯先生莬裘也。瞻望遺墟。想像其當日事。則簞食瓢飮。安顔子之貧。樂顔子之道。其下有十七斗。只慕字所耕。八十一卜六束沓。耕斯{?+食}斯。處畎畝而感戴堯舜聖世。此沓也。爲宗家之靑氊世守。野老相傳。行路指點。遺風曠感。見堯於墻。見堯於羹。不幸中年。爲閔姓之所有者幾年矣。惟吾先君子。以追遠血誠。罄竭殘業。以價文四百鏹。還退而耕作。雅素訓誨於不肖男。曰第俟宗家之紓力。雖或時價三倍於此。當以本價捧。而還于宗家。義理之肯綮云云。不肖男。雖至愚不敏。以爲懷中簡。不肖男。不吊昊天。禍延先考。奉几筵而緬憶疇昔。則血淚交頤。哀我先考。見先祖於地下。先祖必有不棄基之稱善矣。適爾宗家。有可爲之勢。東準。謂宗孫世休曰。吾先考象生之時。還退此沓於宗事可矣。於吾志事伸矣。捧本價四百鏹。而還于宗家。未知吾先考在泉之靈。有知否。泣血叩呌。穹壤靡及。又以一轉語。勉于世休曰。瑞石可頹。龍江可渇。世爲宗沓。不敢爲他姓所有。而亦不可爲支孫所有。以扶尊祖敬宗之義焉。且沓是外耳。志行是內耳。一出言一擧足。不敢忘先訓。重於此沓之所重。則凡爲文憲先祖後承者幾矣。世休勉乎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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春雨亭記 朱夫子詩云。安得枕下泉。去作人間雨。余嘗讀之。仁民愛物之意。不覺興作於千載之下。而因竊念。四時何時無雨。惟蒸鬱滋潤。使萬物含生意者。莫春雨若也。以春雨而求諸人。則自叔季以來。無非亢旱光景。孰能似之也。近有春雨亭爲號者。蓋其儉於己而厚於人。逢歲飢而賙恤隣里。田原無秋。蔀屋有春。藹然若枯槁之逢雨。其春雨之號。非自號也。得於夢寐。謂夢是虛。不欲號之而隣里衆口。皆呼而稱之。故終不得免焉。此足爲後日山中故事也。春潭子。聞而解之。曰春雨之爲實與否。在於自家。苟於心田培植。爲仁之種子。作我霏霏之春雨。與物俱長。則人是雨矣。雨是人矣。而若或不然。十寒於一曝之餘。則疇昔之得於夢者。不可信矣。雖欲自爲春雨。其於不成霖雨。謾遮天何。春雨爲誰。故莊陵節臣。孤隱先生後裔也。姓李名鍾述。翁之孫相煥。謁余爲文。辭不獲。且以一說勉之曰。君能承祖之志。使其祖雨潤身而爲德。則庶幾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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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병인) 八日 丙寅 흐리다가 맑아짐. 陰而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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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신유) 二十八日 辛酉 맑고 바람. 울타리를 쳤다. 陽而風。結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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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三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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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기미) 二十六日 己未 맑고 바람. 낀삼밭[挾麻田]에 가 봤다. 陽而風。看挾麻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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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경신) 二十七日 庚申 맑음. 하루 일이 똑같다. 陽。日事亦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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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계해) 初一日 癸亥 봄꿈을 깨지 않은 채 혼(魂)이 강물에 떠돌았는데, 손으로 언덕을 붙잡았지만 몸이 물속에 빠진지라 몹시 두려워 떨다가 잠이 깼다. 정신이 황홀하여 홀연히 생각해보니, 물[水]이란 것은 땅에 지극히 가까운 것이지만 그 기(氣)는 동(動)이요, 그 성질은 차갑고[寒], 그 색은 검다[黑]. 그 형상은 아래로 흘러가는[下]것으로, 바깥은 어둡지만[暗] 안은 밝다[明]. 불[火]이란 것은 항상 하늘[天]을 향하는 것이지만 그 기(氣)는 정(定)이요, 그 성질은 뜨겁고[熱], 그 색은 붉다[赤]. 그 형상은 위로 올라가는[上] 것으로, 안은 어둡지만[暗] 밖은 빛난다[光].물의 동(動)은 양(陽)이고, 불의 정(定)은 음(陰)이다. 물의 차가운 것은 북쪽[北]과 같고 때[時]로 말하면 겨울[冬]이 되며, 불의 뜨거운 것은 남쪽[南]과 같고 때로 말하면 여름[夏]이 된다. 물의 검은 색은 북쪽에 있는 것이 마땅하고, 불의 붉은 색은 남쪽에 있는 것이 마땅하다. 물이 아래로 흘러가는 것은 천기(天氣)가 하강하는 것과 같고, 불이 위로 올라가는 것은 지기(地氣)가 상승하는 것과 같다.물과 불이 곧 음과 양이라면 무엇이 음이고 무엇이 양일 것인가? 물의 기운은 양이지만, 성질은 음이고, 불의 기운은 음이지만, 성질은 양이다. 괘획(卦畫)으로 말하자면, 감(坎)이 양이 되고 리(離)가 음이 된다. 괘위(卦位)로 말하자면, 남쪽이 양이 되고 북쪽이 음이 된다. 괘서(卦序)로 말하자면, 감(坎)이 음이 되고 리(離)가 양이 된다. 일월(日月)로 말하자면, 감(坎)이 월(月)이 되고 리(離)가 일(日)이 된다. 방(方)으로 말하자면, 동쪽이 양이 되고 리(離)가 거기에 있으며, 서쪽이 음이 되고 감(坎)이 거기에 있다. 남쪽이 양이 되고 리(離)가 거기에 있으며, 북쪽이 음이 되며 감(坎)이 거기에 있다.그렇다면 선천은 생괘(生卦)로서 대대(對待)47)하는 음양이요, 후천은 괘리(卦理)로서 유행(流行)하는 음양이다. 음양(陰陽)은 곧 두 기운이고, 두 기운은 곧 하나의 이(理)이니, 하나의 이는 무슨 물건인가? 오호라, 태극이로다.날씨는 맑고 바람이 불다가 저물녘에 비가 조금 뿌렸다. 春夢未曉。 游魂周一江水。 手攀岸身陷水。 慄慄危懼而醒。精神恍惚。 忽然思量。 則水者切比於地。 而其氣動。 其性寒。 其色黑。其象下。 外暗內明。火者常向於天。 而其氣定。 其性熱。 其色赤。其象上。 內暗外光。水之動陽也。 火之定陰也。水之寒同北。 於時爲冬。火之熱同南。 於時爲夏。水之黑冝居北。 火之赤宜居南。水之下同天氣下降。 火之上同地氣上昇。水火卽陰陽。 誰爲陰。 誰爲陽? 水氣陽而性陰。 火氣陰而性陽也。以卦畫論之。 則坎爲陽。 離爲陰。以卦位論之。 南爲陽。 北爲陰。以卦序論之。 則坎爲陰。 離爲陽。以日月論之。 坎爲月。 離爲日。以方論之。 東爲陽離居之。 西爲陰而坎居之。 南爲陽而離居之。 北爲陰而坎居之。然則先天以生卦對待之陰陽。 後天以卦理流行之陰陽也。陰陽卽二氣。 二氣卽一理。 一理卽何物也? 嗚呼。 太極! 日氣陽而風。 薄暮雨少洒。 대대(對待) 서로 상반되는 것이 서로 의존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주역≫에서 음양(陰陽)을 대대관계(對待關係)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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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계사) 三日 癸巳 흐림. 이슬비가 부슬부슬 내렸다. 머슴에게 명하여 인력(人力)이 부족해 모내기를 하지 못한 사람을 가서 도와주도록 했다. 해질녘 어린 손주를 데리고, 들판의 풍경을 바라보니 모내기 하는 사람이 간혹 있었다. 陰。微雨濛濛。命雇人去助力不及者未秧。斜陽携穉孫。 觀野色。 移秧者。 間或有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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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갑오) 初一日 甲午 맑음. 옥점산(玉占山)에서 완상하기 위해 옥과(玉果)22) 목동(木洞)23) 에 이르렀다가 마을 아래 가게에서 정봉여(鄭鳳汝)24)를 우연히 만나 쌓인 회포를 풀었다. 또 당질을 만났다가 곧바로 헤어지고, 가족암(加足岩)을 거쳐 어머니의 산소에 이르렀으며, 성묘를 한 후 정운람(鄭雲藍)25)의 서실에 들어갔다. 운람의 현함(賢咸)26) 우경(優慶)이 대우를 매우 두텁게 해주었다. 陽。翫賞在玉占山次。 到玉果木洞。 村下店遇鄭鳳汝。 叙積懷。又逢堂侄旋別。 經加足岩。 至慈親山所。 省拜後。 轉入鄭雲藍書室。雲藍賢咸優慶。 眷遇甚厚。 옥과(玉果) 백제 때 과지현(果支縣)[과혜(果兮)라고도 함]으로 불렸는데, 신라 경덕왕(景德王) 때 옥과(玉果)로 고쳐서 추성군(秋成郡)의 영현(領縣)으로 삼았고, 고려 초기에는 보성군(寶城郡)에 편입시켰으며, 명종 때 옥과현이 되어 조선시대까지 계속 유지되었다. 옥과의 별호는 과지(果支)・설산(雪山)이다. 1895년에 제도가 바뀌어 현감 대신 군수를 두었으며, 1908년에는 옥과현을 폐지하고 창평군에 합하였다. 그 뒤 1914년에 다시 곡성군에 이속되었다. 목동(木洞) 곡성군 옥과면 설옥리에 있는 마을이다. 정봉여(鄭鳳汝) 정동원(鄭東源)의 자(字)이다. 정운람(鄭雲藍) 정봉현(鄭鳳鉉, 1852~1918)을 말함. 자는 언국(彦國), 호는 운람(雲藍), 본관은 하동(河東)이다. 아버지는 호계(浩溪) 재중(在中)으로, 곡성 오산면에서 태어났다. 어려서부터 영특하여 12살에 처음으로 서울에서 과거시험을 보았는데, 사람들이 그의 신이한 재주를 칭찬하지 않음이 없었다. 13살에 노사(蘆沙) 기정진(奇正鎭) 문하에 나아갔다. 경학원 강사를 지냈으며, 문집으로 ≪운람집(雲藍集)≫이 전한다. 현함(賢咸) 상대방의 삼촌을 높여 이르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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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신사) 二十一日 辛巳 맑음. 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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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임오) 二十二日 壬午 맑음. 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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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정유) 九日 丁酉 흐림. 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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