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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7년 김영규(金泳奎) 서간(書簡)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金泳奎 盧軫永 광주 민종기 (재)한국학호남진흥원 1927년 9월 24일에 생 김영규가 노진영에게 혼사에 관해 전한 서간과 별지 1건. 1927년 9월 24일에 생(生) 김영규(金泳奎)가 노진영(盧軫永)에게 혼사(婚事)에 관해 전한 서간(書簡)과 별지(別紙) 1건이다. 간찰에는 지난번 잠시 이별하고 슬픔이 더욱 깊었는데 요즈음 어른 모시고 계신 상대가 안녕한지, 집안은 평안한지 안부를 물었다. 자신은 전과 같이 지내며 집안에도 별 좋지 않은 일이 없다고 했다. 전에 약속했던 일을 혹시 기억하고 있는지, 혹시 잊었는지 물으며, 자신 종족의 종환(琮煥)씨가 청혼하는 자가 세 곳이라고 했다며, 어제 우리 집에 왔기에 여러 차례 부탁해 두었다고 했다. 지금 아들을 보내니 범범하게 듣지 마시고 좌우간에 성립할 수 있는지 없는지를 간 김에 회답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했다. 규수의 얼굴에 대한 것은 기타의 문제이니 양해해 달라고 했다. 별지(別紙)는 국한문혼용으로 글귀를 썼는데, 내용은 요즘 세상에는 가벌(家閥)을 보지 않고 당사자만 보는 세상이니 청혼한 사람이 여럿이니 다만 나와 귀하 사이가 아니라면 어찌 이처럼 하겠느냐고 말하고 범범히 듣지 말아 달라고 다시 당부했다. 그리고 진남계(珍南稧)는 일전에 언제 어디에서 만났는지, 긴히 의논할 일이 있으니 회답을 부탁한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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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光十八年古今鎭里戶籍戶鰥夫張至誠年五十二丁酉本仁同父學生 大運祖折衝 武良曾祖學生 弘外祖嘉善大夫秋尙連本羅州率女年十五己亥八月日[帖][押][周挾字改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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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문기류

1903년 토지매매명문(土地賣買明文) 2 고문서-명문문기류-토지매매명문 張明化 張明化<着名>, 李導守<着名>, 金聖始<着名>, 朴京信<着名>, 任在孝<着名> 광주 민종기 (재)한국학호남진흥원 1903년 장명화(張明化)가 도내(島內) 서면(西面) 신리(新里) 내정동(內井洞) 가후평(家后坪)에 있는 2두락지의 밭을 전문(錢文) 60냥을 받고 누군가에게 방매하면서 작성한 매매명문 1903년 장명화(張明化)가 자신의 밭을 누군가에게 방매하면서 작성한 매매명문이다. 이 밭은 선대로부터 전해온 토지로 수년 동안 경작해 왔는데, 올해 봄에 많은 사채(私債)를 감당하지 못하여 방매하게 되었다. 토지 소재지는 도내(島內) 서면(西面) 신리(新里) 내정동(內井洞) 가후평(家后坪)이고, 자호(字號)는 상자(相字)이며, 면적은 3두락지이다. 거래가는 전문(錢文) 60냥이다. 이 토지의 구문기(舊文記)는 없이 신문기(新文記) 1장 만으로 거래가 이루어졌다. 이 거래에 이익수(李益守), 김성시(金聖始), 박경신(朴京信)이 증인으로, 임재효(任在孝)가 필집으로 참여하여 각각 착명(着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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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2년 박재빈(朴載彬) 준호구(準戶口) 고문서-증빙류-호적 康津縣監 朴載彬 康津縣監 <着押> 帖子印, 周挾字改印, □…□(적색, 정방형, 6) 광주 민종기 (재)한국학호남진흥원 1852년에 康津縣監이 幼學 朴載彬(24세)에게 발급한 準戶口. 1852년에 康津縣監이 幼學 朴載彬(24세)에게 발급한 準戶口. *父 學生 千益 祖 學生 碓俊 曾祖 學生 師正 外祖 學生 金龍郁 *주소: 古郡內面 朴東里 *朴東燦이 朴載彬으로 개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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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문기류

光武七年癸卯二月日前明文右明文事段矣流來田累年耕食是如可當此今春私債許多故勢不得已島內西面新里內井洞家后坪伏在相字丁三斗落並負數卜束廤價折錢文六十兩交易依數捧上爲遣以新文記一章右前永爲放賣爲去乎日后若有相佐則以此文記憑考事田主張明化[着名]訂人李益守[着名]金聖始[着名]朴京信[着名]筆 任在孝[着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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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간통고류

병오년 박보규(朴甫奎) 간찰(簡札) 2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朴甫奎 광주 민종기 (재)한국학호남진흥원 병오년에 박보규(朴甫奎)가 형에게 보낸 간찰 병오년 9월 16일에 박보규(朴甫奎)가 형에게 보낸 간찰로, 자신을 아우라고 하였다. 부모를 모시고 지내는 형의 안부를 물었고, 자신은 별다른 일 없이 그대로 잘 지내고 있다고 하였다. 형이 지난달에 부탁한 작은 도끼 하나를 아직도 보내드리지 못하고 있는 것은 자신이 관심이 없어서가 아니라 어쩌다보니 그렇게 되었다고 용서를 구하고, 다음 달 3~4일 사이에는 꼭 부쳐드리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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稽顙拜言謹未審季秋孝中氣候何以支否遠溸區區不已弟省事姑依他何盡喩就拱前月所托吾雖不敏相無信然之情何有泛然之事乎不其然而自然也勿爲失信來三四日間付送千萬大望耳餘不備疏禮丙午九月十六日 弟朴甫奎拜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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古今島鎭里甲申式戶籍單子戶閑良張之誠年三十七己酉本仁同父學生大運祖折衝將軍武良曾祖學生弘外祖嘉善大夫秋尙連本羅州率女阿只年十二甲申八月日行縣監[押][周挾字改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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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7년 장대윤(張大允) 준호구(準戶口) 고문서-증빙류-호적 康津縣監 張大允 康津縣監<着押> 周挾字改印, □…□(적색, 정방형, 7) 광주 민종기 (재)한국학호남진흥원 1777년(정조1) 강진현(康津縣)에서 장대윤(張大允)의 인적사항을 호적대장에서 베껴 발급한 준호구 1777년(정조1) 강진현에서 갑오년(1777)의 호적대장을 참고하여 발급한 장대윤의 준호구이다. 고금진리(古今鎭里)에 거주하는 호주 장대윤은 현재 33세이고 직역은 대변군관(待變軍官)이며, 본관은 인동(仁同)이다. 이어서 사조(四祖)가 기재되어 있는데, 아버지 절충장군(折衝將軍) 장무량(張武良)은 74세로 생존해 있으며, 조부는 장홍(張弘), 증조부는 장덕룡(張德龍), 외조부는 본관이 김해인 김애현(金愛賢)이다. 처(妻)인 김해김씨(金海金氏)는 현재 30세이다. 이어서 김해김씨의 사조가 기재되어 있는데, 아버지는 김위재(金渭載), 조부는 김천석(金天碩), 증조부는 김애명(金愛明), 외조부는 정무선(鄭武善)으로 본관은 경주(慶州)이다. 정무선은 다른 장대윤의 호구문서에는 정무현(鄭武賢)으로 기재되어 있어 오자(誤字)로 추정된다. 아들 장계득(張啓得)은 현재 13세인데, 장대윤의 호구 문서에 처음 등장한다. 맨 뒷부분에 행현감(行縣監)의 압(押)과 관인(官印)이 찍혀 있고, 장방형의 주협자개인(周挾字改印)이 찍혀 있는데 흐릿하여 확실치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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乾隆四十二年 月日康津縣考丁酉成籍戶口帳內古今島鎭里第 統第 戶待變軍官張大允年三十三乙丑本仁同奉父折衝將軍武良年七十四甲申祖學生弘曾祖學生德龍外祖學生金愛賢本金海妻金姓年三十三乙丑籍金海父渭載祖天碩曾祖愛明外祖鄭武善本慶州率子啓得年十三乙酉等前准印行縣監[押][周挾字改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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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5년 장대운(張大運) 준호구(準戶口) 고문서-증빙류-호적 康津縣監 張大運 康津縣監<着押> 周挾字改印, □…□(적색, 정방형, 7) 광주 민종기 (재)한국학호남진흥원 1795년(정조19) 강진현(康津縣)에서 장대운(張大運)의 인적사항을 호적대장에서 베껴 발급한 준호구 1795년(정조19) 강진현에서 을묘년(1795)의 호적대장을 참고하여 발급한 장대운의 준호구이다. 고금도(古今島) 진리(鎭里)에 거주하는 호주 장대운은 현재 46세이고 직역은 대변군관(待變軍官)이며, 본관은 인동(仁同)이다. 이어서 사조(四祖)가 기재되어 있는데, 아버지는 절충장군(折衝將軍) 장무량(張武良), 조부는 장홍(張弘), 증조부는 장덕룡(張德龍), 외조부는 본관이 김해인 김애현(金愛賢)이다. 아내인 나주추씨(羅州秋氏)는 46세이다. 이어서 나주추씨의 사조가 기재되어 있는데, 아버지는 가선대부(嘉善大夫) 추상련(秋尙連), 조부는 추명금(秋命金), 증조부는 추송이(秋松伊), 외조부는 본관이 평산(平山)인 조봉이(趙奉伊)이다. 그리고 아들 장계철(張啓哲)은 22세로 기재되어 있다. 맨 뒷부분에 행현감(行縣監)의 압(押)과 관인(官印)이 찍혀 있고, 장방형의 주협자개인(周挾字改印)이 찍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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乾隆六十年 月日康津縣考乙卯式成籍戶口帳內古今島鎭里第 統第 戶待變軍官張大運年四十六庚午本仁同父折衝武良祖學生弘曾祖學生德龍外祖學生金愛賢本金海妻秋姓年四十六庚午本羅州父嘉善大夫尙連祖命金曾祖松伊外祖趙奉伊本平山率子啓哲年二十二甲午等前準印行縣監[押][周挾字改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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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4년 장지성(張之誠) 준호구(準戶口) 고문서-증빙류-호적 康津縣監 張之誠 康津縣監<着押> 帖子印, 周挾字改印, □…□(적색, 정방형, 7) 광주 민종기 (재)한국학호남진흥원 1824년(순조24) 강진현(康津縣)에서 장지성(張之誠)에게 발급한 준호구 1824년(순조24) 강진현(康津縣)에서 고금도(古今島) 진리(鎭里)에 거주하는 장지성(張之誠)에게 발급한 준호구이다. 장지성은 현재 37세이고 직역은 한량(閑良)이며 본관은 인동(仁同)이다. 이어서 장지성의 사조(四祖)가 기재되어 있는데, 아버지는 장대운(張大運), 조부는 절충장군 장무량(張武良), 증조부는 장홍(張弘), 외조부는 가선대부 추상련(秋尙連)으로 본관은 나주(羅州)이다. 동거인으로 12세 딸인 아지(阿只)가 있다. 형식으로 보면 열서(列書) 방식의 호구단자지만, 관에 제출되어 구호적과 대조 확인을 거친 뒤 강진현감의 서압과 관인 및 주협자개인(周挾字改印)을 찍어 제출자에게 되돌려준 것이기 때문에 준호구로 분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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成守爲人外若有義而內多利欲其兄其叔視若路人也辛丑年賭祖(租)舍音時餘錢四千餘兩用於何處㫆上納錢中一百五十餘兩無嚴截之防築石箭ᄒᆞ며黃牛累隻果價三百兩船隻隱置外方ᄒᆞ리錢隱置以何與此之家前後左右基田二十餘斗落私債執典爲名ᄒᆞ고王稅公錢無嚴犯ᄒᆞ야與其妻子飽食煖衣ᄒᆞ다갸至於末境官差巡檢驅入兄家叔家ᄒᆞ야盡蕩什物年復年來ᄒᆞ니弱兄殘叔何以保全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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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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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차계장류

소지(所志) 초(草) 1 고문서-소차계장류-소지류 광주 민종기 (재)한국학호남진흥원 성수(成守)가 형이나 숙부와 교류없이 남처럼 지냈음에도 도조(賭租) 횡령 등 다양한 죄를 저지르자 순검이 형과 숙부의 집에 찾아와 매년 기물을 탕진하는 것이 억울하다고 호소하는 연도 미상의 소지(所志) 초(草) 미상의 작성인이 성수의 악행으로 인해 그 형과 형수의 집을 순검이 해마다 찾아오는 것이 부당하다고 호소하기 위해 작성한 연도 미상의 소지 초이다. 고발의 주요 내용은 성수가 신축년의 도조(賭租 남은 돈 4천 냥을 사음(舍音)일 때 어디엔가 사용하였고, 상납해야할 돈 가운데 150여 냥을 무엄하게 독살[石箭]을 쌓는 데에 사용하였으며, 황소 여러 마리와 3백 냥 값의 배를 타 지방에 숨겨 두었고, 돈은 어디에 숨겼는지, 집 주변에 있는 텃밭[基田] 20여 마지기를 전당 잡혀 사채(私債)를 썼고, 왕세(王稅)로 쓸 공전(公錢)을 함부로 가져다 처자식과 배불리 먹고 따뜻하게 입었다는 것이다. 결국 관에서 순검을 보내 그의 형과 숙부의 집에 쳐들어가 온갖 집기들을 모조리 탕진하니 잔약(殘弱)한 형과 숙부가 어떻게 목숨을 보전하겠느냐고 반문하는 내용이다. 순검은 갑오경장 때에 신식 경찰제도가 실시되면서 설치된 경찰 관직으로, 1907년에 순사(巡査)로 바뀌었다. 순검의 기본임무는 민(民)의 피해 예방, 건강보호, 방탕음일(放湯淫逸) 제지, 국법을 범하고자 하는 자를 은밀하게 탐포(探捕)하는 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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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9년 장무량(張武良) 준호구(準戶口) 고문서-증빙류-호적 康津縣監 張武良 康津縣監<着押> 周挾無改印, □…□(적색, 정방형, 7) 광주 민종기 (재)한국학호남진흥원 1759년(영조35) 강진현(康津縣)에서 장무량(張武良)의 인적사항을 호적대장에서 베껴 발급한 준호구 1759년(영조35) 강진현에서 기묘년(1759)의 호적대장을 참고하여 발급한 장무량의 준호구이다. 고금도(古今島) 진리(鎭里)에 거주하는 호주 장무량은 현재 56세이고 직역은 대변군관(待變軍官)이며, 본관은 인동(仁同)이다. 이어서 사조(四祖)가 기재되어 있는데, 아버지는 장홍(張弘), 조부는 장덕룡(張德龍), 증조부는 장구전(張九田), 외조부는 김선안(金善安)이고 본관은 김해이다. 처 김해김씨(金海金氏)는 56세이다. 김해김씨의 아버지는 김애련(金愛連), 조부는 김실(金實), 증조부는 김연삼(金延三), 외조부는 김원병(金元炳)이고 본관은 김해이다. 어머니 김소사는 사망하여 고(故)로 표시하였고, 아들 대언(大彦)은 분가하여 각호(各戶)로 표시되어 있다. 둘째 아들 성언(聖彦)이 14세로 함께 살고 있다. 맨 뒷부분에 행현감(行縣監)의 압(押)과 관인(官印)이 찍혀 있고, 장방형의 주협무개인(周挾無改印)이 찍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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乾隆二十四年 月 日康津縣考己卯成籍戶口帳內古今島鎭里第 統第 戶待變軍官張武良年五十六甲申本仁同父武學弘祖學生德龍曾祖學生九田外祖金善安本金海妻金姓年五十六甲申本金海父愛連祖實曾祖延三外祖金元炳本金海率子大彦各戶次子聖彦年十四丙寅等丙子戶口相准印行縣監[押][周挾無改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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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6년 장천익(張天翼) 준호구(準戶口) 고문서-증빙류-호적 康津縣監 張天翼 康津縣監<着押> 周挾字改印, □…□(적색, 정방형, 7) 광주 민종기 (재)한국학호남진흥원 1786년(정조10) 강진현(康津縣)에서 장천익(張天翼)의 인적사항을 호적대장에서 베껴 발급한 준호구 1786년(정조10) 강진현에서 병오년(1786)의 호적대장을 참고하여 발급한 장천익의 준호구이다. 고금진리(古今鎭里)에 거주하는 호주 장대윤(張大允)에서 개명한 장천익은 현재 42세이고 직역은 대변군관(待變軍官)이며, 본관은 인동(仁同)이다. 이어서 사조(四祖)가 기재되어 있는데, 아버지 절충장군(折衝將軍) 장무량(張武良)이고, 조부는 장홍(張弘), 증조부는 장덕룡(張德龍), 외조부는 본관이 김해인 김애현(金愛賢)이다. 처(妻)인 김해김씨(金海金氏)는 현재 42세이다. 이어서 김해김씨의 사조가 기재되어 있는데, 아버지는 김위재(金渭載), 조부는 김천석(金天碩), 증조부는 김애명(金愛明), 외조부는 정무현(鄭武賢)으로 본관은 경주(慶州)이다. 정무현은 다른 장대윤의 호구문서에는 정무선(鄭武善)으로 기재되어 있으나 동일인을 잘못 표기한 것으로 추정된다. 아들 장계득(張啓得)은 현재 22세이다. 맨 뒷부분에 행현감(行縣監)의 압(押)과 관인(官印)이 찍혀 있고, 장방형의 주협자개인(周挾字改印)이 찍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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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6년 김재정(金在廷) 준호구(準戶口) 고문서-증빙류-호적 和順縣監 金在廷 和順縣監 <着押> 周挾無改印, □…□(적색, 정방형, 6) 광주 민종기 (재)한국학호남진흥원 HIKS_OD_F4006-01-230191 1846년 화순현에서 호주 김재정에게 동년의 호적대장에서 해당 내용을 등서하여 발급한 준호구 1846년(헌종 12) 화순현에서 호주 김재정에게 동년(同年)의 호적대장을 토대로 작성하여 발급해 준 등본 성격의 준호구이다. 환부(鰥夫) 김재우의 거주지 주소는 화순현(和順縣) 동면(東面) 제9 물찬내마을[水冷川里] 제2통 5호이다. 직역은 유학(幼學)이고 올해 나이는 49세 무오생(戊午生)이며, 본관은 광산(光山)이다. 김재우의 사조(四祖)는 아버지 학생 계현(啓鉉), 할아버지 학생 일해(日海), 증조(曾祖) 학생 석삼(錫三), 외조(外祖) 학생 이만영(李萬榮) 본관은 전주(全州)이다. 가족 구성원으로 어머니 이씨(李氏)는 연령 87세 경진생(庚辰生)이다. 아들 기옥(祺玉)은 나이 28세 기묘생(己卯生)이며, 며느리 유씨(兪氏)는 연령 26세 신사생(辛巳生)이고 본적은 기계(杞溪)이다. 소유하고 있는 노비로 나이 45세 임술생(壬戌生) 여종 악춘(惡春)이 있다. 문서에는 화순 현감(和順縣監)의 관인(官印)과 주협무개인(周挾無改印) 및 현감의 서압(署押)이 찍혀있으며, 1843년 호적과 대조 확인을 마쳤다는 '계묘호구상준인(癸卯戶口相凖印)'이 기재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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