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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6년 김의두(金宜斗) 준호구(準戶口) 고문서-증빙류-호적 羅州牧使 金宜斗 牧使<押> 羅州牧使之印(7.1x7.1), 周俠無改印 광주 민종기 (재)한국학호남진흥원 HIKS_OD_F4006-01-230789 1876년 나주목에서 호주 김의두에게 동년의 호적대장에서 해당 부분을 등서하여 발급한 준호구 1876년(고종 13) 나주목(羅州牧)에서 호주 김의두에게 동년(同年)의 호적대장을 토대로 작성하여 발급해 준 등본 성격의 준호구로 열서(列書) 형식으로 기재되어 있다. 김달오(金達伍)가 사망하고 동생 김의두가 호주가 되었다. 김의두의 거주지는 나주목(羅州牧) 하의도(荷衣島, 현 전남 신안군 하의면에 속한 섬) 어은촌(於恩村) 오가작통 순번 제7호이다. 직역은 한량(閑良)이고 올해 나이는 47세 경인생(庚寅生)이며, 본관은 김해(金海)이다. 김의두의 사조(四祖)는 아버지 한량 성인(聖仁), 할아버지 한량 필봉(弼奉), 증조(曾祖) 한량 상건(尙巾), 외조(外祖) 한량 박득대(朴得大) 본관은 밀양(密陽)이다. 김의두의 아내 정씨(丁氏)는 나이 37세 경자생(庚子生)이고 본관은 나주이다. 정씨의 사조는 아버지 한량 맹득(孟得), 할아버지 한량 상문(尙文), 증조(曾祖) 한량 봉업(奉業), 외조 한량 문덕화(文德化) 본관은 남평(南平)이다. 이외 가족으로 아들 정규(正奎)가 있으며, 나이 11세 을축생(乙丑生)이다. 형 김달오가 호주인 준호구에는 김의두의 생년이 모두 '경인생(庚寅生)'이 아닌 '정해생(丁亥生)'으로, 할아버지는 '필봉(弼奉)'이 아닌 '필봉(弼逢)'으로 표기되어 있다. 문서에는 나주목사(羅州牧使)의 관인(官印)과 서압(署押) 및 주협무개인(周俠無改印)이 찍혀있으며, 1873년 호적과 대조 확인을 마쳤다는 '계유호구상준(癸酉戶口相凖)'이 기재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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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6년 김성인(金聖仁) 준호구(準戶口) 고문서-증빙류-호적 羅州牧使 金聖仁 牧使<押> 羅州牧使之印(7.1x7.1), 周俠字改印 광주 민종기 (재)한국학호남진흥원 HIKS_OD_F4006-01-230789 1816년 나주목에서 호주 김성인에게 동년의 호적대장에서 해당 내용을 등서하여 발급한 준호구 1816년(순조 16) 나주목(羅州牧)에서 호주 김성인에게 동년(同年)의 호적대장을 토대로 작성하여 발급해 준 등본 성격의 준호구로 열서(列書) 형식으로 기재되어 있다. 김성인의 거주지 주소는 나주목(羅州牧) 하의도(荷衣島, 현 전남 신안군 하의면에 속한 섬) 어은촌(於恩村) 오가작통 순번 제2통 6호이다. 직역은 한량(閑良)이고 올해 나이는 49세 기축생(己丑生)이며, 본관은 김해(金海)이다. 김성인의 사조(四祖)는 아버지 한량 필봉(弼逢), 할아버지 한량 상건(尙巾), 증조(曾祖) 한량 연백(延伯), 외조(外祖) 한량 김절순(金節順) 본관은 김해이다. 김성인의 아내 박씨는 나이 41세 병신생(丙申生)이고 본관은 밀양(密陽)이다. 박씨의 사조는 아버지 한량 득대(得大), 할아버지 한량 경한(敬漢), 외조 한량 임춘봉(林春逢) 본관은 나주이며, 증조는 기재되어 있지 않다. 가족 구성원으로 아들 달오(達五)가 있으며, 나이 8세 기사생(己巳生)이다. 문서에는 나주목사(羅州牧使)의 관인(官印)과 서압(署押) 및 주협개자인(周俠字改印)이 찍혀있으며, 1813년 호적과 대조 확인을 마쳤다는 '계유호구상준(癸酉戶口相凖)'이 기재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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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9년 김성인(金聖仁) 준호구(準戶口) 고문서-증빙류-호적 羅州牧使 金聖仁 牧使<押> 羅州牧使之印(7.1x7.1), 周俠字改印 광주 민종기 (재)한국학호남진흥원 HIKS_OD_F4006-01-230789 1819년 나주목에서 호주 김성인에게 동년의 호적대장에서 해당 내용을 등서하여 발급한 준호구 1819년(순조 19) 나주목(羅州牧)에서 호주 김성인에게 동년(同年)의 호적대장을 토대로 작성하여 발급해 준 등본 성격의 준호구로 열서(列書) 형식으로 기재되어 있다. 김성인의 거주지는 나주목(羅州牧) 하의도(荷衣島, 현 전남 신안군 하의면에 속한 섬) 어은촌(魚恩村) 오가작통 순번 제2통 6호이다. 직역은 한량(閑良)이고 올해 나이는 52세 기축생(己丑生)이며, 본관은 김해(金海)이다. 김성인의 사조(四祖)는 아버지 한량 필봉(弼逢), 할아버지 한량 상건(尙巾), 증조(曾祖) 한량 연백(延伯), 외조(外祖) 한량 김절순(金節順) 본관은 김해이다. 김성인의 아내 박씨는 나이 44세이고 본관은 밀양(密陽)이다. 박씨의 사조는 아버지 한량 득대(得大), 할아버지 한량 경한(敬漢), 외조 한량 임춘봉(林春逢) 본관은 나주이며, 증조는 기재되어 있지 않다. 가족 구성원으로 아들 달오(達五)가 있으며, 나이 11세 기사생(己巳生)이다. 문서에는 나주목사(羅州牧使)의 관인(官印)과 서압(署押) 및 주협개자인(周俠字改印)이 찍혀있으며, 1816년 호적과 대조 확인을 마쳤다는 '병자호구상준(丙子戶口相凖)'이 기재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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石谷面雲臥里戶口單子 七統一戶第戶良人崔東龍年五十三己巳本全州父學生 龜善祖贈嘉善大夫工曺叅判五衛都㧾府副㧾管聲南曾祖贈通政大夫工曺叅議錫壁外祖學生 吳泰位妻黃氏歲五十四戊辰籍長水父學生 慶河祖嘉善大夫 進相曾祖嘉善大夫 叙外祖學生 金老迪本光山奉母吳氏年八十二庚子本同福[官印]行縣監[署押] [周挾 字改印]辛酉月 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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石谷面雲臥谷里戶口單子 十三統一戶戶良人崔東龍年五十六己巳本全州父學生 龜善祖贈嘉善大夫工曺叅判五衛都㧾府副㧾管 聲南曾祖贈通政大夫工曺叅議 錫壁外祖學生 吳泰位 生無本然而本則同福妻黃姓年五十七戊辰本長水父學生 慶河祖嘉善 進相曾祖嘉 叙外祖學生 金老迪本光山奉母故率子德連年十六己酉甲子月 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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石谷面雲臥里戶口單子 二統三戶戶 良人崔東龍年五十九己巳本全州父學生 龜善祖贈嘉善大夫工曺叅判五衛都㧾府副㧾管聲南曾祖贈通政大夫工曺叅議 錫壁外祖學生 吳泰位本同福妻黃姓年六十戊辰本長水父學生 慶河祖嘉善 進相曾祖嘉善 叙外祖學生 金老迪本光山率子德連年十九己酉[官印]行縣監[署押] [周挾無改印]丁卯月 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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石谷面雲臥里戶口單子庚午式 十統一戶戶 良人崔東龍年六十二己巳本全州父學生 龜善祖嘉善大夫工曺叅判五衛都㧾府副㧾管 聲南曾祖贈通政大夫工曺叅議 錫壁外祖學生 吳泰位本同福妻黃姓年六十三戊辰本長水父學生 慶河祖嘉善 進相曾祖嘉善 叙外祖學生 金老迪本光山率子阿只九癸亥丁卯式相凖印 [周挾無改印][官印]行縣監[署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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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봉_앞면)日谷蘇海先生 道座下(피봉_뒷면)光州郡 西倉面 鳳山精舍弦窩高先生 遺稿刊所[正方形朱印: 弦窩先生遺稿刊所印](簡紙)向拜軒屛醉以酒飽以德, 又於儒會 特爲枉臨, 一省儒林感服. 吾先生誠力自此鳳山不輕而重而來頭刊役, 預卜利成. 伏未審比來靜養氣力康寗, 胤兄安侍, 近得孫男云, 餘慶可掬, 而倂溸祝, 區區之至. 生等優遊刊所, 尸其位■(而)素其食, 而對士林措何辭而發明,仰想 先生之誠助言助出人上 萬萬, 而又及於物質,挺然風義, 特出人世也. 這間用下, 非不儉約, 而窘竭莫甚. 玆敢伏告, 望須義捐沒數備擲, 俾完大事, 千萬伏仰, 毋至白望,是吾 先生處分也. 餘此祝道候順序康旺. 不備拜上.乙亥三月十五日, 生等 高光璉, 任漹宰, 李載春, 劉秉龜, 梁孝黙, 尹璟赫 二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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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봉_앞면)…▣(光州郡) 大正町 同福藥房 內▣▣(盧軫)永氏親展(피봉_뒷면)…▣州面 元地里…▣ 梁會澤(簡紙)謹未審老炎侍體度晏重, 都節均休, 仰溸願祝. 弟向者還庭, 慈省依昔, 諸眷無頉, 私幸私幸. 就向日面晤時, 不忍開口而歸. 所謂家事, 不可成言中, 惟獨今年春舍弟分家, 麥作幾斗落收入分去七八月麥窘, 何可曰爲生也.冒廉仰呈, 米麥一石二十圓惠借, 以免葛藤之地, 千萬千萬. 惠蒙累累赧騂赧騂. 餘未暇提他說. 不備, 謹候禮.乙亥六月念七日, 弟 梁會澤 二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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地隔一嶺, 歲又迫新,久未承顔, 瞻仰與時俱深矣. 謹未審新元侍餘體候隨序萬旺,寶眷均迪, 幷溯仰慰祝.弟姑依前樣, 是爲私幸耳. 就悚風聞則潭陽水北面所有土地, 因於小作人過失, 今年度小作地移定云云, 是果的然耶?此去高君之父兄, 則水北面開東里年旧居住中, 曾得世界固眞補号也. 而年來至願 貴小作地, 故玆以替恳, 參酌形便, 期於多小間特以鄙私情勿恝, 千萬大望耳.餘日後面叙, 不備禮.再昨年夏間, 不肖家豚의 所關条을 尙今未呈, 未安莫甚者也로다.兄倘照省, 如何如何.乙亥元月念三日, 弟 李㝢老 拜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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省式 令季氏叔主喪事出於千萬意外 驚怛之極不能已 而素乏之家 卒當變故 初終凡百 想多艱窘不以過境暫忘 伏惟友愛加隆 何可堪勝 不審尊體萬安 咸哀亦不至生病■■伏候之悲溸萬萬極永自春以來 親候長時欠寧 抽身無暇 未得趂卽趨慰 愧赧實多餘 不備狀禮乙卯十月初一日 金極永狀上【피봉】狀上李生員 期服 座前 謹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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閱歲阻音 居常瞻仰 謹未審春寒靜體萬安 令允安侍篤課否 仰溸不任區區 弟親候長時靡寧中 室憂自月前偶得難名之症 累度危劇 今幸少可 而蘇完未易 見甚悶然姑母夫終祥只隔 摧痛何以寬抑也 切欲進慰而事故如此 未得遂意 徒切悲愧已 而餘不備禮丁巳二月念七日 弟金極永拜院丈事李承旨上京未還 故姑未探知耳伯氏丈前 忙未修候 此意傍達如何【피봉】玉溪 棣座執事坪明候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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谷城縣石谷面雲臥里丙子式戶籍單子 四統一戶戶幼學崔秀甲年四十丁酉本全州父學生 宗得祖學生 德延曾祖學生 東龍外祖學生鄭大益本慶州妻李氏歲四十丁酉籍全州父史庫參奉 龍甲祖學生 東芳曾祖學生 光彦外祖學生金永郁本光山率子童蒙楨國年十五壬戌婦李氏齡三十四丁酉本全州賤口奴上元 癸酉相凖印 [周挾無改印][谷城縣監之印]行縣監[署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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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봉_앞면)光山郡 芝村面 日谷里盧軫永 氏 殿(피봉_뒷면)和順郡 二西面 野沙里金基泰 拜.(簡紙)拜別踰月에 懷想益切이로소이다. 伏未審 此時에孝中氣體候大安하심을 伏祝ᄒᆞ나이다. 罪生은 家內無故ᄒᆞ니 以是爲伏幸耳. 就悚月前에 迷兒의 學校入學事件으로 府托事은 近間에 一次來往키로思料ᄒᆞ엿더니 師範學校通學으로은 別로 財産証明을 取信치안키에 來往치안니하엿사오나 數日後一次 躬進拜謁ᄒᆞ겟사오니 詳細之言은 從此仰達ᄒᆞ겟사오니다. 餘不備.辛巳陰十二月十日, 罪生 金基泰 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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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봉_앞면)光州府(光山郡) 芝山面 日谷里盧 軫永 殿(피봉_뒷면)咸陽郡 池谷面 介坪盧京壽(簡紙)省禮. 謹詢中秋孝體萬扶 僉切勻禧, 昻溯且祝. 宗下依劣樣, 而夏間光州府面晤後遽還, 尙庸悵歎. 第蘇海亭韵與松海堂次韵, 玆忘拙搆呈, 羞爾不堪呈, 而敦睦之地, 景仰尤倍也.望須 斥鑒, 如何如何. 餘在伴春一晉叙, 不備禮.辛巳八月十五日, 宗下 京壽 拜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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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봉_앞면)全南 光州郡 芝山面 日谷里盧軫永氏 孝廬下(피봉_뒷면)慶南 陜川郡 草溪面 柳下里盧灝容謹疏上(簡紙)盧 生員 大孝 哀前慰狀 灝容頓首謹封灝容 頓首再拜言. 不意凶變,先府君奄違色養, 承訃驚怛, 不能已已. 伏惟孝心純至, 思慕號絶, 何可堪居. 日月流邁, 遽經襄奉,哀痛奈何, 罔極奈何. 不審自罹, 茶毒氣力何似. 伏願强加疏食, 俯從禮制. 灝 誼當匍匐窮唁, 道路邃敻, 末由奔慰, 期於憂戀, 區區無任. 謹奉疏, 伏惟哀察. 不備謹疏.庚辰九月二十日, 族生 灝容 狀上.盧 生員 大孝 哀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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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0년 이승국(李承國) 서간(書簡) 2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李承國 盧軫永 광주 민종기 (재)한국학호남진흥원 HIKS_OD_F4006-01-230384 1940년 5월 15일, 손제 이승국이 노진영에게 자신이 객지 목포에서 빚진 돈 일부를 보내주기를 청하는 내용으로 부탁하는 서간. 1940년 5월 15일, 손제(損弟) 이승국(李承國)이 노진영(盧軫永)에게 자신이 객지 목포에서 빚진 돈 일부를 보내주기를 청하는 내용으로 부탁하는 서간이다. 일전에 대화(大和) 여관에서 있었던 자신의 상세한 사정을 보낸 편지는 읽어 보셨는지 묻는 내용으로 편지를 시작했다. 그 때 당신이 집안에 일이 있어서 출타 하였다는 말을 대리인 박씨에게 들었다며 돌아와서 안녕히 잘 계신지 상대방의 안부를 물었다. 자신은 객지에서 못난 모습으로 지내고 있다는 것, 현재의 금전상황이 극도로 곤란하다는 것, 식대지불이 잘 이루어지지 않아서 이 여관, 저 여관 옮겨 다니는 중인데 목포의 여관들은 식대를 2번만 내지 않으면 곧 음식물도 주지 않고 쫒아낸다고 표현했다. 현재 유리걸식하고 있는 자신의 상황을 전하며 자신의 장래가 앞으로 어찌 될지, 수개월간 이곳에서 지내야 하는데 도리가 없다며 자신의 곤란한 상황을 잘 살피시어 자신을 구제해 줄 것을 청했다. 답장을 기다리겠다는 내용으로 편지를 마쳤다. 정리 시에 봉투 하나에 5월 8일에 보낸 같은 내용의 편지 한 통과 동봉되어 있었다. 국한문 혼용 문체를 사용하여 작성했다. 日前大和旅館에서 弟의 詳細한 事情을 仰 達하엿더니 그 書信을 入覽하섯는지요. 座下게서 門事로 出他하섯다는 말삼, 尊兄의 代理 朴氏의 書面을 拜見하엿음니다. 그間 還稅하신후 堂上壽體候平安하시며 侍餘兄體平安하시고 宅內都節이 安寧하신지요. 弟는 客地劣狀이 不能已耳외다. 그러나 現今에 金 錢의 困難이 極度로 無比하여 食代未拂한 所以 로 一個旅館에서 永久히 寄宿지못하고 此家彼家 로 流離하는 現狀이올시다. 木浦旅館人心이 二床 만 食代를 未給하면 其後는 食物도 不給하고 逐出하 는 極情이올시다. 此와 如함으로 弟의 將來는 將次何如 한 經營이 有하더라도 現今에 幾月間 經過할 道理가 全無함니다. 兄乎, 弟가 千里他鄕에 無依無靠한 形 便으로 何如한 困迫이고야 尊兄에게 如此히 至再至三 哀願恳請하겟음니가. 兄이시여, 千萬惠念하시와 水火塗炭에 陷落된 損弟를 救濟하여 주옵소셔. 尊兄의 惠澤만 仰恃하고 每日時時刻刻으로 兄의 回報 를 苦待立望함니다. 餘伏俟 回敎, 不備禮. 五月十五日, 損弟 李承國 拜上.○ 관련 문서 1940년 이승국(李承國) 서간(書簡)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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