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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무술) 十八日 戊戌 -저옹엄무(著雍閹茂)-. 맑음. 【著雍閹茂】。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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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임인) 二十四日 壬寅 -현익섭제(玄黓攝提)-. 갬. 【玄黓攝提】。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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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계묘) 二十五日 癸卯 맑음. 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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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갑진) 二十六日 甲辰 -알봉집서(閼蓬執徐)-. 흐리고 눈. 【閼蓬執徐】。陰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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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을사) 二十七日 乙巳 –전몽대황락(旃蒙大荒落)-. 흐림. 밤에 비가 왔다. 【旃蒙大荒落】。陰。夜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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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경신) 九日 庚申 맑음. 지난해에 지은 〈자호서암원운(自號棲巖元韻)〉시를 기록한다.조용히 학문에 뜻 두고 서암에 은거한 지 오래니,(從容志學久棲巖)문리에만 관심 갖고 경 속에 잠심하네.(文理關心敬裏潛)오동나무 달빛이 대나무 창에 스며들고,(梧月光明通竹牖)솔바람은 소쇄하게 띳집에 들어오네.(松風瀟洒入茅簷)경전을 담론하다 천진이 좋음을 믿겠고,(談經信得天眞好)근독을 하다 예의 뜻이 겸손임을 징험하네.(謹獨驗來禮意謙)작은 효험 바람을1)전하나 잇기 어려우니,(微效冀傳難以繼)복응할 것을 편액하고 다시 되돌아보네.(服膺爲扁更回瞻) 陽。記前年所題自號棲巖元韻。從容志學久棲巖。文理關心敬裏潛.梧月光明通竹牖。松風瀟洒入茅簷.談經信得天眞好。謹獨驗來禮意謙.微效冀傳難以繼。服膺爲扁更回瞻. 작은 …… 바람을 주자의 〈회암(晦菴)〉시에 "오랫동안 자신하지 못하니 바위에 깃들여 작은 효험 바라노라.[自信久未能, 巖棲冀微效]"란 구절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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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갑자) 十三日 甲子 맑음. 밤에 눈이 왔다. 박노술(朴魯述)2)이 소위 은사금(恩賜金)이라는 것을 받지 않아서 공초3)한 것을 보았는데, 곡진하게 용서를 바라는 그 불쌍한 뜻의 일단에 이르러서는 그가 혼란하여 차서를 잃은 것을 탄식하였다. 陽。夜雪。觀朴魯述不受所謂恩賜金拱草。 至惟願曲恕其惻怛之意一段。 歎其迷亂失次。 박노술(朴魯述, 1851~1917) 자는 공선(公善), 호는 석음(石陰), 본관은 순천(順天)이다. 광주 안청리(安淸里)에서 태어났으며, 노사 기정진의 문하에서 수학하였다. 1895년 을미사변이 일어나자 송사(松沙) 기우만(奇宇萬)이 일으킨 의병활동에 참여하였으며, 1910년 한일 합방 이후 일제가 보내온 소위 은사금칙첩(恩賜金勅帖)을 거절하였다. 문집으로 ≪석음유고(石陰遺稿)≫가 있다. 공초(拱草) 공초(供草)를 말한 것으로 보임. 공초란 형사 사건에서 죄인을 신문한 내용과 죄인이 진술한 내용을 초록해 놓은 기록문서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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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기사) 二十一日 己巳 맑음. 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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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무신) 二十七日 戊申 -저옹군탄(著雍涒灘)-. 맑음.〈심(心)ㆍ성(性)ㆍ정(情)ㆍ의(意)의 명목(名目)〉심(心)에는 인심(人心)과 도심(道心)이 있고, 성(性)에는 천부(天賦)와 기질(氣質)의 이름이 있으며, 정(情)에는 사단(四端)과 칠정(七情)의 다름이 있다. 그러나 두 가지 모양의 심과 두 가지 모양의 성(性), 두 가지 모양의 정(情)이 아니다. 성명(性命)에 근본하면 도심이고 형기(形氣)에서 생겨나면 인심이다. 하늘이 사람에게 부여한 것을 천부성(天賦性)이라 하며, 사람이 품부 받은 것을 기질성(氣質性)이라 한다. 사단(四端)의 정(情)은 기질을 겸하지 않지만, 칠정(七情)의 정은 기질을 겸한다. 그러므로 심성정(心性情)이 이름을 얻은 것은 비록 나눌 수 있어도 이치는 진실로 관통하는 것이다.대개 사람은 건순(健順) 오상(五常)69)의 덕(德)을 얻어서 생겨나니, 음양오행의 정령(精靈)한 기운이 모여 심(心)이 된다. 그 안에 갖추어진 바의 이(理)가 곧 성(性)이요, 성이 발하면 정(情)이 된다. 정은 기질에 구애되지 않으니, 어찌 선(善)하지 않을 단서가 있겠는가? 심(心)이 도심(道心)에게서 명(命)을 들으면, 어찌 사욕(私欲)의 싹이 있을 수 있겠는가?정자(程子)는 말하기를, "성(性)이 발하여 정(情)이 된다."고 하였고, 주자(朱子)는 말하기를, "심이 발하여 의(意)가 된다."라고 하였다. 성이 발하고 심이 발하는 것은 각자 발하는 바가 있는 것이 아니고, 발하면 하나이다. 다만 발하는 것 중에서 단지 이(理)만을 지목하여 '성이 발한 것'이라고 하고, 기를 겸한 것을 '심이 발한 것'이라고 하는 것이다. 심과 성은 두 가지 물건이 아니니, 기를 겸하느냐 겸하지 않느냐에 따라 이 두 가지 이름이 있을 뿐 사실은 일물(一物)이다. 정(情)과 의(意) 또한 그러하다. 정은 천리(天理)가 곧바로 나온 것이요, 의는 상량(商量)하고 계교(計較)하는 것이다.정이 만약 기(氣)에서 변한 것을 받지 않고 곧바로 나온다면 단연코 선(善)이 된다. 맹자(孟子)는 성(性)을 논하여, "그것이 그 정(情)과 같다면 선하다고 할 수 있다."라고 하였다. 공자(孔子)는 말씀하기를 "일음일양(一陰一陽)을 도(道)라 하고, 그것을 잇는 것을 선(善)이라 하며, 그것을 이루는 것을 성(性)이라 한다."라고 했으니, 정(情)이 아니면 어찌 성(性)이 선함을 알겠으며, 성(性)이 아니면 어찌 천명(天命)이 선함을 알겠는가? 자사(子思)는 말하기를, "천명을 가리켜 성(性)이라 하고, 성을 따르는 것을 도(道)라고 한다."라고 하였다. 동자(董子, 동중서)는 말하기를, "도(道)의 대원(大原)은 하늘로부터 나온 것이다."라고 하였다.그렇다면 심성정의(心性情意)는 모두 자기가 하늘의 덕에서 부여받아 얻은 것이다. 그러므로 《대학(大學)》에서 말하기를, "명명덕은 지어지선(止於至善) 하는 데 있다." 라고 하였다. 《주역(周易)》(진괘(晉卦))에서 '스스로 밝은 덕을 밝힌다.[自昭明德]'라고 한 것에 대해 건안(建安)70)의 설에서는 '자소명덕(自昭明德)은 치지(致知)하는 것이며, (건괘(乾卦)의) 자강불식(自强不息)은 역행(力行)하는 것이다.'라고 하였다. 대저 치지(致知)하고 역행(力行)한다면, 뜻은 정성스러워지고 마음이 바르게 되어, 도심은 자연히 따르는 곳마다 발현하게 될 것이다.〈도심(道心)〉그 어버이께 효도하고자 하고, 그 임금에게 충성하고자 하며, 어린아이가 우물에 들어가려는 것을 보면 측은히 여기고, 종묘를 지날 때는 공경하는 마음을 내는 등의 류(類)는 형기(形氣)에 속하지 않는 것이다.인심(人心)굶주리면 먹고 싶고, 추우면 입고 싶고, 힘들면 쉬고 싶으며, 정력이 차면 결혼하고 싶은 것 등의 류(類)는 형기(形氣)에 속하는 것이다.성(性)주자는 '성이 곧 이이다[性卽理]'라고 했으니, 인의예지(仁義禮智)이다.정(情)성(性)이 발하여 정(情)이 되니, 희ㆍ노ㆍ애ㆍ락ㆍ애ㆍ오ㆍ욕과 측은지심, 수오지심, 사양지심, 시비지심이 이것이다.의(意)심(心)이 발하여 의(意)가 되니, 상량하고 계교하는 것이다. 그 추향(趨向)이 정해지면 지(志)이다. 또 별명이 있으니, 염(念)과 려(慮)와 사(思)이다. 염(念)은 잊지 못한다는 뜻이 있고, 려(慮)는 우탁(虞度)의 뜻이 있으며, 사(思)는 염려에 비해 상태가 조금 소활하다. 【著雍涒灘】。陽。心性情意名目。心有人心道心。 性有天賦氣質之名。 情有四端七情之異。然非兩樣心兩樣性兩樣情也。本於性命則道心。 生於形氣則人心。以天賦予謂之。 天賦性。 以人稟受謂之。 氣質性。四端之情。 非兼氣質。 而七情之情。 兼氣質也。 故心性情之得名雖分而理實貫通。盖人得健順五常之德。 以生。 則陰陽五行精靈之氣。 聚而爲心。 其中所具之理卽性。性發則爲情。 情不拘於氣質。 則有何不善之端? 心聽命於道心。 則有何私欲之萌乎? 程子曰。 "性發爲情。" 朱子曰。 "心發爲意。" 性發心發非各爲所發。 發則一也。但所發之中。 單指理以爲性發。 兼氣以謂心發。心性非二物。 以氣之兼不兼。 有此二名。 其實一物。情意亦然。情是天理之直出者。 意是商量計較者也。情若不受變於氣而直出。 則斷然爲善。孟子論性。 "乃若其情。 則可謂善矣。" 孔子曰。 "一陰一陽之謂道。 繼之者善。 成之者性。" 非情何以知性善。 非性何以知天命之善? 子思子曰。 "天命謂性。 率性之謂道。" 董子曰。 "道之大原出于天。" 然則心性情意。 皆自己禀得於天之德也。 故《大學》曰。 "明明德止至善。" 《易》曰。 '自昭明德'。 建安之說。 '自昭明德致知也。 自强不息力行也。' 大抵致知力行。 則意誠心正。 道心自然隨處發見矣。道心。欲孝其親。 欲忠其君。 見孺子入井而惻隱。 過宗廟而恭敬之類。 不屬形氣者。人心。飢欲食。 寒欲衣。 勞欲休。 精盛思室之類。 屬形氣者。性。朱子曰。 '性卽理'。 仁義禮智。情。性發爲情。 喜怒哀樂愛惡欲。 惻隱羞惡辭讓是非。意。心發爲意。 商量計較者。 定其趨向則志。又有別名念慮思。 念有不忘之義。 慮有虞度之義。 思比於念慮地步較闊。 오상(五常) 인의예지신(仁義禮智信)의 오성(五性)을 가리킨다. 《중용장구》 제1장의 "하늘이 명한 것을 성이라 한다.[天命之謂性]"에 대한 주희의 주석 중에 "인과 물이 세상에 나올 적에 각기 부여받은 바의 이를 얻음으로 인하여 건순ㆍ오상의 덕을 삼게 되니, 이것이 이른바 성이라는 것이다.[人物之生, 因各得其所賦之理, 以爲健順五常之德, 所謂性也.]"라는 말이 나온다. 건순(健順)은 각각 건곤(乾坤) 즉 천지(天地)의 성(性)으로, 양(陽)과 음(陰)을 말한다. 《주역》 〈설괘전(說卦傳)〉에 "건은 건이요, 곤은 순이다.[乾健, 坤順]"라고 하였다. 건안(建安) 송나라 학자인 채모(蔡模, 1188~1246)를 말한다. 건주(建州) 건양인(建陽人)으로 자는 중각(仲覺)이고, 호는 각헌(覺軒)이다. 채침(蔡沈)의 아들이다. 벼슬하지 않고 학문에만 전념하여 건안서원(建安書院)의 장을 지냈다. 《논맹집소(論孟集疏)》ㆍ《속근사록(續近思錄)》 등을 편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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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무신) 二十八日 戊申 -저옹군탄(著雍涒灘)-. 흐림. 【著雍涒灘】。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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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기유) 二十九日 己酉 -도유작악(屠維作噩)-. 【屠維作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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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八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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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정축) 二十二日 丁丑 -강어적분약(疆圉赤奮若)-. 맑음. 【疆圉赤奮若】。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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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무인) 二十三日 戊寅 -저옹섭제(著雍攝提)-. 맑음 【著雍攝提】。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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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을해) 二十日 乙亥 -전몽대연헌(旃蒙大淵獻)-. 맑음. 【旃蒙大淵獻】。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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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二十一日 -유조곤돈-. 맑음. 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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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경진) 二十六日 庚辰 -상장집서(上章執徐)-. 맑음. 오늘은 청명(淸明)이다. 【上章執徐】。陽。是日淸明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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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신사) 二十七日 辛巳 -중광대황락(重光大荒落)-. 흐리고 비. 【重光大荒落】。陰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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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임오) 二十八日 壬午 -현익돈장(玄黓敦牂)-. 맑음. 【玄黓敦牂】。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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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계미) 二十九日 癸未 -소양협흡(昭陽協洽)-. 맑음. 【昭陽協洽】。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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