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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부

時雨 觀天地生物之本心兮善莫長於一元端陽和之旣復羌淑氣之氤氳播林林之羣品藹生意之伊始玆乾行而坤布葢陽舒之已至然蘇枯而發卉必膏澤之猶須倘告乾於此時物安得而自敷感時雨之霢霂孰不待其霑濡諒霶霈之時哉不亟來兮不遲隨風細而微灑入千䕺而潛滋信地道之敏樹擧自化於無聲爭抽靑而抹緣欣得意而敷榮豈雕飾乎物物俾遂性於冥冥妙至化之不錯成潤物之大功彼萬彙之流形不自覺其神工噫大妙之及物天與人兮合同仰先聖之師敎無棄人而育才擧涵泳於餘澤固靈根而深培協庶政之自然隨小大而成質妙過化而自新其孰言而不入將盈科而後進亦以漸而不迫故所施之不苟待憤悱而啓發或力到而功深謇凍解而氷釋顔請事乎斯語曾妙旨之一契嗟當時面承提挈各依道而游藝恨余千載之末學矧其資之不逮亦旣滋蘭之九畹服奇芳而封植將荊棘之翦去竢時雨之一霑倘省私而淑艾竊庶幾乎沈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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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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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간통고류

1893년 박제현(朴濟鉉) 간찰(簡札) 2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癸巳 四月 卄七日 朴濟鉉 癸巳 四月 卄七日 朴濟鉉 정읍 성주이씨 이유원 후손가 성주이씨 이정순 HIKS_OD_F1050-01-230250 1893년(고종 30) 4월 27일 박제현이 혼례에 다녀온 뒤 사돈에게 보낸 간찰 1893년(고종 30) 4월 27일 박제현(朴濟鉉)이 혼례에 다녀온 뒤 사돈에게 보낸 답장 간찰이다. 혼례에서 만나고 돌아오니 오히려 그리웠는데 사돈의 글을 받으니 고맙고 모두 편안함을 알게 되어 위로된다고 하였다. 자신은 예전 그대로이나 새 사람의 의젓한 모습(淑儀)이 여전히 눈앞에 있는 듯하다고 하고, 예단을 간략히 하자고 청한 것이 너무 심하여 자기도 모르게 얼굴이 붉어졌다고 하는 등의 내용이 있다. 피봉과 같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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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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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문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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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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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간통고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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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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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간통고류

1924년 이당(李鐺) 간찰(簡札)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甲子復月念九日, (大正)13.11.29 李鐺 李敎燮 甲子復月念九日, (大正)13.11.29 李鐺 李敎燮 전라남도 보성군 정읍 성주이씨 이유원 후손가 성주이씨 이정순 HIKS_OD_F1050-01-230823 1924년 10월 29일에 재종질 이당이 부평초처럼 외로운 자신의 근황과 혼사의 여러 사안을 이교섭에게 전하는 간찰 1924년 10월 29일에 담양군(潭陽郡) 창평면(昌平面) 장전리(長田里)에 머무르는 재종질 이당(李鐺)이 보성군 문덕면(文德面) 용암리(龍巖里)에 사는 숙부 이교섭(李敎燮)에게 보낸 간찰이다. 삼가 진흙이 질퍽거리는 행차는 화평하게 돌아왔는지, 재종조부(再從祖父)의 기력이 강건하시고 부모님을 모시고 생활하는 상대방의 체후와 집안의 크고 작은 일들도 모두 편안한지 등의 안부를 물었다. 재종질 자신은 지금 겨우 길을 출발하여 부평초처럼 외로운 자취를 알 수 없으니 신세가 백 가지를 다스려야 한다고 하고, 혼사 소식을 전하였다. 혼사는 삼천(三川) 한 곳을 다시 생각해 보니 부자를 선택하는 것도 좋지만 먼저 규수가 있으면 받아들이라고 하고, 사랑(沙郞) 한 곳은 박사(博士) 형과 의논해 보니 처지가 비슷하고 덕도 비슷해서 좋기도 하고 좋지 않기도 하다는 것과 저 집안의 사세가 진실로 가난하면 필시 안으로 도와도 부족하니 편지로 원용(元用) 형에게 의논하여 허락받는 것이 좋겠다고 하였다. 지금 세상의 인심이 가난하면 부유함을 택하니 이에 따라 부유함을 택하는 것이 어떻겠냐는 자신의 의견도 전하고 있다. 피봉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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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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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간통고류

1922년 양해영(梁海永) 간찰(簡札)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壬戌 至月 二十二日 梁海永 壬戌 至月 二十二日 梁海永 정읍 성주이씨 이유원 후손가 성주이씨 이정순 1922년 11월 22일 양해영이 혼사의 길일을 다시 정하고 옷의 치수를 보내겠다고 한 간찰 1922년 11월 22일 양해영(梁海永)이 혼사와 관련하여 보내준 서한에 대하여 쓴 답장이다. 동지 추위에 상대방의 형제들이 모두 잘 있다는 소식을 들으니 기쁘고 자신은 그대로 지내고 있을 뿐이라고 안부를 전하고, 당신이 한미한 것을 사양하지 않고 우호를 맺어주니 감사할 따름이라고 하였다. 길일(吉日)을 다시 점술가에게 물어 택해 올리겠으며, 말씀하신 대로 의복의 치수를 적어 올리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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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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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간통고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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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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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문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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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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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간통고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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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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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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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부기록류

이정순(李廷淳) 사주풀이 고문서-치부기록류-사성록 정읍 성주이씨 이유원 후손가 성주이씨 이정순 이정순(李廷淳) 등의 운세를 적은 사주풀이 이정순(李廷淳) 등의 운세를 적은 사주풀이이다. 제일 앞줄에 "기미년(1919년) 11월 17일 소한(小寒) 상원(上元)"으로 기재되어 있으나, 이 글이 이때에 작성되었는지는 상세하지 않다. 이정순은 기묘 5월 4일생이며, 그의 사주를 풀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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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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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부기록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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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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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부기록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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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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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문류

지비자(智非子) 칠언절구 9수(首) 고문서-시문류-시 1896 정읍 성주이씨 이유원 후손가 성주이씨 이정순 HIKS_OD_F1050-01-230517 모년 지비자가 지은 것으로 추측되는 칠언절구 9수 지비자(智非子)가 지은 것으로 추측되는 칠언절구 9수이다. 첫 줄에 지비자(智非子)라고 쓴 것으로 보아 그 작자를 추정할 수 있다. 시는 모두 수신제가치국평천하(修身齊家治國平天下)에서 제가(齊家)에 관련된 것으로, 특히 그 어려움, 시대가 변한 당시에서의 제가에 대한 고민을 담고 있다. 첫 시에서는 '인간에게 지극히 어려운 일이 촉도(蜀道)로 하늘에 오르는 것이라고 하지만, 세상에서 진실로 어려운 것은 제가(齊家)를 통해 위로 올라가는 것이다'고 하고, 두 번째 시에서는 수신제가로 평천하에 이르는 것은 마땅히 그러하지만, 다만 상(常)만 알고 변(變)을 인식하지 못하면 진실로 독실하지 못하고 번거로울 뿐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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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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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문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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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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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漢詩) 초고(草稿) 고문서-시문류-시 정읍 성주이씨 이유원 후손가 성주이씨 이정순 모년에 지은 "삼산정사운"이라는 칠언율시와 "내팔경음"이라는 칠언절구 17수의 한시 초고 삼산정사(三山精舍) 7언율시와, 내팔경음(內八景吟)이라는 제목아래 7언절구 17수가 있다. 내팔경음에는 절구마다 각각 제목이 붙어 있는데, 방장청풍(方丈淸風), 영주조돈(瀛洲朝暾, 영주의 아침햇살), 봉래낙조(蓬萊落照), 화서천인(華瑞千仞), 수강벽립(壽崗壁立), 소요숙운(逍遙宿雲), 입암산성(笠岩山城), 명금초가(鳴金樵歌), 동림춘수(東林春水), 옥녀추월(玉女秋月), 갈령동송(葛嶺冬松), 조치훤성(鳥峙喧聲), 웅포환화(熊浦渙火), 만경연야(萬頃連埜), 칠보광명(七寶光明), 내장효종(內藏曉鍾) 등이다. 그러므로 내팔경은 전라도의 여덟 지역을 읊은 것이며, 지우고 수정한 곳이 여러 곳 있는 초고(草稿)이다. 이 시에서 삼산정사는 전남 곡성군의 "죽곡면(竹谷面) 삼태리(三台里)에 있는 강학소이다. 본관이 문화(文化)인 유태영(柳台永)이 종인(宗人) 동기(東基)과 친구 조은규(趙殷奎) 및 뜻이 같은 마을 사람들과 함께 건립하여 강학하던 곳이 있으나 여기를 가리키는 것인지는 확실치 않다. 방장산은 전북 정읍시와 고창, 전남 장성의 경계에 솟아 있으며, 영주는 ?세종실록지리지?에서 '부안의 변산(邊山)을 일명 영주산(瀛洲山)이라 한다.'고 하였다. 입암산성은 전라남도 장성군 북하면 신성리에 있는 고려 시대의 산성이다. 옥녀추월의 옥녀봉은 전북 무주군 부남면(富南面)에 있다. 갈령은 전남 장흥군 장평면 녹양리 서남쪽에 위치한 고개이다. 웅포는 익산에 있는 지명이며, 만경은 만경의 넓게 이어진 들판이라는 뜻으로, 김제지역의 옛 지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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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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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문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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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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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간통고류

1927년 윤재준(尹在準) 간찰(簡札) 1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丁卯四月十日, (昭和)2.5.10 尹在準 李敎成 丁卯四月十日, (昭和)2.5.10 尹在準 李敎成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정읍 성주이씨 이유원 후손가 성주이씨 이정순 HIKS_OD_F1050-01-230818 1927년 4월 10일에 윤재준이 부탁한 돈 1냥쭝 송부와 유물(鍮物) 입수 계획 등의 내용으로 이생원 댁에 보낸 간찰 1927년 4월 10일에 남원군(南原郡) 시장정(市場町) 공신상회(共信商會)의 윤재준(尹在準)이 전남 보성군 문덕면(文德面) 가천리(可川里)에 사는 이생원(李生員) 댁에 보낸 간찰이다. 완산(完山)에서 이별하고 지금까지 마음이 섭섭하며 요즈음에 어버이를 모시고 생활하시는 체후가 편안한지 안부를 물었다. 자신은 위로는 부모님을 모시고 아래로는 아내와 자식을 거느리며 잘 지낸다는 소식을 전하고, 부탁한 돈 1냥쭝[兩重]은 요사이에 구하여 우편으로 보낼 것이며 유물(鍮物)은 입수하여 말씀대로 보낼 계획이라고 하였다. 또 4부(負)를 동봉하여 올리니 고수(鼓手)를 잘 선택하여 회척(回擲)하는 것이 좋겠다고 하였다. 추신이 있는데 주자대전(朱子大全)을 아직 구하지 못하였다는 등의 내용이다. 피봉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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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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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부기록류

1884년 사문계(私門稧) 고문서-치부기록류-계문서 甲申四月 甲申四月 정읍 성주이씨 이유원 후손가 성주이씨 이정순 1884년 가을에 수확한 곡식을 문중 계원들에게 분배한 계문서 1884년 가을에 수확한 곡식을 문중 계원들에게 분배한 계문서이다. 이때 도조로 받은 곡식이 모두 17석 18두이다. 이를 석당 9냥씩으로 몇 사람에게 분배해 주니 모두 150냥2전이다. 이중 백 냥은 4월 21일에 큰댁으로 올려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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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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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간통고류

1922년 조수환(趙壽煥) 간찰(簡札)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壬戌臘月初六日 趙壽煥 李大淳 壬戌臘月初六日 趙壽煥 李大淳 정읍 성주이씨 이유원 후손가 성주이씨 이정순 1922년 12월 6일에 조수환이 이대순에게 등기 별지 위임장 및 증여증서를 보낼 터이니 작성하고 날인하여 주기를 바란다는 간찰 1922년 12월 6일에 곡성(谷城)에 거주하는 조수환(曺壽煥)이 보성군(寶城郡) 복내면(福內面) 시천리(詩川里)의 이대순(李大淳)에게 등기 별지 위임장 및 증여증서를 보낼 터이니 작성하고 날인 하여 주기를 바란다는 편지이다. 편지를 받고 무탈하다는 것을 알고 다행이라 여기고, 전날 말씀하신 등기별지(登記別紙) 위임장(委任狀) 및 증여증서(贈與證書)를 같이 하지 않으면 일이 성사되지 못하기 때문에, 전부 만들어서 부쳐 보내면, 살펴보고 날인 및 계인하는 곳에 일일이 살펴서 날인 하여 주기를 바란다는 편지이다. 비용은 별지와 같이하고, 증여증서를 공동으로 작성하는 이유에 대한 추신이 있다. 피봉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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