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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경오) 七日 庚午 맑음. 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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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신미) 八日 辛未 맑음. 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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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무인) 十六日 戊寅 맑음.〈동지에게 보이다〉천지가 처음으로 갈라진 후로 백왕(百王)이 흥하고 망하였으니, 소인(所因)한 것은 삼강(三綱)81)과 오상(五常)82)이요, 손익(損益)83)한 것은 문질(文質)84)과 삼통(三統)85)이다. 소인한 것은 하늘이 지은 것이고, 손익한 것은 사람이 지은 것이다. 하늘이 지은 것은 만고토록 바꿀 수 없으나 사람이 지은 것은 때에 따라 변해간다. 마치 진나라가 주나라의 유약함을 보고 강포함을 더하였고, 한나라가 진나라의 강포함을 보고 관대함을 더한 것과 같다. 그러나 사람이 지어서 끝내 변하는 것으로써는 하늘이 지은 것을 얻을 수 없다. 이후의 제왕으로 손익의 타당성을 얻은 자는 해가 지날수록 장구할 것이고, 타당함을 얻지 못한 자는 해가 지날수록 촉박해질 것이다. 지금에 이르기까지 삼강과 오상의 도를 떨어뜨리지 않고, 삼강과 오상의 도로 처한 자는 거의 얻음이 있을 것이다. 이 뜻은 노논(魯論)86)에서 '자장이 십 대 후의 일을 알 수 있을지를 묻다[子張問十世可知也]'장에 밝게 드러난다. 우리 동지들은 더욱 힘쓸 것이니, 삼강과 오상의 도로써 중화의 문화를 사용할지어다. 陽。示同志天地肇判后。 百王興亡。 而所因者三綱五常。 損益者文質三統。所因者天做底。 損益者人做底。天做底萬古不易。 人做底隨時變易。如秦見周之柔弱。 而加之强戾。 漢見秦之强戾。 加以寬大。然以人做底終變。 不得天做底。此後帝王損益之得當者。 歷年長久。 未得當者。 歷年短促。至于今三綱五常之道不墜。 以三綱五常之道處之。 有庶幾得矣。此義昭著於魯論子張問十世可知也章。惟吾同志勉旃愼旃。 以三綱五常之道。 用夏焉。 삼강(三綱) 유교 도덕의 기본이 되는 세 가지 도리. 즉 군위신강, 부위자강, 부위부강을 말한다. 오상(五常) 오륜(五倫). 유교에서 말하는 사람이 지켜야 할 다섯 가지 도리, 즉 인・의・예・지・신을 말한다. 손익(損益) 시대의 상황에 맞도록 조화하는 것을 말한다. 문질(文質) 강상(綱常)과 제도문물(制度文物). 하나라는 충(忠)을 숭상하고, 상나라는 질(質)을 숭상하며, 주나라는 문(文)을 숭상한 것과 같다. 삼통(三統) 하(夏)・상(商)・주(周) 삼대(三代)의 정삭(正朔)을 말한다. 하(夏)나라는 인월(寅月)로 세수(歲首)를 삼아 인통(人統)이 되고, 은(殷)나라는 축월(丑月)로 세수를 삼아 지통(地統)이 되고, 주(周)나라는 자월(子月)로 세수를 삼아 천통(天統)이 된다. 노논(魯論) ≪논어≫를 말한다. 위 글은 〈위정편〉에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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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十四日 정종원과 담화하고 함께 그 사랑에 들어가서 저녁밥을 먹었다. 與鄭琮源談話。 同入其舍廊。 夕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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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신해) 十五日 辛亥 맑음. 대산 종가(大山宗家)를 방문하고 돌아왔다. 陽。訪大山宗家以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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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임자) 十六日 壬子 맑음. 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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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계축) 十七日 癸丑 맑음. 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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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갑인) 十八日 甲寅 맑음. 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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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병자) 十四日 丙子 맑음. 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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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정축) 十五日 丁丑 흐리고 비. ≪논노어(論魯語)≫72)의 '기체지설(記禘之說)'을 보았다. 체(禘)란 왕자(王者)의 대제(大祭)로, 왕이 이미 시조(始祖)의 사당을 세우고, 또 그 시조가 나온 제[所自出之帝]를 추존하여, 시조 사당에서 제사를 모시며 시조에 배향하는 것이다.'사호지기장(斯乎指其掌)'73)의 소주(小註)에서 황씨(黃氏, 황간)가 이르길, "천리의 자연에 근거한 것을 인(仁)이라 하고, 인심의 지극한 사랑에 형상화된 것을 효(孝)라고 하며, 진실무망(眞實無妄)한 것을 성(誠)이라고 하고, 주일무적(主一無敵)한 것을 경(敬)이라 하니, 인・효・성・경과 무릇 제사가 모두 그러하다. 신명과 사귀는 자는 통달할수록 그 마음이 더욱 돈독해지고 보본추원(報本追遠)74)이 깊어지니, 인효(仁孝)와 성경(誠敬)의 지극함이 아니라면 알거나 행할 수 없는 것이다. 그 말이 정미하고 심원하니 어찌 사람들이 알 수 있겠는가? 하물며 또 노나라에서 마땅히 숨겨야 할 것임에랴.75) 보본추원의 깊은 것으로 인효와 성경의 지극함을 다하고, 이 마음에 나아가서 사물의 이치를 보충하면, 어떤 것이 내 마음의 성을 밝히지 못할 것이며, 어떤 것이 바르게 하지 못할 것인가?"라고 했다.〈≪예의속집(禮疑續輯)≫76)의 부제77)설(祔祭說)〉미호(渼湖)78)가 말하길, "졸곡(卒哭)79)한 다음날 부(祔)를 하는 것은 차마 하루라도 돌아갈 곳이 없게 하지 못하기 때문인 것이다. 만약 연상(練祥, 소상)을 기다린 후에 부를 하고자 한다면, 그 차마 하루라도 돌아갈 곳이 없게 하지 못하는 뜻에서 이미 크게 늘어지는 일은 없겠는가? 우옹(尤翁)도 또한 '다음날 부(祔)할 수 없다면 또 다음날일지라도 무방하다'는 말을 하였다."라고 했다. 노주(老洲)80)는 말하길, "졸곡하고 부를 하는 것은 주나라 예이다. 연(練)을 하고 부하는 것은 은나라 예이다. 그러나 상(祥, 대상)을 하고 부하는 것은 예에 근거할 것이 없다."라고 했다. 陰雨。看 ≪論魯語≫記禘之說。禘者王者之大祭也。 王者旣立始祖之廟。 又推始祖所自出之帝。 祀之於始祖之廟。 而以始祖配之也。'斯乎指其掌' 小註。 黃氏曰。 "根於天理之自然。 謂之仁。 形於人心之至愛。 謂之孝。眞實無妄。 謂之誠。 主一無敵。 謂之敬。 仁孝誠敬。 凡祭皆然。交於神明者。 愈達則其心愈篤。 報本追遠之深。 則非仁孝誠敬之至。 莫能知之行之也。其爲說精微深遠。 豈或人所能知? 況又魯所當諱乎。以報本追遠之深。 而盡仁孝誠敬之至。 卽此心而充事物之理。 何所不明吾心之誠。 何所不格哉?"禮疑續輯祔祭說。渼湖曰。 "卒哭明日祔。 爲不忍一日無所歸也。若欲待練而後祔。 則其於不忍一日無所歸之義。 無已太緩乎? 尤翁亦有明日不能祔。 則又明日無妨之語矣。" 老洲曰。 "卒哭而祔。 周禮也。練而祔。 殷禮也。祥而祔。 禮無所據。" 논노어(論魯語) ≪노논어(魯論語)≫를 말하는 것으로 보인다. 한나라 때에는 ≪노논어(魯論語)≫, ≪제논어(齊論語)≫, ≪고문논어(古文論語)≫ 등 3가(家)의 논어가 있었는데, 현재 전해지는 ≪논어≫는 ≪노논어≫에 기초한 것이다. 줄여서 ≪노론(魯論)≫이라고도 한다. 사호지기장(斯乎指其掌) ≪논어≫ 〈팔일편(八佾篇)〉에 나온 말로 "혹자가 체 제사의 내용을 묻자, 공자가 '알지 못하겠다. 그 내용을 아는 자는 천하를 다스림에 있어 여기에다 올려놓고 보는 것과 같을 것이다.'라고 말하고, 그 손바닥을 가리켰다.[或問禘之說, 子曰不知也. 知其說者之於天下也, 其如示諸斯乎. 指其掌.]"라고 하였다. 보본추원(報本追遠) 조상의 덕을 추모하여 자기의 근본을 잊지 않고 제사를 지내며 은혜를 갚는 것을 이른다. 하물며 …… 될 것임에랴 ≪논어≫ 〈팔일편〉 집주(集註)에 "先王報本追遠之意, 莫深於褅, 非仁孝誠敬之至, 不足而與此, 非或人之所及也, 而不王, 不褅之法, 又魯之所當諱者, 故以不知, 答之."라고 하였다. 예의속집(禮疑續輯) 1890년경에 이응진(李應辰)이 여러 학자들의 예설을 정리하여 편찬한 놓은 책이다. 부제(祔祭) 삼년상을 마친 뒤에 신주를 그 조상의 신주 곁에 모실 때 지내는 제사를 말한다. 미호(渼湖) 김원행(金元行, 1702~1772)의 호이다. 김원행의 자는 백춘(伯春), 호는 미호(渼湖)・운루(雲樓), 본관은 안동이다. 아버지는 승지 제겸(濟謙)이며, 어머니는 밀양 박씨로 이조판서 권(權)의 딸로, 이재(李縡)의 문인이다. 졸곡(卒哭) 삼우(三虞)가 지난 뒤에 지내는 제사. 사람이 죽은 지 석 달 만에 오는 첫 정일(丁日)이나 해일(亥日)을 가려서 지낸다. 노주(老洲) 오희상(吳熙常, 1763~1833)을 말함. 자는 사경(士敬), 호는 노주(老洲), 본관은 해주(海州)이다. 아버지는 대제학 재순(載純)이며, 어머니는 영의정 이천보(李天輔)의 딸로, 예조판서 재소(載紹)에게 입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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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임진) 十八日 壬辰 맑음. 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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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무자) 十四日 戊子 맑음. 미암선생 유고를 보고, 선생의 사실을 기록하였다.〈미암선생사실(眉巖先生事實)〉미암선생의 성은 유(柳)요, 선산인(善山人)이다. 휘는 희춘(希春)이고, 벼슬은 부제학(副提學)을 지냈으며, 시호(諡號)는 문절공(文節公)이다. 숭정대부(崇政大夫) 의정부 좌찬성(議政府左贊成)에 증직되었다. 세 조정을 내리 섬겼고, 관직이 2품에 이르렀다.≪육서부주(六書附註)≫・≪헌근록(獻芹錄)≫11) 등의 책으로 계옥(啓沃)12)하였고, ≪주자대전(朱子大全)≫・≪주자어류(朱子語類)≫ 등의 여러 편을 교정하였다. '반무(半畝)의 방당(方塘)'13)에 뜬 달빛처럼 마음속이 쇄락(灑落)하였고, 완심도(玩心圖)와 감흥시(感興詩)는 연원이 뚜렷하고 발랐다.선조 10년(1577) 정축에 왕이 "학문은 정밀하고 전일했으며 고금에 두루 통하였다."라고 하고 가묘에 치제하게 하였다. 현종 10년(1669) 기유에 찬에 이르기를 "전수된 도를 터득하고, 선현들에게 인정을 받았다."라고 하고, 서원을 사액(賜額)하였다. 선조가 특별히 어의(御衣)와 어혜(御鞋)를 하사하여 지금까지 전하고, 정조가 특별히 ≪춘추(春秋)≫와 ≪시경[雅頌]≫14)을 하사하여 지금까지 전한다. 의암서원(義巖書院)은 훼철되었지만 집은 장동에 전하는데 장동에는 영령을 모신 사당이 있고, 정자가 연계(漣溪)의 물가에 의지해 있다. 陽。見眉巖先生遺稿。 記先生事實。眉巖先生事實。眉巖先生姓柳。 善山人。諱希春。 官副提學。 諡文節公。贈崇政大夫。 議政府左贊成。歷事三朝。 職至二品。≪六書附註≫ ≪獻芹錄≫等書之啓沃。 ≪朱子大全≫與 ≪語類≫諸篇之校正。半畝塘中秋月。 胸襟之灑落。 玩心圖。 感興詩。 淵源之的正。宣廟十年丁丑若曰。 "學究精一。 融貫古今"。 致祭家廟。顯宗十年己酉贊曰 "道得其傳。 見許先正"。 賜額書院。宣廟特賜御衣御鞋。 以今尙傳。正宗特賜 ≪春秋≫ ≪雅頌≫。 於是尙存。院毁義巖。 家傳獐洞。 洞有妥靈之廟。 亭依漣溪之沼。 헌근록(獻芹錄) 유희춘이 1570년에 선조에게 바친 책이다. 계옥(啓沃) 정성을 다해 임금을 개도(開導)함을 이른다. 상(商)나라 고종(高宗)이 재상 부열(傅說)에게 "그대 마음속의 물줄기를 터서 나의 마음속으로 흘러들여 적시게 하라.[啓乃心, 沃朕心.]"라고 부탁한 말에서 유래하였다. 반무(半畝)의 방당(方塘) 주희의 〈관서유감(觀書有感)〉 시에 '반 이랑 네모진 못에 거울 하나가 열렸나니, 하늘빛과 구름 그림자가 다 함께 배회하네.[半畝方塘一鑑開, 天光雲影共徘徊]"라는 구절이 나온다. 아송(雅頌) 아(雅)는 조정의 악곡(樂曲)이고, 송(頌)은 종묘의 악곡인데, ≪시경≫에 이들 노래가 실려 있으므로, 전하여 ≪시경≫을 뜻하는 말로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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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경인) 十六日 庚寅 맑음. 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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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무자) 十五日 戊子 흐리고 비가 옴. 陰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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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기축) 十六日 己丑 흐리고 비가 옴. 오후에 개었다. 陰雨。午後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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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임진) 十九日 壬辰 맑음. 종손인 용직(容稷)의 사랑(舍廊)에서 놀았다. 陽。遊於宗孫容稷舍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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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계사) 二十日 癸巳 맑음. 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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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경술) 六日 庚戌 맑음. 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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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임오) 十五日 壬午 흐리고 밤에 비. 이날 밤에 셋째 손자가 태어났다.이두봉(李斗奉)은 호(號)가 양재(養齋)로, 고향에서부터 장동을 방문하여서 성수(星數)39)와 침법(針法)을 꺼내 보여주기에 그것을 기록한다.〈침법(針法)〉 - 원보방사법(圓補方瀉法)40)으로 중침(中針)41)을 4관(四關)42)에 놓는다.먼저 사법(瀉法)43)을 3회 하는데, 상괄(上括)을 3회, 침두(打針) 때리기 3회 한 후에 청룡파미(靑龍破尾)44)한다. 이때는 침두를 엄지손가락으로 흔들며 침두를 3번 넣었다 뺐다 하는 것이 좋다. 백호요두(白虎撓頭)45)는 침두를 잡고 보사법(補瀉法)46)과 같이한다. 영구탐혈(靈龜探穴)47)은 동서남북을 가리키고, 적봉영원(赤鳳迎源)48)은 사법(瀉法)과 같이하는 것이 옳다.- 침술을 행할 때 남자는 왼쪽 여자는 오른쪽에 놓는데, 남자는 아침에는 손에 침을 놓고 석양에는 발에 침을 놓는다. 여자는 아침에는 발에 침을 놓고 석양에는 손에 침을 놓는다. 병이 위에 있으면 침은 아래에 놓고, 병이 아래에 있으면 침은 위에 놓는다. 병이 왼쪽에 있으면 침은 오른쪽에 놓고 병이 오른쪽에 있으면 침은 왼쪽에 놓는다. 병이 뱃속에 있고 병이 온몸에 있으면 남자는 왼쪽, 여자는 오른쪽에 놓으며, 4관(四關)에 모두 놓는다. -- 침법을 놓는 것은 금귀일(金鬼日)이 좋다. 납음(納音)49)에 금(金) 아래가 귀성(鬼星)50)이란 것이 이것이다.- 陰夜雨。是夜生三孫。李斗奉。 號養齋。 自故園來訪章洞。 出示星數針法。 記之。針法。圓補方瀉法。中針四關。先瀉三次。 上括三次。 打針頭三次後。 靑龍破尾。 針頭手大指撓。 針頭三次浮沉可。白虎撓頭。 執針頭。 如補瀉法。靈龜探穴。 指東西南北。赤鳳迎源。 如瀉法行之可也。【行針男左女右。 男子朝日行針手。 夕陽行針足。女子朝日行針足。 夕陽行針手。病在上針下。 病在下則針上。病在左則針右。 病在右針左。病在腹中。 病在全身。 男左女右。 通四關。】【作針法。 金鬼日可也。納音金下鬼星是也。】 성수(星數) 사주 보는 것을 가리킨다. 원보방사법(圓補方瀉法) 침을 놓을 때 손가락 모양이 원(圓) 모양이 되면 보법(補法), 펴지면 사법(瀉法)이라 한다. 중침(中針) 그리 굵지도 가늘지도 않은 중치의 바늘이다. 4관(四關) 곽란(癨亂)이 되었을 때에 통기(通氣)시키기 위하여 손과 발의 네 군데 관절(關節)에 침을 놓는 곳. 곧 손의 두 합곡(合谷)과 발의 두 태충(太衝)을 가리킨다. 사법(瀉法) 병증(病症)을 깎아 내리고 쳐내는 방법을 말한다. 청룡파미(靑龍破尾) 보법(補法)의 일종으로, 침을 놓고 엄지손가락을 한번은 좌측으로 돌리고 한번은 우측으로 돌리는 방법이다. 백호요두(白虎撓頭) 사법(瀉法)의 일종으로, 침봉(針峯)을 한번은 좌측으로 기울어지게 하여 돌리고 한번은 우측으로 기울어지게 하여 돌리면서 침을 놓는 방법이다. 보사법(補瀉法) 부족한 것은 더해주고 남는 것은 덜어주는 치료법이다. 영구탐혈(靈龜探穴) 보법(補法)의 일종으로, 땅속으로 들어가는 거북이가 3진 1퇴(三進一退)하는 방식이다. 상하 좌우(上下左右)로 들어간다. 적봉영원(赤鳳迎源) 사법(瀉法)의 일종으로, 봉황이 날개를 펴는 것과 같이 침을 놓는 수기법으로 상하좌우로 회전한다. 납음(納音) 육십갑자(六十甲子)를 오음(五音)과 십이율(十二律)에 맞추는 것으로, 갑자(甲子)를 황종(黃鐘)의 상(商)이라 하고 을축(乙丑)을 대려(大呂)의 상이라 하며, 상은 금(金)에 속하므로 갑자와 을축을 바닷속의 금[海中金]이라 하는 따위를 이른다. 귀성(鬼星) 28수 가운데 스물셋째 별자리의 별들로, 대한(大寒) 때, 해가 뜨고 질 때에 정남쪽에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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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계미) 十六日 癸未 갬. 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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