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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9년 이귀선(李龜善) 등 통문(通文) 고문서-서간통고류-통문 사회-조직/운영-통문 己丑九月十七日 進士 李龜善 等 7人 昌平鄕中 己丑九月十七日 李龜善 昌平鄕中 전남도청(2020년 구입 의병자료) (재)한국학호남진흥원 1889년 9월에 이귀선(李龜善) 외 7인이 창평(昌平)의 유림에게 유희춘(柳希春) 묘소의 범장(犯葬) 문제로 보낸 통문. 1889년 9월에 이귀선(李龜善) 외 7인이 창평(昌平)의 유림에게 유희춘(柳希春) 묘소의 범장(犯葬) 문제로 보낸 통문이다. 하리(下吏) 무리가 세력을 믿고 법을 멸시하는 변고가 있어 왔는데 심지어는 미암(眉巖) 유희춘(柳希春) 선생의 묘소를 범장(犯葬) 하는 지경까지 이르고 말았다는 것이다. 미암 선생의 도학(道學)과 절의(節義)가 뛰어나 유문(儒門)에 공적이 있고, 윤강(倫綱)을 부지하여 밝게 빛낸 공적이 어제의 일처럼 선명하다는 것이다. 또 미암 선생은 다행히 호남(湖南)에서 태어나서 담주(潭州, 담양)에서 노후를 보내시어 그 흔적이 이 지역에 남아 있어서 여타의 사람들보다 그 사모함이 배가 된다고 하였다. 그런데 하리가 마음대로 범장하였으며, 또 범장한 지 일 년이 넘도록 소장(訴狀)을 진달하지 못하고 지금까지 지연시켰으니 담양의 선비 된 자가 그 책임을 면할 수 없으니 매우 죄송하다고 전했다. 이제 장성(長城)의 강소(講所)에서 장관(長官)에게 통지하여 여러 읍에 두루 알려서 이번 20일에 미암 선생의 묘소 아래에 모여 의논하여 소장(訴狀)을 올려서 한편으로는 범장한 묘를 파내게 할 목적이고, 다른 한편으로는 범장에 대한 죄를 물을 목적이 있다고 하였다. 또 이 일이 성사되지 않을 때는 대궐 문 앞에 가서 호소하는 것도 불사하겠다는 굳은 결심을 전하며 유림의 참여를 독려했다. 이 일을 유림에게 통지했으나 날짜가 얼마 남지 않아 듣지 못할까 염려되어 이 통문을 먼저 보낸다고 하면서 참여를 촉구하였다. 통문 피봉에는 창평의 각 지역명이 표기되어 있어서 이 통문이 창평의 각 면에 전달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기록된 지역은 삼천(三川), 수곡(壽谷), 유촌(柳村), 후산(后山), 교촌(校邨), 하북산(下北山), 성산(聲山), 선산(先山), 구읍(舊邑), 서면(西面), 성산(星山), 지곡(芝谷), 연천(煙川) 등이다. 유희춘의 본관 선산(善山), 자 인중(仁仲), 호 미암(眉巖), 시호가 문절(文節)이다. 전라남도 해남에서 태어났다. 그가 살았던 집 뒤의 바위가 눈썹의 모양이라고 해서 호를 미암(眉巖)이라고 지었다. 최산두(崔山斗) · 김안국(金安國)의 문인으로, 문과에 급제해 대사성 · 부제학 · 전라도관찰사 · 대사헌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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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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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8년 김치홍(金致弘) 준호구(準戶口) 고문서-증빙류-호적 사회-인구/호적-호적 戊子式 幼學 金致弘 牧使 戊子式 金致弘 羅州牧 牧使[押] 周挾無改印(흑색, 21.0×5.9), □…□(7.5×7.5) 전남도청(2020년 구입 의병자료) (재)한국학호남진흥원 HIKS_OD_F3003-01-100007 1888년에 金致弘(75세)이 羅州牧에 제출한 準戶口. *가족사항 : 妻 晉州河氏(75세) *추기: 二十七統五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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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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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부기록류

용하기(用下記) 고문서-치부기록류-용하기 경제-회계/금융-용하기 전남도청(2020년 구입 의병자료) (재)한국학호남진흥원 이승학가문에서 지출 내역을 표기한 出財記와 用下記. *상태: 앞면에는 출재기 몇조목이 표기되어 있고, 뒷면에는 용하기 내역이 표기 *추기: 출재기 앞쪽에 ‘丙寅十二月十一日 洞中文書幾傳來’가 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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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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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빙류

1834년 임성모(任性模) 강경시권(講經試券) 1 고문서-증빙류-시권 정치/행정-과거-시권 任性模 [1834] 任性模 [着押] 7 나주 풍천임씨 명고(임전) 후손가 (재)한국학호남진흥원 『증보판 한국고문서연구』, 최승희, 지식산업사, 2003 『豐川任氏世譜』 中編 一, 五 『한국의 과거제도』 , 이성무, 한국학술정보(주), 2004 『조선시대 시권 연구』 , 김동석,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 박사학위논문, 2013 HIKS_OD_F1034-01-100049 1834년(헌종1년)에 임성모(任性模)가 제출한 과거답안지(科擧答案紙) 1834년(헌종1년)에 임성모(任性模)가 29세에 과거(科擧)에서 작성하여 제출한 강경시권(講經試券)이다. 강경(講經)은 문장(文章)을 시험하는 제술(製述)과는 달리 유교경전(儒敎經典)의 암송과 이해 정도를 평가하는 시험으로 생원・진사시와 문과의 초시(初試)에 적용되었다. 강경의 기본 경전은 논어(論語)・맹자(孟子)・대학(大學)・중용(中庸)의 사서(四書)와 시경(詩經)・서경(書經)・역경(易經 또는 주역(周易)의 삼경(三經) 등 칠서(七書)이다. 강경시권에는 강송한 서명(書名), 강송한 내용, 성적, 성적에 대한 시강관(試講官)의 확인(手決) 순으로 작성되는데, 성적의 등급은 통(通)・략(略)・조(粗)로 구분되고, 경우에 따라서는 대통・순통으로 매겨지기도 한다. 본 시권에는 주역・서전・시전・논어・맹자・대학・중용 순으로 기재되어 있으며, 임성모는 주역, 서전, 논어는 략(略), 시전, 맹자, 중용, 대학은 통(通)을 받아 합(合)이 14분(分)이 되었다. 시권 우측 상단에는 임성모의 인적사항과 아버지 이름이 기재되어 있다. 임성모의 자(字)는 성빈(聖彬), 호(號)는 신묵헌(愼黙軒)이고 본관은 풍천(豐川)으로, 임태규(任泰奎)의 아들이다. 임성모의 부인은 해미곽씨(海美郭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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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4년 임성모(任性模) 시권(試卷) 고문서-증빙류-시권 정치/행정-과거-시권 任性模 [1834] 任性模 印 23顆(정방형, 적색 나주 풍천임씨 명고(임전) 후손가 (재)한국학호남진흥원 『증보판 한국고문서연구』, 최승희, 지식산업사, 2003 『豐川任氏世譜』 中編 一, 五 『한국의 과거제도』 , 이성무, 한국학술정보(주), 2004 『조선시대 시권 연구』 , 김동석,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 박사학위논문, 2013 HIKS_OD_F1034-01-100049 1834년(순조34)에 임성모(任性模)가 제출한 과거답안지(科擧答案紙) 1834년(순조34)에 임성모(任性模)가 작성하여 제출한 과거답안지, 즉 시권(試券)이다. 이 시권의 시험 과목은 사서의(四書疑)로 시제(試題)는 '問云云'으로 생략되었지만 소글자의 긴 문장으로 기재되어 있다. 성적은 '차하(次下)'이다. 시권 우측에 '일주(一宙)'이라고 쓰여 있는데, 이는 시권의 제출 순서를 말한다. 과거 시험에서 시권을 다 거두면 제출 순서대로 묶어 천자문의 순서에 따라 자호(字號)를 매겼다. 이를 작축(作軸)이라고 하며, 천축(天軸), 지축(地軸), 현축(玄軸) 등으로 나아간다. 예를 들어 천축의 첫 번째 시권은 일천(一天), 두 번째 시권은 이천(二天)이라고 한다. 대개 비봉의 절취선에 크게 한 번 쓰고 그 아래에 좌우 각 두 번을 쓰도록 되어 있었다. 본 문서는 주축(宙軸)의 아홉 번째 시권인 것이다. 임성모의 자(字)는 성빈(聖彬), 호(號)는 신묵헌(愼黙軒)이고 본관은 풍천(豐川)으로, 임태규(任泰奎)의 아들이다. 임성모의 부인은 해미곽씨(海美郭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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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4년 임성모(任性模) 강경시권(講經試券) 2 고문서-증빙류-시권 정치/행정-과거-시권 任性模 [1834] 任性模 나주 풍천임씨 명고(임전) 후손가 (재)한국학호남진흥원 『증보판 한국고문서연구』, 최승희, 지식산업사, 2003 『豐川任氏世譜』 中編 一, 五 『한국의 과거제도』 , 이성무, 한국학술정보(주), 2004 『조선시대 시권 연구』 , 김동석,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 박사학위논문, 2013 HIKS_OD_F1034-01-100049 1834년(헌종1년)에 임성모(任性模)가 제출한 과거답안지(科擧答案紙) 1834년(헌종1년)에 임성모(任性模)가 29세에 과거(科擧)에서 작성하여 제출한 강경시권(講經試券)이다. 강경(講經)은 문장(文章)을 시험하는 제술(製述)과는 달리 유교경전(儒敎經典)의 암송과 이해 정도를 평가하는 시험으로 생원・진사시와 문과의 초시(初試)에 적용되었다. 강경의 기본 경전은 논어(論語)・맹자(孟子)・대학(大學)・중용(中庸)의 사서(四書)와 시경(詩經)・서경(書經)・역경(易經 또는 주역(周易)의 삼경(三經) 등 칠서(七書)이다. 강경시권에는 강송한 서명(書名), 강송한 내용, 성적, 성적에 대한 시강관(試講官)의 확인(手決) 순으로 작성되는데, 성적의 등급은 통(通)・략(略)・조(粗)로 구분되고, 경우에 따라서는 대통・순통으로 매겨지기도 한다. 본 시권에는 주역・서전・시전・논어・맹자・중용・대학 순으로 기재되어 있으며, 임성모는 주역을 시험보았고, 성적이 기재되어 있는 자리에 임성모가 강경시험에 입격하였음을 알리는 '조흘첩(照訖帖)'이 점련되어 있다. 임성모의 자(字)는 성빈(聖彬), 호(號)는 신묵헌(愼黙軒)이고 본관은 풍천(豐川)으로, 임태규(任泰奎)의 아들이다. 임성모의 부인은 해미곽씨(海美郭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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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1년 김치홍(金致弘) 준호구(準戶口) 고문서-증빙류-호적 사회-인구/호적-호적 辛卯式 幼學 金致弘 牧使 辛卯式 金致弘 羅州牧 牧使[押] 周挾無改印(흑색, 21.3×5.9), □…□(7.5×7.5) 전남도청(2020년 구입 의병자료) (재)한국학호남진흥원 HIKS_OD_F3003-01-100007 1891년에 金致弘(78세)이 羅州牧에 제출한 準戶口. *가족사항 : 妻 晉州河氏(78세) *추기: 二十九統五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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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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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간통고류

1880년 이승학(李承鶴) 간찰(簡札)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개인-생활-서간 庚辰臘月三日 弟 李承鶴 庚辰臘月三日 李承鶴 전남도청(2020년 구입 의병자료) (재)한국학호남진흥원 1880년 12월에 李承鶴이 지인에게 안부를 전한 간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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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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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간통고류

1884년 이승학(李承鶴) 간찰(簡札)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개인-생활-서간 甲申八月十七日 罪民 李承鶴 城主 甲申八月十七日 李承鶴 城主 전남도청(2020년 구입 의병자료) (재)한국학호남진흥원 1884년에 李承鶴이 喪中에 있는 수령에게 보낸 간찰. 그간 안부가 소홀하여 죄송하다는 내용과 別紙를 함께 보낸다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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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간통고류

1888년 이승학(李承鶴) 간찰(簡札) 1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개인-생활-서간 戊子正月卄三日 少弟 李承鶴 戊子正月卄三日 李承鶴 전남도청(2020년 구입 의병자료) (재)한국학호남진흥원 1888년 1월에 李承鶴이 지인에게 보낸 간찰. 남쪽에 독감이 유행하고 있다는 내용, 지난번 못 보낸 돈을 보낸다는 내용, 增廣試 시행 여부를 묻는 내용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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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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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간통고류

1888년 이승학(李承鶴) 간찰(簡札) 2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개인-생활-서간 戊子臘月卄三日 承鶴 福川侍史 戊子臘月卄三日 李承鶴 福川 전남도청(2020년 구입 의병자료) (재)한국학호남진흥원 1888년 8월에 李承鶴이 福川형께 보낸 간찰. 안부를 묻고, 본인은 先父君의 緬禮를 행할 예정 이라는 소식을 전한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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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간통고류

1889년 이승학(李承鶴) 간찰(簡札) 1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개인-생활-서간 己丑正月十一日 宗下生 承鶴 己丑正月十一日 李承鶴 宗人 전남도청(2020년 구입 의병자료) (재)한국학호남진흥원 1889년 1월에 李承鶴이 宗人에게 보낸 간찰. 흉년에 대한 언급한 내용, 이곳에서 가는 族人을 잘 돌봐줄 것을 부탁하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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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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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간통고류

1898년 이승학(李承鶴) 간찰(簡札)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개인-생활-서간 戊戌陽月十九日 宗下 承鶴 戊戌陽月十九日 李承鶴 宗人 전남도청(2020년 구입 의병자료) (재)한국학호남진흥원 1898년 10월에 李承鶴이 宗人에게 전한 간찰.딸의 혼사와 손자를 얻은 일 등의 안부를 전한 내용, 물가 상승으로 고민이라는 내용, 買田에 관한 내용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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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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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간통고류

1908년 기우만(奇宇萬) 간찰(簡札)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개인-생활-서간 戊申元卄日 奇生宇萬 戊申元卄日 奇宇萬 전남도청(2020년 구입 의병자료) (재)한국학호남진흥원 1908년 1월에 奇宇萬이 보낸 간찰. *상태: 상단이 찢김 *원문: 白斯文省几回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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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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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부기록류

정조기(正租記) 고문서-치부기록류-추수기 경제-농/수산업-추수기 전남도청(2020년 구입 의병자료) (재)한국학호남진흥원 17석에 대한 正租記. *상태: 메모지에 정조기에 대한 기록, 뒷면에 大豆粕에 대한 내역이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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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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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문류

이승학(李承鶴) 등 시(詩) 고문서-시문류-시 교육/문화-문학/저술-시 李承鶴 전남도청(2020년 구입 의병자료) (재)한국학호남진흥원 李承鶴 등 10인이 지은 春夜聯句와 7언시 詩軸. 시축 첫 머리는 李承鶴과 李光秀를 포함한 10명이 지은 聯句詩가 있는데, 각 연구마다 지은 사람이 표기, *7언 절구시와 7언 율시 각각에 시인의 號가 표기, 마지막에는 다시 李承鶴 등 11인이 지인 연구시가 있음 *상태: 시 중간 중간에 글자를 지우고 수정한 흔적이 많음, 시들의 필체가 차이를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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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4년 임성모(任性模) 시권비봉(試卷秘封) 고문서-증빙류-시권 정치/행정-과거-시권 任性模 任性模 印 1顆(정방형, 적색 나주 풍천임씨 명고(임전) 후손가 (재)한국학호남진흥원 『증보판 한국고문서연구』, 최승희, 지식산업사, 2003 『豐川任氏世譜』 中編 一, 五 『한국의 과거제도』 , 이성무, 한국학술정보(주), 2004 『조선시대 시권 연구』 , 김동석,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 박사학위논문, 2013 HIKS_OD_F1034-01-100049 1834년(순조34)에 임성모(任性模)가 제출한 과거답안지(科擧答案紙)의 비봉(祕封) 1834년(순조34)에 임성모(任性模)가 작성하여 제출한 과거답안지(科擧答案紙), 즉 시권(試券)의 비봉(祕封)이다. 피봉부(皮封部)라고도 한다. 시권 우측에 응시자의 성명, 나이, 본관, 거주지, 사조(四祖)의 직역, 성명을 적어 답안지를 제출할 때 이 부분을 잘라서 따로 보관한다. 이는 채점의 공정성을 기하기 위함이다. 그래서 피봉부와 본체부(답안지) 사이에 자호(字號)를 쓴다. 채점 후에 이 비봉을 답안지와 묶어서 작성자에게 돌려준다. 이를 통해 임성모의 인적사항을 알 수 있다. 임성모가 이 시권을 작성한 나이는 29세이다. 그의 본관은 풍천(豐川)이고 거주지는 남평(南平)이다. 그의 4조를 살펴보면, 아버지는 생원(生員) 임태규(任泰奎), 할아버지는 학생(學生) 임상욱(任相郁), 증조(曾祖)는 학생(學生) 임은(任溵), 외조(外祖)는 학생(學生) 김두진(金斗鎭)이다. 임성모의 자(字)는 성빈(聖彬), 호(號)는 신묵헌(愼黙軒)이고 본관은 풍천(豐川)으로, 임태규(任泰奎)의 아들이다. 임성모의 부인은 해미곽씨(海美郭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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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6년 임성모(任性模) 시권(試券) 고문서-증빙류-시권 정치/행정-과거-시권 任性模 [1836] 任性模 印 2顆(정방형, 적색) 나주 풍천임씨 명고(임전) 후손가 (재)한국학호남진흥원 『증보판 한국고문서연구』, 최승희, 지식산업사, 2003 『豐川任氏世譜』 中編 一, 五 『한국의 과거제도』 , 이성무, 한국학술정보(주), 2004 『조선시대 시권 연구』 , 김동석,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 박사학위논문, 2013 HIKS_OD_F1034-01-100049 1836년(헌종2)에 임성모(任性模)가 제출한 과거답안지(科擧答案紙) 1836년(헌종2)에 임성모(任性模)가 과거(科擧)에 작성하여 제출한 시권(試券)이다. 이 시권의 시험 과목은 표(表)로, 표란 문장(文章) 종류 중 하나다. 시제(試題)는 '주조군신하사황다사생차왕국(周朝羣臣賀思皇多士生此王國)' 이고, 성적은 '차하(次下)'로 그 옆에 '과작변통(科作変通)'이라 기재되어 있다. 시권 우측에 '육주(六宙)'이라고 쓰여 있는데, 이는 시권의 제출 순서를 말한다. 과거 시험에서 시권을 다 거두면 제출 순서대로 묶어 천자문의 순서에 따라 자호(字號)를 매겼다. 이를 작축(作軸)이라고 하며, 천축(天軸), 지축(地軸), 현축(玄軸) 등으로 나아간다. 예를 들어 천축의 첫 번째 시권은 일천(一天), 두 번째 시권은 이천(二天)이라고 한다. 대개 비봉의 절취선에 크게 한 번 쓰고 그 아래에 좌우 각 두 번을 쓰도록 되어 있었다. 본 문서는 주축(宙軸)의 여섯 번째 시권인 것이다. 임성모의 자(字)는 성빈(聖彬), 호(號)는 신묵헌(愼黙軒)이고 본관은 풍천(豐川)으로, 임태규(任泰奎)의 아들이다. 임성모의 부인은 해미곽씨(海美郭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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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6년 임성모(任性模) 시권비봉(試券秘封) 고문서-증빙류-시권 정치/행정-과거-시권 任性模 任性模 印 1顆(정방형, 적색) 나주 풍천임씨 명고(임전) 후손가 (재)한국학호남진흥원 『증보판 한국고문서연구』, 최승희, 지식산업사, 2003 『豐川任氏世譜』 中編 一, 五 『한국의 과거제도』 , 이성무, 한국학술정보(주), 2004 『조선시대 시권 연구』 , 김동석,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 박사학위논문, 2013 HIKS_OD_F1034-01-100049 1836년(헌종2)에 임성모(任性模)가 제출한 과거답안지(科擧答案紙)의 비봉(祕封) 1836년(헌종2)에 임성모(任性模)가 작성하여 제출한 과거답안지(科擧答案紙), 즉 시권(試券)의 비봉(祕封)이다. 피봉부(皮封部)라고도 한다. 시권 우측에 응시자의 성명, 나이, 본관, 거주지, 사조(四祖)의 직역, 성명을 적어 답안지를 제출할 때 이 부분을 잘라서 따로 보관한다. 이는 채점의 공정성을 기하기 위함이다. 그래서 피봉부와 본체부(답안지) 사이에 자호(字號)를 쓴다. 채점 후에 이 비봉을 답안지와 묶어서 작성자에게 돌려준다. 이를 통해 임성모의 인적사항을 알 수 있다. 임성모가 이 시권을 작성한 나이는 31세이다. 그의 본관은 풍천(豐川)이고 거주지는 남평(南平)이다. 그의 4조(祖)를 살펴보면, 아버지는 생원(生員) 임태규(任泰奎), 할아버지는 학생(學生) 임상욱(任相郁), 증조(曾祖)는 학생(學生) 임은(任溵), 외조(外祖)는 학생(學生) 김두진(金斗鎭)이다. 임성모의 자(字)는 성빈(聖彬), 호(號)는 신묵헌(愼黙軒)이고 본관은 풍천(豐川)으로, 임태규(任泰奎)의 아들이다. 임성모의 부인은 해미곽씨(海美郭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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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간통고류

1900년 이승학(李承鶴) 간찰(簡札)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개인-생활-서간 庚子三月旣望 李承鶴 庚子三月旣望 李承鶴 徐承旨 전남도청(2020년 구입 의병자료) (재)한국학호남진흥원 1900년에 이승학(李承鶴)이 서승지(徐承旨)에게 현재 있는 곳을 묻고 아들을 부탁하는 내용을 전한 간찰. 1900년 3월에 이승학(李承鶴)이 서승지(徐承旨)에게 보낸 간찰이다. 수신인은 승지(承旨) 벼슬을 한 서씨(徐氏)인데, 누구인지 알 수 없으나 간찰에서 '동경(同庚)'이라는 표현한 것으로 보았을 때 이승학과 동갑인 친구로 보인다. 편지 서두에는 서승지의 안부를 묻고 현재 서울에 있는지, 아니면 고향에 있는지 알 길이 없어 답답하니 알려달라고 전한 내용이다. 이어 이승학 자신의 안부를 전했다. 본인은 작년에 서승지와 작별한 후에 병 때문에 곧바로 고향으로 돌아오지 못하고 한 달여간 몸져누워 고생하다가 귀향했다고 하였다. 이어 선사(先事)의 일은 이치와 형세에 따라 처하는 형편이 달라 곤란하다는 점을 전했다. 여기서 말하는 선사가 구체적으로 무엇을 말하는지는 알 수 없으나 이승학의 아버지 이최선(李最善)과 관련된 것인지, 아니면 족보 편찬과 관련된 일인지 알 수 없다. 편지 끝에는 이승학이 아들을 서승지에게 부탁하는 내용이 보인다. 아들이 독서와 작문에 대해서는 알지만, 세상 물정에는 익숙하지 못하니 서승지께서 잘 지도해 달라고 부탁했다. 이승학이 부탁한 아들은 그의 장남 광수(光秀)인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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