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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계묘) 七日 癸卯 맑음. 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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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갑진) 八日 甲辰 맑음. 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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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을사) 九日 乙巳 맑음. 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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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을묘) 十五日 乙卯 맑음. 박인섭댁에서 유숙하였다. 陽。留宿朴寅燮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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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병진) 十六日 丙辰 맑음. 봄 같이 따뜻했다. 陽。如春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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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무신) 二十二日 戊申 맑음. 집에 돌아왔다. 아들이 조적(糶糴)51) 가운데에서 동조(洞租, 마을 공동세금) 3석 값인 112냥 5전을 결상(結上)했는데, 조주(租主)가 7냥 5전을 환급해주었다. 陽。還巢。家兒糴內洞租三石價。 一百十二兩五戔結上。 而租主讓還給七兩五戔。 조적(糶糴) 춘궁기에 관곡(官穀)을 농민에게 대여하였다가 가을에 거두어들이는 쌀. 이것을 조적 또는 환자[還上]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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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신해) 二十五日 辛亥 맑음. 능주(陵州) 백암리(白巖里)에 사는 문아사(文雅士)가 와서 선대의 세덕을 기렸는데, 남평 문씨 강성군의 휘는 익점(益漸)이고 호는 삼우당(三憂堂)이다. 대개 삼우(三憂)란 것은 종사와 나라를 진흥시키지 못할까 걱정이고, 성학(聖學)을 전하지 못할까 걱정이며, 정도(正道)를 세우지 못할까 걱정함이다. 陽。陵州白巖里文雅士來。誦先世德。 文氏南平江城君諱益漸。 號三憂堂。盖三憂者。 憂以宗國不振。 憂以聖學不傳。 憂以正道不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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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정묘) 十一日 丁卯 맑음. 정조대왕이 의암서원(義岩書院)52)에 하사한 오경(五經)을 공경히 살펴보았다. 陽。奉審正廟賜義岩書院五經。 의암서원(義岩書院) 조선 선조 때 전라도 담양에 건립한 서원이다. 1668년(현종 9)에 사액되었으며 유희춘(柳希春)을 배향하였다. 1868년(고종 5) 흥선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으로 없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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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기묘) 七日 己卯 맑음. 집으로 돌아왔다. 陽。還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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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경진) 八日 庚辰 맑음. 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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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신사) 九日 辛巳 맑음. 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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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임오) 十日 壬午 맑음. 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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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을사) 四日 乙巳 맑음. 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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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병오) 五日 丙午 맑음. 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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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병인) 二十八日 丙寅 맑음. 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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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계유) 六日 癸酉 맑음. 〈세이가(洗耳歌)〉를 지었다.귀를 씻세32) 귀를 씻세 누가 귀를 씻을까.(洗耳洗耳孰洗耳)바로 영천수에서의 허유라네.(潁川水)인간이여 인간이여 인간을 벗어나니,(人間人間出人間)하상(河上)의 노인이33) 허공에 앉을 수 있구나.(河上老能坐空)인을 이루세 인을 이루세 어떻게 인 이룰까.(成仁成仁孰成仁)멱라수34)이니 어찌 홀로 깊으리.(汨羅水奚獨深)뗏목에 오르세35) 뗏목에 오르세. 뗏목에 오르고 싶은 것은,(乘桴乘桴欲乘桴)구이(九夷)36)에 살고자 함이니 곧 우리 동방이라네.(九夷居卽吾東)우리 동방이여 우리 동방이여 우리 동방이로다(吾東吾東吾東兮)바로 하늘이 구획해준 별천지로다.(天區別)저 동방에 살지 않은 자들이 어찌하여 분분히 혼탁함을 따라서,(彼無東如何紛紛隨混濁)우리 동방으로 하여금 애가 끊어지게 하는가?(使吾東堪斷腸) 陽。作〈洗耳歌〉。洗耳洗耳孰洗耳.潁川水.人間人間出人間。河上老能坐空.成仁成仁孰成仁.汨羅水奚獨深.乘桴乘桴欲乘桴。九夷居卽吾東.吾東吾東吾東兮.天區別.彼無東如何紛紛隨混濁。使吾東堪斷腸. 귀를 씻세 요(堯) 임금 당시 은사인 허유(許由)가 천하를 물려받아 다스려달라는 요 임금의 요구를 거절하고 영수(潁水) 남쪽에 은거하던 중에 요 임금이 또 불러 구주장(九州長)이 되어달라고 하자, 더러운 소리를 들었다 하여 영수 물에 귀를 씻었다는 데서 인용한 것이다.(≪고사전(高士傳)≫) 하상(河上)의 노인 한 문제(漢文帝) 때에 살았다는 신선. 문제가 노자경(老子經)을 읽다가 의문이 있으면 물었다고 한다. 멱라수(汨羅水) 굴원이 빠져죽은 물의 이름. 굴원은 초(楚)나라의 충신으로, 양왕(襄王)이 참소를 믿고 장사(長沙)로 추장되자 〈어부사(漁父辭)〉를 지어 자신의 뜻을 밝히고 울분을 참지 못해 멱라수에 빠져 죽었다. 뗏목을 타고 ≪논어≫ 〈공야장(公冶長)〉에, 공자(孔子)가 난세를 개탄하면서 "도가 행해지지 않으니, 뗏목을 타고 바다로나 나갈까 보다.[道不行, 乘桴浮于海.]"라고 말한 내용이 실려 있다. 구이(九夷) 동이(東夷)의 아홉 부족을 말한다. 공자가 일찍이 그곳이 군자가 살고 있기 때문에 가서 살고 싶다는 뜻을 피력한 바가 있다.(≪논어≫ 〈자한(子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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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갑술) 七日 甲戌 맑음. 미수(眉叟)37)의 〈한간문(汗簡文)〉을 기록했다.하늘은 만물의 조(祖)가 되고, 성인은 만국의 종(宗)이 된다.하늘은 사심(私心)으로 덮어주는 일이 없고, 땅은 사심으로 실어주는 일이 없으며, 성인은 사심으로 인애(仁愛)하는 일이 없다.오직 지극한 정성만이 사심이 없으며, 사심이 없으면 도가 저절로 생겨난다.오직 욕심이 없어야 오직 사심이 없으니, 성인은 욕심이 없다.그러므로 성인은 가(可)함도 없고 불가(不可)함도 없다.위는 상편(上篇) 5장(章) 54언(言)이다.하늘은 쉬지 않고 그치지 않으니, 한번 가면 한번 오고, 끝없이 순환함으로써 화육(化育)을 행한다.천지는 만물을 낳는 것으로 마음을 삼고, 성인은 만물을 이롭게 하는 것으로 마음을 삼는다.만물이 모두 형통하여 각각 그 성명(性命)을 바르게 한다.지극한 덕이 아니면 지극한 도가 엉기지 않는다.위는 중편(中篇) 4장(章) 48언(言)이다.천도가 변화하고 사계절이 교차하여 운행되며, 해와 달이 번갈아 밝으며, 귀신으로 드러난다.변역(變易)하는 것이 일정하지 않아, 그 만물의 생성을 헤아릴 수 없다.오직 성인만이 그것을 다 할 수 있으며, 성인만이 천지와 더불어 참여할 수 있다.본성을 다하고 사물의 성을 다할 수 있으면 신명에 통하고 조화를 알아38), 천하의 대경(大經)을 경륜하니, 이것이 지성(至誠)의 도이다.성(誠)이란 천도이니, 성이 없으면 물도 없다.성은 무위(無爲)이며, 무위의 극은 말로 다 설명할 수 없다.위는 하편(下篇) 6장(章) 85언(言)이다. 陽。記眉叟〈汗簡文〉。天爲萬物之祖。 聖人萬國之宗。天無私覆。 地無私載。 聖人無私仁。惟至誠無私。 無私則道自生。惟無欲。 惟無私。 聖人無欲。故聖人無可無不可。右。 上篇五章五十四言。天道不息不已。 一往一來。 循環不窮以行化育。天地以生物爲心。 聖人以利物爲心。品物咸亨。 各定性命。非至德。 至道不凝焉。右。 中篇四章四十八言。天道變化。 四時錯行。 日月代明。 鬼神著矣。變易無常。 其生物不測。惟聖人能盡之矣。 聖人能與天地參者也。能盡性盡物。 通神知化。 經綸天下之大經。 至誠之道也。誠者天道也。 不誠無物。誠無爲。 無爲之極。 論說不能示至矣。右。 下篇六章八十五言。 미수(眉叟) 허목(許穆)의 호이다. 사상적으로 이황·정구의 학통을 이어받아 이익에게 연결시킴으로써 기호 남인의 선구이며 남인 실학파의 기반이 되었다. 전서(篆書)에 독보적 경지를 이루었다. 문집 ≪기언(記言)≫을 남겼고, 역사서 ≪동사(東事)≫ 등을 편집하였다. 신명에 …… 알아 신화(神化)는 성인이 이르는 곳마다 백성들 모두가 감화되어 영원히 그 정신의 영향을 받게 되는, 이른바 과화존신(過化存神)의 교화를 말한다. ≪맹자≫ 〈진심(盡心)〉의 "지나가는 곳마다 교화가 되고, 머물러 있는 곳마다 신령스럽게 변화된다.[所過者化, 所存者神.]"라는 말에서 나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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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九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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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무술) 二十八日 戊戌 흐림. 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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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기해) 二十九日 己亥 흐림. 저녁에 바람이 붐. 陰。夜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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