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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2년 조수환(趙壽煥) 간찰(簡札)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壬戌臘月初六日 趙壽煥 李大淳 壬戌臘月初六日 趙壽煥 李大淳 정읍 성주이씨 이유원 후손가 성주이씨 이정순 1922년 12월 6일에 조수환이 이대순에게 등기 별지 위임장 및 증여증서를 보낼 터이니 작성하고 날인하여 주기를 바란다는 간찰 1922년 12월 6일에 곡성(谷城)에 거주하는 조수환(曺壽煥)이 보성군(寶城郡) 복내면(福內面) 시천리(詩川里)의 이대순(李大淳)에게 등기 별지 위임장 및 증여증서를 보낼 터이니 작성하고 날인 하여 주기를 바란다는 편지이다. 편지를 받고 무탈하다는 것을 알고 다행이라 여기고, 전날 말씀하신 등기별지(登記別紙) 위임장(委任狀) 및 증여증서(贈與證書)를 같이 하지 않으면 일이 성사되지 못하기 때문에, 전부 만들어서 부쳐 보내면, 살펴보고 날인 및 계인하는 곳에 일일이 살펴서 날인 하여 주기를 바란다는 편지이다. 비용은 별지와 같이하고, 증여증서를 공동으로 작성하는 이유에 대한 추신이 있다. 피봉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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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년 조수환(曺壽煥) 간찰(簡札) 1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趙壽煥 李大淳 趙壽煥 李大淳 정읍 성주이씨 이유원 후손가 성주이씨 이정순 조수환(曺壽煥)이 이대순(李大淳)에게 보존등기 비용 관련 건으로 보낸 간찰(簡札) 조수환(曺壽煥)이 이대순(李大淳)에게 보존등기 비용 관련 건으로 보낸 간찰(簡札)이다. 국한문혼용체이다. 하교한 등기가 지체되어 죄송하다고 하고, 보존과 이전 등의 전체 비용을 기재하고 급히 살펴달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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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6년 족제 이의용(李宜容) 간찰(簡札)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丙寅 二月 初八日 李宜容 李冕容 丙寅 二月 初八日 李宜容 李冕容 경기도 부천시 정읍 성주이씨 이유원 후손가 성주이씨 이정순 1926년 2월 8일에 족제 이의용이 종답의 방축 비용 30원을 부쳐달라는 부탁을 하고자 이면용에게 보낸 간찰(簡札) 1926년 2월 8일에 족제 이의용이 종답의 방축 비용 30원을 부쳐달라는 부탁을 하고자 이면용에게 보낸 간찰(簡札)이다. 상대방의 안부를 묻고 족제 자신은 옛날처럼 크게 놀랄 일 없이 지내고 있어 다행이라고 하였다. 물왕리의 제종도 평안한데 소재의 종답(宗畓)이 작년의 홍수로 무너진 곳이 적지 않다고 하면서 그에 관한 소식을 전하고 있다. 그동안 수차에 걸쳐 방비했어도 아직 완전한 축대를 쌓지 못했다. 이곳의 종인들은 빈한하지 않은 듯하지만 방축에 드는 비용이 백척간두이니 이 형세를 어찌 할 수 없다. 이를 헤아려서 비용조로 30원을 송부해주면 경계와 두둑을 잘 쌓아서 완답(完畓)이 될 것이니 간절히 바라고 바란다고 하였다. 발신자는 부천군 소래면 무지동에 사는 이의용이며, 수신자는 보성군 문덕면 가천리에 사는 이면용이다. 피봉에는 편지를 전하기에 매우 급하다고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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阻久悵切恪詢經夏侍候錦護萬旺溯仰區區之至査末依劣私幸私幸就令季別後懸念不能已已玆以六足起送卽爲命送勿孤此望企仰企仰餘不備狀禮癸未四月念四日 査末鄭泳燮 拜拜(皮封)外舅主前 上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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省禮千萬夢想外尊先大人喪事夫復何言伏惟此時仰尊體事萬支伏溯區區不任記下京鄕路左末由趨慰此果相孚之誼耶仰嘆仰嘆且身數不幸今月五日之內卽見兩慽豈有如許厄運如許貌樣耶只自無言多小事詳在於 允友書中耳心甚擾不能施長餘姑不備疏上己巳八月二十二日 記下 安榏 疏上(皮封)金碩士大孝哀前省禮謹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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分袂已久尤庸悵歎未審春雨新晴侍候連衛萬安仰慰溸區區無任之至査弟姑保私幸俯讀就者婚事禮幣不得已有之也故玆以仰煩依數來十七之下擲如何 貴堂侄亦爲偕送專恃耳餘萬從近奉對姑不宣丁卯二月十五日 査弟 朴萬彦 拜禮幣貳拾伍兩(皮封)謹拜候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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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대장등본 관련 내용 간찰(簡札)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李大淳 李大淳 정읍 성주이씨 이유원 후손가 성주이씨 이정순 토지대장등본상의 기재내용과 관련 수속에 대한 용건을 전하는 간찰(簡札) 토지대장등본상의 기재내용과 관련 수속에 대한 용건을 전하는 간찰이다. 토지대장등본을 살펴보도록 환납하고 회람한 후에 환부해달라고 하고, 토지 현황을 소재지와 지번(地番), 지목(地目), 지적(地積, 토지면적), 지가(地價) 등의 항목으로 나누어 관련 사항을 기재해놓았다. 국한문혼용체이며, 종이는 인쇄된 이대순용지(李大淳用紙)이다. 소재지는 석곡면 연반리, 방송리, 당월리 등이다. 상란 위에는 추기사항이 있고, 끝에는 수속서류와 관련된 내용을 적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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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년 조수환(曺壽煥) 간찰(簡札) 2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趙壽煥 李大淳 趙壽煥 李大淳 정읍 성주이씨 이유원 후손가 성주이씨 이정순 조수환(曺壽煥)이 이대순(李大淳)에게 문서 기재와 날인을 요청하는 간찰(簡札) 조수환(曺壽煥)이 이대순(李大淳)에게 문서 기재와 날인을 요청하는 간찰(簡札)이다. 전일에 등기수속에서 서로 틀린 것에 대단히 죄송하다고 하고, 인지를 떼서 붙이고 주소와 씨명을 기재하되 씨명 위에 수증인(受贈人)이나 증여인(贈與人)을 쓰지 말고 산명(山名)만 기입 날인하라고 하였다. 아울러서 목록지와 위임장에 대해서도 언급하고 있다. 날짜는 기재하지 않았으며, 피봉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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謹拜上書伏未審寒沍氣體候一向萬安伏慕區區無任下忱之至오며ᄎᆔ복ᄇᆡᆨ婚日迫頭凡百구차ᄒᆞᆫ즁의졔일극난한바진미오ᄆᆡ엇지민망치안이하올잇가혠혹갑시잇실지라도진미구ᄒᆞ기가극ᄂᆞᆫᄒᆞ기로양고ᄒᆞ오니진미一兩갑만구ᄒᆞ야보ᄂᆡ시면갑신혼ᄉᆞ후의구쇽할둣ᄒᆞ오니엇지구ᄒᆞ야낭퓌업게하옵쇼셔餘不備伏惟丙臘十五日姨侄斗燁拜上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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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2년 이정순(李正淳)의 인감증명 회답문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大正十一年十二月二十五日 李正淳 寶城面長 大正十一年十二月二十五日 李正淳 寶城面長 전라남도 보성군 정읍 성주이씨 이유원 후손가 성주이씨 이정순 1922년 12월 25일에 보성군 문덕면 운곡리에 사는 이정순(李正淳)이 보성면장에게 보낸 인감증명에 관한 건의 회답 1922년 12월 25일에 보성군 문덕면 운곡리에 사는 이정순(李正淳)이 보성면장에게 보낸 인감증명에 관한 건의 회답이다. 보성군면의 용지에다 발신 날짜와 주소, 성명, 수신자 그리고 회답 내용을 필사하였다. 국한문혼용체이다. 보성군면에서 보낸 통지에 대해 증명을 반납했고 또 취소수속을 뜻하였으나 이 증명은 주권자 이대용(李大容)의 승낙이 있어야 한다면서 그 내용을 소상히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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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종(族從) 간찰(簡札)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族從 族從 정읍 성주이씨 이유원 후손가 성주이씨 이정순 족종(族從)이 산 아래 집터의 도조를 잘 받아주어 감사하고 봉사공의 묘각을 세우는 일에 대해 언급한 간찰 족종(族從)이 엄동설한(嚴冬雪寒)에 잘 지내는지 인사 여쭙고, 자신은 잘 지내며, 산 아래 집터[家基]의 도조(賭租)를 잘 받아주어서 감사하고, 봉사공(奉事公)의 묘각(墓閣)을 세우는 일에 대해 언급한 편지이다. 왼쪽 부분이 잘려나갔거나 낙장이 있을 것으로 보여 날짜와 발신자 등은 미상이다. 만나서 일가(一家)의 정의를 나눈 지 일주(一周)가 지났는데, 자신은 해가 갈수록 버틸 수 없고 노년의 모습은 말할 수 없을 정도이다. 수신자의 산 아래에 있는 집터의 도조는 지역이 멀고 협잡(挾雜)의 단서가 있어서 걱정인데 잘 받아주어서 감사하다. 봉사공의 묘각은 수축(修築)하기로 한 것이 몇 년이 되었지만 아직 시작도 못했다. 금년에는 곡성(谷城)과 보성(寶城) 양읍(兩邑)에 살고 있는 자손들이 여러 방도로 비용을 마련하고 서울에 사는 사람들도 마땅히 힘을 보태어 추진하자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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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답(祭畓) 공유 증명서 관련 간찰(簡札)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族從 族從 族從 族從 정읍 성주이씨 이유원 후손가 성주이씨 이정순 모년 11월 15일에 인(仁)자 들어가는 사촌이 옥(玉) 자 들어가는 사촌께 제답(祭畓)과 전지(田地)의 공유(共有)와 관련한 증명서 제출건에 대한 소식을 전하는 간찰 모년 11월 15일에 인(仁)자 들어가는 사촌이 옥(玉) 자 들어가는 사촌께 제답(祭畓)과 전지(田地)의 공유(共有)와 관련한 증명서 제출건에 대한 소식을 전하는 간찰이다. 국한문을 혼용하여 썼다. 사초가 11월 10일부터 14일까지인데 6대조 배위(配位) 산소가 족보와 가승(家乘)에 각각 장사지냈다고 하고 물항동에서는 합장이라 운운하였다. 가천(可川) 산소 도형을 가지고 와서 보니 물항동의 5대조비 윤씨 산소가 6대조 인자(仁字) 보자(輔字) 배위 양주최씨 산소이고, 5대조비 윤씨 산소 좌편에 근 백년이나 주인이 없는 고총(古塚)이 있다. 문중의 장숙주(長叔主)로 객지(客地)에 이장할 일을 15일에 13촌 족숙댁으로 와서 상의하니, 제답(祭畓)과 전지(田地)를 공유(共有)하는 것으로 증명서를 제출하기로 해서 시흥군청에 갈 계획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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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교성(李敎聲) 간찰(簡札)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舊十一月八日 李敎聲 李正淳 舊十一月八日 李敎聲 李正淳 정읍 성주이씨 이유원 후손가 성주이씨 이정순 모년 11월 8일 이교성이 이정순에게 관함(官銜)을 보거나 내어 보이는 것에 대한 의견을 말한 간찰 모년 11월 8일 이교성(李敎聲)이 이정순(李正淳)에게 관함(官銜)을 보거나 내어 보이는 것에 대한 의견을 말한 편지이다. 교궁(校宮, 향교)에서 말할 때에 관함을 내어 보이는 것은 문주토(門主土)를 문중에서 열명(列名)하는 것이 있었기 때문에 매우 정당하다고 응낙(應諾)했으나, 실지로 나아가 보는 것은 명에 따라 해나가는 것이 공적인 문중의 일이다. 같이 이전하는 절차에 이르더라도 곡성(谷城)과 보성(寶城) 양 고을에 없어서는 안 되니, 아뢰는 중에 의논하여 처리하라는 결정이기 때문에, 이에 감히 통보한다. 그대의 사촌이 근래 성에 들어올 때에 특별히 면대(面對)해서 의논하여 바른 데로 돌아가면 우리 가문은 매우 다행이라고 하였다. 피봉이 있는데 윗부분이 찢어져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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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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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간통고류

1937년 김관두(金寬斗) 간찰(簡札)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昭和)12.□.11 金寬斗 李大淳 (昭和)12.□.11 金寬斗 李大淳 정읍 성주이씨 이유원 후손가 성주이씨 이정순 1937년 5월 12일에 김관두가 수신자에게 고발 사건은 공을 먼저 생각하니 신문을 받은 결과를 기다려보자고 하는 간찰 1937년 5월 12일에 김관두(金寬斗)가 수신자에게 고발(告發) 사건은 공(公)을 먼저 생각하니 신문(訊問)을 받은 결과를 기다려보자고 하는 편지이다. 고발사건에 대하여 미안하지만 하필 이교성(李敎聲)에게 마음이 있고 당신에게 무정(無情)하여 그랬던 것은 아니다. 공을 우선으로 하다 보니 그렇게 되었다. 마음에 두지 말고 이교성씨를 방출(放黜)하면 만사가 편안하여 송사(訟事)가 없을 것이니, 서로 화호(和好)하는 도리가 이것이다. 자신의 본마음은 수신자가 의심이 없을 것이라고 믿고 있으나 추후에 수신자의 생각에 불을 지필 수 있을 것이니 다른 사람과 상의하는 것이 좋겠다. 어제 경서(警署)에서 신문을 받았으니 말경(末境)에 가서는 어찌 될지 알 수 없다는 내용이다. 피봉이 있는데, 발신자는 곡성군(谷城郡) 곡성면(谷城面) 읍내리(邑內里) 조수환(曺壽煥)이고, 수신자는 보성군 복내면 시천리의 이대순(李大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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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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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문기류

1923년 이봉인(李鳳寅)의 부동산등기 신청 위임장 고문서-명문문기류-위임장 大正拾貳年壹月日 李鳳寅 大正拾貳年壹月日 李鳳寅 정읍 성주이씨 이유원 후손가 성주이씨 이정순 1923년 1월에 이봉인(李鳳寅)에게 부동산등기 신청에 관한 행위를 일체 위임하는 위임장 1923년 1월에 이봉인(李鳳寅)에게 부동산등기 신청에 관한 행위를 일체 위임하는 위임장이다. 내용은 위임사항과 날짜, 각 위임자의 주소와 성명, 등기원인, 등기목적 등으로 구성되어있다. 피위임자는 곡성군 곡성면 읍내리에 사는 이봉인이며, 단서조항이 있는데 대리인의 선임을 허락한다는 것이다. 위임자는 보성군 보성면 옥평리에 사는 이교재(李敎在)를 비롯하여 모두 14명이다. 등기목적은 소유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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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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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문기류

1921년 조수환(曺壽煥)의 부동산등기 신청 위임장 고문서-명문문기류-위임장 大正拾貳年壹月日 趙壽煥 大正拾貳年壹月日 趙壽煥 정읍 성주이씨 이유원 후손가 성주이씨 이정순 1921년 1월에 조수환(曺壽煥)에게 부동산등기 신청에 관한 행위를 일체 위임하는 위임장 1921년 1월에 조수환(曺壽煥)에게 부동산등기 신청에 관한 행위를 일체 위임하는 위임장이다. 내용은 위임사항과 날짜, 등기원인, 등기목적, 각 위임자의 주소와 성명 등으로 구성되어있다. 피위임자는 곡성군 곡성면 읍내리에 사는 조수환이다. 위임자의 대표는 보성군 보성면 옥평리에 사는 이대용(李大容)이며, 그 외에 모두 13명이다. 등기목적은 소유권이다. 피봉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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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
고문서
유형분류 :
교령류

敎旨金膺相爲嘉善大夫行龍驤衛護軍兼五衛將者咸豐五年二月 日 [施命之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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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
근현대문서
유형분류 :
증빙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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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
고전적
유형분류 :
집부

칠월 보름날 七月之望 천시에 오늘은 바로 중원271)이니 天時是日卽中元백종272)이란 별칭이 속론에서 나왔네 白踵之稱出俗論성긴 오동에서 잎 떨어지니 우물가의 집이요273) 葉落疏梧井上屋올벼에서 꽃 피니 언덕 사이의 마을이로세 花開早稻壟間村세상이 지극히 혼란하니 치세를 그리워할 테고274) 世當極亂宜思治몸이 장차 죽게 되었으니 본원을 깨닫는구나 身到將終可悟原이내 뜻을 오늘밤에 그 누구와 얘기할까 此意今宵誰與語다정한 밝은 달이 산문에 들어가누나 多情明月入山門 天時是日卽中元, 白踵之稱出俗論.葉落疏梧井上屋, 花開早稻壟間村.世當極亂宜思治, 身到將終可悟原.此意今宵誰與語? 多情明月入山門. 중원(中元) 음력 7월 15일을 이른다. 도가(道家)에서 1월 15일을 상원(上元), 10월 15일을 하원(下元)이라고 하며 7월 15일의 중원과 함께 삼원(三元)이라 하여 초제(醮祭)를 지내는 풍속이 있었다. 백종(白踵) 중원(中元)의 별칭으로, 백중(百中), 백종(百種), 망혼일(亡魂日) 등으로 불리기도 한다. 성긴 ……집이요 당(唐)나라 이백(李白)의 〈증별사인제대경지강남(贈別舍人弟臺卿之江南)〉 시에, "오동잎이 금정에 떨어지니, 잎새 하나 은상에 날리누나.[梧桐落金井, 一葉飛銀床.]"라고 하였다. 세상은 ……테고 《시경집전》 〈조풍(曹風) 하천(下泉)〉을 평한 정자(程子)의 해설 중에 "혼란이 극도에 이르면 절로 치세(治世)를 그리워하게 마련이다.[亂極則自當思治]"라는 구절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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