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기록문화
통합검색플랫폼
공백
공백을 기준으로 and 연산을 합니다.
예시) 검색어 : 이순신 장군 활약상
"이순신", "장군". "활약상" 이 공통으로 들어간 문서를 찾습니다.
따옴표
따옴표로 감싼 문장은 해당 문장이 있는 문서를 찾습니다.
예시) 검색어 : "이순신 장군" 활약상
"이순신 장군"이라는 문장과 "활약상" 이 공통으로 들어간 문서를 찾습니다.
and
검색어 : 이순신 and 장군
이순신과 장군이 공통으로 들어간 문서를 찾습니다.
or
검색어 : 이순신 or 장군
이순신이라는 단어나 장군이라는 단어가 들어간 문서를 찾습니다.
not
검색어 : 이순신 not 장군
이순신이 들어간 문서 중 장군이라는 단어가 없는 문서를 찾습니다.
near
검색어 : 이순신 시작 near 20
이순신과 시작이 20글자 내에 위치한 문서를 찾습니다.
복합
검색어 : 곽재우 and 이순신 활약 near 10
곽재우 라는 명칭이 들어가고 이순신과 활약이 10글자 내에 위치한 문서를 찾습니다.
부수 검색
한자목록
한글음가 선택
한자목록
사각호마 검색
한자 목록
한어병음 검색
한자 목록
코드 검색
한자 목록
옛한글 검색
옛한글 목록
옛한글 입력기는 자모 입력순에 따라 조합되어 표시됩니다.
※ 키보드로 입력할 수 없는 낱글자는 다음과 같이 입력할 수 있습니다.
| 옛한글 | 입력방법 | 옛한글 | 입력방법 |
|---|---|---|---|
| ㅿ | Shift+ㅁ(또는 ㅁ.) | ㆁ | Shift+ㅇ(또는 ㅇ.) |
| ㆆ | Shift+ㅎ(또는 ㅎ.) | ᄼ | Shift+ㅋ(또는 ㅋ.) |
| ᄾ | Shift+ㅌ(또는 ㅌ.) | ᅎ | Shift+ㅊ(또는 ㅊ.) |
| ᅐ | Shift+ㅍ(또는 ㅍ.) | ᅔ | Shift+ㅠ(또는 ㅠ.) |
| ᅕ | Shift+ㅜ(또는 ㅜ.) | ㆍ | ㅏㅏ |
전체 로 검색된 결과 547568건입니다.
叔父主簿公改厝時感吟【入壙中】 孤塚今將六十年爲便同穴卜新阡從孫繼述由賢姪月遂湖山共後先
辭副應敎疏【己丑】 臣竊以爲正心者治國之大本人君能正其心則語默動靜皆得其正其於日用何施不得其正時政之正不正朝著之正不正內外之正不正不足憂矣自古人君皆知其正心爲治國之大本誰不致念於正心但始勤終怠終不得正其心漢唐宋諸君能正其心終始如一者蓋嘗罕聞噫終始不能如一者是不過不能盡其誠盡其誠是所謂至誠無息至誠無怠其非中庸大公至正之盡其極乎能盡其誠乃盡其極伏願聖明留心焉頃於入侍之日問以勸誠之言臣非全然無所懷而聖上方在哀疚之初朝家得失非必汲汲陳敷且況初見君父於哭泣至痛之際臣心慌莾無以爲對得忝臺官前後三十餘日而臣以疾病不得一日供職孤負鴻私固知臣實有罪日月累積卒哭已過善始圖終咨詢宜急雖在愚蒙豈無一言涓埃之裨敢以先正吾心終始如一爲殿下眷眷伏惟聖明留心焉急張例是疾弛有始末必有終更須留心焉且臣出身迨四十年而長在疾病中未能仕進遠外之人不疾其實狀而指以爲僞名混冐諸流況君賜臣不敢虛受衣資之命何敢承奉且臣疾病比來尤極所患弩肉復發屢刮未完動輒觸冷頑根盆熾掩兩眼白黑國又彌瞳子行步倀倀無異盲瞽至於字畫行次昏然不知經筵進講之任臣雖欲自勉勢無奈何伏乞聖慈俯垂矜察亟遞臣職名以便公私不勝幸甚
請趙挺削奪官爵啓【癸亥】 前右議政趙挺以廢朝相臣不能匡救以至覆敗廢母收議得罪倫紀秉銓累年凡爾瞻之瓜牙腹心皆其排鋪加以貪貸無厭縱其子弟築堰營産不可勝計攘奪臧獲恬不知耻生民疾苦罔有紀極請命削奪官爵
亡弟禮曹佐郞兼春秋館記事官【海翊】墓誌銘【幷序】 嗚乎以君之兄其忍誌君夫哭君淹歲尙不忍有辭遂屬玄州應曰知子之弟子及我而已我旣當碣文子亦爲誌以備垂于土中某君之賢子其私歟況子之言顧不詳歟我文子誌萬一或有不泯者云承是敎雪涕則爲之誌吾系之出居昌盖久太子太保諱某太子少保諱某聯父子有德名其後昭躋輝烈代仍衣冠積至十八世實出吾君生而特俊容貌脫越凡兒行止多異事門皆歎服謂吾宗可起立年十一遭孤順慈命遷學千里袪懈勵敏日益勤文亦日益進弱冠已成大儒二十二以頌中謁聖魁聞見者榮之信其才自幼絶無任䆠之心及除典籍益自歎慨遂圖遞因南歸靜處得庸學及牲理等書隱默有求時或吟詠詞章婆娑優遊或披閱諸史氏未旣遘疾疾頗重亦不廢業每懸冊屬眼强三歲母悶其病念就醫或瘳乃赴洛適得禮曹佐郞力醫藥病猶不瘳獨咄咄有忸言壺巖湖山當爲養病地爲親强職反爲親累乎促行將發病甚女丙辰五月二十四日終年二十五母聞急來不逮旣歛之三月旋殯于靈巖其年十一月十一日葬于其縣槎谷原君名海翊字仲擧性粹然無塵滓公明正直克孝盡悌執心固待人適履事審而密發言溫溫而棘棘非其義雖毫髮不爲義卽傾身以趨作詞賦不爲不多而作輒棄而不收又不好笑謔遊戲故知君者少然幸知君者亦極知其爲賢妻興陽柳氏有一男聖夔六歲吾與君同年月日時生賢愚且殊絶而吾至于今不死理固信耶嗚乎吾旣不死盍摭君迹以延之是亦幸矣銘曰無心於爵猝得之有心於隱終不得壽之不遐子之不多奈命何右吾父左吾祖前吾先祖之墓萬歲安宅亦君之樂
亡弟改墓誌 亡弟葬後三十三年子聖夔以水土不宜遷厝來請誌文於余余泣曰吾尙忍誌吾弟也夫玄洲趙先生前已作碣銘亦足昭於外況嫌於吾私哉屢次辭退往復固請因竊念新窆遠境不可不識且世皆知賢弟之名其終泯然敢據吾師所撰略陳世系及事行始終愼氏本居昌高麗大保諱翼之世世有衣冠曾祖諱喜男通政大夫禮曹叅議祖諱餘慶通訓天夫尙衣院判官贈承政院左承旨考諱諲承仕郞贈吏曹叅判配德水李氏禦侮將軍忠武衛副司勇諱溶之女左議政容齋先生諱荇之曾孫晩而無子禱于內藏山佛出旣月夢雙鶴來峙兩臂上者飛上天下者向海壬辰十二月十九日酉時孿生卽以所夢名之容貌若一雖至親猝見不能辨焉年十一先君棄世大夫人不憚三遷千里就學曲順慈訓日夜孜孜博涉經史弱冠已成文章二十二以頌中謁聖魁卽日唱出輦前儀表絶秀飄若飛仙觀聽者莫不聳歎以典籍歸榮大夫人喜曰吾兒果如是因從容告諭時屬昏季爲仕不必汲汲卽解職閒居自號湖山隱有長往之志未幾得肺疾窮鄕趁未治療漸至沈綿大夫人憂慮日深以醫藥之便就京師拜禮曹佐數月病愈加常南望咄咄初因治病而欲得一縣專爲便養計定省久曠情所不忍抑或以我爲旅䆠是亦可羞占得坎卦衝在午月當不起命矣夫丙辰五月二十四日卒于寓次壽二十五訃傳遠近知與不知慨惜不已大夫人聞急跋涉旣歛始至母子幽明之慟曷有其極於時聖夔纔五歲大夫人謂天翊曰一子尙幼當返襯吾鄕吾以供祀少寬是冬歸葬於靈巖槎谷先君墓左聖夔旣長見其地甚狹窄常憂之戊子卜山於茂長縣北距若干里漢洞葬辛坐乙向君諱海翊字仲擧妻與陽柳氏進士賢男之女高麗僉議淸臣之後後君三十五年歿合祔焉聖夔亦善士學而不仕生一女三男女早死男長元萬已冠次迪萬學萬皆幼君孝悌出於天性與朋友信內外行完敦重敏銳擧止合度爲文學楊馬韓柳䧺篇傑句巍峩窟嵂浩汗平澹各得其軆所稿不爲不多而嘗言小技不足取卽擲棄不留一首至於諸家襍記有近於日用人事者亦皆撮取暗誦凡平日所爲如有脫露於人則輒自掩覆故人無知之者友人天坡吳䎘獨稱君爲當今第一人云嗚乎以如此賢才不克小施年又促天乎福善禍淫之理實未可知也以余昏愚至于今獨存孰謂天可問也耶衰門多釁誰怨誰咎濡血書誌終天之哀與玆石永久
心性情十七首 有物虛靈主此身四端萬善本來純樞機只在危微際精一執中知道人其二靜爲是性動爲情天命斯人乃受生統在於心隨處發相須體用兩般行其三方寸之間混兩端惟精惟一乃能安原於性命察形氣日用誰非義理關其四方塘一曲發靈源形氣爲船道柁牽每使主翁能理纜風波隨處獲安全其五一本天根散萬殊便如淸濁水中珠始知知覺與仁義偏正之間判聖愚其六如何天命謂之性生物中間一理全理外更無這箇性終知賦命莫非天其七虛徹靈臺萬境歧情隨感物任攸之人於此處宜爲察舜蹠焉分只此時其八參乎天地有斯人生物之心是謂仁全體至公隨用發五行屬木四時春其九人之萬事義爲綱其用雖柔體則剛終始窮通能配此此身何愧處玄黃其十三百三千不忒儀元來天澤禮斯基箇中要識常行理食邑終看末節爲其十一是是非非達始終五行之水一年冬順推事幾無所鑑然後能知格物功其十二天何言也四時行上律工夫實在誠齊家治國皆由此猶及豚魚矧是氓其十三心本虛靈易蕩奔工夫孰若此存存明知造道非高遠只在存心物莫昏其十四浩浩惟天降性初不須其養善猶餘但當因舊存深省理却情田雜種鋤其十五人非拂戾莫知艱天意先窮日用間增所不能終大用動心忍性到誠關其十六主一吾身是一心心隨思去去何尋纔從義去旋茅塞只爲投間物慾侵其十七此心誰道不如雞爲是些私蔽且迷放處如能追兩物應知輕重莫相齊
木浦詩社吟【辛酉春】 看盡山西復水東江南三月杏花風漁艇無數成波市城郭如圖繡蘤叢世事渾忘棋局上客情暫蕩酒盃中病懷未了春能幾强把詩文計送窮
旱天與金碧農邊汕巖行筆院途中吟 禱天喚雨問誰其大旱七年湯一爲片靑野色皆人力揚水機鳴水逆之
自筆院歸中洞與友道中分路吟 冠四焚香筆院來轉入中洞路分開佇砬松陰論遠近暫違棠日會同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