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過三從大父草堂舊墓 溪潤苔圍石。山深樹擁烟。偶逢竪蕘語。尙紀紫芝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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次學孫霜降韻 千林經楚劍。萬木鍊秦兵。獨有庭前菊。黃花保晩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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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심 전장에게 보냄 與鋉心田丈 戊寅 무인년(1938)어른이 근래에 저의 선조 문정공 비석의 전면을 고쳐 새기는 일로 연명서(聯名書)를 우리 종중에 보냈다고 들은 것 같은데, 정말로 그렇습니까? 또한 여러 사람의 논의가 저 역시 그 일에 찬성하여 크게 죄를 논한다고 들었는데, 또한 정말로 그렇습니까? 제가 비석을 논한 것으로 여러 번 종중과 다투어 변론하여 선조를 폄하하고 스승을 높였다는 비난을 받기에 이른 것은 이미 사람들이 다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오늘의 일은 갑자기 나온 일이라 처음부터 회의하는 날과 착수하는 시간을 알지 못했고, 아울러 와서 물어보는 사람도 없었으니, 무슨 방법으로 그 일을 찬성했겠습니까? 생각해보면, 평생 남의 입에 오르는 일이 잦았으니, 이번 일로 해명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다만 어른과는 집안끼리 교분을 맺어 온 처지로 애매하게 할 수 없는 점이 있기 때문에 이렇게 우러러 고합니다. 살펴보심이 어떠하겠습니까? 似聞丈近以鄙先祖文貞公碑前面改刻事, 有聯名書於鄙宗中, 果然否? 又聞僉議謂生亦可其事, 大加論罪云, 亦信然否? 生之以碑論, 累與宗中爭辨, 至被貶祖尊師之斥者, 旣人所共知矣.至於今事, 事出倉卒, 初不知會議之日, 著手之時, 幷無有來問者, 何由而可其事乎? 念此生平多口數也, 不欲以此區區自明, 但於丈通家之地, 有不容昧然者.故茲仰告, 諒存如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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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군장 한두에게 보냄 무진년(1928) 與金君章 漢斗 戊辰 선비로서 배우는 자는 구하는 것이 있어서 공부해서는 안 됩니다. 때문에 얻는 것이 없다고 해서 그만두어서도 안 됩니다. 구하는 것이 있어서 공부하는 자는 시장의 장사치이고, 소득이 없다고 해서 그만두는 것은 수렵하는 사내일 뿐입니다. 어찌 선비의 학문이 시장 장사치나 사냥꾼과 같아서 되겠습니까? 비록 그러하나 또 모름지기 구하지 않는 중에 구해지는 것이 있으니, 인(仁)이 그것입니다. 또 얻으려고 하지 않는 중에 얻어지는 것이 있으니, 도(道)가 그것입니다. 이러한 구함은 구할수록 더욱 욕심이 되지 않으며, 이러한 얻음은 얻을수록 더욱 탐욕이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요컨대 하루아침에 구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니 반드시 종신토록 그만두지 않아야 얻는 것이 있습니다. 이 점을 또한 알지 않으면 안 됩니다. 士之學者, 不以其有所求而作.故不以其無所得而輟也.有所求而作者市竪也, 無所得而輟者獵夫也, 焉有士之學之同乎市獵哉? 雖然又須知不求之中有求者存, 仁是也.無得之中有得者存, 道是也.是求也愈求而愈不爲慾也, 是得也愈得而愈不爲貪.然要之非一朝之可求, 而必終身不輟有得.此又不可不知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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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천명 【김재현 선비를 위해 지음. 무인년(1938)】 香泉銘 【爲金斯文在鉉作 戊寅】 난초는 향 뿜고 산에는 샘 솟네, 蘭有香, 山出泉,향천(香泉)은 누구인가 숨어사는 김 선비라네. 香泉誰, 金隱居,누가 이름 붙였는가, 구산(臼山) 스승님이시네. 誰錫之, 師臼山은은히 속으로 기르며 남에게 구하지 않으니, 闇然修, 無求人,근본을 힘써 닦아 학문에 원천이 깊네. 務其本, 學有源,샘물 이제 흘러나가고 난초향 풍겨퍼지니, 泉始達, 蘭自薰,사물을 견준 설명이 진실에 딱 맞네. 取譬物, 稱得眞,나날이 문채 빛나 향기로운 이름 전해지니 日有章, 馨名傳,도랑들 채우고 나아가 큰 바다에 이르네. 盈科進, 流觀瀾,노년의 덕은 더욱 아름다우니 彌邵德, 在老年,나의 새김에 힘써 인(仁)을 보태시리. 我銘勖, 輔之仁. 蘭有香, 山出泉, 香泉誰, 金隱居, 誰錫之, 師臼山, 闇然修, 無求人, 務其本, 學有源, 泉始達。 蘭自薰, 取譬物, 稱得眞, 日有章, 馨名傳, 盈科進, 流觀瀾, 彌邵德, 在老年, 我銘勖, 輔之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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臘月晦日。送族人晉一歸金谷。 昔我年七歲。受史東谷門。始一終于七。深厚擊蒙恩。如木枝有幹。如水委有源。嗟余才識薄。至今日就昏。幸逢切磋友。子眞東谷孫。年才弱冠餘。從事賢聖言。論孟立其根。詩書達其原。去年四月尾。從我墨坊村。三冬永錫菴。今歲居處爰。吾宗久寂寞。光復於君存。天日在朔易。歲色亦云飜。梅稍雪已盡。柳枝日欲暄。送君歸拜親。采服趨庭園。知有前期在。三陽方燠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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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촌에서 음력 7월 보름에86) 江村白踵 좋은 날이라 강촌에서 발을 씻으며 노니는데 佳節江村白踵遊벼꽃은 비로소 싹을 틔워 들길에 그윽하구나 稻花初發野程幽부서진 오이 쌓아둔 상자엔 맑은 서리 떨어지고 破瓜堆篋淸霜落술 걸러 가득 찬 동이엔 채웠더니 녹의87) 떠오르네 瀝酒盈樽綠蟻浮가깝고 먼 곳의 기쁜 소리 두레 북88)에 전해지고 遠近歡聲傳社鼓길고 짧은 가락 아이의 흥얼거리는 소리에 들려온다 短長雜曲聽兒謳재미란 게 전원에 있다는 걸 응당 알겠으니 應知滋味田間在종일 아무것도 하지 않아 선비인 게 부끄럽네 竟日無爲愧士流 佳節江村白踵遊,稻花初發野程幽.破瓜堆篋淸霜落,瀝酒盈樽綠蟻浮.遠近歡聲傳社鼓,短長雜曲聽兒謳.應知滋味田間在,竟日無爲愧士流. 7월 보름에 원문 '백종(白踵)'은 승가에서 이날 모두 발을 씻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녹의 술의 별명(別名)이다. 두레 북 25집이 1사(社)가 되는데, 공동으로 농사를 짓기 위해 모이는 것을 사(社)라 한다. 사고(社鼓)는 바로 농악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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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읊음 偶吟 예로부터 지금까지 몇이나 빼어났던가 古往今來幾俊英앞에는 공자와 맹자가 뒤에는 주자와 정자가 前乎孔孟後朱程높고 훌륭한 일로 하늘의 덕 참여했고 高巍事業參天德괴로운 정성과 언사로 도와 정을 보전했지 苦血言辭衛道情거짓 목록 간악한 이름은 여전하기만 하니 僞目奸名曾不損제나라 경과 노나라 재상이 어찌 영화로운가 齊卿魯宰豈爲榮누가 우뚝 서서 선현의 학맥을 받잡아 有誰卓立承遺緖만만세세 오래도록 태평시대 열겠는가 萬世長令開太平 古往今來幾俊英,前乎孔孟後朱程.高巍事業參天德,苦血言辭衛道情.僞目奸名曾不損,齊卿魯宰豈爲榮.有誰卓立承遺緖,萬世長令開太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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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흥 망해사에 올라 태안에 있다. 登安興望海寺【在泰安】 해질녁 옛 진루에 올랐더니 落日登臨古鎭樓풍경이 누에 가득 아득하구나 風烟滿目正悠悠수많은 돛단배 줄지은 섬 아득해서 경계 없고 亂帆列嶼遙無際푸른 바다 드높은 하늘 모두 물가에 접해 있네 碧海長天共接洲황량한 절의 탑감은 오랜 세월 겪은지 알겠고 荒寺塔龕知閱劫피폐한 성의 초목은 가을이라 슬프구나 廢城草樹感逢秋관산의 융마 어느 때 그치려는가 關山戎馬何時已두보의 천 년 시름이 이에 있었으니47) 杜老千年一樣愁 落日登臨古鎭樓,風烟滿目正悠悠.亂帆列嶼遙無際,碧海長天共接洲.荒寺塔龕知閱劫,廢城草樹感逢秋.關山戎馬何時已?杜老千年一樣愁. 관산의……있었으니 당나라 시인 두보(712~770)가 지은 〈등악양루(登岳陽樓)〉에 "지난날 동정호에 대해 듣다가, 오늘에야 악양루에 올랐네. 오나라와 촉나라 동남으로 나뉘고, 하늘과 땅이 밤낮으로 동정호에 떠 있네. 친한 친구는 소식 하나 없고, 늙고 병든 나 외로운 배에 남아있네. 관산의 북쪽 중원 땅엔 아직도 전쟁이라, 난간에 기대서니 눈물이 흐르네.〔昔聞洞庭水, 今上岳陽樓. 吳楚東南坼, 乾坤日夜浮. 親朋無一字, 老病有孤舟. 戎馬關山北, 憑軒涕泗流.〕"라고 한 것을 말한다. 《杜少陵集 卷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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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가의 언덕 澗陸 칼을 어루만지다 오늘날을 아파하고 撫劒傷今日등불 끌어다 옛사람 책을 읽네 引燈讀古書우연히 계곡의 언덕을 사랑하게 되어 偶然愛澗陸석인의 거처로 잘못 견주는 건 아닌지 錯比碩人居 撫劒傷今日,引燈讀古書.偶然愛澗陸,錯比碩人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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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비 秋雨 한 번의 가을비에 앞산은 어둑해지고 一番秋雨暗前山순식간 물소리는 도전에서도 들린다 頃刻水聲聽稻田삽질하다 먼 들에서 돌아오라 다퉈 부르고 村鍤爭呼歸遠野낚시하다 감히 큰 냇가에 놓지 못하네 漁竿不敢下長川포도가 처마 어지럽게 움직이니 성글다 빽빽해지고 葡簷亂動疎還密연잎은 가볍게 흔들리며 흩어졌다 다시 이어지네 荷葉輕搖散復連서루에서 기쁨 다하지 않는 가장 좋은 일은 最可書樓歡未極고인들이 젖을까 두려워서 가던 길을 멈추는 것 故人怕濕住征鞭 一番秋雨暗前山,頃刻水聲聽稻田.村鍤爭呼歸遠野,漁竿不敢下長川.葡簷亂動疎還密,荷葉輕搖散復連.最可書樓歡未極,故人怕濕住征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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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산 김 어른 복한161) 의 입춘에 축원하는 시에 차운하여 무오년(1918) 가을 次志山金丈【福漢】春祝韻【戊午秋】 천리를 북돋고 키우시는 그 솜씨 아름다워 栽培天理掌紋然선청을 이으신 지도 어느덧 삼백 년이 되었네 繼述仙淸三百年지금처럼 충성심과 효심이 그대와 자손에게 있어 忠孝如今翁又子자손 대대로162) 번성하니 보기 참 좋아라 好看麟趾寔繁延 栽培天理掌紋然,繼述仙淸三百年.忠孝如今翁又子,好看麟趾寔繁延. 복한 김복한(金福漢1860~1924)의 자는 원오(元吾), 호는 지산(志山)이다. 문충공 김상용(金尙容)의 12대 종손이며, 문정공 김상헌(金尙憲)이 그의 친동생이다. 이들의 절의정신과 척화정신은 후손인 김복한의 의병 정신으로 계승되었다고 한다. 자손 대대로 원문 '인지(麟止)'는 《시경(詩經)》 편명으로, 후비의 덕에 감화된 어진 자손을 기린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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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관 김 어른 상덕 께서 보내주신 시에 차운하여 2수 次韋觀金丈【商悳】見贈韻【二首】 한성에는 북녘 눈에 한겨울 깊어지고 漢城朔雪大冬深열 길 뻗은 오랜 측백나무 아득하기만 古柏蒼蒼挺十尋끊어진 바다 갇힌 몸에도 충정 바친 뜻 絶海窮囚靖獻意소식을 듣는다면 백 세 후에도 마음이 아프리라 聞風百世也傷心대인의 품은 포부 모두 숭고하고 깊어 大人蘊抱儘崇深거의 열 길이나 되는 산천과 같다네 烏峀鰲江幾十尋예경이야말로 가장 진실된 가르침이라 㝡是禮經眞實敎천년 전 횡거께서도 같은 마음이었네163) 橫渠千載一條心 漢城朔雪大冬深,古柏蒼蒼挺十尋.絶海窮囚靖獻意,聞風百世也傷心.大人蘊抱儘崇深,烏峀鰲江幾十尋.㝡是禮經眞實敎,橫渠千載一條心. 천년……마음이었네 횡거(橫渠)는 송나라 장재(張載)의 호이며, 그가 사람들을 가르칠 때 늘 예경에 근거한 것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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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닭울음 소리를 듣고 聞曉鷄 북두성 돌아가고 종소린 새벽 기운 맑아지길 재촉하고 斗轉鍾催曉氣淸한 번 울림에 깨어나니 다시는 잠들기가 어렵구나 一聲攪罷夢難成길게 울렸다 잠시 끊어졌다 남은 소리 이어지고 長呼俄斷餘音續호방한 힘 비로소 일어나니 두 날개 가볍도다 豪力初生兩翩輕푸른 등불은 경전 공부하는 선비 뜻 얼마나 분발시켰나 幾奮靑燈經士志외로운 베개는 나그네의 마음 매우 슬프게 하는구나 偏傷孤枕旅人情지금 세상 하늘 밝아지는 게 더뎌 매우 한탄스러우니 堪歎今世遲天曙너와 더불어 공이 같으니 누가 무슨 명성이 있으리오 與爾同功孰有名 斗轉鍾催曉氣淸,一聲攪罷夢難成.長呼俄斷餘音續,豪力初生兩翩輕.幾奮靑燈經士志,偏傷孤枕旅人情.堪歎今世遲天曙,與爾同功孰有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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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핍한 길 을축년(1925), 이하 동일하다. 窮途 【乙丑下同】 사십이 년 동안 궁핍했던 인생길에 窮途四十二年春몇 상자 낡은 글과 한 개의 복건뿐 數簏殘書一幅巾서울에는 먼지 비린내 나니 혼 끊어지려 하고 漢水塵腥魂欲斷명문가엔 눈이 사라져지니 한 새로 더해지네 華門雪盡恨添新멋대로 떠든 수많은 비방은 천 길 같아 積謗任爾齊千丈그 누가 큰 용기 갖고 만인에게 갈 수 있을까 大勇其誰往萬人더구나 좋은 시절 머물며 나를 기다려 준다면 最可良辰留待我초강213)에서 바람 쐬고 목욕하며 동쪽 이웃에게 물으리 楚江風浴問東隣 窮途四十二年春,數簏殘書一幅巾.漢水塵腥魂欲斷,華門雪盡恨添新.積謗任爾齊千丈,大勇其誰往萬人.最可良辰留待我,楚江風浴問東隣. 초강 정읍시 초강리 칠섭천을 가리키는 듯하다. 정읍의 옛 이름이 초산(楚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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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신헌에게 답함 계유년(1933) 答李愼軒 癸酉 계화도 영당(影堂)에 대한 말씀은 우리들이 어찌 이루고 싶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어른이 먼저 말해주시니 매우 다행입니다. 다만 이른바 호남과 영남에 모두 통지한다는 것은 어른의 뜻이 어디에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들이 한창 선사의 본원 중에서도 큰 것을 들어 무함하고 멸시하고 있는데, 우리가 마침내 유적(遺蹟) 가운데 작은 것을 드러내 현양하는 일을 저들과 함께 한다면 어찌 경중(輕重)을 구분하는 것에 어긋나지 않겠습니까? 바라건대 마음을 깨끗이 하여 생각해 주기 바랍니다. 華島影堂之喩, 吾儕孰不欲成之, 而丈先發之, 甚幸.但所謂湖嶺皆通者, 未審尊意所在.彼方擧先師本源之大者, 而誣衊之, 而吾乃以表顯遺蹟之小者, 與之同事, 豈不舛於輕重之分歟? 願澄心思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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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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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빙류

1886년 하보관(河甫寬) 수표(手票) 고문서-증빙류-수표 光緖十二年八月二十五日 河甫寬 光緖十二年八月二十五日 河甫寬 전라남도 보성군 증인 1인[着名] 정읍 성주이씨 이유원 후손가 성주이씨 이정순 1886년 8월 25일에 하보관(河甫寬)이 양례를 위해 척치촌의 사자 답을 저당하고 차용한 금액에 대한 수표 1886년 8월 25일에 표주(票主) 하보관(河甫寬)이 양례(襄禮)를 위해 척치촌의 사자 답을 저당하고 차용한 금액에 대한 보증 수표이다. 하보관이 상을 당해 장사를 치를 길이 없어 보성군 문전면(文田面) 척치촌(尺峙村) 전평의 사자(仕字) 답(畓) 1두(斗) 3승락지 부수(負數) 6복(卜)을 전문 12냥에 전당 잡히고 12월 그믐 안으로 본전과 이자를 차례로 힘써 갚겠다고 하고서 발급한 증서이다. 표주(票主) 하보관(河甫寬)과 증인(證人) 이규용(李奎容)의 이름이 있고 증인은 서명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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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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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간통고류

모년 조수환(曺壽煥) 간찰(簡札) 2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趙壽煥 李大淳 趙壽煥 李大淳 정읍 성주이씨 이유원 후손가 성주이씨 이정순 조수환(曺壽煥)이 이대순(李大淳)에게 문서 기재와 날인을 요청하는 간찰(簡札) 조수환(曺壽煥)이 이대순(李大淳)에게 문서 기재와 날인을 요청하는 간찰(簡札)이다. 전일에 등기수속에서 서로 틀린 것에 대단히 죄송하다고 하고, 인지를 떼서 붙이고 주소와 씨명을 기재하되 씨명 위에 수증인(受贈人)이나 증여인(贈與人)을 쓰지 말고 산명(山名)만 기입 날인하라고 하였다. 아울러서 목록지와 위임장에 대해서도 언급하고 있다. 날짜는 기재하지 않았으며, 피봉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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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현대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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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빙류

1923년 이대순(李大淳) 우편물 수령증 1 고문서-증빙류-영수증 (大正)12.1.11 李大淳 趙壽煥 (大正)12.1.11 李大淳 趙壽煥 정읍 성주이씨 이유원 후손가 성주이씨 이정순 1923년 이대순(李大淳)이 조수환(曺壽煥)에게 보낸 우편물의 수령증 1923년 이대순(李大淳)이 조수환(曺壽煥)에게 보낸 우편물의 수령증이다. 인쇄물이며, 상란 위에 우편물수령증(郵便物受領證)이라 되어 있다. 항목으로는 수령인씨명, 차출인숙소씨명, 우편물구별, 인수번호, 우편료, 중량 등으로 구분되어 있다. 수취인은 조수환이며, 차출인은 이대순이고 도장을 날인하였다. 일부인(日附印)에는 우체국의 소인이 찍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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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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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차계장류

全州居民宋鎭澤右謹言民之親山在於 治下南面盤龍村前麓而守護數十年之間龍虎階下偸塚三人自 官庭依法已掘矣不意去正月良中不知何許人乘夜偸葬於民之親山單主龍壓脉五步之地不得已掘漑圍棘然後塚主現發乃已故玆敢仰訴爲去乎洞燭敎是事千萬祈懇行下向敎是事泰仁城主 處分庚午二月 日泰仁官[着押][題辭]何必掘漑塚主搜覓向事初▣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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