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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임진) 二十四日 壬辰 흐리고 큰 비가 왔다. 계곡물이 불어 넘쳤다. 陰大雨。溪水漲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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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계사) 二十五日 癸巳 흐리고 비. 陰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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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갑오) 二十六日 甲午 흐리고 비. 陰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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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을미) 二十七日 乙未 흐리고 비. 陰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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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갑진) 七日 甲辰 흐림. 큰비가 내렸다. 陰。大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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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을사) 八日 乙巳 흐리고 비. 陰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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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병오) 九日 丙午 흐림. 큰 비가 왔다. 陰。大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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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기유) 十二日 己酉 갬. 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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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갑신) 二十一日 甲申 흐리고 비. 김태규(金泰奎)와 함께 심의(深衣)23)와 참최복(斬衰服)을 재단하였다.심의(深衣)는 백세포(白細布)로 만드는데, 포의 너비는 1척 8촌이다.신척(身尺)으로 하는 것은 같으며, 왼손 가운데 손가락을 손바닥 중심에 굽혀서 닿게 하여 그 가운데 마디를 취하며, 양쪽 가로 무늬를 머리로 해서 잰다.옷의 길이는 1척 8촌 3푼으로 하는데, 앞뒤가 모두 2폭이다.몌(袂, 소맷자락)의 길이는 1척 8촌 3푼이고, 거(袪, 소맷부리)는 곧 소매 끝에 1촌 반을 별도로 붙이는데, 거는 각각 2폭이다.치마의 길이는 3척 6촌 6푼으로 좁은 곳은 6촌이고 넓은 곳은 1척 2촌인 것이 12폭이다.옷깃은 4척인데 중간을 구부리면 2척이며, 넓이는 8촌이고 접으면 4촌이 된다. 옷깃 좌우 어깨 위에 각각 4촌을 재단해 넣는데, 너비는 1척 2촌이다. 진동이다.속임(續衽)24)은 1척 4촌 3푼을 넉넉하게 서로 바라보게 하여 두 조각으로 나누고 내외 옷깃으로 삼는다.단은 3촌으로, 중간을 구부리면 안팎이 모두 1촌 반이다.옷깃 단은 4촌으로, 중간을 구부리면 안팎이 2촌이다. 陰雨。 與金泰奎。 栽度深衣與斬衰服。深衣以白細布爲之。 布廣一尺八寸。同身尺。 令其左手中指。 屈着掌心。 取其中節。 兩橫紋頭爲度。衣長一尺八寸三分。 前後皆二幅。袂長一尺八寸三分。 袪卽袂口一寸半別付。 袂各二幅。裳長三尺六寸六分。 狹頭六寸。 闊頭一尺二寸者。 十二幅。曲袷四尺。 中屈則二尺。 廣八寸。 疊之則四寸。襟左右肩上。 栽入各四寸。 裕一尺二寸。진동。續衽一尺四寸三分。 有餘相望。 割之爲二片。 爲內外衽。緣三寸。 中屈則表裏皆寸半。襟緣四寸。 中屈則表裏二寸。 심의(深衣) 조선 시대 유학자들이 입던 옷으로 머리의 복건과 함께 착용하였다. 흰 비단으로 소매를 넓게 하여 옷깃, 소매 끝, 옷단에 검정색 선을 둘렀다. 허리에는 띠를 두르고 오색의 띠를 늘어뜨렸다. 이 옷은 중국 고대에서부터 있었던 것으로 우리나라에는 중국 송나라로부터 주자학과 더불어 전해졌다. ≪예기≫ 39 〈심의(深衣)〉에 그 제도가 나와 있다. 속임(續衽) 옷깃을 잇는 것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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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신유) 三十日 辛酉 맑음. 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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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六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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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임술) 初一日 壬戌 맑음. '옹야인이불녕장(雍也仁而不侫章)'95)을 보았다.그 주(註)에, "혹자가 의심하여 '중궁(仲弓)의 현명함으로도 공자께서 그 인(仁)함을 허락하지 않았는데, 왜 그런 것인가?'라고 묻자 주자가 답하길, '인의 도는 지극히 커서 전체를 가지고서 쉬지 않는 자가 아니면 당해낼 수 없다.'고 하였다."라고 했다. 그 소주(小註)에서 채씨(蔡氏)가 말하기를, "전체는 천리가 혼연하여 한 오라기의 잡스러운 것도 없는 것이며, 불식은 천리가 유행하여 한 순간도 쉼이 없는 것이다."라고 하였다.'애지리심지덕(愛之理心之德)' 여섯 글자는 인의 뜻을 가르친 것으로 매우 절실한 것이다. '전체불식(全體不息)' 네 글자는 인의 도를 다한 것으로 매우 큰 것이다. 다만 이렇게 열 글자로 축약하는 데는 여러 유자들이 수천 백 마디의 말로도 다 말할 수 없었을 뿐만 아니라, 전후로 성현들이 논한 '인'이라는 글자의 부박정심(溥博精深)96)하고 천조만서(千條万緖)97)한 것들이 모두 열 글자 속으로 모아진[總會] 것 아님이 없다.또 일전에 보았던 ≪성학십도≫와 〈우계의 편지에 대한 율곡의 답장[栗谷答牛溪書]〉을 기록한다."정자(程子)가 말하길, '기(器) 또한 도(道)이고, 도(道) 또한 기(器)이다.'98)라고 했는데, 이것은 '이(理)와 기(氣)가 서로 분리될 수 없음'을 말한 것인데, 이것을 읽는 자들은 마침내 이와 기를 한 물건이라 여긴 것입니다. 주자가 말하길 '이기는 결단코 두 물건이다.'라고 했는데, 이 말은 '이기가 서로 뒤섞이지 않음'을 말한 것인데, 이것을 읽는 자들은 마침내 '이기에 선후가 있다'고 여긴 것입니다.99) 근래에 이른바 '성이 먼저 일어나는가 심이 먼저 일어나는가 하는 설[性先動心先動說]'도 굳이 말할 것이 없습니다."라고 하였다.주자는 "동하는 곳은 심이고, 동하는 것은 성(性)이다."라고 했으니, '처(處)'와 '저(底)' 두 글자를 보면 알 수 있다.퇴계는 "심성과 이기는 혼연한 일물이다."라고 하였다. 陽。'看雍也仁而不侫章'。集註。 "或疑仲弓之賢。 而夫子不許其仁。 何也。朱子曰。 仁道至大。 非全體而不息者。 不足以當之。" 小註。 蔡氏曰。 "全體是天理渾然。 無一毫之雜。不息是天理流行。 無一息之間。" '愛之理心之德'六字。 所以訓仁之義。 爲甚切。'全體不息'四字。 所以盡仁之道。 爲甚大。 只此十字之約。 不惟諸儒累千百言莫能盡。 而前後聖賢所論仁字。 溥博精深。 千條万緖。 莫不總會於十字中矣。又記日前看得 ≪聖學十圖≫ 〈栗谷答牛溪書〉。"程子曰。 '器亦道道亦器'。 此言理氣之不能相離。 而見者遂以理氣爲一物。 朱子曰。 '理氣決是二物'。 此言理氣不相雜挾。 而見者遂以理氣爲一物先後。近來所謂性先動心先動之說。 固不足道矣。"朱子曰。 "動處是心。 動底是性"。 看處底二字。 可知矣。退溪曰。 "心性與理氣渾是一物。" 옹야인이불녕장(雍也仁而不侫章) ≪논어(論語)≫ 〈공야장(公冶長)〉에 나온다. 부박정심(溥博精深) 두루 넓으면서도 정밀(精密)하고 심오(深奧)한 것이다. 천조만서(千條万緖) 천 가지 조목과 만 가지 실마리를 뜻한다. 기 또한 …… 기이다 ≪주역≫ 〈계사전 상(繫辭傳上)〉의 "형이상의 것을 도라고 하고 형이하의 것을 기라고 한다.[形而上者謂之道, 形而下者謂之器]"라는 말을 명도 정호(程顥)가 해설하면서 "기도 도이고 도도 기이다.[器亦道, 道亦器]"라고 하고, 또 "원래 다만 이것이 바로 도이다.[元來只此是道]"라고 해설하였다.(≪이정전서(二程遺書)≫) 도(道)는 무형(無形)의 추상적인 도리를 뜻하고 기(器)는 유형(有形)의 구체적인 사물을 뜻하는 중국 철학 용어인데, 여기서는 도와 기 즉 이(理)와 기(氣)가 서로 분리되지 않는다는 뜻으로 정호가 해석한 것이다. 이기는 …… 것입니다 일기 원문에 '理氣爲物先後'로 되어 있는데, 율곡집을 참고하여 '理氣爲有先後'로 바로잡아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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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계해) 二日 癸亥 맑음. 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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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경진) 十六日 庚辰 맑음. 돌아오는 길에 신안동(新安洞)에 들어가 유숙했다. 陽。回路入新安洞留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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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신사) 十七日 辛巳 맑음. 밤에 눈이 내렸다. 인재(忍齋) 김인식(金璘植)의 궤연(几筵)에 곡을 하고 왔다. 陽。夜雪。哭忍齋几筵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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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임오) 十八日 壬午 맑음. 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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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계미) 十九日 癸未 맑음. 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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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계미) 二十日 癸未 맑음. 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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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경오) 五日 庚午 맑고 찬바람이 불었다. 장동으로 돌아왔다. 陽寒風。還章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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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신미) 六日 辛未 맑음. 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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