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省記 으로 검색된 결과 2075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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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킨다과오를 반드시 알고알면 반드시 바로 잡는다밖을 제재하고 안을 안정시켜사욕을 이기고 예로 돌아간다지극한 용기가 아니면어찌 그 사특함을 쳐낼까정밀히 하고 전일하게 하면13)온 몸이 모두 생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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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부

越三日洪汝訥來邀公聯袂而往則家住南門外濠水邊綠楊數百株成列左右而重門內小閣翼然脩竹綠橘相間於階上其他名花怪石不可勝數俄而薦茶後杯盤豐美秀才家君出來禮接旣展八疊屛風曰聞足下詩名久矣願借佳句以增文房之珍彩公卽製八絶以贈○翌日洪汝訥傳示公所製八絶詩於諸秀才秀才等皆稱美曰魯先生若在此院專治科業則文章七篇可能先我做得矣公曰萬死餘生豈能科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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而其所以化生機不可見者隱也。" 又曰。 "聖人論道。 多兼理氣而言。如所謂一陰一陽之謂道。 而形而上下之語。 皆兼理氣言也。" 又曰。 "要當於有形處。 默識無形之理。 所謂費而隱也。" 又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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生其有魯連之志。則可。其爲魯連之事則不可。若於先時而將此意。上言于君父。布告于天下萬國。使彼夷狄。亦知東國有先生。繼魯連而作。則庶幾無今日歟。庶幾無今日歟。嗚呼。不曾塞源拔本於昔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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從靈光高丈萬九氏讀詩於茂長縣再從氏之所住白羊村塾塾舍闒茸暑炎薰鑠鬱鬱深閉欲狂余忽念前日禪雲之名詢于居人則相距不甚相遠迺祈懇於師友卜日作暢敍之行時本縣人姜友在淵亦適來欣然 與我再從兄鍾休氏澈休氏左袒爲鄕導官村秀才十數冠童爲左右翼陪先生居中余與再從兄總角洛休甫從兄觀休甫高總角順謙高少年謙鱗次隨後各脫衣帶擔負於肩背携短笻着輕鞋緩步徐行迤迤前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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生寄書力止之。蓋先生以學圃先生被己卯之禍。松川先生有宦海卽穽名場是刃之訓。故早廢科業。隱德尙志。自號曰遯菴。平居和易。家庭之內無間言。推以及於宗族親友。各得其歡。先生偶得疾。自知不起。顧謂三弟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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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서(醫書)에 이르기를 "마음이 흔들리면 만병이 모두 생기고, 마음이 고요하면 만병이 모두 사라진다."라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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生期待之益重。遺書勖之曰。君子有終身之憂。無一朝之患。以鄕人而抱如舜之憂。決非等閒筯骨所能擔著。眞能知得如此擔得如此。則世間死生榮辱。自不入靈臺。願加意也。師門際遇之盛與君志業之美。此可知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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成其驕亢之習。妄有所加於相親之地。而先生若無所見也。鳳山之葬蘆翁也。一種使氣之輩。妄生指摘。打破所乘轎。歐擊擔軍。先生端拱舒泰。無幾微見於色辭。人皆服其雅量。雅不喜著述。或有作文。要簡重而刊略粗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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答魯壽玉【璹杓】答魯壽玉答鄭子文【炳憲】答崔伯明【昌德】答李錫胤【鎭炯】與金雲會【龍鉉】答金子華【泰煥】答金芝永佑永答金章善答愼珍淑【文晟】答李德瑞【錫驥】答林明中【鍾炫】答道東院儒答南康院儒答長淵祠儒生寄子憲洙答東洙姪答東洙姪答東洙姪答南洙姪寄兌洙姪答根浩孫答根浩孫卷之七雜著沙上贄謁錄西遊錄西行錄經義問解狂山說保晚說贈李載春養晦說贈柳晦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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聖器。南平人。麗季三憂堂諱益漸其中系顯祖也。高祖佑昌通政。曾祖敏生員。祖彦寬宣傳。考雲龍副護軍。世有文行。配益山蘇氏某女。閫範純備。萬曆任寅九月十九日。公生于寶城道開里。天資秀爽。出於等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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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相翊【字】金炳哲【字奉先】金完植【字】金相善【字相述】金汀伯【字】金炳述【字自述】金株洪【字】金昌奇【字】金壽童【字】金炳學【字昌汀】金炳圭【字雙汀】順興安氏安榮喆【字芳炫】安東述【字永彦】安相植【字聲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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生寄男。死者滅罪資福。還生極樂。是以擧世之人。波奔影從。輸納貨財。無不供佛飯。僧而喪親者。忘讎而設鬼。使之飯。俗家置帝釋之器。噫佛之禍人。若是其甚。卽亦天地之一大賊魁也。彼本無生子之道。欺取人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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癸丑生【辛酉二月二十八日身故】金奎斗 字奎煥 庚申生【癸亥六月十八日身故】金輔斗 字敬贊 癸亥生【辛酉二月十二日身故】金義斗 字義煥 庚午生金處斗 字化國 辛未生金文斗 字而彬 壬申生金生斗 字昇煥 癸酉生己亥十月十六日追入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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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평상시에도 각 고을에서는 태만한 것이 습관이 되어 즉시 거행하지 않아서 시기가 임박하여 궁색하고 말썽이 생기는 사태를 불러오고는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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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

연접도감의 원래 관문을 아울러 첨부하여 보고하니, 도에서 속히 주상의 결정을 받아 분부하여 시기에 임박해서 말썽이 생기는 사태가 없게 해주소서. 그러므로 첩정을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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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욕수(蓐收)71)가 절기를 살피고 매서운 서리가 한껏 맹위를 떨치는 때에 이르게 되면 저 빽빽하게 숲을 이루었던 식물들은 시름시름 빛을 잃어가고, 꺾이듯 생기를 잃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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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저 성실한 마음으로 학문을 하면 자연스럽게 의문점이 생기게 되니, 굳이 지엽적인 구두(句讀)에 견강부회하여 별다른 의미가 없는 것에 대해 나란히 견주는 일을 할 필요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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則謂之一性五性豈有不可乎。謏聞寡見。安足以發明萬一之意。但於講習之道。不容無答。玆以仰布鄙意。幸加三思而爲之回敎之。如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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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일을 주관하여 일을 함에는 반드시 형을 먼저 하고 자신의 집을 뒤로 하며, 계절의 음식에 새로운 것이 생기면 반드시 형을 먼저하고 자신을 뒤로 하니, 한 집안이 화락하고 자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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