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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 으로 검색된 결과 66건입니다.
이후 이순신의 군진에 아들 정여린(鄭如麟)과 종손 정란(鄭瀾)을 시켜 쌀을 보냈다. 문집은 《창주선생일고(滄洲先生逸稿)》가 있다.
牛山集抄【參議安邦俊號牛山修野史備載壬丁兵火事蹟澤堂修史時上送】 安牛山邦俊晋州叙事中有曰萬曆二十一年癸巳六月倭賊陷晋州守城諸將皆死之先是壬辰夏賊分路水陸謀寇湖南一路至閑山島爲水使李舜臣所破路至晋州城爲判官金時敏所拒皆不得志由是賊常憤恨是年春天將與賊連和京外諸賊倶集嶺南於是兵勢火熾賊酋淸正聞于秀吉請復功晋州仍擧湖南秀吉許之六月十四日淸正合諸酋兵數十萬發自東萊直向晉州時劉總兵綎吳遊擊惟忠在大丘駱參將尙志宋遊擊大斌在南原王遊
되자 이순신으로부터 "효건(孝蹇)이 이제 충건(忠蹇)이다."
君子有三不朽曰德事文其德與文紹芳乎竹帛倚蘭以香遠歷久而益光者其猶淵齋蘇海兩先生乎光州治北三山之西有巍然一祠即晚洲祠也是祠也文忠公宋淵齋諱秉璿盧蘇海諱鐘龍兩先生妥靈之所也然而士林之景仰歸依者有年將事儀節莫不畢具而禮當勤誠益篤大哉淵齋先生其所見國危而殉身秉執確乎不拔永有光於百世也先生稟氣淳實卓犖不羈詩禮家傳世守趨庭之訓誠懇孝友勝衣自牧勤劬不輟一念炯炯華萼壎篪日永荊庭經學淵源守伊洛誠敬之學丙子冬上命諸道臣薦林下經學之士道臣趙秉式應旨以經術德望克紹家訓薦朝于先生自是屢度緇衣好賢之意特旨諸職陞資先生或不堪承旨之意或惶縮之意上疏懇辭癸未除大司憲懇辭己丑復拜大司憲乙已保護條約先生得聞涕泣上疏曰亂臣賊子之亡邦家者豈有如此之甚耶三千里疆土與生靈祖宗之地與赤子也雖以陛下之尊猶不敢私自與人況五賊子者乎請討賣國之徒雪臣民之憤惋乃擧國天下之公論也惟陛下迅用王章以斥賣國之徒且當此艱危之際義不可晏然在家也持發赴召之行拜辭于家廟入中和殿乃對奏曰斬諸賊以正王法養軍力以備不虞之策若不準請則臣固不可退上曰當圖施爲暫退休息焉先生不得已退待于宫府矣翌日再入政院經夜請對上遣秘書郎聖候靡寧不可筵接即爲退出之意傳先生又奏曰臣既到此不準請則不退方欲冒死伏進倭酋終夜監視禁絕外人翌日勒扶先生以乘車夜半泊大田先生乃入舊第置疏篋上著道袍盥水北向四拜其疏曰臣以討賊廢約事以疏恭竢處分者已有日而屢度請對不幸陷於倭誣而壓送還鄉臣求死不得受辱固不可惜而貽辱朝廷何鳴呼諸賊未誅則三千里疆土與生靈自此亡矣臣於今日生亦何爲將歸侍我列聖祖於地下曰吾死於殉死之際心猶所無憾焉因手書寄訣于弟秉珣曰以身殉道士之職也吾今拘辱於倭酋義不可苟生吾死之後宜思保家之道毋忝先德以慰吾泉下之望又示書社同志曰否極泰來天地之常也今雖國脈已亡忍辛耐苦必至陽復之日惟諸君勉哉又謂子姪曰行橐中所藥物吾已服之矣吾死之後勿爲厚葬而只竪小石於墓道以表之言笑自若如就寢樣而殞享年七十嗚呼痛哉訃聞上震悼下詔曰此儒賢學問精邃際時艱危憂憤激烈歸及林樊遂以自靖曷勝惆悵特賜二等禮葬令禮式院施以綽楔之典親撰祭文遣官致祭又命宣諡曰文忠朝家崇褒之命於斯可鑑焉蘇海先生以淵門之高弟文學宏博望之雍然實是盛德君子也其於事親志體之養供饋之道無不誠孝奄丁先考痛甚蓼莪一遵家禮睦于宗族無姻戚親疏之異賑恤無間焉負笈從師於淵齋先生外崔勉庵益鉉先生從遊於宋心石秉珣高鹿川光洵奇松沙宇萬吳難窩繼洙吳後石駿善奇春潭東準高弦窩光善以廣輔仁之志焉乙已之變先生與奇松沙謀議討倭松沙被囚先生辦費護從滯月餘見放時晉陽愼庵盧應奎倡義擧兵敗事僅避身而欲秘蹤訪先生於堊次先生扼腕論事紹介于松沙相與擧義先生哀疚不能相隨然籌略相詢衣糧必助事未幾泄露士徒解矣時勉庵先生殉義於對馬島先生惟恨未曾陪從日常東望涕泣靈柩已返致祭文而痛哭庚戌國耻皇帝被脅下詔讓位人心洶洶先生探其實而稟達于聾巖公父子北向號哭不已矣先生齎疏登德壽宮防閽甚固未由前進乃訪前提學李春沙炳觀細述其慷慨之志春沙輒以先生之仗義忠節斂衽揮涕先生乃尋郵筒投疏留數日而無動靜復路又疏曰伏願陛下確揮乾斷即日親書讓國否認之詔下付於彼府又使揭示都下以慰衆心焉若賜批衣帶之命臣當謹奉布告于八域招集義士一則聲討賊臣之輩一則奔訴於列國使之應援以遂苞桑之係還鄕未幾光州警務所被囚留之未旬放選己未國喪中外認以弑變哭聲徹天先生北望痛哭咽塞而決意殉從親黨及諸生陳懇救急此又先生之所以未死也自是先生潛光毓德以扶倫爲己任於是會宗族以勉敦篤對子弟以講孝悌教化鄉黨與世息交自號聾啞且修先塋繕世譜築翰林公三陵壇并以九伯配享建光州君神道碑創九貫盧氏大同宗案捐腴田而妥侑焉其肖胤軫永甫肯構蘇海亭以爲先生晚年修藏之所此先生之所以端身命以憂國經險難而忠節盡蒸嘗於存亡保髮膚以揚名者也於是聞其聲華宗黨與及門薰其德而武至者盛矣是以士林芬苾於斯以捐義以爲契名江漢及晚洲計爲永保晚洲之義夫子之如化育萬物之功無處不明是以洙泗之波自近而及遠故謂之晚者也往昔壬午遠近章甫發議甲申建祠淵齋眞像奉於中堂蘇海眞像配於東壁扁曰晚洲祠江漢及晚洲契員與院任諸彥議定廟庭竪碑而先生之曾孫地變甫來請石文書之如右以表景仰之忱而繼之以銘曰領略爲國濟世乾乾文茂溥博忠藎淵泉功高補袞學贊治平蘇門道骨海泊青氈方軌前聖提綱後賢名光風世正氣扶天崢嶸貞節我爲銘傳殉義之石過者式焉甲申建祠四十一年甲子十月日成均館長李載瑞謹撰竹山安秉湜謹書
毅齋許百鍊說)", "한석봉금산시(韓石峯金剛詩)", "송우암금강시(宋尤庵金剛詩)", " 매월당한계사운(梅月堂寒溪寺韻)", "영조시시인월암李匡呂(英祖時詩人月岩李匡呂)", " 순시시(李純信詩
예컨대 나덕신은 통제사(統制使) 이순신(李舜臣)을 따라 노량(露梁)에서 왜적을 섬멸하였고, 나덕헌은 여러 장수들을 따라 안현(鞍峴)에서 이괄(李适)을 물리쳤으며, 사신으로서의 명을
정유재란 때는 이순신에게 방법과 계략을 도와주기도 하였다. 주부(主簿) 벼슬을 받고 선무원종공신에 녹훈(錄勳)되었다.
이순신(李舜臣) 1545년~1598. 자는 여해(汝諧)이고, 시호는 충무(忠武)이다. 임진왜란 때 일본군을 물리치는 데 큰 공을 세운 명장이다.
병법(兵法)에도 능하여 정유재란 중에 충무공 이순신(李舜臣)이 찾아오자 병론(兵論)을 전수해 주었으며, 왜란이 일어날 것을 예측하고 군량을 비축하였다.
임진년에 충무공 이순신을 따라 유격대로 적을 정탐하다가 적에게 잡혔는데, 절개를 지켜 굽히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