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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3년 개성두문동사원전남분사무소(開城杜門洞祠院全南分事務所) 서간(書簡) 1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開城祠院全南分事務所 盧軫永 開城杜門洞祠院刱建所全羅南北道分事務所印(3.8×3.8) 광주 민종기 (재)한국학호남진흥원 1933년 5월 1일에 개성두문동사원 전남분사무소의 상무 이재춘 등 4명이 노진영에게 개성 두문동 서원과 관련한 임원회 개최 소식을 전하며 참석을 요청하는 내용으로 보낸 서간. 1933년 5월 1일에 개성사원전남분사무소(開城祠院全南分事務所)의 상무(常務) 이재춘(李載春) 등 4명이 노진영(盧軫永)에게 개성 두문동 서원과 관련된 임원회 개최 소식을 전하고 참석을 요청하는 내용으로 보낸 서간(書簡)이다. 전남 광주군 비아면 월계리에 위치한 무성서원(武城書院) 내에 있는 개성 두문동사원 창건소 전라남북도 분사무소에서 광주군 지산면 일곡리에 거주하는 노진영 씨에게 보냈다. 내용은 요사이 개성 본소(本所)에서 온 공함(公函)에 '사원의 건축에 관하여 4월 보름에 연목(沿木)을 했고 5월 말일 내에 묘우(廟宇)가 준공될 예정이니, 귀소(貴所)에서 해사원(解事員)을 선출해 보내어 건립의 일을 감동(監蕫)하는 것을 돕도록 해 주기를 바란다'고 했다고 했다. 이에 이달 5일에 임원회를 개최하여 협상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본사무소에 오전 9시까지 왕림해 주기를 바란다는 내용이다. 당일의 회의에서는 형편 상 회의를 마치자마자 해산 할 것이므로 일찍 모여주기를 바란다고 했다. 발신자인 개성사원의 전남분사무소의 임원으로는 상무(常務) 이재춘(李載春), 최종섭(崔鍾涉), 이완상(李玩相), 최광규(崔光奎) 4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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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5년 이문량(李文亮) 서간(書簡)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李文亮 盧軫永 광주 민종기 (재)한국학호남진흥원 1925년 3월 8일에 이문량이 노진영에게 안부를 묻고 물건을 보낸다는 내용을 전한 서간. 1925년 3월 8일에 이문량(李文亮)이 노진영(盧軫永)에게 안부를 묻고 물건을 보내며 전한 서간(書簡)이다. 소식이 오간지 오래라 마음 아팠다며 요즈음 복중(服中)인 상대의 안부와 가족들이 잘 있는지 물었다. 상대에게 형이 되는 자신은 딸자식이 권귀(勸歸)를 받은 이래로 다만 그 집을 보며 길게 한숨을 쉬고 늙은 처는 구석에서 울고 있다고 전했다. 두 건의 물건은 이제야 겨우 보내드린다며 죄송하다고 하고 또 그 물건이 두 다리에 흠이 있어 실로 죄스럽다고 했다. 그러면서 어진 동생이 잘 살펴봐주어 너무 책망하지 말아달라고 했다. 나머지는 송 아(宋雅)가 말로 전할 것이라고 말하며 편지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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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5년 장정극(張正極) 서간(書簡) 간찰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張正極 盧軫永 광주 민종기 (재)한국학호남진흥원 1925년 4월 3일에 장정극이 노진영에게 위문을 하지 못한 미안함과 물건을 잘 받았다는 내용을 전한 서간. 1925년 4월 3일에 장정극(張正極)이 노진영(盧軫永)에게 위문을 하지 못한 미안함과 물건을 잘 받았다는 내용을 전하기 위해 쓴 서간(書簡)이다. 뜻밖의 편지를 받고 전날 자신이 위문을 빠뜨리는 죄를 저질렀음을 알았다는 것, 하물며 그 편지 속에 '스스로가 괴롭고 가련했다'라고 했던 한 구절은 자신을 계칙한 간곡한 말이었다고 했다. 자신도 때맞추어 직접 가서 최근의 회포를 풀고 싶었지만 평생의 한 단서 때문에 지금까지 가지 못하고 있다며 부끄러워 뭐라 할 말이 없다고 했다. 그리고 청화(淸和)한 지금의 상대 안부를 묻고 자신은 거리는 식구들이 그럭저럭 평안하다고 전했다. 상대가 보내온 물건을 절하고 받으면서 상대가 평소 나를 아끼는 마음을 알았다고 인사하고 그럼에도 곡식 한 톨 갚아 보낼 수 없는 상황에 죄송하다고 인사했다. 편지의 끝에는 자신이 받은 닭 한 마리, 돈 5원(圓)을 잘 받았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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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7년 김영규(金泳奎) 서간(書簡)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金泳奎 盧軫永 광주 민종기 (재)한국학호남진흥원 1927년 9월 24일에 생 김영규가 노진영에게 혼사에 관해 전한 서간과 별지 1건. 1927년 9월 24일에 생(生) 김영규(金泳奎)가 노진영(盧軫永)에게 혼사(婚事)에 관해 전한 서간(書簡)과 별지(別紙) 1건이다. 간찰에는 지난번 잠시 이별하고 슬픔이 더욱 깊었는데 요즈음 어른 모시고 계신 상대가 안녕한지, 집안은 평안한지 안부를 물었다. 자신은 전과 같이 지내며 집안에도 별 좋지 않은 일이 없다고 했다. 전에 약속했던 일을 혹시 기억하고 있는지, 혹시 잊었는지 물으며, 자신 종족의 종환(琮煥)씨가 청혼하는 자가 세 곳이라고 했다며, 어제 우리 집에 왔기에 여러 차례 부탁해 두었다고 했다. 지금 아들을 보내니 범범하게 듣지 마시고 좌우간에 성립할 수 있는지 없는지를 간 김에 회답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했다. 규수의 얼굴에 대한 것은 기타의 문제이니 양해해 달라고 했다. 별지(別紙)는 국한문혼용으로 글귀를 썼는데, 내용은 요즘 세상에는 가벌(家閥)을 보지 않고 당사자만 보는 세상이니 청혼한 사람이 여럿이니 다만 나와 귀하 사이가 아니라면 어찌 이처럼 하겠느냐고 말하고 범범히 듣지 말아 달라고 다시 당부했다. 그리고 진남계(珍南稧)는 일전에 언제 어디에서 만났는지, 긴히 의논할 일이 있으니 회답을 부탁한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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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빙류

1837년 박씨(朴氏) 준호구(準戶口) 고문서-증빙류-호적 1837 谷城縣監 朴氏 谷城縣監<着押> 周挾無改印, □…□(적색, 정방형, 6) 광주 민종기 (재)한국학호남진흥원 HIKS_Z999_99_A00781_001 1837년에 곡성현 석곡면에 사는 호주 과부 박씨가 가족 구성원의 인적 사항과 소유 노비 현황 등을 기록한 호구단자를 관에 제출하여 확인을 마치고 돌려받은 준호구 1837년(헌종 3)에 곡성현 석곡면에 사는 호주 과부(寡婦) 박씨가 가족 구성원의 인적 사항과 소유 노비 현황 등을 기록한 호구단자를 관에 제출하여 확인을 마치고 돌려받은 준호구이다. 박씨의 거주지 주소는 곡성현(谷城縣) 석곡면(石谷面) 운와리(雲臥里) 4통 1호이다. 올해 나이는 65세 계사생(癸巳生)이고 본적은 밀성(密城)이다. 박씨의 사조는 아버지 학생 광욱(光旭), 할아버지 학생 경(璟), 증조 학생 무춘(茂春), 외조 학생 장시엽(張時燁) 본관은 안동(安東)이다. 가족으로 아들 유학 최종득(崔宗得)은 나이 41세 정사생(丁巳生)이고 본관은 전주(全州)이며, 소유하고 있는 종 상원(尙元)은 나이 54세 갑진생(甲辰生)이다. 이 문서에 '호구단자(戶口單子)'라고 적혀 있고 호구단자의 기재 형식인 열서(列書)로 되어 있으나 곡성 현감의 관인과 서압(署押), 주협무개인(周挾無改印)이 찍혀있고 주묵(朱墨)의 오가작통 통호(統戶)가 기재되어 있으며, 1834년 호적과 대조 확인을 마쳤다는 '갑오상준인(甲午相凖印)'이 적혀 있다. 이는 제출한 호구단자를 구호적(舊戶籍)과 대조 확인을 마친 뒤에 박씨에게 다시 돌려준 것이므로 준호구로 분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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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7년 고언주(高彦柱) 등 3인 서간(書簡)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高彦柱 盧軫永 광주 민종기 (재)한국학호남진흥원 1927년 1월 16일에 향교의 고언주 등 3인이 노진영에게 석전제의 제관을 맡아줄 것을 요청한 내용의 서간. 1927년 1월 16일에 광주향교(鄕校)의 고언주(高彦柱) 등 3인이 석전제(釋奠祭)의 제관을 맡아줄 것을 요청한 내용으로 노진영(盧軫永)에게 보낸 서간(書簡)이다. 새해 첫 달의 상대 안부를 묻고 다음 달 초1일에 거행하는 석전제의 제관(祭官)으로 귀하의 이름이 선정되었다며 이에 서함을 보내니 양해해 주시고, 제사기일 하루전날에 본 향교의 당(堂)에 와서 치재(致齋)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발신자는 향교의 제(弟) 고언주, 송재근(宋在根), 최수화(崔洙華) 3인이다. 피봉에 적힌 '본향교(本鄕校)'는 광주향교(光州鄕校)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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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8년 김연수(金連洙) 서간(書簡)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金連洙 盧軫永 광주 민종기 (재)한국학호남진흥원 1938년 1월 5일에 소생 김연수가 노진영에게 상대의 손자 지섭을 포함한 안부를 묻고 곧 상경하여 인사드리겠다고 전한 안부 편지이다. 1938년 1월 5일에 소생(小生) 김연수(金連洙)가 노진영(盧軫永)에게 상대의 손자 지섭을 포함한 안부를 묻고 곧 상경하여 인사드리겠다고 전한 안부 편지이다. 배알한 뒤로 여러 날이 지났다며 섣달의 추위에 부모님 모시고 계신 상대와 여러 집의 안부를 물었다. 자신은 상대의 보살핌 덕택으로 손자 지섭(地燮)과 열심히 공부하다가 방학을 맞아 부모님께 와보니 조모님과 부모님 모두 건강하시고 여러 집들이 모두 무탈하다고 했다. 자신의 아버지가 지섭이와 함께 열심히 공부하라고 명하셨다고 전하고, 지섭이는 지금 상대와 열심히 공부하고 있을 줄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나머지는 곧 올라가 공부할 날짜가 임박하였으므로 직접 뵙고 말씀드리겠다는 인사로 편지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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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7년 송경섭(宋景燮) 등 4명 서간(書簡)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宋景燮 盧軫永 광주 민종기 (재)한국학호남진흥원 1927년 9월 22일, 강신유사 송경섭 등 4인이 노진영에게 계회의 참석을 요청하는 내용으로 보낸 서간. 1927년 9월 22일, 강신유사(講信有司) 송경섭(宋景燮) 등 4인이 노진영(盧軫永)에게 계회(契會)의 참석을 요청하기 위해 보낸 서간(書簡)이다. 석인본 인쇄의 방법으로 작성하였으며 내용은 늦은 가을에 상대의 건강을 묻고 이달 30일에 계회가 이을 것이니 사무가 많으시더라도 다시 더 생각해주시어 이날 오전 9시까지 일제히 모여 달라는 내용이다. 발신자는 강신유사 송경섭 외에 이계룡(李桂龍), 박봉환(朴鳳煥), 김용구(金容九)가 더 적혀 있다. 수신자는 노진영(盧軫永)으로 다른 인쇄본 글자를 지운 후에 붓으로 이름자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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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4년 고광련(高光璉) 간찰별지(簡札別紙) 1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高光璉 盧鍾龍 광주 민종기 (재)한국학호남진흥원 HIKS_Z999_99_A00842_001 1934년에 고광련이 노종룡에게 쌀 1석을 부탁하는 내용으로 보낸 간찰 별지. 1934년에 고광련(高光璉)이 노종룡(盧鍾龍)에게 쌀 1석을 부탁하는 내용으로 쓴 간찰(簡札別紙)이다. 자신의 사정을 전하고 조(租) 1석을 주신다면 다른 날 반드시 그대로 갚겠다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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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4년 고광련(高光璉) 간찰별지(簡札別紙) 2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高光璉 盧鍾龍 광주 민종기 (재)한국학호남진흥원 HIKS_Z999_99_A00842_001 1934년 11월 19일, 생 고광련이 노종룡에게 『어우야담』 중에 있는 노수신일기를 베껴 적어 보낸 등서본 문건. 1934년 11월 19일, 생(生) 고광련(高光璉)이 노종룡(盧鍾龍)에게 보낸 간찰 별지로 『어우야담(於于野談)』 중 노수신일기(盧守愼實記)를 베껴 적어 보낸 문건이다. 관련 본 편지가 남아 있어 발신일자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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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簡札)謂際伻來 兼承○下墨 感荷難量 仍伏審此際靖裏棣履以時萬旺廡節均宜 是爲區區所仰賀 而新人○慈天雨露之下 何至如此聞來驚慮 不翅萬千 惟憂書中不言 可知其就坦矣 以是伏慰區區 査少弟一味勞碌 渾集無懸頉 餘何足煩浼耶 迷豚依○敎命送 而素無敎導者 或不爲大眼目取笑之資也耶 望須○座下隨事指導 無至遊放 如何 ▣轎窃非寒素者所爲 而尊敎如是 故不得不■(送)〔騎〕去耳 餘客撓不宣 謝候書壬辰四月十一日 査少弟 韓樂基 謝上(皮封)謹再拜謝候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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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9년 조희식(趙熙軾) 간찰(簡札)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趙熙軾 崔在鳳 광주 민종기 (재)한국학호남진흥원 HIKS_Z999_99_A01053_001 1869년 4월 13일에 수교에 거처하는 조희식이 강원도 강릉의 초당에 살고 있는 최재봉에게 자신의 관직 발령이 이 해 안에 있을 듯하니 고생이 예상된다는 내용 및 답장을 바란다는 내용 등을 전한 간찰 1869년(고종 6) 4월 13일에 수교(水橋)에 거처하는 조희식이 강원도 강릉(江陵)의 초당(草堂)에 살고 있는 최재봉(崔在鳳)에게 자신의 관직 발령이 이 해 안에 있을 듯하니 고생이 예상된다는 내용 및 답장을 바란다는 내용 등을 전한 간찰이다. 일체 소식이 끊긴 것은 형세 때문이지만 이런 때의 그리움은 해와 함께 길어진다는 내용, 오늘 사촌을 만나서 상대방의 안부를 탐문하였다는 내용, 어버이 모시고 지내는 상대방과 가족들은 모두 평안한지 안부를 묻고, 가난한 살림살이에 부모님을 극진하게 봉양하는 일을 잇기 어려울까 근심하는 마음이 어찌 없을 수 있겠느냐며 간절히 그립고 염려된다는 내용, 자신의 맏형은 어려움에 처해 있으나 고향의 여러 집안과 창아(昌牙)의 요즘 안부가 아직은 모두 편안하니 다행이라는 내용, 자신의 관직 발령이 이 해 안에 있을 듯하니 고생이 예상된다는 내용, 상대방의 답장을 바란다는 내용 등을 담았다. 편지 뒷면에는 편지를 연습한 내용이 기재되어 있다. 간찰의 작성년도는 1849년 조희식(趙熙軾)의 간찰 내용 중 정재용(鄭在容)의 간성군수(杆城郡守) 재임 연도인 1842년부터 1847년까지의 기간과 조희식의 관직 기록을 기준으로 하여 산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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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簡札)一切阻信 勢所使然 此時耿往 與日俱長 卽從仰之 憑探近節之安矣 第詢槐薰太綠侍餘詞候 增護萬重 統下勻穩甚業做去 貧廚致養 能無難繼之患歟 區區傃念 繼切願言 記下近京鄕 乍役役難堪之 只依前狀 而舍伯處坎 諸節雖頻承 本是重患 聞益不速云 私切悶然 但以隝鄕諸家 昌牙近節 俱姑一安 爲幸爲幸此身所謂付職 似在此歲內 而預覺辛酸 奈何 若做東麾 則可得更續舊日未了之緣 而爲造化翁所猜 浩歎浩歎 玆因仰之 還甬此數字 而吾雖繾綣 倘非隻愛乎 極呵極呵 幸賜○德音 至仰至仰都留 不備候例己巳四月旬三日 記下 熙軾 拜意謂春科拜敍 是亦左矣 從卽以往 永作林下初見之人耶聊敍積襞 從以無階 可悵且歎之耳(皮封)草堂侍案 入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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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婚書)伏承 寵翰伏惟冬令尊體震艮萬福仰賀區區第家兒親事旣蒙柱單私家之慶幸涓吉依 敎錄呈章製回示亦如何謹伏惟尊照 謹拜謝上狀丙午十月二十六日平山申義均 拜謝(皮封)謹拜謝上狀郭生員 下執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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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오년 평산신씨(平山申氏) 연길단자(涓吉單子) 고문서-서간통고류-혼서 平山申氏 郭生員 平山申氏<着名> 광주 민종기 (재)한국학호남진흥원 HIKS_Z999_99_A01073_001 병오년 10월 26일 신부측 신의균(申義均)이 신랑측인 곽생원에게 보낸 연길 병오년 10월 26일 신부측 신의균(申義均)이 신랑측인 곽생원에게 보낸 연길이다. 혼인 날짜는 11월 19일이다. 이 연길을 보내면서 같이 보낸 혼례 관련 간찰이 함께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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元吉十一月十九日際丙午十月念六日平山申[着名](皮封)涓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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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5년 임이택(林二澤) 서간(書簡)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林二澤 盧軫永 광주 민종기 (재)한국학호남진흥원 1935년 5월 23일에 시생 임이택이 노진영에게 경성 유학생활의 안부와 포부를 전한 국한문 혼용 서간. 1935년 5월 23일, 시생(侍生) 임이택(林二澤)이 존장(尊丈)이신 노진영(盧軫永)에게 경성 유학생활의 안부와 포부를 전한 국한문 혼용 서간이다. 남쪽에서 훈풍이 부는 이때 농촌은 이앙으로 분주할 것인데 가뭄이 심하여 걱정이 많으실 것이라는 인사로 편지를 시작했다. 이즈음 상대와 집안 안부를 묻고 자신의 안부를 전했다. 자신은 객지에서 먹고 지냄이 여전하다며 다행이라고 했다. 드릴 말씀은 상경을 하면서 의당 찾아가 인사드렸어야 하는데 시간이 없어 편지도 드리지 못하고 2개월이 지난 뒤에야 간신히 편지 한다며 죄송하다고 했다. 객지를 떠나 지내니 부모의 은혜가 바다와 산과 같음을 알겠다며 어찌 갚아야 할지 모르겠다고 했다. 자신은 고시에서 말한 '남자가 뜻을 세워 고향을 떠나 관학(關學)을 함에 성공하지 않는다면 죽어도 돌아가지 않고, 뼈도 묻지 않는다. 인간세상 도처에는 청산(靑山)이 있다.'라고 한 대로 자신이 성공을 하지 않는다면 고향에 돌아가지 않기로 맹세 했다며 자신의 빈약한 집안 형편은 당신이 잘 살펴서 부조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인사했다. 발신자 임이택이 당시 거주했던 곳은 경성부 계동(桂洞) 15-11을 주소로 하는 극동연예공론사(極東硏藝公論社)였다. 그곳에서 발행한 세로줄 규격편지지 2장을 이용하여 작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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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봉_앞면)全南 光州郡 芝山面 日谷里…▣軫永氏宅 入納(피봉_뒷면)京城府 桂洞一五ノ一. 一極東硏藝公論社林二澤 上書昭和拾年六月貳拾參日(簡紙)(1)薰風南來에 至於一草一木이 方流陰濃하니 正是伸夏之節이오이다.此時農村은 移秧에 奔走할 것인대 旱魃에 甚하니 農軍의 煩腦가 不能無耳.玆際에侍體候 一向萬康하압시며 閤內諸節이均安하압시잇가. 伏慕區區不任下誠之至로소이다. 侍生은 客裡眠食이 如一하니是爲伏幸伏幸이로소이다.就伏白 上京之時에 宜當進拜謁이어늘時間의 餘有가 無하와 不如意하와 一片之紙札이라도 失禮之事올 記告코저 하얏드니其도 亦遲滯하와 勿趨二箇月한 至於今애僅僅問候하오니 罪悚不已오이다. 然而客裡애 拘於諸事하야 抽身無暇하니無所逃罪나 不避之事로소이다.父母膝下에서 不羨之事하야 無意識으로 一日一日을 浪遊消日이러니 自離膝下로 當則困難하니 父母之恩이 如山如海함을 今覺不已애 欲報罔極(2)이로소이다. 男兒當當하 如此之境遇을 當하야야만 眞人間이 됨을 今悟에 人間味가此處에서 發하나이다.古詩에 「男兒立志出鄕關學, 若不成, 死不還.埋骨, 豈唯墳墓地. 人間到處有靑山.」이라하니 男兒處世上에 碌碌히 塵土에 뭇처 썩어지고 말이요 分骨碎身하야도 不成功이면不下鄕키로 盟山誓海하앗스니 若不成功이면 何面目으로 故鄕의 山川을 對하며 父母와友人을 對하리요.貧弱한 侍生의 家形便을 잘 視察하와 扶助함에 益益甚타하오니 不然이라 善知할바이오니家事는 尊丈主게심을 밋고 侍生의 所關事만 熱中이 하리오니 何日何時에 頭戴月桂冠하고 錦衣還鄕하야 諸尊丈과 友人을 對하리요.茫茫하오니다.餘萬은 益益康健하심을 伏祝하옵고 不備上白하압나니다.昭和十年五月二十三日, 侍生 林二澤 頓首再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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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0년대 김성기(金成基) 서간(書簡)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1930년대 金成基 盧軫永 金成基(1.0×1.0) 광주 민종기 (재)한국학호남진흥원 1930년 음력 8월 4일, 제 김성기가 무성서원 재장인 노진영에게 정읍 무성서원 원지 소식과 비용 등의 문제로 보낸 서간. 1930년 음력 8월 4일, 제(弟) 김성기(金成基)가 무성서원 재장(齋長)인 노진영(盧軫永)에게 정읍의 무성서원(武城書院) 원지(院誌) 간행 관련 소식과 비용을 청구하는 내용으로 보낸 서간이다. 적조했던 소식과 가을이 함께 깊어지고 있다며 음력 8월의 상대 아버지, 상대, 가족들의 안부를 물었다. 자신은 3년 전부터 무성서원 원지 중간 교정일로 골몰하고 있다며 이제야 교정을 마치고 남북도 사람들에게 800여질을 찍어내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비용이 얼마나 많이 들겠냐고 했다. 상대방 댁의 원지 건수 및 고운선생(孤雲先生) 영정을 봉안한 것, 형의 건수 등이 합쳐서 9단(單) 이라며 이를 잘 기록해 놓았다고 했다. 1단(單)의 값은 3엔씩 경찰서에서 정하였으므로 형이 낼 돈은 27엔이라는 것, 그러나 배씨에게 횡령당한 돈 10엔을 제하면 17엔이라는 것, 만약 기서발 등에 1장을 덧붙일 경우 한 사람당 10엔 씩으로 정하였다고 했다. 결론으로 17엔을 내 줄 것을 청하면서 만약 내지 않는다면 다음에 새로 만드는 원지는 보내지 않겠다고 말하고 있다고 그 뜻을 아버지께 전해 줄 것을 청했다. 또한 법제(法製)한 소합환(蘇合丸) 30개를 함께 보내니 필요한 상황에서 사용하길 바란다고 했다. 제관(祭官)의 망첩(望帖)도 함께 보내니 이번 추향제에 참석해 주기를 바란다고 하며 편지를 마쳤다. 원지의 중간(重刊) 교정소(校正所)는 정읍군 칠보면 2리에 있는 무성서원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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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봉_앞면)光州府 本村面 日谷里盧軫永氏(피봉_뒷면)井邑郡 七寶面 武城書院 內金麟基(公函)公函老老之風 優老之義 其禮盖古也. 而今於全北井邑郡新泰仁面新德里朴君佑緖春府丈企山翁之七十一歲晬辰, 在於本年陰二月二十八日也. 而翁之淸德雅操胤之承順怡悅可謂有是有是, 而令人欽艶者, 有不能自已者耳. 朴君當親年望八之日, 俾圖供歡之意, 而願上龜蓮之壽, 稽古篇有曰爲此春酒以介眉壽有曰歡娛意更願時豊樂太平之句, 亶此之謂歟. 豈不盛矣財. 盖爲人親祝賀莫如詩文, 故玆以仰佈于江湖 僉君子, 幸不吝齒牙餘論 寵賜金玉佳章, 使朴君爲世寶藏之地, 千萬敬要.左記投稿場所 全北井邑郡七寶面武城書院內 金 麟 基詩 文 題 望八優老韻押 韻 年傳仙天賢【五七絶 五七律 作文隨意】事 由 內外偕老, 老而康健, 多子多孫, 耕讀爲業, 泉石寓娛表 贈 刊冊后送呈爲料丙子二月十日武城書院內 發起人 金麟基金 澤 崔東根權寧謨 李熙元金煥一 金煥相安恒燮 裵暎錫金成基 丁炳奎原韻虛老人間望八年 浮湖西出蠡圖客山鄕優禮古相傳 聞曲東來鶴笛仙事業無爲生白髮 賀吾長壽非吾願劬勞難忘號蒼天 願得兒孫繼世賢(別紙 1)金斯文企山翁晬宴望八韻年前仙天賢仁者必壽丙寅年幽潛之德棋所傳偕老弧朝適當望八年 睢鳩河上聞和瑟■■■■(知應淸福)[雅操淡泊]世■(家)[所]傳 麟趾堂中獻誠仙家聲不墜■■■(工夫篤)眞君子 欲識山翁無疆壽仁德何增(羨)名利天 承順怡悅僉胤賢又主翁妙術學延年 踵濶師門希者聖不老三山是妄傳 恃疎宦海退如仙堂偕琴瑟歡稀世 聞說寶庭趍頹胤盃祝岡陵慶受天 矧翔怡悅激詩賢(別紙 2)金企山望八晬宴韻 年傳仙天賢主■(人)[翁]妙術學延年 踵濶師門希者聖不老三山是妄傳 情疎宦海退如仙堂偕琴瑟歡稀世 聞說寶庭趍頹胤盃祝岡陵慶受天 矧翔怡悅激詩賢又偕老適當望八年 睢鳩河上聞和瑟知應淸福一家傳 麟趾堂中獻誠仙家聲不墜眞君子 欲識山翁無疆壽仁德何增名利天 承順怡悅僉胤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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