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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으로 검색된 결과 3262건입니다.
簪組蟬爀。以貞烈公諱松禮爲中祖。而屢傳至諱克昌行禮賓寺正。是生諱百喜行靈光郡守。是生諱全顯陵參奉。是生諱處宗德陵參奉。於公爲八世也。高祖諱仁夏。曾祖震樞。祖時大。考日載贈承旨。妣漢陽趙氏贈淑夫人。
宋鍾燮, 宋必浩, 宋柱憲 昭和拾參年壹月七日 光州地方法院高興出張所 朝鮮總督府裁判所書記 宋鍾燮 宋必浩
謁拜館下進退肅雍不敢當交接禮家敎之隆因亦可見是皆人所難而判書俱有之風塵空谷中跫然之喜何可多得也玆將違遠彼此之情不能不相爲動色因成近體一章旣以敍區區之懷且以塞判書之請斯文古意是又不能以名義相律也不識見者以予言爲何如朝鮮賢臣朴判書老成風雅非凡儒緱山玉笙鳳凰侶弱流鐵綱珊瑚株鴨緣江頭始相見雅度淸談便依戀曲池春水曉同吟驛路東風夜供燕太平孤館漢江樓行處追隨坐處留怡然似我故鄕地怳若與子平生遊雍雍二子何瀟灑深夜燈前共趨迓詩禮眞堪伯仲間衣冠肯托幪帲下爾來懷抱暫相忘又復陪携束去裝新情不減舊情好歸日翻嫌來日忙碧波芳草臨津渡劍水龍泉鳳山暮黃州樓上望西京摠是浮生別離路別離路促憶相逢西去還應幾日同平田遠樹只長在流水行雲無定踪無定踪渺何
送張衡叔還西都田宰相幕 李崇仁相國經綸器朝鮮禮義邦參謀今俊逸遺俗更醇厖樓閣臨平野風煙接大江君歸如記我莫惜鯉魚雙【出陶隱集】
孝顯王后永興府院君金祖根女籍安東三揀擇丁酉二月二十六日納采三月初六日巽時納徵十二日巽時告期十三日巽時冊妃十八日巽時親迎二十日乙時同牢宴同日午時奏請兼謝恩正使東寧尉金賢根副使戶曹參判趙秉鉉書狀官李源益拜表四月二十日】冊封詔勅出來事【上勅倭什訥副勅明訓】 【附】奉天承運皇帝制曰承庥纂服固惟辟之仔肩翼運匡猷實賢媛之助媺故芳徽懋著職無忝於宜家斯綸綍遙頒典特隆乎正內爾朝鮮國王姓諱妻金氏秀毓華宗德嫺嬪則勵蘋蘩溫凊之節蕭穆爲儀秉鷄鳴儆戒之心恪恭成性念爾屛藩累世罔懈忠貞矧玆壺德勤恪宜膺寵命玆特封爾爲朝鮮國王妃襄敬共於無怠著柔順於不違庶增伉儷之光永篤邦家之慶欽哉勿替朕命道光十七年七月二十日皇帝勅諭朝鮮國王姓諱覽王奏稱叨襲藩服壺職不備念宗祀之重循臣僚之請納永興府院君金祖根女爲正室陳奏請封朕以典禮攸關特允所請玆遣正使散秩大臣侯倭什訥內閣學士兼禮部侍郎銜明訓齎捧誥命封金氏爲國王妃佐理內治幷賜綵幣等物惟王曁妃共懋肅雝和瑟琴而衍慶彌深忠敬鞏帶礪以承庥欽哉無替朕命故諭賞朝鮮國王妃蟒緞貳疋粧緞肆疋錦貳疋倭緞貳疋帽緞貳疋素緞貳疋大緞參疋石靑緞貳疋彭緞參疋紗肆疋紡絲肆疋道光十七年七月二十日
호출인은 조선총독부재판소 서기 박종훈(朴鍾壎)이며, 이름 아래에 날인하였다. 대정 15년 민(民)제23호로서 증인 이교성 앞으로 보낸 것이다.
新刊跋(2) 梅谷先生裵公之沒今三百五十有四禩矣其遺龍尚不斬南州人士尊慕之不替而迥澤則尢切焉盖有以也公與吾菁莎先祖善今日來會于菁莎軒明日往從于梅谷堂溯洙泗洛閩之學究天人性理之奥講古今出處之義又與之登臨乎山巓水涯憂時憤俗悲歌慷慨酒榼詩筒殆無虚日眞天下之神交也嗚呼乙巳之禍尚忍言哉權奸跋扈秉國之成一時善類網打殆盡以公及吾先祖之淸德高節憂違嘉遯獻靖海隅固其宜也竊惟公登上庠疏斥妖僧普雨有大賢焉汲引之敎授雄州榮塗其未艾也苟階而升之則才可以翼贊廊廟德可以惠澤元元而窮於時厄於命卒爲昇州隱淪而止悲夫舊有梅谷集刻本編次失序印布未廣慕公者病之今其後孫圭晳鳳燮等謀所以重刻就校於幷世具眼處且以迥澤有世好與蕫剞劂之役役垂訖要置一言于卷尾余不辭畧綴蕪辭數語以寓平日尊慕之忱云爾歲壬午南至節烏川鄭迥澤敬書
惟願譜中諸公克趾其祖先積慶累仁。則嗣後昌大。不爲今日單寒而止矣。持平公之十三世孫明鎭。以諸宗之意。求其所以弁卷。而與其他人作家。不如同祖之孫之信筆。來命光善。
承祖先之遺謨兮。永百祀而昭昭。
通度寺淹病書敬禪上人軸 山僧知我好看山日暮山齋不掩關四面烟嵐渾蔽盡東邊只有小峯巒說有談空共一床夜深燈火照禪房無端送爾他山去門外千峯已夕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