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기록문화
통합검색플랫폼
공백
공백을 기준으로 and 연산을 합니다.
예시) 검색어 : 이순신 장군 활약상
"이순신", "장군". "활약상" 이 공통으로 들어간 문서를 찾습니다.
따옴표
따옴표로 감싼 문장은 해당 문장이 있는 문서를 찾습니다.
예시) 검색어 : "이순신 장군" 활약상
"이순신 장군"이라는 문장과 "활약상" 이 공통으로 들어간 문서를 찾습니다.
and
검색어 : 이순신 and 장군
이순신과 장군이 공통으로 들어간 문서를 찾습니다.
or
검색어 : 이순신 or 장군
이순신이라는 단어나 장군이라는 단어가 들어간 문서를 찾습니다.
not
검색어 : 이순신 not 장군
이순신이 들어간 문서 중 장군이라는 단어가 없는 문서를 찾습니다.
near
검색어 : 이순신 시작 near 20
이순신과 시작이 20글자 내에 위치한 문서를 찾습니다.
복합
검색어 : 곽재우 and 이순신 활약 near 10
곽재우 라는 명칭이 들어가고 이순신과 활약이 10글자 내에 위치한 문서를 찾습니다.
부수 검색
한자목록
한글음가 선택
한자목록
사각호마 검색
한자 목록
한어병음 검색
한자 목록
코드 검색
한자 목록
옛한글 검색
옛한글 목록
옛한글 입력기는 자모 입력순에 따라 조합되어 표시됩니다.
※ 키보드로 입력할 수 없는 낱글자는 다음과 같이 입력할 수 있습니다.
| 옛한글 | 입력방법 | 옛한글 | 입력방법 |
|---|---|---|---|
| ㅿ | Shift+ㅁ(또는 ㅁ.) | ㆁ | Shift+ㅇ(또는 ㅇ.) |
| ㆆ | Shift+ㅎ(또는 ㅎ.) | ᄼ | Shift+ㅋ(또는 ㅋ.) |
| ᄾ | Shift+ㅌ(또는 ㅌ.) | ᅎ | Shift+ㅊ(또는 ㅊ.) |
| ᅐ | Shift+ㅍ(또는 ㅍ.) | ᅔ | Shift+ㅠ(또는 ㅠ.) |
| ᅕ | Shift+ㅜ(또는 ㅜ.) | ㆍ | ㅏㅏ |
전체 로 검색된 결과 545746건입니다.
聽隣笛有感。次唐詩觱築歌。 長安城裡聽觱築。凉胡之死誰繼出。楚竹寒聲夜正奇。西舍白頭老人吹。不是牙琴山水變。不是邊笳楊柳垂。咸池美人解心賞。似訢當年操瑟往。龍蟠虎伏始颼飀。蟋吟鴻叫旋喞啾。欲闋未闋轉淸商。黃槐爛熳丹楓秋。淮南仙袂不肯摻。雷雨虩虩天地暗。怳入韶庭奏陽春。鸑鷟高翔桐葉新。歲歲金堂列玉燭。且爲靈脩登一曲。
江上曲 江上女搖櫓蕩槳。分兩岸采采芰荷。不盈掬忽見汀蘋。復長歎汀蘋已綠。芳草晚日夕維舟。腸欲斷佳期不留。歲將半夫壻前年。湖南去貿布販蓋。齎錦繼手弄千金。輕別離米賈魚商。同火伴群山迢遞。黑水深使妾三時。心緖亂府吏昨夜。督緘來攔捽雲鬟。索舡筭太息睠空。閨機上匹帛明珠。璨織成未了忙手。剪䲶鴦驚倒鸞鳳。散初擬裁作遠人。衣典出靑銅纔十。貫低頭抱錢入衙。門金緋列坐署公。判迃回挾路向。江頭穉子立門飢相喚如何江南客不念閨中肝欲爛遠。別已云悲窮愁那。加逭却羡江漢人。贈芍傲遊迨渙渙。不願三倍辨商利。不願千倉嵬水岸。但。願一室共耕作。平生不見牢獄犴。傍有遠客側耳聽。擧頭南望愁扼腕
請文德明表揚。呈南平縣宰書。 伏以三代以下。匹庶而善事親者鮮焉。苟有矣。誠奇事也。夫生而慕父母。固赤子之良知。而及夫中歲。易爲妻子貨利之所奪則。必也㴠養矜式。而不失夫孩提之心然後。方可以實踐在我之德。故自古美行令節。多出於學士大夫之門。而若閭卷尋常之倫。特立衰俗勃磎之中。絶鋤耰之德色。殫菽水之至誠者。彼嘗何所聞而能爾哉。亦率其天性而已。今有文德明。殆其人乎。德明。自少有至性。纔免懷。已知孝養之方。嬉戱不離親側。動作不違親志。及長。家貧無兄弟。自耕供給。朝夕致美。三喪其妻。家無主饋者屢矣。而躬執井臼。甘旨不絶。替傭縫織寒。暖必適。未嘗以勞瘁見色。恐傷親意也。丙寅秋。其母以脹症委席。越三年殆不起。德明時年二十六而鰥。乏應門僮。內治洗腆。外需藥餌。心力所及。靡不用極。沃釜煎粥。指瓜盡脫。對爐溫剤。鬚髮或焦。良醫之在遠方者。躬往邀致。來留數月。接待勤款。其進刀圭也。必盥洗先嘗。雙擎禱天而後進。每嘗糞以驗劇歇。而味苦則色怡。滑則流涕。如是者幾四十朔。若一日醫師前後至者。以十數而咸嘖嘖言。何須用藥。至誠足以格天。及疾瘳。人皆曰孝感云。當已已初夏。其父遘毒痢。三朔靡效。德明於積歲煼灼之餘。誠意不懈。入則嘗藥扇枕。出則釣魚負米。晝不解帶。夜不甘寐。常深更露立。呫嚅以祝曰。請以身代。須假父百年之壽。其稚子見之。亦牽衣號泣。痢便膩滑。難於手掬。則輒口就嘗之。衾褥必躬漂濯。不令人代。凡所以殫心救療。一如母病之時。而無何遭艱。叫號哭踊。動合禮節。殮櫬之具。皆取辦丐貸。而不以貧寠有減焉。墓於數里許。而雞鳴卽起。先哭几筵。因往省墓。雖饕風驟雨不避也。間遇積雪。環掃塋域而哭。傍及祖父母之墓。盖三年之內。日入則在廬次。日出則上墓所。自有程式一。無間斷。有雉棲其側。不怕不飛。人以爲異。經禫猶疏食。其姝方九歲。能行素執喪。亦如其兄。盖亦錫類之孝也。任申其母。又以痢終。凡救療之節。執喪之儀。一如前喪。盖其首尾八九年之間。手不釋刀圭。而荐罹巨創。軆不袪衰絰。寢不離苫塊。口不近菜果。重之以樵汲之役。間之以伉儷之慽。而生極口志之養。死敬喪祭之禮。洞洞屬屬。如蹈繩墨。至今塋域之下。山蹊坦然。行路指點曰。是必孝子之墓也。居制莅祭。間出徑情。人謂過禮則曰。吾儕何以知禮。盡吾心而已。年在旣衰之後。必早起整冠。拜父母之廟。庭草必手鋤除之。墓莎頹。必身而補之遇。新味不薦則不食。或於靜室無人之際。歛容歔欷。怵然有孺慕之色。嗚呼。豈非所謂終身而慕者耶。當李相國之莅邑也。饋食物而手書褒之。有曰聞汝有孝親實行。誠極佳歎。有曰今此送問之擧。特出於奬詡表賞之意。盖莫非汝孝行所感而然也。噫。德明。不自道其孝。而鄕人聞之。鄕人無所報於官。而相國知之。今距相國之去。將數十年。鄕人之公益誦。益不衰。其實行有無。推此不可誣也。至於居家敦睦之節。待人謹厚之風。雖急遽苟且之際。未嘗疾言遽色。雖平日讀書之士。有不可及。而不過曰孝中流出。則何敗以小節贅陳哉。伏乞特垂採蒭之仁。俾蒙澈旈之恩。鄕閭之光熖萬丈矣。遠近之稱誦百世矣。不勝祈懇之至。
完山路中。次朴源欽韻。 措大行裝等褐寬。一旬贏得兩心歡。行逢石徑頻携袂。投憇茶肆却整冠。同病飜成萍水樂。長程猶勝蓽門寒。人生困處須知命。莫把浮榮分內看。
次安谷榴韻【五首】 獨泛天河到帝鄕。文園近日擅幽芳。仙方學得金砂格。國色摹來石醋粧。蘭佩暎朱均惡紫。藥欄添態暗羞香。誰家認作同根美。不復都房視野棠。榮華休說碧丹盆。別有金葩侈小軒。纔折珊瑚披緣映。爛抽菡萏疊紅飜。盈堦色泛星槎影。透幔香牽月殿魂。揮是燭龍嘘作氣。會看珠實萬條繁。零落疎星間斗魁。晩粧一隊上瑤臺。芳緣已逐端陽罷。濃臉猶從暑雨來。瓊佩亂垂愁半墮。錦囊團結訝重。回祇應造物留餘意。須向炎洲十月開。萬葉中間一點奇。乍濃旋淡也堪垂。塗林勝友催相別。翰苑殘春懶獨持。紅兩洞房孤燭耐。紫烟仙竄片砂疑。開來獨後無遺恨得。意南風不肯萎。北山之北南山南。三嗅歸來恨未堪。佳節恒隨鶯出谷。晩香惟恐麝投巖。爲誰濃淡月中影。見我絪縕天外嵐。政欲相携湖海去。東風有意借歸驂。
次徐士毅【迴修】韻【士毅。號直齋。文科。監司。受業于渼湖。】 春來還覺客愁殷。虛負芳年奈百紛。南畝時逢驚蟄雨。北溟思入化鵾雲。隨身書劒駸駸暮。滿地風烟處處氲。晩計方尋花鳥約。請君休說鷰鴻分。想得鄕園百事殷。燒畜乘屋日紛紛。村餘臘酒釃新月。壠播春牟踏曉雲。縣吏催呼愁租稅。水禽流語喜氤氲。移家宿計吾還負。一半靑山孰許分。
登泰仁波香亭。次祖盤桓先生韻。 往事湖山一鳥過。檻前惟見昔年花。靑雲勝會餘三絶。綠水寒香淡百和。歸客憑欄鄕思少。牧童垂酌野歌多。從今欲訪濂溪趣。羞殺名國費歲華。
上渼湖金先生 積年山仰之忱。非敢自後於人。而涯角迴分。承誨絶稀。雖或入城之時。自就乾沒。不暇振刷。尙未得從容操几。周旋杖屨之間。每因卒卒歸便。暫候起居。其爲負罪於門下。固是薄過。自顧素心。不覺撫躬而怵惕也。第伏惟獻發。靜養道軆。益膺百福。區區慰賀。不任下誠。轉眄之頃。賢閤夫人再朞隔日。竊想悵悼之懷。益復如新也。某離違情私。逢新倍切。齒添業退。長爲冥埴中人。倘乘所學。早從依歸之地。雖沒身窮慽。豈復有今日之尤悔也哉。惘然如失。自不勝慚悚之至。近擬進身門屛。以承磬咳。少神一曝之願矣。泥路添雲。姑未遂誠。容竢日暄。可圖進拜。姑先替申。只伏祝爲道保重。謹再拜上候書。
淑夫人玉川趙氏輓。【趙氏。興縣監。樂臣之夫人。先生之三從叔母。】 一子三孫八耊兼。婦人祺福筆難添。風從謝氏爺孃得。孝及陳家娣姒覘。龍釰向來曾掛壁。鵲橋聞已遂拼簾。明時紫誥休官意。色養賢卽仕亦謙。
1793년 진방일(陳邦一) 고신(告身) 고문서-교령류-고신 정치/행정-임면-고신 乾隆五十八年六月日 陳邦一 乾隆五十八年六月日 正祖 陳邦一 施命之寶(10.0×9.8) 고흥 무열사 고흥 무열사 HIKS_A011_01_A00003_001 1793년에 정조가 진방일(陳邦一)을 선략장군(宣略將軍) 행(行) 훈련원판관(訓鍊院判官)으로 임명한 고신(告身). 1793년(정조 17) 6월에 정조(正祖)가 진방일(陳邦一)을 선략장군(宣略將軍) 행(行) 훈련원판관(訓鍊院判官)으로 임명한 문서이다. 국왕의 시명지보(施命之寶)가 안보되었다.
又 金縣監履錫【贈左贊成 南國生文章。超然翰墨場。暮年趍魏闕。少日八周庠。聖渥鬢雙玉。經綸書一牀。病吟終未起。鄕國哭人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