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기록문화
통합검색플랫폼
공백
공백을 기준으로 and 연산을 합니다.
예시) 검색어 : 이순신 장군 활약상
"이순신", "장군". "활약상" 이 공통으로 들어간 문서를 찾습니다.
따옴표
따옴표로 감싼 문장은 해당 문장이 있는 문서를 찾습니다.
예시) 검색어 : "이순신 장군" 활약상
"이순신 장군"이라는 문장과 "활약상" 이 공통으로 들어간 문서를 찾습니다.
and
검색어 : 이순신 and 장군
이순신과 장군이 공통으로 들어간 문서를 찾습니다.
or
검색어 : 이순신 or 장군
이순신이라는 단어나 장군이라는 단어가 들어간 문서를 찾습니다.
not
검색어 : 이순신 not 장군
이순신이 들어간 문서 중 장군이라는 단어가 없는 문서를 찾습니다.
near
검색어 : 이순신 시작 near 20
이순신과 시작이 20글자 내에 위치한 문서를 찾습니다.
복합
검색어 : 곽재우 and 이순신 활약 near 10
곽재우 라는 명칭이 들어가고 이순신과 활약이 10글자 내에 위치한 문서를 찾습니다.
부수 검색
한자목록
한글음가 선택
한자목록
사각호마 검색
한자 목록
한어병음 검색
한자 목록
코드 검색
한자 목록
옛한글 검색
옛한글 목록
옛한글 입력기는 자모 입력순에 따라 조합되어 표시됩니다.
※ 키보드로 입력할 수 없는 낱글자는 다음과 같이 입력할 수 있습니다.
| 옛한글 | 입력방법 | 옛한글 | 입력방법 |
|---|---|---|---|
| ㅿ | Shift+ㅁ(또는 ㅁ.) | ㆁ | Shift+ㅇ(또는 ㅇ.) |
| ㆆ | Shift+ㅎ(또는 ㅎ.) | ᄼ | Shift+ㅋ(또는 ㅋ.) |
| ᄾ | Shift+ㅌ(또는 ㅌ.) | ᅎ | Shift+ㅊ(또는 ㅊ.) |
| ᅐ | Shift+ㅍ(또는 ㅍ.) | ᅔ | Shift+ㅠ(또는 ㅠ.) |
| ᅕ | Shift+ㅜ(또는 ㅜ.) | ㆍ | ㅏㅏ |
전체 로 검색된 결과 517956건입니다.
望帖書式二【用於祭官選定紙樣同前用】 望姓名來九月某日本祠秋享初獻官【亞終獻諸執事隨稱】某年某月某日晚洲祠儒會 印皮封同前
序(2) 大聖夫子以萬世爲土居夫子之土者孰不敬慕而悅服之乎是以歷代尊奉去益崇極自國都達于郡縣莫不廟而祀之惟我靑邱則壤雖東陬而曾吾夫子欲居之地風淳而俗厚尊聖道右斯文固其本能也禮樂文物模倣中州上自京師下至三百州縣莫不有學而宗孔氏崇仁義學莫不有廟而奉先師規模節目固有大小之差於中州而衛正道闢邪說之功不有遜詳焉然而鄕邑之校旣非太學可比郡縣之廟又與州府少異各因其州之大小邑之膄瘠率由舊章不敢怠忽歷稔數百矣頃自島夷肆凶竊殷牷而去魯羊禮讓之敎揖遜之風同歸於越人章甫於是好古隱時之士哀吾道之將泯恐杞宋之莫徵醵金而將祀事且又各收其校遺來陳蹟而刊行于其郡此前後各州縣校誌之所由作也吾南諸士夙有志於斯提議而旋己者屢矣何幸今春僉與之惎終焉允臧不幾月而功告竣噫此書之作適在於光復幾年之後腯牲潔蘋庶將復覩古禮剝去復來其兆己著矣惟願諸彦修仁義而勿蔑聖學敦忠孝而不墜家聲使此書于有光於來百焉將事之日謂余有一日長於諸彦請尸之不敢以陋拙辭役訖叙其顚末於卷端云歲旃蒙協洽梧秋上浣豊川任鶴宰謹識
序(3) 山經水記所以辨疆域攷沿革者也若山海經寰宇記等書固不可無也至若一鄕之校誌其可書者不過曰聖賢略事廟宇堂齋之制簠簋籩豆之儀揖讓進退之節有司諸生題名錄而已不己於太簡而反不如山水之誌乎人有以是難乎余余曰不然夫學校於都邑郡縣爲首善价地聖賢於是乎祀之人材於是乎培養豈不重且大者乎誦其詩讀其書聖賢不可不知也左爲昭右爲穆昭尊而穆卑廟宇之次也主人常由阼階客由乎西階堂齋之序也其制不可不講也簠方簋圓籩左豆右陰陽之儀也庖人不治庖尸祝不越樽爼而代之別有事也其儀豈可忍乎執玉高卑其容俯仰揖讓進退其可以小節而易之耶矍相之圃不忠不孝及請爲人後者不許入射焉題名錄者尤非愼且重者乎凡此數者圖而揭之文而說之俾後來者得有所考據而講明焉省察焉其可傳也豈山經水記之比乎曰然則是書也何不作於晟時而各郡校誌多出於島夷猖獗以後耶曰昔在右文之時士皆誦孔孟之書人多嫺禮儀之節名爲儒子則其於爼豆揖讓之節若本能而樂行之前者唱後者應擩染之浹洽之雖百歲如一日誌不足爲有無也自夫醜膚肆猾竊犧牷律挾書先覺漸謝後學鮮能古來美風將歸烏有矣好古諸人是爲之懼各於其校編遺蹟而成書以詔鄕士俾有以顧諟而不忘聖訓不墜家聲以寓仗陽思臈之義此吾鄕之校誌亦不得緩稽者也難者唯唯而退余方與諸彦編輯校誌收其語而序之禩旃蒙協洽孟秋上浣晉陽鄭秉恂謹識
保民鄕約案序 語曰可與共學未可與立可與立未可余適道於吾凡民也他誠然矣盖鄕約之法原於周官之三物八刑而其能行之者在中州則呂氏之藍田晦翁之鹿洞是也在本朝則退溪之禮安栗谷之坡山是也自是之後雖無論賢愚貴賤皆知此法爲民生日用當行之盛德大政矣然周之於宋千有餘載矣宋之於宋朝亦累百禩矣其見乎世而行之者則但不過如此此無他上必有好之者之大人先生然後必責其下之甚焉者矣噫又自禮坡以來彌至今日明經鉅公不爲無世矣碩德眞儒不爲無人矣或時有不暇䯪或信有不暇給使六德六禮之敎相勸相規之俗空鎖於偶語之壁而寥寥無聞矣幸今松泉李公按節南省善觀風氣之可勵民俗之可尙勇於道之齊之方抄集環省之民士以鄕飮士見之禮先自行之於府推其仁己者而採藍鹿禮坡之規頒錫列郡也而又傾其私囷兼錫供億長久之計則賢我閔侯獨先首應承宣敎下若表如景亦捐不少之廩遵此條約啞如金石而務克壽傳之規此非獨己知之實心好之則焉能如此哉然則他李公謂之賢遠於近代卿相亦爲不誣矣我閔侯謂之冠角於古昔官事誠爲信然矣余以鹵莽謏寡之資略從師友之間徒聞其空言而未得沐浴於實行之澤矣玆今盛擧猥忝一坊之任十分僭越之外其觀感之心勉旃之誠有先於別人矣故僅述愚衷頫告于同約諸君子云爾歲壬寅仲冬上澣崔炳敎序
條約 一修契條例己存乎原約一遵應行則不必疊列于此案是齊一觀察使李公捐下錢壹百兩本郡守閔侯捐下錢五十兩各禊員名下錢壹兩式都合錢參百貳拾參兩以存原錢而殖利資用是齊一原本錢播植於各面里春秋講約時該面直月收聚利錢遵期勿失是齊一各面里中或有犯用契錢而延滯無徵者則直月責出於該里約正是齊一講信日春以三月十日秋以九月十日定行是齊一鄕約之義歸重在於修禮則元定講信日外鄕飮士見之禮講約讀法之規卜日設行是齊一凡我同禊之人各遵本案節目敎導其子弟來參講約恪謹無闕是齊一會講之日若有紊亂於長幼之栖諠譁於酬酌之際則依約論罰是齊一立約定規奚止於同禊雖禊外之人若有傷綱敗俗之擧則自約所同聲施罰是齊一鄕約都正旣是道儒之薦望而府差之特下者也宜可一鄕之推重然若不廉正公平有所濫行於賞罰之間則自當有失望之責矣自約中長老團會責諭而仍或不改則齊聲稟官以爲歸正是齊一約中諸任其數不一則其趣何同任多費煩預可想得願我參同之人謹守儉約之本質勿以任損志尤以德操躬相勸相規無抵濫費衆責之地是齊一講約設契寔出於此約壽傳之計也錢無殖利之方則禊無成樣之道故若是植本恐有日後以利害義之端也惟願先義後利約久勿替是齊一禊錢殖利每兩頭春二錢秋二錢式完定是齊一講信時利棒上錢未滿七十兩則不贍於會費預筭無疑矣吾鄕義士齊有名無實已爲年久幸玆設約之日以養士齋爲鄕約所今秋以後該齋畓庫十八斗落付之於約所棒稻補用而又有不足則各自禊員隨用自費是齊一每朔各面直月申飭於各里約正而月終收聚可賞可罰之事踏圖賚送于約所辨其疑信俾無賞罰之錯誤是齊一每朔各面直月勸奬於家塾定日會講取其優等以成講案修送于約所以爲都講日取才之便而該面講費當作面約所預筭是齊一凡人責人則明恕己則暗以責人之心恕己則庶幾乎無過矣今我同任之員猥忝責重何以則稱其任乎吾當無過然後論人之有過人可服矣幸勿恃其執柄益恪戒愼先思自過以圖無愧於勸善懲惡之地是齊
禮成告由文 維歲次甲申十一月癸丑朔初二日甲寅後學○○○敢昭告于蘇海盧先生伏以淵源玉潔涵泳切琢脊夯斯文後死其責危行危言用扶天彝君子時中說禮說詩松栢云凋章甫有議滿地螮蝀事不偕意夙夜皇皇故亭揭虔將事瞻後豈曰無賢謹以脯果虔告謹告淵齋宋先生位牌奉安告由文伏以天佑我東篤生尤翁集成群儒道尊德崇見知聞知名碩迭興有正其脈先生復承早服庭訓繩度準程夾持敬義兩進明誠眞積力久純熟和平九皐之鶴聲終聞天賁于邱園束帛戔戔出處以正始終一致晚際國屯疏進大義取舍熊魚扶植網常結局斯道于先有光百世之下聞風興起矧我蒙士淵源所自羹墙之慕愈不能己睠玆一區杖屨徜徉山川增彩草樹含香乃就此地報斯是圖庭宇有覺籩豆孔香玆涓吉日妥靈式虔即事之初敢薦苾芬願垂歆格以佑斯文淵齋先生嗣孫宋在晟謹撰
啓蒙傳疑序(李滉) 滉按,啓蒙之書,闡發幽頤,昭如日星,而諸儒辨釋,又皆精密,該暢無遺憾矣,然而理數之學,廣博微妙,盤錯肯綮,未易硏究,透得一重,又有一重,愈索而愈無窮,矧乎人之所見,不能無異同,仁者見之謂之仁,智者見之謂之智,必須參訂而後得其歸趣,其所援證之言,或出於幽經僻書,必須考論而後見其義類,是以,疑難之餘重生疑難,註解之中又須註解,至於隱奧之義有不得不明,傳印之譌有不可不正,乘除之法又不可不詳,而老病昏瞀,雖或少有所得,輒復忘失,往往茫然,如未始窺其彷彿者,誠恐終無以有進於是也,頃年以來,每讀是書,或因思有契,或考古有證,不免隨手剳記,累至成帙,蓋所以便考閱備遺忘耳,非以是求多于前修也,抑嘗觀苑洛子意見書,可謂有功於啓蒙,亦近世難得之書也,但爲圖太碎而無甚發明,爲說太深而好立異義,今擇其要義若干條著之,餘不敢效其所爲,覽者詳之,
望帖書式【用於祭官選定】用窓戶紙【長用三分之一廣用全廣】 望姓名依衆望以貴啣本祠何職薦定年月日錦湖祠印皮封圖住所某斯文座下望錦湖祠儒會
七夕賦(同人) 秋風颯以夕起,玉宇廓其崢嶸,瞻雲漢之昭回,感佳節之載名,念良匹之好會,結幽期於歲晩,披雲裳之陸離,駕蒼龍之蜿蜿,望天津而驟驅,云余濟乎靈橋,喜前途之漸邇,欣美人之我邀,露凝華於桂殿,夜淸泠而無寐,接仙裾而容與,輸百端於一二,愁芳華之易歇,恨別離之多時,恨相對而歔欷,怨望舒之西馳,天鷄搏翼而催晨,羌不可乎久稽,怊惝怳以永懷,心嬋媛而魂迷,臨淸風兮不忍別,渙雙涕兮横逆雲,蒼茫兮海色騰目,眇眇兮路脩敻思,靈脩兮去莫留,日復日兮增余悲,金梭倦而莫御,牛自飮兮河之湄,還三百之有期,保貞盟而不渝,荷皇天之厚德,尙時月之屢徂,況天長而地久,亦會合之多辰,彼遠戍之思婦,及絶域之放臣,哀良人之不返,泣君王之永絶,死遺恨而吞聲,夫豈此乎一列,願天孫與河鼓,莫怊悵於久別,仰蒼穹兮遼逈,佇塵寰之喧卑,事悠悠而莫渉,誰此會之能窺,怪乘槎兮何人,獨遡流而浪觀,終茫茫兮莫辨,吾將置之於眞贋之間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