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君子小人 夫君子小人之分本豈有定名乎本豈有懸隔乎正與邪公與私而已而正公便是君子也邪私便是小人也則於其邪惡始滋之處遽以正除之此非小人而爲君子者乎於其私欲未?之前能以公勝之此非邪惡而入貞正者乎是以否之初六曰而其彚征吉亨其勸小人遷善之意大可見矣噫以初六之才居陽剛之位惡猶未形而易於從善故聖人卽此而勸勉以正至哉其因惡開善之戒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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斯干 築室頌禱蓋古也而詩斯干篇之必以兄弟始言者何也噫周覧乎其基址之廣厚則有如水干之秩秩南山之幽幽者矣顧瞻乎墻垣之堅固則有如風雨之攸除鳥竄之攸去者矣殖殖有覺噲噲噦噦者何其庭楹正冥之平正高大向明深奧也跂翼矢棘鳥革翬飛者何其勢隅棟簷之嚴正整飭峻起華采也維熊維羆維虺維蛇此乃夢兆之吉也大人占之男祥女祥此乃占辭之見也以言乎男子則果若是載寢之牀載衣之裳載弄之璋之美也以言乎女子則亦如是載寢之地載衣之楊載弄之瓦之習也而然其兄弟之不和不好則基址之廣厚墻垣之堅固者無所用矣庭楹正冥之平高明奧勢隅棟簷之嚴整峻華者無所安矣熊羆蛇虺之夢兆男祥女祥之占辭雖曰吉云美云而尙何以受應乎載狀裳璋之男子載地禓瓦之女子縱曰嘉矣休矣而亦何以傳業乎必也兄弟之式相好無相猶然後天倫益篤和氣益充大行焉旣修諸福焉是膺宜爾室家樂爾妻孥基業之昌盛子孫之䌓衍有不可勝言者也而竹苞之固松茂之密堵墻之惟千惟百戶牖之或西或南者於此焉可以爰居爰處爰笑爰語矣約之閣閣極之槖槖翼棘革飛之雄而壯而兀然崒然正之噲噲奧之噦噦下莞上簟之華而麗而廓乎深乎者于是乎可以攸芋攸躋攸寧攸寢矣男子之道于以于室于家以君以王女子之德于以無非無儀議酒議食而上可承祖妣之遺業下可傳子孫之餘緖矣以此推之斯干之所以始言兄弟者其非詩人之大用意處而其於午秋萬代爲兄爲弟者之所以受敎所以爲戒者亦不在此也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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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야 평면도(林野 平面圖) 고문서-치부기록류-지도 사회-지리-지도 고흥 고흥류씨 류탁 후손가 (재)한국학호남진흥원 고흥군 고흥면 호동리 산 82번지 임야 1160평을 표기한 평면도 고흥군 고흥면 호동리 산 82번지 임야 1160평을 표기한 평면도. 일제시기 작성됨 *상태 : 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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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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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부기록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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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부기록류

지적도(地籍圖) 고문서-치부기록류-지도 사회-지리-지도 고흥 고흥류씨 류탁 후손가 (재)한국학호남진흥원 논과 밭의 지적도임 논과 밭의 지적도임. 산 옆에 田200평, 畓199평 도로를 사이에 두고 畓188평의 그림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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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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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부기록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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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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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문이 글은 통지하기 위해 알리는 것입니다. 효는 온갖 행실의 근원이 되고 열은 만인의 으뜸이 되니, 효·열에 흥기하고 감동하여 백세에 풍도를 수립한 것은 천지가 다하도록 미혹되지 않는 밝은 사적입니다. 가만히 듣건대, 귀 고을의 유사 하성채(河聖采)의 아내와 제수가 한 집안에서 아울러 효와 열을 실천하였다고 하니, 보고 듣는 사람들이 흥기하고 감동하여 백세 동안 풍도를 수립하게 하지 않겠습니까.하성채와 하달유(河達?) 형제가 편모의 가르침을 받고서 수신(修身)·제가(齊家)의 방도를 조금이나마 이을 수 있었습니다. 형제가 어릴 때부터 한결같이 홀몸이 되어 정절을 지키는 어머니의 뜻을 순종하여 좌우에서 기쁘게 하고 아침저녁으로 봉양한 것을 잠시도 어긴 적이 없었습니다. 형제가 장성해서는 성채는 남씨의 딸에게 장가들고, 달유는 김씨에게 장가들었는데 한집에서 함께 살았습니다. 형제의 아내들이 온 힘을 다해 시어머니를 모시면서 혹 길쌈이나 방아찧기를 하기도 하고 혹 김매기를 하면서 끊임없이 맛있는 음식을 제공하고 양고기를 자시게 하였으니, 이는 효성으로 지극히 봉양한 것이라고 할 만합니다.마침 시어머니가 병에 걸렸는데 하성채의 아내가 똥을 맛보는 등 하지 않은 병간호가 없었고 손가락을 자르고 넓적다리를 베어서 약을 만들어 죽어가는 목숨을 되살렸습니다. 이웃 마을에서는 그 효성에 감동하여 세상에 알리고자 하였지만 시종일관 꺼리면서 거절하였습니다. 그 독실한 뜻과 진실한 행실은 참으로 오래도록 탄식을 마지않습니다. 이후에 하달유가 우연히 병을 얻어 목숨이 끊어질 상황에 놓이자, 그 아내가 지극 정성으로 간호하고 자신의 목숨과 바꿔 달라고 하늘에 빌면서 밤낮으로 울면서 호소하고, 똥을 맛보고 병간호하면서 손가락을 잘라서 목숨을 며칠이나 연장하고 넓적다리를 잘라서 겨우 목숨을 살렸습니다. 하달유의 아내가 연이어 두 다리를 벤 덕분에 거의 되살아날 수 있었지만 자신은 폐인이 되어 두 눈이 실명하게 되었으니, 탁월하고 특별한 효와 열이 존재하는데도 빠뜨리고 포상하지 않는다면 공의가 펼쳐지지 못함이 혹 다시 어떻겠습니까? 삼가 바라건대, 여러 군자는 사실을 들어 추천하여 기필코 정려하여 민몰되지 않게 하기를 몹시 바랍니다.이상은 광주향교에 공경히 통지합니다.1809년 2월 계정일에 고암서원(考巖書院) 재유(齋儒) 유학 김두해, 유증원(柳曾源), 박양식(朴良植), 김성운(金聲運), 박중빈(朴重彬), 손순연(孫舜淵), 나세인(羅世仁), 임윤상(任尹常), 김수환(金壽煥), 김석운(金碩運), 임희지(任希祉), 박종윤(朴宗允), 유영모(柳永模), 유진원(柳振源), 신장록(申長祿), 이석주(李碩柱), 박의수(朴義壽), 안집(安檝), 조필성(曺必聖), 이득후(李得垕), 손명대(孫命大), 이덕문(李德文), 백찬희(白纘熙), 김치영(金?榮), 유문달(柳文達), 이동정(李東廷), 정석후(鄭錫垕), 박인수(朴仁壽), 조유성(曺有聖), 이덕량(李德良), 안계(安稽), 이신겸(李臣謙), 정명두(丁命斗), 유행익(柳行翼), 유영택(柳榮宅), 이덕량(李德良) 등 通文右文爲通諭事 孝爲百行之源 烈爲萬夫之長 則興感孝烈 樹風百世者亘天地不迷之徽蹟也 仄聞貴州儒士河聖采妻與弟嫂一孝一烈幷萃於一室之內 則瞻聆之興感 不使之樹風於百世者乎 河聖釆與達?兄弟受其偏母之教訓 粗襲脩齊之方 一自髫齕 承順其母早寡守節之意 左右怡悅 昕夕頤養 造次不差 及長 聖采娶南氏之女 達?娶金氏 同室幷居 竭力養姑 或賃織舂 或役鋤{殹/金} 瀡滫不絶 羊秀嘗{口+耋} 是可謂孝養之至 而適値其姑遘疾 聖采之妻嘗糞視疾 無所不至而斷指割股和劑 得甦其將殞之命 隣里艶其孝而欲報 終始諱而拒之 其所篤志實行 誠極歎之不暇 而其後達?偶疾 時氣幾至命盡 其妻極致誠格 祝天代命 晝夜號泣 嘗糞視疾 斫指而以延數日 割股而僅得回蘇〔甦〕 連割兩股幾至蘇境 自致病癈 兩目成盲 有此卓異之孝烈 而遺逸不褒 則公議不伸倘復如何 伏願 僉君子擧實褒薦 期於旌閭 不使泯沒之地幸甚右敬通于光州 鄕校己巳二月季丁考巖書院齋儒幼學 金斗▣(海) 柳曾源 朴良植 金聲運 朴重彬 孫舜淵 羅世仁 任尹常 金壽煥金碩運 任希祉 朴宗允 柳永模 柳振源 申長祿 李碩柱 朴義壽 安 檝 曺必聖李得垕 孫命大 李德文 白纘熙 金?榮 柳文達 李東廷 鄭錫垕 朴仁壽 曺有聖李德良 安 稽 李臣謙 丁命斗 柳行翼 柳榮宅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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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해년 우호(楀鎬) 간찰(簡札)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乙亥八月二十 日 楀鎬 乙亥八月二十 日 楀鎬 영광 추원재 한국학호남진흥원 을해년 8월에 우호(楀鎬)가 보내는 간찰(簡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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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오년 이주정(李周正) 등 간찰(簡札)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庚午十二月初四日 李周正, 朴台東, 南鑽, 李承灝, 李鳳信 庚午十二月初四日 李周正 許生員 광주 양천허씨 허수남가 한국학호남진흥원 경오년 12월 초4일에 이주정(李周正) 등 5명이 허생원(許生員)에게 보낸 간찰(簡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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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별한 뒤로 여러 날이 지났는데, 아쉽고 한탄한 심정이 어찌 다함이 있겠습니까? 삼가 부모님을 모시면서 형제가 지내는 생활은 두루 평안하십니까? 우러러 위로되는 심정을 마지않습니다.저희는 우선 이전처럼 지내고 있지만 신운(身運)이 불행히도 감영 공문에 들어갔는데, 순창에서부터 담양까지 이르러 겨우 위기를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이 사이에 백여 냥을 지출하였습니다. 모두 이 일에 구애되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곤경에 빠졌습니다. 그러므로 이에 전편전(專便錢) 15량을 시변전(市邊錢)을 막론하고 힘써 주선해서 이 인편에 보내어 화망에서 벗어나게 해준다면 어찌 무척이나 체면을 살려주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추후에 진곡(鎭谷) 세찬(歲饌)은 하인 편에 보낼 계획입니다. 만약 그렇지 않으면 타고 다니는 망아지를 방매하여 발길을 돌리지 않을 수 없으니, 이를 어찌하겠습니까? 나머지는 추후 만나서 이야기하겠습니다. 예식을 갖추지 않고 문안 편지를 올립니다.경오년 12월 초 4일에 이주정(李周正)·박태동(朴台東)·남찬(南鑽)·이승호(李承灝)·이봉신(李鳳信)이 절하고 올림. 捧別後多日 悵歎何極 謹詢侍中棣履連得平迪 仰慰區區之至 弟等姑保態 而身運不幸入於營關中 自淳昌終至于潭陽 僅爲脫危 而這間費百餘兩也 都拘於此 進退維谷 故玆以專便錢十五兩無論市过錢宣力周旋 此便惠送 以免禍網豈非萬丈生色耶 追後鎭谷歲饌下人便備報爲計耳 若不然則不可不行駒拔賣 以爲回程 如何餘在後捧討 不備候狀庚午十二月初四日 李周正 朴台東 南 鑽 李承灝 李鳳信 拜上[皮封] (背面) 海山 考岩書院 員儒 謹候狀許 生員 道邑長 宅 入納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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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힌 회포가 간절하지 않은 날이 없습니다. 삼가 중추에 조용하게 지내는 체후가 평안하고 모든 식구들이 모두 평안하리라 생각되니, 우러러 멀리서 그리운 심정을 마지않습니다.저는 지난 6월 초경에 거처로 돌아갔다가 8월 초경에 도착할 것 같은데 객지에서의 몸 상태는 겨우 전과 같습니다. 족보의 일은 출판 허가가 최근에야 떨어져 인쇄 착수를 위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드릴 말씀은, 추모의 두 재의 묘위토의 농형(農形)과 귀하의 전장은 혹 가뭄을 피하였습니까? 감히 소식을 듣고 싶습니다. 올해의 연형(年形)은 전라도 남북읍 남면(南面) 일부가 특히 심하다고 합니다. 이 일을 듣고 나서 매우 답답하였는데, 소식이 깜깜무소식입니다. 그러므로 이렇게 우러러 번거롭게 글을 올립니다. 매우 바쁜 와중에 미안하지만 바로 답장해 주시기를 몹시 바랍니다. 저희 쪽은 겨우 평년작(平年作)이니, 다행스러운 일입니다. 나머지는 편지를 돌려서 보기를 바랍니다. 예식을 갖추지 않겠습니다.을해년 8월 10일에 우호(楀鎬) 삼가 편지를 올림해산(海山) 장의(掌儀) 광현(光炫)·석준(晳俊)·자선(子善) 여러 종씨는 각각 태평하십니까?바쁜 탓에 각각 편지를 보내지 못하니 이 마음이 담긴 편지를 돌려서 보는 것이 어떠하겠습니까? 곁에 있는 병록(丙錄)이는 무탈합니다. 阻懷無日不切 謹未審秋仲靜軆安重 諸儀均慶 溯仰區區無任遠外之忱 族從去六月初頃歸巢矣 八月初頃當所到着 而旅樣僅依 譜務出板許可近出 印刷着手準備中耳就追慕兩齋墓位土農形及 貴庄則倘免旱災否 是欲敢聞 今年年形則全羅南北邑南面一部尤甚云 聞甚焦悶 而信息漠然 故玆以仰煩多忙中未安 卽爲回示 切仰切仰 鄙邊則僅爲平年作 則爲幸 餘在回示 不備礼乙亥八月二十 日 楀鎬海山掌儀光炫晳俊子善諸宗氏各泰平耶 忙未各幅 此意輪照如何在傍丙錄無故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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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해년 명구(明求) 간찰(簡札)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己亥至月念二日 明求 己亥至月念二日 明求 영광 추원재 한국학호남진흥원 을해년 11월에 종생(宗生) 명구(明求)가 보내는 간찰(簡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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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년 허이(許栮) 간찰(簡札)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庚寅二月十七日 宗末 栮 庚寅二月十七日 許栮 許生員 광주 양천허씨 허수남가 한국학호남진흥원 경인년 2월 17일에 허이(許栮)가 허생원(許生員)에게 보낸 간찰(簡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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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심정이 정말이지 간절한데, 중춘에 조용히 지내는 체후가 연이어 신의 도움을 받아 평안하리라 생각되니, 무척이나 삼가 위로가 됩니다.저는 세금을 납부하는 시기가 되어 밤낮으로 눈을 붙일 수가 없으니, 이 일로 염려가 됩니다. 다만 이때 앓던 병세가 여태 낫지 않고 나을 기약도 없는 것이 참으로 답답한 심정입니다. 세금을 운반하여 상납하기 전에는 찾아뵐 기회가 없습니다. 나머지는 너무 어지러워 예식을 갖추지 않고 답장을 올립니다.1890년 2월 17일에 종말(宗末) 허즙이 절하고 올림. {火+耳}仰政切 承審仲春靜候連衛神勝 何等伏慰之至 宗末當此捧稅之時 晝宵眼樂莫開 以是爲念也第其時所患病狀尙爾彌留 快差無期 實爲悶然傳運上納之前奉晤無暇耳 餘極擾 不備謝禮庚寅二月十七日 宗末 楫拜[皮封] (背面) 光州 法鎭謝狀許 生員 宅 回納 省式 謹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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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신년 변이용(邊怡容) 간찰(簡札)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甲申三月初三日 記下 邊怡容 甲申三月初三日 ]邊怡容 許生員 광주 양천허씨 허수남가 한국학호남진흥원 갑신년 3월 초3일에 변이용(邊怡容)이 허생원(許生員)에게 보낸 간찰(簡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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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동짓달에 존장의 체후가 평안하고 여러 종장(宗丈)의 체후도 두루 평안하리라 생각되니, 삼가 위로되는 심정이 큽니다.저는 병든 상태가 우선 이전과 같지만 여러 족인들이 무탈한 것은 다행입니다. 드릴 말씀은, 추원재(追遠齋) 중건을 위한 성금이 지금껏 지체되고 있으니, 매우 송구하고 부끄럽습니다. 지금 겨우 2만 환을 거두었기에 우편으로 보내니, 정성이 부족하다 꺼리지 마시고 잘 받아주기를 공경히 바랍니다. 나머지는 이만 줄입니다. 예식을 갖추지 않습니다.기해년 11월 22일에 죽촌(竹村) 종인 유사 명구가 절하고 올림.문서 처리를 위해 필요한 영수증서를 보내주시기를 공경히 바랍니다. 伏惟仲冬尊體候康旺 僉位宗丈諸節均泰 伏溸切切 宗生劣狀姑保諸族無故 幸私耳 就追遠齋重建誠金條于今遲延甚悚且愧 今也僅捧貳萬圜金 玆以郵呈 勿嫌誠微 敬望考納 餘如此 不備禮己亥至月念二日竹村宗有司拜上明求文書處理上必要領收證書惠送敬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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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술년 한주석(韓柱錫) 간찰(簡札)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戊戌陰十月七日 韓柱錫 戊戌陰十月七日 韓柱錫 영광 추원재 한국학호남진흥원 무술년에 한주석(韓柱錫)이 보내는 간찰(簡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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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아룁니다. ▣…▣ 체후는 매우 평안하리라 생각되니 축하하는 심정 그지없습니다. 생각해 보건대, 우리 추원재각(追遠齋閣)을 건축 ▣…▣ 힘을 쏟았는데, 이후 재각을 보니 무척이나 미안합니다. 지난달 경에 찾아와 준 우리 종인 한병호(韓丙鎬)씨가 약정금 1만원을 우편으로 보내니 찾아서 추산하십시오. 나머지는 예식을 갖추지 않습니다.무술년 음력 10월 7일에 이실(伊實) 신안 종중(新安宗中) 한주석이 두 번 절하고 올림. 謹啓小▣…▣貴體候大安 至祝不已惟我追遠齋閣建築▣▣盡力後向觀視에未安莫甚耳 去月頃鄙宗來臨韓丙鎬氏約定金壹萬圓郵送 下探推算焉 余不備禮戊戌陰十月七日伊實新安宗中代表韓柱錫 拜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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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작별한 지 한 달 남짓이 되었는데 ▣중의 형제들의 체후가 연이어 두루 평안하십니까? 우러러 위로되고 축하드립니다. 모친의 체후는 철에 따라 건강하시고 집안의 여러 식구도 모두 평안합니까? 우러러 축하드리고 경축드립니다.저 종말은 각 지역을 순회하면서 객지 생활에 여러 고초를 겪으면서도 몸의 손상이 없으니, 이는 또한 선조가 남몰래 도와준 은택입니다. 드릴 말씀은 송구하게도 임무에 관한 것입니다. 10월 15일 이후에 전북 금산, 무주, 진안, 장수 방면을 하루 동안 순회하여 겨우 수금한 금액이 아래와 같습니다. 이 금액을 하루라도 속히 보낼 계획이었으나, 방해꾼으로 인해서 적게는 만원을 밑도는 금액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부득이 아래에 기록한 금액만을 보내니, 조사하고 수용한 뒤에 청산하여 가장 시급한 건만을 먼저 지불하고 후속 조치를 기다리십시오.장수군 계북면(溪北面) 방전리(放田里) 한병용(韓秉鎔) 조로 6천원, 진안군 동향면(銅鄕面) 능길리(能吉里) 한성수(韓性洙) 조로 5천원, 도합 1만 1천 원은 이전에 개인 우편으로 발송하였으므로 수령하기를 바랍니다. 저희 종중이 수금한 금액만을 송부하니 이 점을 양해해 주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남원 안양공파(安襄公派) 한덕호(韓南鎬)라는 사람이 도종친회(道宗親會) 총무라고 자칭하고 산야 간 방방곡곡, 작디작은 각 방면은 말할 것도 없이 가는 곳마다 돌아다니면서 여름 이후로부터 선전하였습니다. 우리 영광의 추봉(追鳳) 두 재실의 중건 사업은 중앙의 승인도 없이 자유자재로 처리한 일이라며 거절하여도 무관하다고 방해 공작하였고 자기는 도종친회 총무로서 청주산소(淸州山所) 유지금을 조성한다고 둘러대었으며, 단수(單數)가 크지 않다는 명목으로 사오백 원, 천원, 이삼천 원 등 비용이 많고 적음을 따질 것도 없이 거두어 갔습니다. 그리하여 수금할 도리가 없자 충북 영동군까지 침입하였습니다. 양절공파(襄節公派)에서는 전주시 북노송동(北老松洞) 420번지에 거주하는 한종수(韓宗洙)라는 사람이 자신의 근조(近祖) 사업도 하지 않고 상대(上代) 조상은 수천 명 자손인 만큼 자기 종중이 아니라고 할 것이니, 절대로 자기의 승인 없이는 출금하지 말아 달라고 각 지방 신입 종중에 편지를 보냈으니, 앞으로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 이러한 등의 방지책을 강구하여 조속히 처리하기를 몹시 바랍니다. 이것으로 양해해 주기를 바랍니다. 나머지는 후일의 서신으로 미루겠습니다. 편지의 예식을 갖추지 않습니다.저희 종중은 전북은 종결하고 충남·충북 방면으로 출발하니, 이것으로 살펴주기를 바랍니다.▣기(▣記)2만환정(圜整)만을 보내니 우선 수령하여 처리해 주십시오.무술년 11월 모일에 종말 동환이 절하고 올림…▣양씨▣…방해자로 인하여 미수금 5인…▣. 충남 천안군 종친회장 한희▣(韓熙▣)…▣, 홍성군 종친회장 한태성(韓泰星), 부회장…▣.부안에 한태호와 같은 행동 방해꾼인 남호(南鎬)의 앞…▣ 명▣암리(鳴▣岩里) 한명문(韓明文)은 신입액이 2만 원인데 곧 줄 것처럼 ▣…하더니 연말 금월 23일에 우편으로 보낸다고 말하였으니, 이를 어찌하겠습니까. 부득이 그날을 기다렸다가 독촉하기를 바랍니다. 相別月餘의▣中貴棣軆度連爲萬福하심을仰慰具祝이오며 萱堂主▣軆候隨時建康하시옵고 閤內諸節도亦爲均泰萬福하심을仰賀且祝이외다 不肖宗末은各地巡回中客味辛酸無損하오니是亦先祖陰助之沢이외다 就悚所謂任務난自十月十五日以后로全北錦山, 茂朱, 鎭安, 長水方面을一日巡回하여 僅纔收金者如左하여서 一日이라도 從速送付爲計矣러니 魔害者로因하야 小不下幾萬円을送付할테인대 不得已하여 左記額만送付하오니 査收淸算하여 最急件만先拂하시고 以待續后하시앞長水郡溪北面放田里韓秉鎔条六阡円과鎭安郡銅鄕面能吉里韓性洙條五阡円合計壹萬壹阡円만은先時에個人이郵送하엿기로 考領하시기仰望이옵고 鄙宗이收金額만送付하오니 以此下諒하시앞 然이나南原安襄公派韓南鎬爲名者난所謂道宗親会總務라自稱하고 山野間方方谷谷小小各方面을勿論하고到到處處을巡回하면서 自夏間以后로宣傳하니 우리灵光에追鳳兩齋重建事業만은中央에承認도無히自由自制로하난事이니 拒絶하여도無關하다고 妨害追言하고 自己난道宗親会總務로서淸州山所維持金이라稱托하고 單數不大로四五百円이며千円이며二三千円多小을勿論하고 收斂하여갓슴으로因하여 收金할道理가無하고 忠北永同郡ᄭᅡ지侵入하엿고 襄節公派에난全州市北老松洞四二0番地에居住者韓宗洙爲名者난自己近祖事業도不爲하엿고上代祖上은數千名子孫인망금自己宗中안니라도할테니 이絶對로自己의承認없시난出金치말라고各地方申込宗中을로書字을開布하엿으니此將奈何면好也리오 如斯等의防止策을講究하여速速處理▣하시기을千萬大望이오니 以此處諒하시옵 餘在續后不備書▣(鄙)宗은全北은終結하고 忠南北方面으로出發行하오니 以此諒存하시앞▣記貳萬圜整만을送付朴하오니爲先考領處理하시앞戊戌十一月 日 宗末 東煥 拜上…▣兩氏▣…妨害者로因하여 未收額五人▣…忠南天安郡宗親会長韓熙▣…▣ 洪城郡宗親会長韓泰星副▣(会)扶安에韓台鎬아如한行動防害者인南鎬의앞…▣面鳴▣岩里韓明文은申込額이二萬円인대 곳줄뜰…▣려니▣…▣末에今月二十三四日郵送한다고舒足하니 奈何리오…▣(不)得已其日을待하여 催告하시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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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간통고류

서신도 만남도 모두 끊어졌으니 슬픈 심정이 정말이지 깊습니다. 이때 조용히 지내는 형제들의 체후가 두루 평안하고 식구들도 모두 건강하리라 생각되니, 위로되고 궁금한 마음이 그지없습니다.저는 전과 다름없이 지내고 있습니다. 다만 동복산(同福山)의 송사 문제로 편지를 주고받은 뒤에 무슨 일로 기별이 없습니까? 지난번 편지에서 3~4일 뒤에 출발하겠다고 해서 지금까지 짐짓 기다리고 있는데 끝내 아무 소식이 없었습니다. 그러므로 이에 전인(專人)을 보내니, 만일 혹 이굴(移掘)하지 않았다면 송축(訟軸)을 이 인편에 넉넉히 보내주고, 이미 이굴하였다면 약속한 조목을 갖추어 보내주는 것이 어떠하겠습니까? 그러나 좌우간에 이처럼 신뢰가 없으니, 선조를 위한 도리가 어찌 이와 같겠습니까.어제 객지에서 출발하려고 하였는데, 옥과읍(玉果邑)에 일이 생기는 바람에 이 고을에서 길을 나설 예정이니, 저의 상황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나머지는 후속 편지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예식을 갖추지 않습니다.석사 김순교(金順敎)는 진안(鎭安)에서 돌아왔습니까? 있고 없는지에 관해서는 작성한 편지에서는 알지 못하겠습니다.[피봉] 이 가는 인편의 고용 비용은 9전이니, 즉시 출급해 주는 것이 어떻습니까? 사세의 난처함을 짐짓 어찌하겠습니까? 저를 탓하지 말아 주십시오. 書面俱阻 悵懷政切 謹詢玆辰靜棣候萬重 渾節均慶慰溸區區不任 記下依惜耳 第同福山訟事往還後何以無奇耶 向書中三四日後發云 故尙今姑待 終無消息 故玆專人若或不掘 訟軸此便夥送 已掘則所約條準備送之如何 然左右間如是無信 爲先之道 豈如是者乎昨日客行發程 而有事玉果邑 自該邑作路爲計 則諒之焉 餘在續后 不備礼甲申三月初三日 記下 邊怡容 拜拜金碩士順敎歸駕于鎭安否有無未知修書耳[皮封] (前面) 此去人雇価玖戔卽爲出給如何事勢難處故若何 勿咎焉(背面) 許 生員 精執入納 海山村道溪 謹候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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