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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간통고류

1940년 조성귀(趙性龜) 간찰(簡札)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庚辰旧四月初二日 弟 趙性龜 李敎成 氏 庚辰旧四月初二日 趙性龜 李敎成 정읍 성주이씨 이유원 후손가 성주이씨 이정순 1940년 4월 2일에 조성귀(趙性龜)가 이교성(李敎成)에게 우송하는 현금의 액수를 추록하여 보낸 간찰(簡札) 1940년 4월 2일에 광주에 사는 조성귀(趙性龜)가 정읍에 사는 이교성(李敎成)에게 자신의 집에 다녀간 이후의 안부를 묻고 우송하는 현금의 액수를 추록하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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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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聽 聖上痘慶與朴晩醒【明壽】相賀 海東仙李復王春 痘慶蓋由肅廟仁 八域抃鰲歌老少 九重稱兕賀隣臣 雖堪唐主昭陵感 將筮周邦永命新 幸蒙草野無遺澤 登庸他日啓情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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輓金願受【基性】 先哲遺風去愈篤 惟公斯世率眞人 積而能散誠懷義 壽則彌高可驗仁 永傳螟嗣謨惟舊 親抱麟孫訓亦新 勤款容儀無復覩 强題哀感輓傷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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輓崔箕瑞【福奎】 憶曾六十邇來事 驂竹杖鳩一夢場 齒差二三爲友善 居連南北作隣芳 相論無處峨洋曲 共討有傳月露章 俊子賢孫餘慶大 德門安得不云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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輓金子榮【塘】 交契平生無老少 惟公於我最相親 克勤克儉堅心地 可士可農率性天 傳襲鷄林稱古宅 滋培棠棣復新春 浮生八耋如流水 夐聽薤歌倍傷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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禮斜 右立案爲孝子旌門事節 啓下敎曹 啓目卽伏見刑曹 啓目 啓下者則九月二十九日動駕敎是時衛外擊錚人扶安幼學李奎魯原情令禮曹稟處亦爲白有等以改取考其原情則以爲矣祖故學生萬祿自是簪纓古閥孝友世家粤在齠齡天性溫純地步卓異不喜遊戲常侍親側惟命是順未嘗少咈家甚寒躬執漁樵餘力課讀遂成碩儒至於講論文義雖老師宿儒皆爲推許曰壯哉此兒孝兼文學一境稱誦十七歲丁內艱攀躃哭踊幾至傷孝而送終凡節極盡禮制少無餘憾至於嚴親奉養便身之衣適口之味到底殫誠逮夫終天之痛哭泣之哀有動聞見饋奠之節一遵禮法每當喪餘七戒三亝致其如在之誠俯伏哀痛無異袒括老而深篤適有牝狗當日有産雛之漸躬自臨諭曰爾雖微物不知主人之意耶其狗垂頭低尾因卽出去幸免闕享誠之感物豈偶然也哉此是隣里宗族之所共欽歎而景慕者也如許卓異之至行挽近罕有振古所無而尙未蒙旌褒之典極爲冤抑伏乞亟令該曹施以旌閭之典亦爲白有臥乎所萬祿孝行實蹟若是卓異特施旌閭之典恐合樹風之政是白乎矣係于恩典臣不敢擅便 上裁何如光緖十二年十二月日同副承旨臣趙鍾弼次知 啓依回 啓施行爲良如敎事 判下交是置旌門竪立時材木匠手依例自官擧行爲旀其子孫家烟戶還上等諸般雜役一幷蠲除爲遣合行立案者 判書 參判 參議正郎 正郎 正郎 佐郞 佐郞 佐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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命旌 禮曹爲相考事節 啓下 敎九月二十九日動駕敎是時衛外擊錚人幼學李奎魯原情刑曹啓目據其矣祖故學生李萬祿孝行卓異施以旌閭之典事自本曹覆 啓蒙 允爲有置旌門竪立時材木匠手依例自官擧行之意該邑良中知委施行爲旀竪立後形止馳報宜當向事合行移關請照驗施行須至關者右 關全羅道觀察使光緖十二年十二月二十八日相考桐塢遺稿卷之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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示朴宗浩與學輩 父母乾坤生此身 玉將成汝莫憂貧一生愛物全心德 萬死從天是性眞膠固猶難粘白日 金多未易買靑春請君用力無間斷 莫負先生長者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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次金台亨性夏務五齋韻 里有仁風美且正 奚憂入德繼家聲存心勵志下功密 窮理看書處事明月照池塘看妙理 花開庭院富春情吾師明敎何殷切 圭復多年道自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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山齋春夏與學輩叙懷 【六首】 痴坐繩床了一春 由來學輩日相親步趨易進安詳地 事業難成放曠人晩雨殘花餘幾日 和烟芳草纔初旬諸君且莫聽塗說 不必多言辨假眞收斂身心日用閒 悚然面壁眼常關尋源每自沿流水 攻玉先須望遠山爲燕捲簾三月暮 看花扶杖一春閒弊廬幸有從師者 立脚孜孜善往還兒童求我日相隨 爲惜靑春白日遲國亡未見風塵靜 物換方知歲月移築石梧根因作塢 種盆蓮子偏成池老來手植頗多少 留待佗年特秀枝男兒須讀聖賢書 擇處惟仁是廣居勸課孫如馴鳥雀 行難世亦險蠶魚自憐學劣文辭拙 且恨家貧禮節疏別有惡名亡國草 叢生籬落卽敎鋤誰運山河一掌中 長安不見舊王宮勢迫可蹈東海月 禍舒閒臥北牕風楊柳交枝春晩翠 櫻桃成實夏初紅流行天道常無變 物理人情感發同微微一路與誰尋 終日乾乾惜寸陰攀去長條知本固 沿來流水見源深山川歷歷遊司馬 門柳依依號展禽砥道於今連鐵道 幾人到此傷身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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示金鍾甲 吾行欲速故遲遲 爲是前頭有所期遙指杏花非問酒 偶來松下或聞碁靜觀物理誰先覺 熟讀詩書以後知求爾放心鄒訓切 惟君加勉愼思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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示金鍾九 心是吾存性率吾 循循省察做工夫輕簾忽動風來柳 深戶猶明月到梧劒不有名誰肯買 玉將待價我須沽惟君且莫談時俗 聖戒丁寜比紫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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上艮齋先生 【壬寅】 卷之六1)書2)昨秋行次 暫住鄙齋 有光寒門 難以形言 追後擬一進拜門屛 冀得頂上一針 而掣肘未果 慕仰之忱 嗛缺之懷 無時可已 玆敢不避僣越 謹奉咫尺之書 露白衷曲 幸或不棄之以樗櫟之材而俯賜適證之敎耶 日佳風淸 爲道保重 以慰膽仰之情 정서본에는 卷之二로 나오는 것을 순서에 따라 이렇게 적었다. 정의재유고는 上下 두 책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본 書가 하권의 첫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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上艮齋先生 【癸卯】 羣彦之進於門下者 扶風惟多而德聞之洋洋 不啻雷灌 只緣貧病纒迫 未得一致身於門屏 以承謦欬 風夜自訟 莫知攸措 何幸族孫鍾坤 有志於學問 今進尊階 伏乞 特垂仁慈 湥加警策 以免馬牛襟裾 則鄙門之幸 孰加於此哉 惟門下垂燭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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病中吟 終宵不寐待晨明 肯數雞鳴一二聲深祟應無將效日 可憐難狀病夫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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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8년 7월 20일 장계(狀啓) 崇德三年七月二十日 狀啓 076 경기수군절도사 겸 삼도통어사 나덕헌이 인조에게 보낸 장계(狀啓): 철곶첨사[鐵串僉使] 박한남(朴翰男)이 충청도 안면곶[安眠串]에 내려가서 전선(戰船)을 개삭(改槊)하고 개조할 수 있도록 비변사에서 충청수사(忠淸水使)에게 통지해줄 것.〈피봉〉 승정원(承政院)이 개봉할 것."이번에 도착한 철곶첨사[鐵串僉使] 박한남(朴翰男)의 첩정(牒呈)에 이르기를,'본진(本鎭)은 새로 설치된 곳으로 본래 전선(戰船)이 없기 때문에 전선을 제작하려고 하면 수많은 장인(匠人)에게 지급해야 할 요포(料布)와 역가(役價)를 갑자기 마련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지난 병자년(1636, 인조 14)에 처음 제작한 본진 방패선(防牌船)의 선체가 크기 때문에 충청도 안면곶[安眠串]에 내려가서 나무를 덧대 개삭(改槊)하고 전선으로 개조하여 장치해서 변란에 대비할 계획입니다. 전에도 본도(本道)의 변장(邊將)이 직접 가서 제작을 감독한 규정이 있으니, 전례대로 첨사가 직접 내려가서 제작해올 수 있도록 충청수사(忠淸水使)에게 선박의 장인(匠人)을 다수 정해주고 목재 베는 것을 금하지 말게 하라고, 비변사에 이 첩정을 첨부하여 공문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라고 하였습니다. 그 첩정에 의거하여 위와 같은 연유를 비변사에 철곶첨사의 첩정을 첨부하여 공문을 보냈습니다. 방금 비변사의 회답 관문을 받아보니 이르기를,'본영(本營)의 첩정에 첨부하여 올린 철곶첨사의 첩정에 이르기를,「전선을 제작해오기 위해서 안면곶에 내려갈 계획이니 선박의 장인을 다수 정해주고 목재 베는 것을 금하지 말게 해주소서.」라고 하였다. 그러나 첩정을 첨부해서 보내온 공문만으로는 시행할 수 없으므로 수사(水使)가 장계(狀啓)를 올려 시행하라.131)'라고 하였습니다. 해당 전선을 새로 제작해야 할 일이나, 전쟁을 겪고 난 뒤로는 각 진포(鎭浦)에 입방(入防)하는 군병의 숫자가 줄어들어, 매달 입방하는 군병으로 책자에 등록된 숫자 중에서 각 차비군(差備軍)을 계산해서 빼고 나면 매달 입방하여 군역(軍役)을 수행해야 할 숫자가 얼마 되지 않습니다. 각각의 사람들에게서 규례대로 신포(身布)를 거두어 선박 장인 등의 요포로 계산해서 지급하는 수량이 겨우 6, 7동(同)이지만, 먼 도(道)에서 고용할 선박 장인의 요포 및 선박용 목재를 끌어내릴 군병의 역가까지 계산해보면, 전선 1척을 제작하고 장치하는데 들어가는 베와 무명이 10여 동이나 되고 공사 기간에 필요한 식량이 50여 섬입니다. 따라서 쇠잔한 진포의 재정과 인력으로는 전선을 새로 제작하고 장치할 길이 없는 상황이니, 몹시 난처한 일입니다. 철곶첨사 박한남이 보고한 내용은 어쩔 수 없는 다급한 상황에서 나온 것이니, 묘당(廟堂)에서 모두 헤아려서 지시하게 해주소서. 차례대로 잘 아뢰어 주시기 바랍니다."숭덕(崇德) 3년(1638, 인조 16) 7월 20일. 경기수군절도사 겸 삼도통어사 신(臣) 나덕헌. 承政院開拆."節到付鐵串僉使朴翰男牒呈內, '本鎭亦, 新設之地以, 本無戰船乙仍于, 欲造戰船, 則許多匠人供料償價, 卒備爲難. 故本鎭防牌船, 去丙子年初造體大是乎等以, 忠淸道安眠串下去, 添木改槊, 戰船以改修粧, 待變計料是乎旀. 前矣段置, 本道邊將親往監造之規, 依前例, 僉使親自下去造來次以, 忠淸水使處, 船匠多數定給, 材木勿禁事乙, 備邊司良中, 粘移爲只爲.'牒呈據, 右良緣由, 粘移備邊司爲白有如乎. 卽接備邊司回答關內, '本營牒呈粘連鐵串僉使呈內, 「戰船造來次以, 安眠串下往計料, 船匠乙, 多數定給, 材木勿禁.」事粘移叱分以, 施行不得, 狀啓施行向事.'關是白有亦. 同戰船乙, 所當新造事是白乎矣, 各浦入防之軍, 經亂之後, 其數減縮, 各朔入防軍斜付成冊之數, 各差備軍計除, 則每朔立防應役者, 其數零星是白去等. 各人等處, 依例收布, 船匠等料布計給之數, 僅至六七同, 而遠道良中雇立船匠料布及船材曳下軍役價支計, 則一戰船造作修粧容入布木, 至於十餘同, 役糧五十餘石是白去等. 殘浦物力以, 勢難新造戰船粧修之路, 事極難處是白乎所. 鐵串僉使朴翰男所報內辭緣, 迫不得已是白置, 請令廟堂竝只參商指揮爲白只爲. 詮次善啓云云."崇德三年七月二十日. 云云, 兼統禦使臣羅. 첩정(牒呈)은 하급 관사에서 상급 관사에게 올리는 문서로 관부 사이에 주고받는 공문서이고, 장계(狀啓)는 신하가 국왕에게 보고할 때 사용하는 상달문서(上達文書)이다. 따라서 비변사가 '첩정만으로는 시행할 수 없고 장계를 올려 시행하라.'라는 말은 비변사가 자체적으로 결정할 사안이 아니라 국왕의 재가를 받아야 할 사안이라는 의미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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世德錄編後 德之爲言 得也 人之所以得乎天 而光明不昧 具衆理應萬事者也 是以聖人 自明其明德 使天下之人 皆有以明其明德 故其爲德也 至矣 然但衆人爲氣禀所拘 物欲所蔽 不能存其固有之善 而失之陷於不善 而自不覺 故有革舊染復其初之訓 苟能自新而革舊染復其初焉 則徳日積而可以至聖人堂室矣 然夫子曰 知德者 鮮又曰 吾未見好德者 由此觀之 几世德云者 豈不誣乎 竊惟之 人不盡爲堯舜 而善者小 惡者多 氣化之不齊也 夫子所云 只爲天下不能革舊復初者 言非爲全無 知其德 好其德者 言苟不爲氣禀所拘 物欲所蔽 而不失其性初 則子繼父 孫繼祖 何難之有之 德之行 八世不絕 而人無間言 呂東萊之世德也 而王魯齋贊之不疑 此豈非明驗乎 噫 惟我先祖執義公 自光廟改玉後 不復仕進 守節秉義 而終始惟一 講學明農 以爲子孫之範 其餘風遺韻 世世相襲 處心溫柔 孝友勤儉 文學謹勅之爲世所推者 十有餘世也 鳴呼 見今敎化陵弛 網倫頹斁 人家子弟 自安暴棄辱先喪家 妄親災已者 十常八九 凡我執義公後裔 念祖聿修 無忝厥德 則焉有辱先災已之由 余持此論 久矣 後孫鍾坤 以慕先之誠 采輯執義公以下諸公之實蹟 合爲一編 名之曰 世德錄 使後裔 知其先德而尊慕之奮發焉 以相勉勵焉 其亦 善矣 書此篇末 以爲自警兼勖諸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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題訥窩遣稿後 右訥窩詩若文也 公以成果齋門人 學識廣博 其於靈臺記天君誌深衣問答 諸篇可見 而非俗儒巧文麗辭榮華 其言者之比也 晚年築室于蓬萊山采石江之上 揭額以自隱 而有事事人閒摠不聞 壽祝於親聖祝君之句 雖高舉遠引 而亦不果於忘世也 以山水之勝 自娛而品列三十六景 此所以優遊卒歲 而忘世之策肥佩華也 少時 以親志 不廢擧業 大小發解 凡十八 而竟屈會圍 士友爲之懷不平 而公歸之數奇而泊如也 以敦孝邃學 有道臣之薦 而雖未蒙 一命之職 以施其所蘊 於公之所性 何損焉 求道勵行 至老加篤 此篇 乃全鼎之一胾 全羽之一斑也 公於言素訥 雖若出於4)天賦 以先聖所謂訥於言爲三字符 故師亦以此 名其居室 視世之騰口舌而無實者 如眞玉之與琉璃 不相侔矣 余曾有承顔 而其淳古之禀 木訥之語 至今想像 恨不起公於今日 以矯革世俗之浮靡也 公之嗣子參奉炳主代 恐嘉言之散逸不傳 繕寫遺稿 付諸剞劂 將謀壽其傳 屬余釐整且徵跋 語辭不獲 旣卒業 遂有一言於卷末云爾 정서본을 보면 이 "於"자는 정서본이 완성된 후에 누군가가 써넣은 것임을 알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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