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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천의(遞遷義)와 지방행제(紙榜行祭) 초기(抄記) 고문서-시문류-문 정읍 성주이씨 이유원 후손가 성주이씨 이정순 체천의(遞遷義)와 지방행제(紙榜行祭) 관련 논의들을 베껴놓은 초기(抄記) 체천의(遞遷義)와 지방행제(紙榜行祭) 관련 논의들을 베껴놓은 글이다. 체천의는 그중에서 최장방지의(最長房之義)와 논별묘(論別廟), 지방행제의는 그중에서 지손지방설행의(枝孫紙榜設行義)와 또 그에 관한 의논이다. 최장방지의는 사계 김장생의 설이며, 논별묘는 도암 이재의 의논이다. 지손지방설행의는 우암 송시열의 설이며, 이는 『송자대전(宋子大全)』 권54, 서(書), 답김구지(答金久之)에 수록되어 있다. 또 하나의 의논은 남계 박세채의 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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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문기류

1927년 이면용(李冕容) 등의 부동산등기 신청 위임장(委任狀) 고문서-명문문기류-위임장 昭和貳年貳月貳十六日 李冕容 昭和貳年貳月貳十六日 李冕容 전라남도 보성군 정읍 성주이씨 이유원 후손가 성주이씨 이정순 1927년 2월 26일에 이면용(李冕容) 등이 부동산등기 신청을 위임하는 위임장(委任狀) 1927년 2월 26일에 이면용(李冕容) 등이 부동산등기 신청을 위임하는 위임장(委任狀)이다. 부동산등기 신청에 관해 일체의 행위를 위임하는데 대리인의 선임을 허락한다고 하는 내용이다. 한문과 일본어 혼용체이다. 토지의 매주(買主)는 이면용이며, 이름 아래에 날인이 되었다. 토지는 문덕면 운곡리 소재의 임야이다. 매주의 연명서(連名書)가 있는데, 매주 26명의 주소와 이름이 적혀있고 날인이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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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간통고류

1927년 김재식(金宰植)의 간찰(簡札)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丁卯 八月 一日 金宰植 丁卯 八月 一日 金宰植 정읍 성주이씨 이유원 후손가 성주이씨 이정순 1927년 8월 1일에 김재식(金宰植)이 신선 같은 삶을 사는 형을 풍자한 간찰(簡札) 1927년 8월 1일에 김재식(金宰植)이 신선 같은 삶을 사는 형을 풍자한 간찰(簡札)이다. 내가 보기에 형은 선계에 사는 사람이다. 선계에 사는 사람이 어찌 세속에서 이 허다한 번뇌를 견딘다는 것을 알겠는가? 산수(山水)를 반으로 나누어 여기로 옮겨놓는다면 나도 부러울 것이 없다. 내가 산을 사는데 1전도 쓰지 않고 형도 낭비하지 않는다면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스스로 정을 믿고 오만한 말을 늘어놓아 소름이 끼쳐 숨을 죽이고 있다. 아우는 여전하고, 아이는 금년에 공부를 마쳐 크게 엉성함은 면한 듯하다. 한 번 가서 뵈라고 할 것인데, 여름일과가 지체될 것이다. 아우는 늦가을을 기다려 도모할 생각이라 하였다. 피봉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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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간통고류

抗議書節以漂流落着 謹聞 門會 以慕先爲開催於再昨 自不勝感汗萬千 然而候正公香火之建議已晩於今日 而亦可曰吾門之大幸回顧年前鍾述氏及門中間石旧山之二分所有約定之歸虛 及又可川門中對千川間訴訟顚末 及猶齒牙 尙?(?)不啻爲其子孫者 孰不毛骨悚然 僞造門中私和特派員之所爲 誰及誰及大抵所謂和解金一千円中五百圓 則梁會散父子所擔 ■(而)貳拾圓朴重根保管証 所關殘金四百八拾圓中 此現金也貳百圓金弁護士許謝金支佛 拾圓石氏慰勞料理代拂 與則實殘金貳百七拾圓收入又金辯護士許預金五拾圓中四拾參円訴訟費用除之 而殘七圓收入 而其行員所持 而師門者也其中壹百七拾圓■■(伊考) 門丈大父宅留置云 殘金壹百七圓 誰何之橫領耶又門中對千川間和解条約中 案山墓所以外四個所合林野二十町二百步 所有權移轉事續契約後一逋以內完了然後訴訟取下樣爲定 才第五日寶城郵便局發門丈大父名嗽余弁護士許打進日本文電報(登記完■〔了)訟訴取下)一段 果何人之所爲耶 以上綜合會商 則 僉座各自有良心所敎矣 敢望高明僉座旣發好意快淸舊腫以自生病似可似可 惟我候正之先祖 玆存幽靈末可非不肖洪淳之抗議矣 諸賢之日前發議中舊件默殺之問題 正當取消 而幸無愧於幽明上下焉 千企萬望 不已意多文拙句常未成唾其文而取其意則亦曰幸甚幸甚丙子秋夕後三日於汗金流着洪淳謹拜拜可川門中僉座下再文券■(則)一一保管則 解其問題■(則) 當再拜謹呈矣年前石洞家垈說光州大夫之周旋如何 而還付耶 柳已門中所異耶 又或都是無根說耶 然則代金八拾圓問題已聞於鳳山叔主 而倘紀憶耶否 終始某某之計 劃的所好耶 亦明自聲名之地如何(皮封_前面)可川 門中 僉座前(皮封_背面)汗金 洪淳 謹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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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부기록류

用費槪算 追告 李台淳[圓形朱印: 李台淳信]李鍾麟[圓形朱印: 李鍾麟信]李鍾一[圓形朱印: 李鍾一信]文景公墓位土共同登記費 五十円判尹公墓莎草募軍五十名(每名五十戔) 卄五円仝墓所附近三萬坪植木三萬本(每坪植一本 每本價五里)代金 一百五十円植木時配付沙土三萬塊(每塊價五里)代金 一百五十円植木時募軍三百名(每名五十戔)役費一百五十円總合五百二十五円也今에 先塋의 崩落ᄒᆞᆷ을 尋常에 置ᄒᆞᆫ즉 已어니와 着手ᄒᆞᆯ진ᄃᆡ 此額이 아니면 莫可奈何오 且京鄕間宗族의 人物과 家勢와 爲先의 道를 較量ᄒᆞᆫ즉 谷寶良宗이 挺身出義ᄒᆞ야 其의 經費 三分之二의蕫役을 全擔치 아니ᄒᆞ면 決코 祖先에 不孝를免치 못ᄒᆞᄀᆡᆺᄉᆞᆸ기로 昻然一鳴都政公以下三位墓所가 處ᄒᆞᆫ 崩落ᄒᆞ얏슨즉 今에改莎치 아니ᄒᆞ면 不過幾年에 將來의 子孫으로 ᄒᆞ야금 墓所를 省拜키 難ᄒᆞᆯ지라 其의 費用이 不容不五六十円에 超過ᄒᆞᆯ지니 此亦谷寶兩宗이 아니면 不可能의 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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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현대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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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빙류

1927년 김재천(金在千)의 영수증 고문서-증빙류-영수증 昭和二年二月二十六日 金在千 李鳳淳 昭和二年二月二十六日 金在千 李鳳淳 2 정읍 성주이씨 이유원 후손가 성주이씨 이정순 1927년 2월에 김재천(金在千)이 일금(一金)을 영수한 사실을 이봉순(李鳳淳)에게 증명하는 영수증 1927년 2월에 김재천(金在千)이 일금(一金)을 영수한 사실을 이봉순(李鳳淳)에게 증명하는 영수증이다. 일금과 거래내역, 증인, 수령자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일금은 2백 원이다. 거래내역은 광주지방법원 1926년 민제2031호 소송의 보수금(報酬金) 전부를 영수했다는 사실이다. 영수인은 변호사인 김재천이며, 이봉순에게 발급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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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6년 김재천(金在千)의 영수증 고문서-증빙류-영수증 大正十五年十二月三日 李敎成 大正十五年十二月三日 李敎成 1 정읍 성주이씨 이유원 후손가 성주이씨 이정순 1926년 12월에 김재천(金在千)이 일금(一金)을 영수한 사실을 이교성(李敎成)에게 증명하는 영수증 1926년 12월에 김재천(金在千)이 일금(一金)을 영수한 사실을 이교성(李敎成)에게 증명하는 영수증이다. 일금과 거래내역, 증인, 수령자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일금은 5십 원이다. 거래내역은 소송비용 중 선금(先金)을 영수했다는 사실이다. 영수인은 변호사인 김재천이며, 이교성에게 발급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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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현대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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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4년 이종협(李鍾浹)의 우편엽서 고문서-증빙류-근현대문서 李鍾浹 李冕容 李鍾浹 李冕容 정읍 성주이씨 이유원 후손가 성주이씨 이정순 1924년 5월에 이종협(李鍾浹)이 족보 간행의 일로 이면용(李冕容)에게 보낸 우편엽서 1924년 5월에 성주이씨보소의 이종협(李鍾浹)이 이면용(李冕容)에게 족보 간행에 관한 일로 보낸 우편엽서이다. 서두에서 안부를 묻고 보사(譜事)에 관해 언급하고 있다. 각처에서 명단과 서류가 날마다 도착하고 있으며, 들어온 단자는 이미 합쳐서 옮겨 썼다. 그런데 귀 문중의 명단이 필사를 멈췄다. 족대부께서 문중을 독려해 단자를 올려보내 달라고 부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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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현대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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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촌리 338번지의 지적도(地籍圖) 고문서-증빙류-근현대문서 정읍 성주이씨 이유원 후손가 성주이씨 이정순 HIKS_OD_F1050-01-230579 토지소재지와 면적, 평면도 등이 수록된 지적도(地籍圖) 토지소재지와 면적, 평면도 등이 수록된 지적도(地籍圖)이다. 토지소재지는 전라남도 나주군 금천면 죽촌리 338번지이며, 면적은 663평이다. 이 지적도는 관련문서에 첨부된 지적도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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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현대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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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빙류

1922년 이교성(李敎成)의 토지소유권보존증명서(土地所有權保存證明書) 고문서-증빙류-근현대문서 本多增市 李敎成 1922 本多增市 李敎成 ○ 정읍 성주이씨 이유원 후손가 성주이씨 이정순 1922년에 이교성(李敎成)이 토지소유권 보존 위해 발급한 토지소유권보존증명서(土地所有權保存證明書) 1922년에 이교성(李敎成)이 토지의 존재를 증명하여 소유권을 보존하기 위해 발급한 토지소유권보존증명서(土地所有權保存證明書)이다. 이 문서는 부동산표시, 증명목적, 부동산가격, 등록세, 첨부서류, 신청내용, 증명서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부동산표시는 소재지와 지가를 기재하고, 증명목적은 소유권보존이다. 신청인은 이교성(李敎成)이다. 이 증명서 관할기관은 보성군청이다. 증명서는 대정11년 9월 16일 수부(受附) 제11234호이다. 가운데에 '증명제(證明濟)'라는 도장을 찍고 그 아래에 직인을 찍었다. 그 뒤의 별지는 묘지신설원(墓地新設願)이다. 묘지의 위치와 면적 등을 적고 묘지의 신설을 허락해 달라는 청원의 내용을 적었다. 청원인은 김교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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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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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간통고류

1927년 이준회(李浚會) 간찰(簡札)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丁卯易月旬九 李俊會 丁卯易月旬九 李俊會 정읍 성주이씨 이유원 후손가 성주이씨 이정순 1927년 10월 19일, 소제 이준회가 상대의 편지에 답하여 자신의 안부와 상황을 전하고 상대가 말한 책장과 고공 값에 대해 전하는 내용으로 보낸 간찰 1927년 10월 19일, 소제(少弟) 이준회(李浚會)가 상대의 편지에 답하여 자신의 안부와 상황을 전하고 상대가 말한 책장(冊藏)과 공(工) 값에 대해 전하는 내용으로 보낸 편지이다. 헤어진 뒤로 병이 심해지고 근심은 더욱 요란해졌다며 상대의 편지를 받고도 답장하지 못하고 다만 친형이 편지 올리고 말로 사례를 했을 뿐이라고 했다. 지금 상대의 편지를 받으니 미처 전달하지 못한 말이 있어서 그러하리라 생각한다며 자신의 불민함을 탓하였다. 최근 상대의 건강이 평안하시는 말에 위로되었다고 하고 막내 동생분의 병환은 어떠한지 물었다. 자신은 집안의 많은 문제들로 어지러운 중이라며 상황을 말하고 자신의 이러한 상황을 이해해 달라고 청한 후 편지를 마쳤다. 추신에는 쓸모없는 재목이 허사로 돌아갔음을 알 것이라고 하고, 책장(冊藏)에 대해서는 황변(黃弁)에게 그 규제(規制)를 상세히 언급해 주었다는 것, 공가(工價)에 대해서는 말씀대로 우선 결정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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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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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문류

모년 이방회(李昉會) 시(詩) 고문서-시문류-시 元庵 李昉會 정읍 성주이씨 이유원 후손가 성주이씨 이정순 원암 이방회가 늙어 강호에서 살아가고 있는 벗의 삶을 8언 율시로 노래한 시 1수 원암(元庵) 이방회(李昉會)가 늙어 강호(江湖)에서 살아가고 있는 벗의 삶을 8언 율시로 노래한 시 1수이다. 백리 떨어진 바닷가 언덕에 늙은 몸을 두고 있는 흰머리 성성한 상대의 삶을 읊은 내용이다. 마지막 문장에는 함께 자리하여 수창(酬唱)하지 못하였기에 남은 회한을 금하기 어려워 시를 지어 올린다고 적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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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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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부기록류

등산 때의 풍수지리 비기(祕記) 고문서-치부기록류-택기 정읍 성주이씨 이유원 후손가 성주이씨 이정순 산에 오를 때 반드시 참조해야 할 길흉을 적어놓은 풍수지리 관련 비기(祕記) 산에 오를 때 반드시 참조해야 할 길흉을 적어놓은 풍수지리 관련 문서이다. 산에 오를 때 반드시 참조해야 할 길흉을 적어놓은 풍수지리 관련 문서이다. 산에 오를 때의 길흉을 점치는 방법으로서 여러 가지를 제시하고 있다. 팔요수(八曜水), 사로황천(四路黃泉), 반복팔로황천수(反覆八路黃泉水), 사골황천(四㐣黃泉), 쌍금살(雙金殺), 칠요배생왕식(七曜配生旺式), 선천구성기례(先天九星起例), 체용론(體用論), 서괘오행(西卦五行), 대현공(大玄空) 등 10개 분야로 구분하여 법식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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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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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간통고류

1925년 안산 종회의 간통(簡通) 고문서-서간통고류-통문 乙丑五月九日 李敎達 李冕容 乙丑五月九日 李敎達 李冕容 정읍 성주이씨 이유원 후손가 성주이씨 이정순 1925년 5월 9일에 안산 종회에서 영정 모사비용 건으로 종인에게 보낸 간통(簡通) 1925년 5월 9일에 안산 종회에서 영정 모사비용 건으로 종인에게 보낸 간통(簡通)이다. 안산 영당(影堂)의 변은 이미 통보했고 방법을 묻거나 의례를 널리 알아보니 영정은 옛 본이 있다. 더러워진 영정을 전처럼 봉안하기는 실로 미안함이 있다. 모사에는 영당의 물력을 사용해야 하는데, 해마다 제사비용도 부족하다. 본손이 각자 도와주지 않으면 시작도 하기 어렵다. 종중의 의논에서 발의되었으니, 같은 마음으로 협력해주기 바란다고 하였다. 유사와 감독의 명단이 있다. 끝에는 배정금이 기록되어 있는데, 모사 비용은 위마다 40원씩, 화공 수수료 30원, 초본 및 채색 10원, 열위(列位)의 가채비(加彩費) 위마다 20원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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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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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간통고류

1925년 이종욱(李鍾昱) 간찰(簡札)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乙丑 李鍾昱 乙丑 李鍾昱 정읍 성주이씨 이유원 후손가 성주이씨 이정순 1925년 1월 7일에 인척인 이종욱(李鍾昱)이 보낸 새해 인사 겸 문안하는 간찰(簡札) 1925년 정월 7일에 이종욱(李鍾昱)이 보낸 간찰이다. 인척(姻戚)인 종욱이 새해 인사를 겸하여 부모님 모시고 잘 있는지 안부를 묻는 문안 간찰이다. 상대방이 공부한 것이 춘시(春試)에 합격할 만한데 소식이 없는지 묻고, 자신은 부모님 모시고 그런대로 지내는 것으로 다행으로 여긴다는 등의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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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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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간통고류

1939년 이공우(李孔雨) 간찰(簡札)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己卯蜡月七日 李孔雨 李敎永 己卯蜡月七日 李孔雨 李敎永 정읍 성주이씨 이유원 후손가 성주이씨 이정순 1939년 12월 7일 이공우(李孔雨)가 병중에 있는 자신의 감회와 다른 벗들에 대한 추억을 적은 간찰(簡札) 1939년 12월 7일 이공우(李孔雨)가 병중에 있는 자신의 감회와 다른 벗들에 대한 추억을 적은 간찰이다. 먼저 상대방이 상(喪) 중에서 두 번 소식을 준 것에 대해 보통의 정(情)에서는 나올 수 없는 것이라고 하였다. 자신은 한 번 몸의 원기(眞元)을 잃고 나니, 소생하기 어려워 여전히 병석에서 전전(輾轉)하고 있다고 하고, 집에 안 좋은 빌미가 더해지고 몸은 중병에 걸리니, 온갖 생각이 하늘에 사무치게 고통스럽고, 불효한 죄는 머리털을 뽑아 세어도, 머리털이 모자란다고 하였다. 김우(金友)는 근래 가까운 곳에 있어서 일부러 심부름꾼을 보내고 서찰을 보내어 간절하게 한 번 얘기하고자 하나 오늘, 내일 계속 미루고 있으니 이것은 나의 성의가 얕아서 그런 것이고, 또 벗 이서유(李瑞裕)는 이번 10일에서 보름 사이 순천 등에서 만나기로 약속했으나, 이 또한 김우(金友)를 만나서 의논한 뒤의 일이라고 하였다. 그리고 별지로 추신을 쓰기를, 한 사람(김우가 잠깐 머무는 곳의 주인)이 오늘 아침에 와서 말하기를 김씨가 새벽에 길을 떠났는데 어디로 갔는지 모른다고 하니, 그의 우울함의 이유를 알 수 없다는 감회 등을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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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문서

1927년 문덕면 운곡리 소재 임야의 분할신고서(分割申告書) 고문서-소차계장류-신고서 昭和貳年參月日 군수 昭和貳年參月日 정읍 성주이씨 이유원 후손가 성주이씨 이정순 1927년 3월 보성군수에게 제출하는 문덕면 운곡리 소재 임야의 분할신고서(分割申告書) 1927년 3월 보성군수에게 제출하는 문덕면 운곡리 소재 임야의 분할신고서(分割申告書)이다. 토지소재지와 지번, 지목, 지적(地積), 분할, 적요 등의 항목으로 나뉘어져 있다. 토지소재지는 문덕면 운곡리이며, 지목은 임야이다. 분할은 지번에 따라 면적이 기재되어 있는데, 모두 11곳의 지번으로 구성되어 있다. 적요에는 일부 소유자의 이름이 적혀있다. 제출처는 보성군수이다. 지적도의 일부로 보이는 문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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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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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간통고류

1920년 이복용(李福容) 간찰(簡札)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大正九年 陰十一月 十一日 李福容 李冕容 大正九年 陰十一月 十一日 李福容 李冕容 정읍 성주이씨 이유원 후손가 성주이씨 이정순 1920년 음력 11월 11일에 이복용이 백산 아래의 대조(垈租) 사건에 관한 건으로 이면용에게 보낸 간찰(簡札) 1920년 음력 11월 11일에 이복용이 백산 아래의 대조(垈租) 사건에 관한 건으로 이면용에게 보낸 간찰(簡札)이다. 한자와 한글을 혼용해서 썼다. 상대방의 안부를 묻고 발신자인 족제(族弟)는 일양하며 물경동의 산소도 안녕하다고 하였다. 말씀드릴 것은 백산 아래의 대조(垈租) 사건에 대한 것이다. 정사년과 기미년조는 이미 받아서 이식하고 있으나, 무오년조는 묘지기 이도순이 물경동의 제종과 상의하여 7대조의 시사(時祀)에 내준 비용이 약소함에 따라 제종이 각각 몇 두씩 내놓고, 해당 도조 1석2두를 추가로 넣었으나 종계 설립을 칭탁하고서 지급하지 않는 것은 이미 다 말씀드렸다. 그런데 지난 6월 아드님이 올라왔을 때에도 서로 상의한 바, 이달 시사 때 본 이자를 독촉하니, 각각 자손을 위하는 것은 일반이라 하고서 영영 지급하지 않고 있으니, 일이 매우 고민스럽다. 이 문제를 살핀 후에 해당 사건을 묘지기 이도순에게 통지하여 독촉해서 받아주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말미에는 한글로 쓴 추신이 있다. 누차 독촉하자 묘지기가 최치복을 주려고 하였다는 등 광언망설하니 할 수 있는 일이 없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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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현대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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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빙류

1915년 이상린(李相麟) 화조(禾租) 보관증 고문서-증빙류-증서 大正四年(乙卯)舊二月二十二日 李相麟 李龍淳 大正四年(乙卯)舊二月二十二日 李相麟 李龍淳 李相麟 (印), 李毅淳 (印) 정읍 성주이씨 이유원 후손가 성주이씨 이정순 1915년 2월 22일에 이상린이 이용순에게 발급한 화조(禾租) 보관증 1915년 2월 22일에 이상린이 이용순에게 발급한 화조(禾租) 보관증이다. 보관하는 화조의 수량과 지급규정 및 당사자 등이 기재된 문서이다. 보관하는 화조는 2석이다. 화조는 소작인 등의 조세로 받은 곡물을 말한다. 이 화조를 보관하는 사실이 확실함을 다짐하고, 어느 때든지 이 증서를 휴대하고서 도착하는 즉시 지체 하지 않고서 내주기로 약정하였다. 보관주는 이상린이며, 아보인은 이의순이다. 아보인은 거간 혹은 중개인을 가리킨다. 보관을 위탁한 사람은 이용순이다. 보관주와 아보인은 이름 아래에 날인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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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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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간통고류

1935년 고광종(高光鍾) 간찰(簡札)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乙亥正月二十五日 高光鍾 李敎成 乙亥正月二十五日 高光鍾 李敎成 정읍 성주이씨 이유원 후손가 성주이씨 이정순 1935년 정월 25일에 고광종(高光鍾)이 농우와 백지 구매 관련해서 이교성(李敎成)에게 전한 간찰(簡札) 1935년 정월 25일에 고광종(高光鍾)이 농우와 백지 구매 관련해서 이교성(李敎成)에게 전한 간찰(簡札)이다. 국한문혼용체이다. 농우(農牛)의 시가가 올라 60원 이내로 불가하다. 60원에라도 매입 의사가 있으면 그 뜻을 통지해 달라. 백지(白紙)는 지소(紙所)를 찾았으나 전지(全紙)가 없다고 하여 전지를 맞춰 두었다. 소를 매입한다면 백지도 동시에 보내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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