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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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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부

喜雨 支離曉枕抵窓明。雨箭零零入耳鳴。葉上初聞愁可破。田中更洽喜如驚。始知造物生生理。却慰斯人望望情。枯麥岐山將有漸。欣招梅老繼詩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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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현대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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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서

1922년 양인성(梁寅誠) 계약서(契約書) 고문서-명문문기류-계약서 경제-매매/교역-계약서 壬戌 梁寅誠 이주사(李主事) 壬戌 梁寅誠 전북 남원시 [印] 1.0*1.0 1개(적색, 원형) 남원 보절 전주이씨가 남원 보절 전주이씨가 1922년 7월 7일에 양인성(梁寅誠)이 이주사(李主事)에게 써 준 계약서(契約書) 1922년 7월 7일에 양인성(梁寅誠)이 이주사(李主事)에게 써 준 계약서(契約書)이다. 가대(家垈) 문기(文記)를 전당(典當)하고 20원을 빌린다는 내용이다. 양인성이 담보로 잡힌 가대는 파동리(波洞里)에 있는 것이었는데, 가대문서를 전당한다는 것이 문서를 전당한다는 의미는 아니다. 집과 대지를 전당한다는 것인데, 그러면 왜 문서라는 단어를 굳이 썼느냐가 중요할 것이다. 그것은 조선시대의 매매 방식과 관련이 있었다. 조선시대에는 문서를 소지하는 것만으로도 소유권을 인정 받을 수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문서를 넘기면 그것은 곧 소유권을 넘긴다는 의미가 된다. 양인성은 이주사로부터 돈을 빌리면서 매월 4리의 이자를 부담하기로 하였다. 20원에 대한 4리의 이자라면 8전이 된다. 요즘 이자에 비하면 상당한 고율이었다고 할 수 있다. 양인성 또한 빌린 돈을 8월 회일(晦日)까지 갚기로 하였다. 그러면서 이 약속을 지키지 못하면, 전당 잡힌 물건의 소유권을 넘겨 주겠다는 단서를 달았다. 한 달 정도 쓰고 바로 갚기로 한 것인데, 자칫하면 집과 대지를 20원에 넘기는 상황이 발생했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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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현대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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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서

1921년 노모(魯某) 계약서(契約書) 1 고문서-명문문기류-계약서 경제-매매/교역-계약서 大正十年 契約主 魯 大正十年 魯 전북 남원시 남원 보절 전주이씨가 남원 보절 전주이씨가 1921년 12월 30일 노모(魯某)가 이원채에게 작성해 준 계약서(契約書) 1 1921년 12월 30일 노모(魯某)가 이원채(李元彩)에게 작성해 주었던 계약서(契約書)이다. 노모의 아버지가 상대방인 이원채로부터 빌린 돈 200여 량에 대해, 노모의 형제들이 힘을 다하여 서로 나누어 갚는다는 내용이다. 각각의 몫을 구체적으로 말한다면, 백형(伯兄)이 80량, 중형(仲兄)은 70량, 노모 본인은 50량이었는데, 이 돈은 앞으로 6개월 이내에 해결한다는 것이었다. 본 계약서의 증인은 노월선(魯月善)이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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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현대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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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서

1916년 노성도(魯成道) 계약서(契約書) 고문서-명문문기류-계약서 경제-매매/교역-계약서 大正五年 契約主 魯成道 大正五年 魯成道 전북 남원시 [印] 1.3*1.3 1개(적색, 원형) 남원 보절 전주이씨가 남원 보절 전주이씨가 1916년 5월 5일 노성도(魯成道)가 작성해 준 계약서(契約書) 1916년 5월 5일 노성도(魯成道)가 작성해 준 계약서(契約書)이다. 노성도가 백미(白米) 75승(升)을 차용하고, 이 돈은 오는 10월 20일 안으로 갚기로 한다는 내용이다. 갚을 때 변동된 쌀 값을 반영한다는 내용도 들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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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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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문기류

1921년 양인수(梁寅洙) 가사매매명문(家舍賣買明文) 고문서-명문문기류-가사매매명문 경제-매매/교역-가사매매명문 전북 남원시 1.0*1.0 2개(적색, 원형) 남원 보절 전주이씨가 남원 보절 전주이씨가 1921년 11월 30일에 김태산(金泰産)이 양인수(梁寅洙)에게 남원군(南原郡) 보절면(宝節面) 파동리(波洞里)에 있는 가대(家垈)를 팔면서 작성한 가사매매명문(家舍賣買明文) 1921년 11월 30일에 김태산(金泰産)이 양인수(梁寅洙)에게 남원군(南原郡) 보절면(宝節面) 파동리(波洞里)에 있는 가대(家垈)를 팔면서 작성한 가사매매명문(家舍賣買明文)이다. 집의 주인 김태산은 자기가 매득한 가대에서 수년간 살다가 돈이 필요한 데가 있어서 집을 팔게 되었다. 매매의 대상이 된 가대는 남원군 보절면 파동리에 있는 3칸 체사(軆舍)과 2칸 행랑(行廊)으로 매매 가격은 20냥이다. 이 문기는 일제강점기에 작성되었지만, 여전히 명문의 양식은 조선 시대의 방법을 따르고 있다. 매도인(賣渡人) 김태산은 새로 작성한 문서를 매수인(買受人) 양인수에게 넘겨주었다. 신문기(新文記)에 '영영방매(永永放賣)'라고 적어 영구히 소유권을 넘겨준다는 점을 확인하고 있으며, '차후에 분쟁이 있으면 이 문서를 가지고 관(官)에 신고하여 바름을 가릴 일이다'라고 표기하였다. 거래참여자에 대한 사항은 문서의 맨 마지막에 기록하였다. 이 거래에는 가대의 주인 김태산과 증인(證人)으로는 양정호(梁正鎬)가 참여하였다. 그들은 각자의 이름을 쓰고 서명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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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

8일 기축 八日 己丑 맑음. 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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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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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

30일(신묘) 三十日 辛卯 -중광단알(重光單閼)-. 오늘은 동지(冬至)이다. 날씨가 흐리고 서풍이 크게 불었으며 밤에 눈이 내렸다. 〈동지〉시를 읊었다. 일양(一陽)5)이 처음 움직이는 해의 벽두,(一陽初動歲之頭)그것의 유래는 박이 떨어지는 때부터지.(其漸由來剥落秋)집집마다 팥죽 끓여먹으니 좋은 계절이고,(豆粥家家時節好)곳곳이 폐관하니 나그네 수심이로다.(閉關處處旅人愁)재계하고 의관 갖춰 엄숙히 제사 받들며,(齊明盛服嚴承祭)목욕하고 몸 가린 후 고요히 그윽한 곳 마주하네.(沐浴掩身靜對幽)기화(氣化) 유행(流行)이 이로부터 시작되니,(氣化流行從此始)춘풍(春風)이 머지않아 신주(神州)6)에 당도하리라.(春風不遠到神州)석진(奭鎭)이 맹자(孟子)가 말한 '성선(性善)'이라는 말에 대하여 물었다. (내가) 답하여 말하길, "《집주(集註)》에서 이미 말하기를, '성(性)이란 사람이 하늘로부터 부여받아 생겨나는 이(理)로서, 혼연(渾然)하고 지극히 선하여 일찍이 악(惡)이 있지 않았다.'고 했고, 정자(程子)는 말하기를, '성은 곧 이[性卽理]이다.' 고 했으니, 대개 성은 본래 성탕(成湯)7)의, '황상제(皇上帝)가 아랫사람들에게 충(衷)을 내려주시어, 항성(恒性)이 있게 되었다.8)'는 말에서 나온 것이다. 그 후 공자(孔子)가 《역(易)》〈문언(文言)〉전에서 말하기를, '일음일양(一陰一陽)을 도(道)라 하고, 그것을 잇는 것이 선(善)이요 그것을 이루는 것이 성(性)이다.'고 했고,《논어[魯論]》에서 또 말하기를, '성은 서로 가깝지만 습관에 의해 항상 멀어진다.'9)고 했으며, 한(韓) 퇴지(退之)는 말하기를, '성에는 3품이 있으니, 순자(荀子)10)와 양웅(楊雄)11)이 혹은 악한 것이라고 하고 혹은 선악이 섞인 것이라고 했다.'고 말했다. 횡거선생(橫渠先生)은 '본연과 기질의 구분이 있다.'고 했다. 이것과 저것을 절충해보면, 맹자가 '성선'이라고 말한 것은 《주역》〈문언〉의 '그것을 잇는 것이 선이요, 그것을 이루는 것이 성이다'에서 근본하였고, 그 본연인 것을 가리킨 것이니, 그것이 크게 성문(聖門)에 공이 있는 것을 믿을 수 있다."라고 하였다. 【重光單閼】 是日卽冬至也。日氣陰陰。 西風大吹。 夜雪。冬至吟。一陽初動歲之頭。其漸由來剥落秋。豆粥家家時節好。閉關處處旅人愁。齊明盛服嚴承祭。沐浴掩身靜對幽。氣化流行從此始。春風不遠到神州。奭鎭問。 孟子道性善之言。答曰。 "《集註》旣曰。 '性者。 人所稟於天。 以生之理也。 渾然至善。 未嘗有惡。' 程子曰。 '性卽理也。' 盖性本出於成湯。 惟皇上帝降衷于下民。 若有恒性之言。 而其後孔子《易》〈文言〉曰。 '一陰一陽之謂道。 繼之者善。 成之者性。' 《魯論》又云。 '性相近也。 習常遠。' 退之曰。 '性有三品。 荀與楊也。 或云惡或云善惡混。' 橫渠先生。 '有本然氣質之分'。 以此以彼折衷焉。 則孟子'性善'之言。 盖本於《易》〈文言〉。 '繼之者善。 成之者性'。 而指其本然者也。 其大有功於聖門也。 信矣。 일양(一陽) 음력 10월에 음(陰)이 다하고 11월 동지(冬至)에 생긴다는 일양(一陽)을 말한다. 신주(神州) 도성을 가리킨다. 중국 전국시대 제(齊)나라 추연(鄒衍)이 중원(中原) 지방을 '신주적현(神州赤縣)'이라고 일컬은 데에서 유래하였다. 성탕(成湯) 중국 은(殷)나라의 탕왕(湯王). 신하의 신분으로 임금이었던 하(夏)나라의 걸왕(桀王)을 정벌하고 나라를 세웠다. 《서경(書經)》 〈중훼지고(仲虺之誥)〉에 "성탕이 걸왕을 남소에 유폐시키고는 마음속으로 부끄럽게 느끼면서 말하기를 '나는 후세에 나를 구실로 삼아서 신하가 제멋대로 임금을 정벌할까 두렵다.'라고 했다."는 내용이 있다. 황상제가 …… 되었다 《서경》 〈탕고(湯誥)〉에 "황상제가 아랫사람들에게 충(衷)을 내려주어, 항성(恒性)이 있게 되었다.[惟皇上帝, 降衷于下民, 若有恒性.]"를 가리킨다. 성(性)은 …… 멀어진다 원문 '性相近也, 習常遠'은 《논어(論語)》 〈양화(陽貨)〉에 나오는 '性相近也, 習相遠也.'를 가리키는 것으로, '성은 서로 비슷하지만 습관으로 인하여 서로 멀어진다.' 라는 뜻이다. 순자(荀子) 중국 춘추전국시대 조(趙)나라의 유학자 순황(荀況)이다. 그의 사상서도 《순자(荀子)》로 20권인데, 예치주의(禮治主義)를 강조하고 성악설(性惡說)을 담고 있어 유자들의 비판을 받았다. 후에 한비자(韓非子) 등이 계승하여 법가(法家) 사상을 낳았다. 양웅(楊雄) 양웅은 한(漢)나라 성도(成都) 사람으로 자(字)는 자운(子雲). 성제(成帝) 때에 경전(經典)의 장귀(章句)에 훈고(訓詁)를 찍어 훈고학의 길을 열었다. 맹자의 성선설, 순자의 성악설에 대하여 양웅은 사람의 본성은 선과 악을 지니고 있다고 주장했다. 저서에 《태현경(太玄經)》, 《양자법언(楊子法言)》, 《방언(方言)》, 《훈찬(訓纂)》 등이 있음. 뒤에 신(新)나라의 왕망(王莾) 밑에서 벼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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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十二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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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병오) 十六日 丙午 [내용없음] [내용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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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을사) 十五日 乙巳 [내용없음] [내용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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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경술) 二十二日 庚戌 -상장엄무(上章閹茂)-. 밤부터 조금씩 내리던 비가 낮이 되어서야 갰다. 【上章閹茂】。夜少雨。 至晝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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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경술) 二十四日 庚戌 -상장엄무(上章閹茂)-. 맑음. 【上章閹茂】。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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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기미) 三日 己未 -도유협흡(屠維協洽)-. 흐림. 종일 비가 개지 않았다. 【屠維協洽】。陰。終日不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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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을해) 十五日 乙亥 -전몽대연헌-. 맑음. 【旃蒙大淵獻】。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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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경신) 二日 庚申 -상장군탄(上章涒灘)-. 맑음. 【上章涒灘】。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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請纓 越裳翡翠無消息。心中自有千萬兵。建節出關聖恩重。奉出皇庭雙手擎。小臣大略分黑白。不容他人山河枰。明時特選博士官。弱冠之年時適丁。丹忠織得經綸絲。所請惟何一長纓。南天氛祲尙未消。所謂其王守一方。長長此纓長於越。係其頭兮如係羊。靈沼魚躍文王周。牧野鷹揚太公姜。志在千里驥展足。運回一角麟呈祥。長安兒女屈指望。不日吾行奏凱歌。皇朝聖德自近遠。也應南海不揚波。嗟爾左衽歸右袏。太史朝端頌淸河。纓乎更無繼請者。擊節秋燈徒詠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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宿高敞郡陽谷 人兮如黃鳥。喚友穿芳林。白首欣靑眼。盃情到夜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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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高直閣 此歲將盡。屈指過幾日。便作三歲不見得。無歸於忘面耶。瞻悵耿耿。伏詢窮沍。令體度矧翔萬。裕眷下一迪。仰祝不厝。服弟腐落賤狀。坐在岸塌光景。可笑可憐。而惟眷免大何耳。第今日何處有安樂窩。而每因自仙庄來者聞之。則桃源在彼云。杜翁所謂緬思桃源內之句。其非謂此歟。自顧仙凡有殊。秪歎可望不可親而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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答高直閣【乙卯】 正色黃爲貴。天姿白亦奇。其非尊先忠烈先生菊花詩乎。惜乎。人有古今。而菊無古今。徒自黃白。欲求遺風餘韻於先生後孫。則戀德之懷。尤切於斯時。令抱奉惠翰入門。刮靑圻讀。至于東籬物色不負人之句。韻致瀏亮。十世遺芳。令人襲香。不覺興歎者久。矧承令省體康旺。第恩義相奪。送子讀書于城南。韓文公能之。而令公又能行之於孫。貽厥之謨。何其獨見之若是篤耶。但此悾悾底物。冷灰也眢井也。安能有一條之薫。一勺之飮。可以及人者歟。讀至薫炙飮河等語。騂顔背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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答高直闌 乍阻中寵翰。信乎如癢得爬感荷。伏惟令體。上視饍康福。而令孫輩之左右繞膝。怳然若聚星。亭贊中語仰賀不已。功服弟。枯木冷灰。畵得自家形容。而惟大小眷。快霽憂故耳。自知沒字碑於詩律。尤是生。而眇者捫燭曰日。叩盤曰日。何敢言詩。所示喜雨詩幾篇。眞是聳翠層巒。絶絶奇奇。令公晩境立得淸閒家計。孰不艶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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