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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기묘) 初一日 己卯 맑음. 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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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을유) 八日 乙酉 맑음. 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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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기축) 十二日 己丑 맑음. 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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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갑술) 十八日 甲戌 흐림. 차가운 바람이 불었다. 오늘은 미암선생(眉巖先生)11)의 사손(嗣孫)인 유희적(柳羲迪)12)의 집에서 유숙하였다. 석양에 대산(大山)에 사는 종손(宗孫) 용직(容稷)을 방문했다. 陰。冷風射。是日客於眉巖先生嗣孫柳羲迪宅。夕陽訪大山宗孫容稷。 미암선생(眉岩先生) 유희춘(柳希春, 1513~1577)을 말함. 자는 인중(仁仲), 호는 미암(眉巖), 본관은 선산(善山)이다. 해남 출신으로, 아버지는 유계린(柳桂鄰)이며, 어머니는 사간 최보(崔溥)의 딸이다. 처부(妻父)는 송준(宋駿)이며, 김안국(金安國)・최산두(崔山斗)의 문인이다. 미암일기를 남겼으며, 그의 묘소는 담양군 대덕면에 있다. 유희적(柳羲迪, 1874~1942) 자는 윤문(允文), 호는 기암(冀巖)으로, 미암 유희춘의 후손이다. 장동에 살았으며, 송사 기우만(奇宇萬)의 문하에서 수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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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정묘) 二十二日 丁卯 흐림. 성하게 눈 올 뜻이 있었다. 陰。有森影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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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무진) 二十三日 戊辰 흐림. 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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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기사) 二十四日 己巳 흐림. 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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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경오) 二十五日 庚午 흐림. 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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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경진) 二日 庚辰 맑음. 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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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신사) 三日 辛巳 맑음. 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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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임오) 四日 壬午 맑음. 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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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계미) 五日 癸未 맑음. 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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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5월 閏五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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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신사) 初一日 辛巳 흐리고 비. 陰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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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신묘) 十四日 辛卯 맑음. 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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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임진) 十五日 壬辰 맑음. 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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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계사) 十六日 癸巳 흐림. 아버지 제사를 지내러 갔다. 밤에 비가 내렸다. 陰。作親忌之行。夜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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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경진) 二十四日 庚辰 맑음. 약간 바람. 추위가 심해서 기름이 벗겨지고 아교가 끊어짐[折膠]21)에 이르니, 사람들이 상서롭지 않은 조짐이라고 했다. 陽。微風。冷寒。 至墮脂折膠。 人謂不祥之兆。 절교(折膠) 가을 기운이 이르면 아교가 부러지므로 궁노(弓弩)를 사용할 수가 있다. 흉노(匈奴)는 항상 이것으로 기후를 살펴서 군사를 출동시켰다. 이로 인해 가을과 겨울 추위를 가리키는 말이 되었다.(≪한서(漢書)≫ 〈조착전(晁錯傳)〉) 한편 엄한(嚴寒)을 뜻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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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무자) 二日 戊子 맑음. 집에서 황동(黃洞)을 향하여 길을 떠났다. 서정(西亭)31)을 지나 현암(玄岩)32)에 도착했는데, 골짜기가 깊숙하였으며, 앞에는 덕치(德峙)33)가 우뚝 솟아있어서 넘어가기가 쉽지 않았다. 벼랑에 다다라 생각해보니 고개를 넘어갈 때 힘든 것은 섭족(躡足, 걸음걸이)이 바르지 않는 데 있으니, 힘이 덜 들게 할 계책은 지섭(止躡)하는 데 있다. 때문에 조금씩 전진하며 그 평정을 살펴가면서 올라가면 조금도 숨이 가쁠 근심이 없게 된다. 뒤를 돌아보니 한 사람의 장정이 있는데 숨을 헐떡이며 따라오고 있었다. 이에 비로소 걸음걸이가 발라야만 수고로움을 잊게 됨을 깨달았다. 정상에 오르니 경물이 한 눈에 다 보였다. 한가로이 이곳저곳을 거닐며 남쪽을 향하여 바라보니 미암선생(眉岩先生)의 묘가 문득 눈앞에 있어서 마음속으로 희열하며 위기지학 공부를 해야 함을 다시 깨달았다. 陽。自本第向黃洞。 過西亭到玄岩。 峽邃谷深。 前頭德峙嵬嵬。 未可以容易踰越。臨崖思之。 則踰嶺之勞。 在躡足不正然。 則弛勞之計。 在於止躡。故寸進步履。 察其平正而上。 少無脅息之患。 而顧後有一壯丁。 喘息而隨。 於時始覺踐履得正而忘勞。上上頂。 對景備見。 逍遙徜徉。向南而觀之。 眉岩先生廟。 忽焉在前。 中心悅而更覺爲學之工夫也。 서정(西亭) 담양군 무면 서정리로, 현재 담양군 무정면 성도리 서정마을에 해당된다. 현암(玄岩) 창평군 가면 광암리로, 현재 담양군 창평면 광덕리 현암 마을에 해당된다. 덕치(德峙) 창평군 가면 덕치리로, 현재 담양군 창평면 광덕리 덕치마을에 해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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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임오) 二日 壬午 비가 개고 맑음. 오늘 밤 별이 달 가운데로 들어갔다. 晴陽。是夜星入月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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