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憎蠅 夏居炎熱。蠅也苦人。揮除不得。營營情態。蠅兮而類小人。小人而類蠅兮。竊誦河西先生憎蠅之韻。因其題而異其韻。蓋所憎。豈徒在於蠅之蠅哉。滋起多如四至兵。營營隨處乍飛鳴。白産還從珍醢美。黑心偏點寶玉明。假寐夏筵邊子苦。轉多秋枕杜翁驚。人間此類何能久。驅死霜天罪不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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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高良汝【弼柱】 不見吾兄年矣。不聞音歷屢月矣。安得不悵悵耿耿也。推此而仰揣。兄亦不恝然。謹問辰下。經體萬旺。日用所做做。何遣消妙方歟。仰禱之極。聞兄能於耕。今年所穫饒得大椀不托否。願聞底願聞底。此距令婿郞家爲十里而近。委枉不敢望。若作那行則爲我入門。惠十年讀如何。孤哀子頑忍不死。而過此則不欲塵於淸鑑。餘不次。謹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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宿淸流庵 源從道得挹淸流。半日行行半日休。申戒危程趨肆夏。未成拙賦奈三秋。雲門餘麓形尤美。瑞石藏身氣則浮。錦鶴雙禪知俗友。欣傾椀茶更相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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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六言絶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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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七言絶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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春日偶成 春服旣成尙怕凉。爲迎好友掃庭荒。山翁惟有看花法。不取其華但取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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孀婦 綱常最重是餘輕。集影孤鸞認舊情。極小飢寒無怕死。深知取捨豈營生。栢舟異代同歸誓。畵邑千秋不改名。蓬首寧爲粧鏡照。爭高秋色皎如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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長信浦端陽雅集【二首】 重來海榭水盈盈。端午風光摠是情。時遇途窮今阮籍。人多世棄古君平。靑年努力須才子。白首無功愧我生。始識仙居惟在此。毫端珠玉見詩成。午雨如絲夕照晴。近旬爲客憶鄕情。疑生古三傳虎。勢急寒潮幾闘鯨。風月先天依本態。煙霞滿地主閒盟。詩筳莫說荒年事。麥氣收秋似坁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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謹呈醒梧柳丈【秉魯】 攸居蓬海惹名誰。夷皓高風秀皓眉。晴梧韻大前宵月。辣桂性尤隆老時。詩禮由來能警懦。文章餘事又兼奇。此行實返非徒此。觀感源源不盡期。調高和者誰。憂世攢雙眉。衆醉嘆今日。獨醒自昔時。觀海蠡何測。指山石亦奇。松栢相持贈。歲寒然後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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共崔梅巢盧豊南吟 率眞舊雨步當車。霧眼欣開久別餘。世或相關逢路險。人多觸怒遠舟虛。春前暖氣梅消息。寒後貞姿竹自如。謂我心憂知我者。娓娓詩話坐茅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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自雲門庵向淸流洞 淹留數日樂衰年。又下淸流白石邊。鬼秘神慳如許地。霽行潦止任聽天。何代叱羊眞面石。前宵夢鶴勝腰錢。龍湖病骨須人力。兩腋翩然自謂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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到白羊寺【三首】 詩囊益富負三童。欲向雲門渫雨逢。叱羊何日留斯地。跨鶴仙翁曕彼峰。渥丹愼勿看枯木。鬱翠偏宜愛晚松。欲作禪床今學士。他宵無寐約【缺】重。久把丹楓已鴈書。卽看今日舊聞如。塵裾似絶人間念。閒夢還疑天上居。爈煙篆纈【缺缺缺】。磬韻淸鏘林雨疎。白頭菩蕯能知禮。果菜登盤味勝魚。採藥禪師本自西。白雲深處翠松低。懸崖全幅三分畵。老石居高不受泥。化羽前宵飛過鶴。駕䀋今世惜良蹄。仙鄕辟穀誠難學。彳亍詩笻古渡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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雲門庵滯雪 葉落山磎雪尺高。藜笻還拄歇行勞。詩因火急難藏拙。酒亦壺乾不許豪。釋解觀心勤向壁。孰能戒慾斷如刀。雲門信宿猶奇事。枕外松風夜聽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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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현대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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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서

1924년 강대무(姜大武) 계약봉류표서(契約捧留標書) 고문서-명문문기류-계약서 경제-매매/교역-계약서 甲子 姜大武 甲子 姜大武 전북 남원시 [印] 3개 1.0*1.0 3개(적색, 정방형) 남원 보절 전주이씨가 남원 보절 전주이씨가 1924년 1월 12일에 강대무(姜大武)가 작성한 계약봉류표서(契約捧留標書) 1924년 1월 12일에 강대무(姜大武)가 작성한 계약봉류표서(契約捧留標書)이다. 상대방은 강성무(姜聖武)였다. 그러니까 강대무와 강성무 사이에 어떤 계약을 맺으면서 작성한 서류였던 것인데, 문서의 자세한 내용을 알기 위해서는 우선 문서의 제목, 그러니까 계약봉류표서라는 제목에서 봉류의 의미를 알아야 한다. 봉류는 "거두어들인 물건을 보관하여 둔다"는 것인데, 여기서 보관하는 물건은 봉류라는 단어 뒤어 나오는 표(標)를 의미한다. 그렇다면 표란 약속문서를 말하는 것이므로 강대무가 강대성에게 어떤 약속을 하면서 써 준 표를 보관한다는 의미가 된다. 그러니까 이 계약봉류표서는 표를 보관한다는 점을 분명히 하기 위해 작성한 문서였던 것이다. 그러면 표는 누가 보관한다는 말인가. 그것은 두말한 필요도 없이 강성무였다. 그렇다면 어떤 내용이었을까. 그것은 강대무가 강성무로부터 차용한 곡식의 상환과 관련이 있었다. 강대무가 강성무로부터 몇 차례 곡식을 얻고 갚기를 반복하면서, 미처 갚지 못한 부분을 최종적으로 계산하고 그 내용을 적은 것인데, 내용에 의하면 본 문서가 작성될 당시 강대무가 강성무에게 갚아야 할 곡식의 양은 2석 10두였는데, 그 중 10두는 이자 부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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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현대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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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서

1913년 노성도(魯成道) 계약서(契約書) 고문서-명문문기류-계약서 경제-매매/교역-계약서 大正二年 契約主 魯成道 大正二年 魯成道 전북 남원시 [印] 1.0*1.0 4개(적색, 원형) 남원 보절 전주이씨가 남원 보절 전주이씨가 1913년 음력 12월 28일 노성도(魯成道) 계약서(契約書) 1913년 음력 12월 28일, 노성도(魯成道)가 작성해 준 계약서(契約書)이다. 하지만 누구에게 써 준 것인지는 알 수 없다. 내용은 이렇다. 노성도가 본 계약서의 상대방에게 주어야 할 돈이 있었다. 신해년(辛亥年)의 소작료(小作料)로서 전체 금액은 34량이었다. 신해년이라면 1911년을 말한다. 그러니까 노성도는 2년 전의 소작료를 아직껏 지급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였던 것이다. 이 돈을 받을 사람은 물론 지주(地主)였다고 보아야 한다. 그렇다면 본 계약서를 받는 사람도 지주였음이 분명한데, 아무튼 노성도는 위 34량 가운데 이번에 15량을 갚고, 나머지 19량은 내년 봄까지 갚는다는 취지로 본 계약서를 작성해 주었다. 한편 문서 첫머리를 보면 "일전사리동일봉상(一戔四利同日捧上)"이라고 나오는데 이는 1전 4리를 같은 날 납부하였다는 내용이다. 이 돈은 아마도 이자였으리라 짐작된다. 그리고 같은 날이란 본 게약서를 작성한 날이라고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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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현대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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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빙류

모년(某年) 양고순(梁顧順) 등 영수증(領收證) 고문서-증빙류-영수증 경제-회계/금융-영수증 전북 남원시 1.2*0.8 1개(적색, 타원형) 남원 보절 전주이씨가 남원 보절 전주이씨가 모년(某年) 양고순(梁顧順)이 이용기(李容器)에게 명도비용(明渡費用)으로 700원을 받고 작성해 준 영수증(領收證). 모년(某年) 양고순(梁顧順)이 이용기(李容器)에게 명도비용(明渡費用)으로 700원을 받고 작성해 준 영수증(領收證)이다. 구례군(求禮郡) 토지면(土旨面) 용두리(龍頭里)에 사는 양고순은 영수증에 이름을 쓰고 도장을 찍었다. 남원군(南原郡) 보절면(宝節面) 신파리(新波里)에 사는 이용기 앞으로 영수증은 발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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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현대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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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서

1916년 양칠모(梁七謨) 차용증퇴기계약서(借用證退期契約書) 고문서-명문문기류-계약서 경제-매매/교역-계약서 丙辰十二月二十九日 梁七謨 李元暢 丙辰十二月二十九日 梁七謨 李元暢 전북 남원시 [印] 1개 1.0*1.0 3개(적색, 원형) 남원 보절 전주이씨가 남원 보절 전주이씨가 1916년에 12월 29일 작성한 채용증퇴기계약서(借用証退期契約書) 1916년 12월 29일 양칠모(梁七謨)가 이원창(李元暢)에게 작성해 준 차용증퇴기계약서(借用証退期契約書)이다. 차용증퇴기(借用証退期)란, 빌린 돈의 상환 날짜를 연기한다는 뜻이다. 양칠모는 이원창으로부터 빌린 돈 60원을 약속한 날짜에 갚지 못하여 상환 날짜를 미루기로 하고 이 문서를 작성하였다. 양칠모는 빌린 돈 60원에 대한 이자 11원 20전을 금년, 즉 1916년 12월까지 갚기로 하였으며, 내년, 즉 정사년(丁巳年)인 1917년 3월 말까지는 전액을 갚기로 하되, 이자는 월 4부로 약정하였다. 따라서 그가 갚아야 할 돈은 원금 60원과 이자 11원 20전은 물론이고, 3월 말까지 월 4부로 계산된 고율의 이자까지 포함하여, 족히 80원 정도가 되는 적지 않은 금액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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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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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

19일(임신) 十九日 壬申 -현익군탄(玄黓涒灘)-. 맑음. 돌아오는 길에 와우리(臥牛里)52)에 이르니 정문(旌門) 하나가 홀로 우뚝 앞에 서 있었다. 가만히 보니 이강문(二綱門)으로 쌍전각(雙全閣)에 좌우 주련(柱聯)에 '한 사람의 효열(孝烈), 천고의 일월(日月)이네. 춘암(春菴) 이강(李堈)53) 쓰다.'라고 되어 있었다. 그 가운데 비석은 대서특필(大書特筆)로 '효열정부인광산김씨지비(孝烈貞夫人光山金氏之碑)'라고 쓰여 있으니, 흠모함이 그치지 않는다. 그 주인을 방문하니 곧 최병오(崔炳梧)로, 자는 화집(和集)이다. 【玄黓涒灘】。陽。回路至臥牛里, 有一旌門, 兀然在前。熟視之二綱門, 雙全閣左右柱聯 '一身孝烈, 千古日月, 春菴李堈書'。其中碑, 大書特筆, '孝烈貞夫人光山金氏之碑', 欽慕不已。訪問其主人, 乃崔炳梧字和集也。 와우리(臥牛里) 현재 담양군 봉산면 와우리를 이른다. 이강(李堈, 1877~1955) 초명은 평길(平吉), 호는 만오(晩悟)춘·암(春菴), 본관은 전주(全州)이다. 의왕(義王) 의친왕(義親王) 또는 의화군(義化君)이라고도 불린다. 고종의 다섯째 아들이며, 수종의 이복동생으로 어머니는 귀인 장씨(貴人張氏)이다. 이강은 서예에 조예가 깊었으며, 서예 작품에는 춘암이라는 별호를 많이 사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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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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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

14일(갑술) 十四日 甲戌 -알봉엄무(閼逢閹茂)-. 맑음. 【閼逢閹茂】。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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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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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

5일 五日 장동에 도착하였다.〈이희채(李熙采)의 보호록(保護錄)에 쓰다〉(題李熙采保護錄)산은 분명하게 네 산 내 산이 있어서,(山明人我山)수호하며 각자가 스스로 한가하였는데,(守護各自閑)어쩌다가 서로 다투어 빼앗는 형세가 되어,(胡爲爭奪勢)송사를 일으키고 자주 범안(犯顔)11)하였나.(起訟累犯顔)어찌 엄률에 처하는 우환을 당해,(寧恤嚴律處)구속된 채 기한 넘어 돌아왔으니,(拘繫過期還)중랑(中郞)12)이 한나라 절부를 지녔고,(中郞持漢節)맹상(孟嘗)이 진나라 관문을 나온 것 같네.13)(孟嘗出秦關)부모와 처자가(父母與妻子)처음에 듣고 눈물 주르륵 흘리니,(初聞淚泫然)살갗 얼고 비가 새는 가시울 속이요,(凍膚泄棘裏)더위와 습기 가득한 변방의 형벌이었네.(暑濕積刑邊)만 번 죽다 살아남은 몸,(萬死餘生身)달이 다시 생겨나는 듯 살아나니,(如月再生弦)이웃마을 사람들 다투어 와서 모이고,(隣里爭來集)찬탄하며 축하연 함께 했네.(嗟歎共賀筵)지나온 것 보면 어진 줄 알겠으니,(看過知仁矣)상도에는 어긋나지만 바름에는 합치되었네.14)(反經合正焉)인정으론 반드시 하기 어려운 것,(人情所難必)누가 알았으랴 그 효가 온전함을.(誰識其孝全)부모님 봉양하며 뜻을 이으니,(養志兼繼志)또한 노친의 연세 아는 것이네.(亦知老親年)본심에서 어찌 감히 미혹되랴.(本心豈敢惑)믿는 것은 하늘뿐이라.(所恃者上天)끝없는 복을 받은 까닭에(所以受遐福)고향 산소 하나같이 여전하고,(家山一如前)자손들 장차 성대하리니,(子孫將振振)어찌 힘쓰고 삼가지 않으랴.(何不勉愼旃)그대가 구금되고부터 갈수록 처량해지니,(自君縲紲轉悽然)다시는 서로 대면하는 자리 없을까 두려웠네.(恐或更無對面筵)차가운 가시울 속에서 죽을 고비 넘겼고,(萬死餘生寒棘裏)열 번 고꾸라지고 아홉 번 넘어지며 고향으로 돌아왔네.(十巓九倒故園邊)간과해도 인을 안 것은 노부를 따를 때이고,(看過知仁從老父)상도에 어긋나지만 바름에 합치됨은 청년일 때이라.(反經合正際靑年)곧장 앞으로 용감히 나가는 것 남아의 일이니,(直前勇往男兒事)누가 알랴 진정한 정성은 본래 하늘에서 낸 것임을.(誰識血誠本出天) 到獐洞〈題李熙采保護錄〉山明人我山。守護各自閑。胡爲爭奪勢。起訟累犯顔.寧恤嚴律處。拘繫過期還。中郞持漢節。孟嘗出秦關.父母與妻子。初聞淚泫然。凍膚泄棘裏。暑濕積刑邊.萬死餘生身。如月再生弦。隣里爭來集。嗟歎共賀筵.看過知仁矣。反經合正焉.人情所難必。誰識其孝全.養志兼繼志。亦知老親年.本心豈敢惑。所恃者上天.所以受遐福。家山一如前。子孫將振振。何不勉愼旃.自君縲紲轉悽然。恐或更無對面筵.萬死餘生寒棘裏。十巓九倒故園邊.看過知仁從老父。反經合正際靑年.直前勇往男兒事。誰識血誠本出天. 범안(犯顔) 상관의 안색에 개의치 않고 말을 함부로 함. 중랑(中郞) 중국 한나라 소무(蘇武)를 말한다. 무제(武帝) 때 소무(蘇武)가 중랑장(中郞將)으로서 흉노(匈奴)에게 사신 갔다가 억류를 당하여 19년 동안 한 나라 절부(節符)을 가졌다. 《한서(漢書)》 〈소무전(蘇武傳)〉에 보인다. 맹상(孟嘗)이 …… 같네 전국 시대 제(齊)나라 맹상군(孟嘗君)이 진(秦)나라에서 도망쳐 올 때, 식객(食客) 한 사람이 닭 울음소리를 잘 흉내 내어 성문을 열게 한 덕분에 무사히 탈출했다는 고사가 있다.(《사기》 권75 〈맹상군열전(孟嘗君列傳)〉) 상도에는 …… 합치되었네 '상도에는 위배되지만 의리에는 합치됨[反經合道]'과 같은 말이다. 권도(權道)의 이해방식은 한나라 때의 학자와 송나라 때 주자와는 대립되는 해석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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