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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경신) 二十日 庚申 갬. 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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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정사) 十七日 丁巳 흐리고 바람 불다 잠깐 비가 내렸다. 장동(章洞)으로 돌아왔다. 陰風乍雨。還章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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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무오) 十八日 戊午 흐림. 밤에 눈 온 흔적이 있다. 陰。夜雪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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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기해) 十四日 己亥 흐리다가 비 조금. 광주(光州) 주흥동(朱興洞)55)의 조용섭(趙庸燮)이 노사(盧沙)의 비석 일로 왔다. 陰雨少洒。光州朱興洞趙庸燮。 以盧沙碑役事來。 주흥동(朱興洞) 광주군 갈전면 주흥동으로, 1914년에 갈전면은 담양으로 이속되었는데, 주흥동[중흥동]의 이름은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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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계미) 二十七日 癸未 맑음. 집에 돌아왔다. 손녀의 몸 상태가 좋지 않았다. 몸에 콩알만 한 빨간 반점[發斑]53)이 생기더니 온몸으로 퍼져 고름을 짤 지경이 되었다. 이런 병이 어째서 생겼는지 모르겠다. 陽。歸巢。孫女身樣不平。發斑如大豆。 遍滿全身。 至於括濃。不知所祟以來。 빨간 반점[發斑] 천연두나 홍진 등을 앓을 때 피부에 빨간 반점이 나타나는 것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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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을유) 二十九日 乙酉 흐리고 비가 내렸다. 삼농(三農)54)의 마음을 흡족하게 위로해 주었다. 陰雨。慰滿三農足。 삼농(三農) 삼농이란 원지(原地)와 습지(濕地)와 평지(平地)의 농사를 합칭한 말로, ≪주례(周禮)≫ 〈천관(天官)・태재(太宰)〉에 "삼농에서 아홉 가지 곡식을 생산한다.[三農生九穀.]"라는 말이 보이는데, 인신하여 농사 혹은 농민을 가리키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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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갑인) 二十九日 甲寅 맑음. 미암선생 재실56)에 들어가 고적(古蹟)을 열람하였다. 陽。入眉巖先生齋室。 閱覽古蹟。 미암선생 재실 미암 선생의 재실은 현재 담양군 대덕면 장동길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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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정해) 二十一日 丁亥 맑음. 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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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을해) 八日 乙亥 맑음. 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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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병자) 九日 丙子 흐림. 조카를 데리고 집에 돌아왔다. 陰。率侄歸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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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정축) 十日 丁丑 흐리고 비. 陰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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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갑신) 十四日 甲申 맑음. ≪도산급문록(陶山及文錄)≫을 보고 기록한다. 김학봉(金鶴峯)의 휘는 성일(誠一)이고, 자는 사순(士純)인데, 안동(安東)에서 살았다. 이른 나이에 등제(登第)하여 청현(淸顯, 청환과 현직)을 지냈으며, 노산묘(魯山墓, 단종의 묘)을 봉하고 사육신의 관작을 복귀시키자는 상소를 올렸다. 퇴계선생이 성현이 전수한 심법을 낱낱이 서술하여 〈병명(屛銘)〉73)으로 만들고서 정사(淨寫)해서 주었다.〈병명(屛銘)〉공경과 정일로서 덕 이룬 이 요순(堯舜)이고,(堯欽舜一)두려움과 공경으로 덕 닦은 이 우탕(禹湯)이네.(禹祗湯慄)공손하고 삼감은 마음 지킨 문왕(文王)이고,(翼翼文心)호호탕탕 드넓음은 법도 지킨 무왕(武王)이네.(蕩蕩武極)노력하고 조심하라 말한 이 주공(周公)이고,(周稱乾惕)발분망식 즐겁다고 말한 이 공자(孔子)였네.(孔云憤樂)자신을 반성하며 조심한 이 증자(曾子)이고,(曾省戰兢)사욕 잊고 예(禮)를 회복한 이 안자(顔子)였네.(顔事克復)경계하며 조심하고 혼자 있을 때 삼가니,(戒懼愼獨)명성74)으로 지극한 도 이룬 이 자사(子思)이고,(明誠凝道)조존75)하여 하늘을 섬기며,(操存事天)바른 의로 호연지기를 기른 것은 맹자였네.(直義養浩)고요함을 주로 하며 욕심 없이 지내면서,(主靜無欲)밝은 바람 비 갠 뒤 달과 같은 이 염계(濂溪)이고,(光風霽月)풍월을 읊조리며 돌아오는 기상에,(吟弄歸來)온화하고 우뚝한 기상 지닌 명도(明道)였네.76)(揚休山立)정제된 몸가짐에 엄숙한 기상으로,(整齊嚴肅)전일을 주로 하여 변동 없음은 이천(伊川)이고,(主一無適)박문에다 약례까지 양쪽 다 지극하여,(博約兩至)연원 정통 이어받은 그분은 주자였네.(淵源正脈)〈도산서원상향축문〉(陶山書院常享祝文)공맹의 심법을 전수하고,(心傳孔孟)정주의 도학을 이었도다.(道紹閩洛)대동의 학문 집대성하니,(集成大東)우리 사문의 표준이셨네.(斯文準極) 陽。觀〈陶山及文錄〉記。金鶴峯。 諱誠一字士純。 居安東。早年登第。 歷敭淸顯。上疏請封魯山墓。 復六臣官。退溪先生歷叙聖賢傳受心。 爲〈屛銘〉。 淨寫與之。〈屛銘〉堯欽舜一。禹祗湯慄.翼翼文心。蕩蕩武極.周稱乾惕。孔云憤樂.曾省戰兢。顔事克復.戒懼愼獨。明誠凝道。操存事天。直義養浩.主靜無欲。光風霽月。吟弄歸來。揚休山立.整齊嚴肅。主一無適。博約兩至。淵源正脈.〈陶山書院常享祝文〉心傳孔孟。道紹閩洛.集成大東。斯文準極. 병명(屛銘) ≪퇴계집≫ 권44에 실려 있는 〈제김사순병명(題金士純屛銘)〉을 가리킨다. ≪학봉선생문집(鶴峯先生文集)≫에도 보인다. 명성(明誠) ≪중용장구≫ 제21장에 "성(誠)으로 말미암아 밝아지는 것을 성(性)이라 하고 명(明)으로 말미암아 성(誠)해지는 것을 교(敎)라 이르니, 성(誠)하면 밝아지고 밝아지면 성(誠)해진다.[自誠明 謂之性 自明誠 謂之敎 誠則明矣 明則誠矣]"라고 한 대목을 가리킨다. 조존(操存) 인간의 본연(本然)한 선심(善心)을 단단히 잘 잡고 있음을 이름. ≪맹자(孟子)≫ 〈고자상(告子上)〉에서 "꽉 잡으면 있지만 버리면 없어지고, 때없이 출입하고 어느 곳에 있는지도 모른다고 하였으니, 생각하건대 이것은 마음을 두고 한 말이 아니겠는가?[操則存, 舍則亡, 出入無時, 莫知其鄕, 惟心之謂.]"라고 하였다. 온화 …… 명도였네 주희(朱熹)의 〈정명도 찬(程明道贊)〉에 "양기로 만물을 다습게 하듯 하고 산처럼 우뚝 섰으며, 옥빛처럼 아름답고 종소리처럼 쟁쟁했다.[揚休山立, 玉色金聲]"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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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을유) 十九日 乙酉 맑음. 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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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병술) 二十日 丙戌 맑음. 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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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경오) 四日 庚午 흐리다가 살짝 비. 陰雨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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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임자) 十四日 壬子 연계정(漣溪亭) 현판식 잔치에 갔다. 赴漣溪亭懸板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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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임신) 六日 壬申 맑음. 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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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무진) 二日 戊辰 맑음. 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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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기사) 三日 己巳 맑음. 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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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신축) 二日 辛丑 맑음. 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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