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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갑인) 初二日 甲寅 -알봉섭제(閼逢攝提)-. 맑음. 【閼逢攝提】。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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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을유) 二十四日 乙酉 -전몽작악(旃蒙作噩)-. 갬. 【旃蒙作噩】。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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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경인) 二十九日 庚寅 맑음. 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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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七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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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갑오) 三日 甲午 맑음. 가서(家書)를 부쳤다. 陽。寄家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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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병술) 二十七日 丙戌 맑음. 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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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정해) 二十八日 丁亥 맑음. 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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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계미) 二十四日 癸未 흐림. 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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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을유) 二十六日 乙酉 맑음. 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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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初二日 선평(仙坪)2)의 유(劉) 송고(松皐)를 방문했으나 만나지 못하고 물러나서 조병채(曺秉彩)3)의 집에서 묵었다. 다음 날 울산 김씨(蔚山金氏) 선산(先山)인 복부등(覆釜嶝)4)에 올랐는데, 산수가 뛰어났다. 사면(四面)이 둥글게 에워싸고 공읍(拱揖)하는 것 같아, 마치 덕이 있는 군자가 깊은 궁 안에 있는 것과 같았다. 사방을 돌아보고 흠앙(欽仰)하며 진실로 하서선생(河西先生)을 느끼게 되었다. 곧 선평(仙坪)으로 내려와 점심을 먹고 사산(泗山) 부자묘(夫子廟)로 향하다가 명정(明亭)5)에 사는 김희(金熺)의 사랑(舍廊)에서 유숙하였다. 다음 날 사산에 도착하여 부자묘에 헌관(獻官)으로 참여하였다. 5일 돌아오는 길에 공봉원(孔奉源)이 나에게 가은재(可隱齋) 시를 지어주기를 청하기에 귀가하여 완성했다.알맞은 곳 택했으니 세월 보낼만 하고(云爲擇可送時年)독선(獨善)6)하니 심기(心機)가 눈앞에 드러나네(獨善心機著目前)처한 상황 순리로 받아들이니7) 그 밖의 것 원치 않고(素位常行無慕外)영과(盈科) 이후의 나아감도 원천에서부터네8)(盈科工進自源泉)속진이 어찌 심산유곡의 경계를 더럽힐까(俗塵何染深幽境)권세와 이익에 놀라지 않고 돌아와 취해 잠드네(勢利不驚歸醉眠)부자(夫子)를 향사한 사당 항상 가까이 모시니(夫子先祠長近侍)몸은 비록 숨었으나 도는 오히려 전해지리(身雖隱也道猶傳)〈또(又)〉은거할 만한 시절에 가은재를 이루고(可隱齋成可隱年)산 뒤에 숨다가 산 앞에서 더부네(隱於山後與山前)문전에 기대 버들 심으니 봄에는 제비 쫓고(門柳倚㘽春逐鷰)그늘진 벼랑 가까우니 밤에도 샘물소리 들리네(陰崖近隔夜淙泉)귀 씻은9) 경륜으로 속세를 벗어나고(洗耳經綸塵世外)진리를 기른 의미로 한낮의 창가에서 잠드네(養眞意味午窓眠)주인옹 심사는 세상을 저버리는 것 아니라(主翁心事非長往)출처가 분명한 것이 도가 전해진 것이네(出處分明是道傳) 訪仙坪劉松皐。 不遇退宿於曺秉彩家。翌日登蔚山金氏先山覆釜嶝。 山水絶勝。四面環抱拱揖。 如有德君子在深宮也。四顧欽仰。 固感河西先生。卽下仙坪午飯。 向泗山夫子廟。 留宿於明亭金熺舍廊。翌日到泗山參夫子廟獻官。五日回程。 孔奉源請余可隱齋韻。 歸家以成。云爲擇可送時年。 獨善心機著目前。 素位常行無慕外。 盈科工進自源泉。 俗塵何染深幽境。 勢利不驚歸醉眠。 夫子先祠長近侍。 身雖隱也道猶傳。又可隱齋成可隱年。 隱於山後與山前。 門柳倚㘽春逐鷰。 陰崖近隔夜淙泉。 洗耳經綸塵世外。 養眞意味午窓眠。 主翁心事非長往。 出處分明是道傳。 선평(仙坪) 전라남도 장성군 남면 마령리 선평마을을 말한다. 조병채(曺秉彩) 경은(耕隱) 조희유(曺喜有 1742∼1814)의 후손으로 조희유신도비(曺喜有神道碑)의 비문을 썼으며, 조희유의 시문집인 경은집(耕隱集)의 발문을 썼다. 복부등(覆釜嶝) 김인후의 5대조 김온(金穩, 1348~1413, 장성군 북이면 신평리에 그의 부조묘가 있다.)은 태종(太宗)조 왕위계승 정쟁에 휘말려 화를 입자 정부인(貞夫人) 여흥 민씨(驪興 閔氏)가 아들 3형제를 데리고 솔가(率家)하여 전라도 장성(長城)으로 내려와 새 본거지로 삼았다. 여흥 민씨의 묘소가 복부혈 명당이라고 하는데, 전라남도 장성군 북이면 명정리에 복부혈 유적지가 있다. 명정(明亭) 전라남도 장성군 북이면 명정리를 말한다. 독선(獨善) 《맹자》 〈진심 상(盡心上)〉에 "곤궁해지면 자기의 몸 하나만이라도 선하게 하고, 뜻을 펴게 되면 온 천하 사람들과 그 선을 함께 나눈다.[窮則獨善其身, 達則兼善天下.]"라고 하였다. 처한 …… 받아들이니 '素其位而行'에서 유래한 말이다. 자신이 처한 환경을 순리대로 받아들임을 말하는 것으로, 《중용장구(中庸章句)》 제14장에 "군자는 현재의 위치에 따라 행하고, 그 밖의 것을 원하지 않는다.[君子素其位而行, 不願乎其外]"라고 하였다. 영과 …… 원천에서부터네 맹자가 〈이루 하(離婁下)에서 "근원 있는 샘물이 퐁퐁 솟아나서 밤낮으로 쉬지 않는지라, 구덩이를 가득 채운 뒤에 전진하여 바다에 이르는 것이다.[原泉混混, 不舍晝夜, 盈科而後進, 放乎四海.]"라고 한 말과 관련이 있다. 귀 씻은 은사 요(堯) 임금 당시 은사인 허유(許由)가, 천하를 물려받아 다스려달라는 요 임금의 요구를 거절하고 영수(潁水) 남쪽에 은거하던 중에 요 임금이 또 불러 구주장(九州長)이 되어달라고 하자, 더러운 소리를 들었다 하여 영수 물에 귀를 씻었다는 데서 인용한 것이다.(《고사전(高士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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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四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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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十二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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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9년(기미) 1919年(己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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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二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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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二十九日 장성(長城) 사위 집에 도착했다. 己未。二月。二十九日。到長城女婿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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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三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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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계미 二十八日 癸未 -소양협흡(昭陽協洽)-. 맑음. 【昭陽協洽】。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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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을사) 二十日 乙巳 -전몽대황락(旃蒙大荒落)-. 흐리고 눈. 【旃蒙大荒落】。陰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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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병오) 二十一日 丙午 -유조돈장(柔兆敦牂)-. 흐리고 눈. 매우 추웠다. 【柔兆敦牂】。陰雪。極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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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정미) 二十二日 丁未 -강어섭제(强圉攝提)-. 맑음. 【强圉攝提】。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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