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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 으로 검색된 결과 66건입니다.
余客統相幕下天將季老爺因統相求見余乃就謁待以殊禮寵之佳什卽次以謝【統相卽李舜臣】 玉帳威名草木知東征誰敢後師期中流祖楫眞相似出峽龍驤未必窺隻手擎天曾誓志壯心當席肯辭巵深慚此日叨陳榻籌策曾無畫一奇
和忠武公李舜臣閑山島秋夜吟 如公何處得隻手擎天高濁酒書燈下空留拍案刀原韻水國秋光暮驚寒雁陣高憂心輾轉處殘月照弓刀
發音島舟次呈統相【李舜臣】 國有樓船將威名久振華旌旗明塞日桴鼓動溟波已許扶唐室終期造漢家千秋畫麟閣英衛豈相加
水撲滅多傷運之士運憤發罵驅帆直到絶影島賊艘蔽海我師獨運及助防將丁傑先至相特殊死戰而日且夕矣傑語于運曰日已暮賊又盛姑以退觀勢以明日而戰未晚運艴然而怒曰此吾死所吾欲與此賊不俱生戰何待明俄而舜臣繼以大兵而至運喜甚船頭立而指賊倭一大艘而呼曰此賊放銃猛必先破之遂揮旗而敢死進搏戰甚力幾滅賊忽然賊銃發而中於運洞胸運遂死之年五十我師哭失聲賊喜而賀曰鄭將軍定死矣其餘莫吾毒也已舜臣仰天而噫曰已矣已矣國家失右臂矣遂鳴金收師而退飭鹿島舟運屍而返之玉泉爲文哭其喪凄惋喪旣歸葬之其郡之北其先人之葬在是云運妻淸風金氏忠義衛佐漢之女一子之彦報恩縣監而都事愼汝謜都事朴輖虞侯柳大立運三壻也而之彦無子而繼焉運死旣聞上爲之震悼特贈運嘉善大夫咸鏡北道節度使又用舜臣言而命鹿島立運祠招魂祀之竝祀李大源一榻大源亦以鹿島萬戶死於丁亥損竹島之戰者也賊旣平大封宣武功臣運旣錄焉同錄裵興立之功未厭人意削而及於運上惜之甚嘗以御札下勳府曰鄭運以興立而削焉方舜臣之會諸將而議運力贊之及討賊運之功又居多焉而終至力戰而死則是以身而殉國也不可以興立猥而竝去運運可錄又命加贈運嘉義大夫兵曹參判勳府遂回啓舟師諸將運最有膽勇力戰之稱宜錄時相奇自獻抵言更査竟削運而錄孝謹以其族也光海君撫軍全州遣官致祭于運戊申又旌運之門曰忠臣錄之三綱行實官其子之彦孝宗壬辰運殉節時回同郡人又爲運而立祠鏡湖之上以聞賜額忠節而雙忠祠復立鹿島蓋舊祠之作未數歲而値丁酉之倭再猘而火之盡旣退幾年堡卒私爲結茅而祀之爲草創肅宗癸亥始作祠如式而告更宣額英宗乙卯特遣當道都事賜祭粤五年繡衣使者又啓上上使當堡萬戶歲祀之亦給堡卒田俾守其祠野史曰壬辰之亂旣定錄功臣有曰吾儕執靮臣分耳不足錄宜錄戰亡諸將以勸忠時相不肯遂編從錄從亡諸臣而諸將之戰甚力者力戰而死者其錄之僅以十數其何以勸後世之爲人臣者嗚呼噫噫莪菴朴會源撰
융산 이씨(隆山李氏) 남송(南宋)의 학자인 이순신(李舜臣)을 가리킨다. 이순신은 자가 자사(子思)이며, 고금의 학문에 통달하였고 특히 역(易)에 뛰어났다.
李忠武公祭文 維萬曆二十年歲次壬辰九月朔庚戌初八日甲子水軍節度使李舜臣使軍官奉事宋希立敬祭于右部將鹿島萬戶鄭君之靈嗚呼人生必有死死生必有命爲人一死固不足惜而君獨可傷者國運不幸島夷作孽嶺南諸城望風奔潰長驅席捲所向無前都城一夕兇醜成巢千里關西鑾輿播越北望長痛怒膽如裂嗟我短拙討殲無策與君論難披雲見曜計定揮劍戰艘相連決死掛席冒刃先登倭奴數百一時流血黑烟漲天日東愁雲四度報捷是誰之功恢復宗社指日可期豈意神天不佑毒丸遽及彼蒼者天理固難究回船更突誓欲報怨日且奄暮風亦不順未遂所願平生之痛豈過於此也言念及此痛若割肌所恃者君更將何爲一陣諸將痛惜無已鶴髮在堂已矣誰將抱恨窮泉曷時瞑目嗚呼痛哉嗚呼痛哉才不展時位不滿德邦家不幸軍民無福如君忠義古今罕聞爲國忘身有死猶生長恨世間誰識我心含哀致誠遙奠一酌嗚呼痛哉尙餐
【忠武公李舜臣。時以水軍節制使。剙造龜船。勦滅倭軍。此有往陣地。】不然左格吾何冠。念茲愴悢更慫髮。可憐七尺詞垣絆。況我初生在是邦。【康津先生母鄕。】錦里。【錦里。卽錦川也。先生外祖吳公。受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