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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무자) 二十八日 戊子 -저옹곤돈(著雍困頓)-. 맑음. 【著雍困頓】。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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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기축) 二十九日 己丑 -도유적분약(屠維赤奮若)-. 흐리고 비가 하루 종일 내렸다. 【屠維赤奮若】。陰雨終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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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三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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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병신) 十二日 丙申 -유조군탄(柔兆涒灘)-. 맑음. 【柔兆涒灘】。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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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계사) 九日 癸巳 -소양대황락(昭陽大荒落)-. 맑음. 【昭陽大荒落】。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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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을묘) 三日 乙卯 -전몽단알(旃蒙單閼)-. 맑음. 【旃蒙單閼】。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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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병진) 四日 丙辰 -유조집서(柔兆執徐)-. 맑음. 【柔兆執徐】。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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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정사) 五日 丁巳 -강어대황락(强圉大荒落)-. 맑음. 【强圉大荒落】。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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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병인) 十六日 丙寅 -유조섭제(柔兆攝提)-. 흐리고 비가 내렸는데 밤새도록 내렸다. 【柔兆攝提】。陰雨通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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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무진) 十八日 戊辰 -저옹집서(著雍執徐)-. 맑음. 【著雍執徐】。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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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계사) 八日 癸巳 -소양대황락(昭陽大荒落)-. 흐림. 【昭陽大荒落】。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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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갑오) 九日 甲午 -알봉돈장(閼逢敦牂)-. 맑음. 【閼逢敦牂】。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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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무오) 六日 戊午 -저옹돈장(著雍敦牂)-. 맑음. 【著雍敦牂】。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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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갑자) 十四日 甲子 -알봉곤돈(閼逢困敦)-. 맑음. 【閼逢困敦】。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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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을축) 十五日 乙丑 -전몽적분약(旃蒙赤奮若)-. 맑음. 【旃蒙赤奮若】。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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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五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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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七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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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임진) 十三日 壬辰 맑음. 입추(立秋)이다. 어머님 산소에 일이 있어 신안(新安)을 지나가다 주영묵(朱永黙) 댁을 방문해서 점심을 먹었다. 〈주부자세계(朱夫子世系)〉를 보고 그것을 기록한다.〈신안주씨세보(新安朱氏世譜)〉시조(始祖)는 주괴(朱瓌)로 다원공(茶院公)이다. 2세는 정준(廷雋)이다. 3세는 소원(昭元)으로, 송나라 건륭(建隆)23)연간의 진사(進士)이며, 행동남도종사시대리평사(行東南道從事試大理評事)이다. 4세는 유보(惟甫) 염계군(歛溪君)이다. 5세는 진(振) 노촌군(蘆村君)이다. 6세는 순(絢) 옥교군(玉矯君), 7세는 삼(森) 승사랑(承仕郞)으로 추증(追贈)되었다. 8세는 송(松) 좌승의랑(左承議郞)이며 호(號)는 위재(衛齋)이다. 9세는 희(熹)로서 호는 회암(晦菴)이며, 태사휘국공(太師徽國公)으로 추증되었고 시호(諡號)는 문공(文公)이다. 묘(墓)는 건양(建陽) 가목리(嘉木里) 당석(唐石)의 대림곡(大林谷) 구돈봉(九頓峯) 아래 있는데 풍취나대형(風吹羅帶形)24)이다. 10세는 맏이가 숙(塾), 둘째가 야(埜)이다. 둘째에게 딸이 있는데, 큰 딸은 유학고(劉學古)에게, 다음은 황간(黃幹)에게, 다음은 범원유(范元裕)에게 시집갔다. 陽。立秋也。有事于先妣山。 過新安。 訪朱永黙宅。 午飯。看〈朱夫子世系〉。 記之。新安朱氏世譜始祖朱瓌。 是爲茶院公。二世廷雋。三世昭元。 宋建隆進士。 行東南道從事試大理評事。四世惟甫。 歛溪君。五世振。 蘆村君。六世絢。 玉矯君。七世森。 贈承仕郞。八世松。 左承議郞。 號韦齋。九世熹。 號晦菴。 贈太師徽國公。 諡文公。墓在建陽嘉木里唐石之大林谷。 九頓峯下風吹羅帶形。十世長塾次埜。 次在女。 劉學古。 次黃幹。 次范元裕。 건륭(建隆) 북송의 태조인 조광윤의 치세에 쓰였던 송나라 최초의 연호로서 960년에서 963년까지 쓰였다. 풍취나대형(風吹羅帶形) 풍수지리설에서 명당처 중 하나로 꼽히는 형태로, 바람에 날리는 비단 띠와 같은 형국을 가리킨다. 조정의 귀인이 관복을 입고 그 위에 걸친 띠가 바람에 나부끼는 형상이다. 띠는 중요한 제사를 지내거나 의례행사를 할 때 두르는 것으로, 풍취나대형에는 자손들이 높은 벼슬에 올라 부귀공명을 누린다고 알려져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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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을사) 二十六日 乙巳 남원(南原) 진효(鎭斆)가 와서 광주(光州) 고광선(高光善)이 김종곤(金棕坤)에게 준 글을 전해주어서 이를 기록해 둔다.대저 해파리는 눈이 없는 것으로, 부침(浮沈)과 동정(動靜)을 하나같이 새우떼의 인도(引導)에 따릅니다. 소길(璅蛣)25)은 창자가 없는 것으로, 호흡(呼吸)과 토납(吐納, 들이마시며 내뿜음)을 게(蟹)의 껍질에 일임합니다. 그러니 가만히 생각해보면, 우리들은 눈이 없는 해파리도 아니요, 창자가 없는 소길도 아닙니다. 그렇다면 날마다 선성의 글을 보아 자기의 눈을 짓는 것이 해파리가 새우 눈을 통하는 것 같고, 날마다 선성의 말씀을 읽어 자신의 배를 채우는 것이 소길이 게의 창자를 통한 것과 같으니, 눈이 없다 해서 무슨 근심이며 창자가 없다 해서 무슨 걱정이겠습니까?마치 그 길가에 고인 빗물이 바다로 흘러가려 하지만 중간에 말라버리고, 노둔한 말을 타고서 빨리 달려주기를 바라나 중도에 피곤하면 이것은 자포자기(自暴自棄)하는 것을 면하지 못한 것이라고 말하는 것과 같으니, 어찌 다를 것이 있겠습니까? 우리 종곤(棕坤)씨께서는 혹시 사람이 보잘 것 없다 하여 말을 폐하지는 않겠지요? 힘써주시기 바랍니다. 광선(光善) 저는 나이가 육십을 넘어 병으로 세상 밖 운산(雲山)에 누워있으니, 오직 자잘한 고통의 한탄만 간절할 뿐입니다. 그런데 종곤씨가 간장(汗醬)을 가지고 방문하였으니 그 은혜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마침내 눈을 비비고 지렁이 같은 글씨로 이와 같이 씁니다.무(戊)년 7월 19일에 광선 씀. 南原鎭斆來傳。 光州高光善贈金棕坤書。 記之。夫水母無目者也。 而浮沈動靜。 一遵衆鰕之導。璅蛣無腹者也。 而呼吸吐納。 一任蟹之甲。 則竊念。 吾輩非無目之水母。 无腹之璅蛣乎。然則日看先聖書。 作自己之目。 如水母之目鰕。 日讀先聖語。 充自己之腹。 如璅蛣之腹蟹。 則何患乎毋目。 亦何患乎无腹哉? 若謂其行潦之水。 願朝宗而中渴。 駑蹇之乘希逸足而中疲。 則是未免自畫者也。何殊之有? 惟吾棕坤。 倘不以人微而廢言歟。勉之哉。光善年踰六旬。 病臥于世外雲山。 只切微苦之歎。而棕坤甫汗醬來訪。 謬恩爲感。遂拭翳而蚯蚓如右云爾。戊七月十九日。光善。 소길(璅蛣) 〈한서〉 지리지(漢書地理志)의 회계군 길기정(會稽郡銡埼亭) 주(注)에서, 사고(師古)가 이르기를, "길(蛣)은 길이 한 치, 너비 두 푼이며 한 마리의 작은 게가 그 배 안에 들어 있는 것이 이것인데, 쇄길(璅蛣) 또는 해경(海鏡)이라 한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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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九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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