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기록문화
통합검색플랫폼
공백
공백을 기준으로 and 연산을 합니다.
예시) 검색어 : 이순신 장군 활약상
"이순신", "장군". "활약상" 이 공통으로 들어간 문서를 찾습니다.
따옴표
따옴표로 감싼 문장은 해당 문장이 있는 문서를 찾습니다.
예시) 검색어 : "이순신 장군" 활약상
"이순신 장군"이라는 문장과 "활약상" 이 공통으로 들어간 문서를 찾습니다.
and
검색어 : 이순신 and 장군
이순신과 장군이 공통으로 들어간 문서를 찾습니다.
or
검색어 : 이순신 or 장군
이순신이라는 단어나 장군이라는 단어가 들어간 문서를 찾습니다.
not
검색어 : 이순신 not 장군
이순신이 들어간 문서 중 장군이라는 단어가 없는 문서를 찾습니다.
near
검색어 : 이순신 시작 near 20
이순신과 시작이 20글자 내에 위치한 문서를 찾습니다.
복합
검색어 : 곽재우 and 이순신 활약 near 10
곽재우 라는 명칭이 들어가고 이순신과 활약이 10글자 내에 위치한 문서를 찾습니다.
부수 검색
한자목록
한글음가 선택
한자목록
사각호마 검색
한자 목록
한어병음 검색
한자 목록
코드 검색
한자 목록
옛한글 검색
옛한글 목록
옛한글 입력기는 자모 입력순에 따라 조합되어 표시됩니다.
※ 키보드로 입력할 수 없는 낱글자는 다음과 같이 입력할 수 있습니다.
| 옛한글 | 입력방법 | 옛한글 | 입력방법 |
|---|---|---|---|
| ㅿ | Shift+ㅁ(또는 ㅁ.) | ㆁ | Shift+ㅇ(또는 ㅇ.) |
| ㆆ | Shift+ㅎ(또는 ㅎ.) | ᄼ | Shift+ㅋ(또는 ㅋ.) |
| ᄾ | Shift+ㅌ(또는 ㅌ.) | ᅎ | Shift+ㅊ(또는 ㅊ.) |
| ᅐ | Shift+ㅍ(또는 ㅍ.) | ᅔ | Shift+ㅠ(또는 ㅠ.) |
| ᅕ | Shift+ㅜ(또는 ㅜ.) | ㆍ | ㅏㅏ |
전체 로 검색된 결과 517956건입니다.
又 梁甥會洛 嗚呼。栽培傾覆。理則固有。氣數所戾。容或反是。吾於吾公。信其驗矣。簡而且重。剛能兼柔。天挺其秀。世誰與儔。感慨斯世。追慕古人。陰江風浴。詠亭聿新。講學有地。風敎大振。私淑蘆門。尊信華翁。切偲琢磨。新松諸公。進德日高。見義益精。任重道遠。自矢其志。鄕黨稱美。朋友信服。一方士子。得有矜式。見我獨學。戎以固陋。見我厭繁。戎以偏枯。出處去就。誓欲同歸。言常在耳。擩染薰陶。嗚呼。溟鵬圖海。忽地折翼。大車致遠。中途隕輻。天長地久。此恨曷旣。烟消雲散。萬事已矣。光陰如矢。燧穀三周。禮制有限。几筵將撤。音容雖遠。精英猶烈。敢將菲薄。用伸徵忱。公如有知。度幾來歆。尙饗。
理氣者。天地之公也。理無不善而氣有偏正。以若天地之公。而猶有所偏。何也。 蓋人者。五常全具。故氣以五常成其形。物者。五常各具其一。故氣以各一成其形。此人物五常之所不同。而氣豈無偏正之同異乎。然此。以氣之流行發用處言矣。蓋萬物未形之原頭處。則氣是公。公無偏之物。而本無彼偏此正之同異也。然則其氣之公。以原頭處言。其氣之偏者。以流行邊說也歟。
人物之生。俱有五常之德。而爲氣質所蔽。不能通其全。如虎狼之父子。是只通仁之一路。蜂蟻之君臣。是只通義之一路。至於牛之耕。省人力惠及萬民。有華文之義。若近於禮也。馬之順馳。不逆人意。若近於信也。鷄之辨其天時之分。若近於智也。犬之不吠家之主。而吠其穿踰之人。是亦近於智也歟。 蓋是矣。
明德。先儒或有以理言。或有以氣言。未知據何而謂之理。據何而謂之氣。且孰爲長。孰爲短。 明德。以心字看。心卽氣之精爽也。然心該眞妄。明德。只是無妄之本體。故虛靈以具應事也。而先儒所謂理者。以虛靈故也。所謂氣者。以具理故也。然似有未會處。若專以理言。則難是具理。專以氣言。則難是無妄。然則先儒所謂。理與氣者。皆謂氣之精爽而言也。氣之精爽。故虛靈以具應事也。然則不論先儒所云。理與氣。孰長孰短之所言。而但以氣之精爽看。似可合當。
答李光彬【祺白】 今初二日書。旬二日始拜。領尺地。寄音如是滯緩耶。滿幅縷縷。感浣無已。大抵講會之地。來者固不可拒。而會員之數。漸至夥多。以致繁費於所會之處者。前後不少。此非久久穩便之道。會中二三兄。先有經始屋宇之議。此果好意也。樹下習禮。聖人環轍之際。一時之事也。沂水風浴。曾賢侍瑟之暇。半日之暢也。何可以此爲證佐耶。追入云云。當場事體。則似或如此。然不必因此事。而發此官也。大凡營事謀財。亦有道焉。但不可以非理求之。更爲再思如何。下段數條。可見䂓畫之周密。甚得良計也。以此仰告諸兄。伏計耳。旣有此會。又營此堂。足爲僻鄕之盛擧。而成就之後。若有幾箇有志之士。升降出入。與此堂俱高。則安知三間茅屋。不爲巍然靈光耶。今日之擬毗。不可謂不在於兄輩。千萬勉旃。
與鄭瀛山 宗石牽驢歸無事。到得冬暄可愛。調攝飮啖何如。病牙根援而雞黃有功耶。賢哥課業着實。土木告訖。抑已入宅。入宅者。姑當安接。而未移者。愼勿妄動。以觀事變。似好碣文。受來而石役了。未抑方張。耿耿遡仰。弟姑遣而如干東作。七月風雨掃去。可謂田不掛鎌命也。奈何昔黃勉齋有窘狀。朱先生爲書責之曰。艱窘如彼。何不相聞。吾雖不能相救。豈可漠然不相知耶云。今兄亦廣費之餘。固知無濟人之力。而恐爲朱先生所誅。故及之可歎也。可笑也。上鶴立石石泉諸老人。皆平安否。如何得復做太平之會耶。得閒靜地。誅數椽茅。有一曲水植蓮。有一曲階栽菊。與二三好箇友。圍棊賦詩。以終餘日。誠所欲也。所願也。然用事者。乃造物翁。造物翁之意。又未知其何如耳。當任之而已。石泉所去詩新字。以故家風範。拭眸新改之。此由煩致之。如何不能面面修候。然所言亦不過如此。此紙同看。亦無妨耳。不佛。
夾紙 嚮入樓湖。見外舍荒凉。塵穢滿庭。不覺惻愴徘徊矣。先令公之卜築也。實有子孫萬世慮矣。先令公血脉。惟兄父子而已。而一朝棄之。先令公在天之靈。寧不彷徨。咨嗟乎。今難還守舊宅。亦當時時往見。不但問繼慈氣候。外舍之窓石室堂庭除垣墻務令。潔淨頻頻。點火燻鼠。使人看守無或垢汗。每兄歸省之日。寢處如常時也。且申明先。令公洞約舊䂓。益務施與。益樹仁恩。無使先令公遺蔭委地也。夫以懷壁之罪。鳥駭鼠竄。亦足爲丈夫之羞耻也。苟使富而好行其德者。寧有是也頃者。賢胤之見迫旋免。豈非明徵乎。吾與兄。自童稚而及少壯。少壯而及老大。老大而及衰暮。屈指年歲。今五十有四年矣。而舊誼保得至今日。嗟乎。誠亦曠世事也。此吾所以不忍含默。而煩聒不已也。幸無謂其愚昧。而棄其言也。
高公瑞伯擧義時。訪我於富春山中。余壯其節義。臨別贈呈。 狼窟殘軀久不起。征驂見訪碧山裏。華夷同處天綱頹。父子三忠前烈美。襄狁何須憂渴饑。取熊初不問生死。中宵說盡深經綸。號召無方收義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