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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갑인) 二十二日 甲寅 흐림. 비가 먼지를 가라앉힐 만큼 내렸다. 陰。雨浥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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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임신) 十四日 壬申 흐림. 오늘은 동지(冬至)이다. 동지시를 읊조렸다.하나의 양이 처음 돌아오니186) 물물마다 새로움을 머금고(一陽初復物含新)팥죽 끓여 집집마다 제사하고 부모 섬기네(豆粥家家祀事親)관 속에 찬 재가 움직이는187) 자반(子半)188)의 때라(動管寒灰時子半)폐관(閉關)189)때는 어느 곳에서나 사람들 몸을 감추네(閉關何處掩身人)〈정규(正奎) 윤문(允文)을 만나서(逢正奎允文)〉이별한 지 3년 뒤에야(別離三載後)한 방안에서 서로 보게 되었구려(相見一室中)은근한 정담이 세밀해지려면(慇懃情話細)서로가 이심전심으로 통해야 하리(要與以心通)그대 그리며 매미소리 듣던 날(懷君聽蟬日)날 생각하다 끝내 말에서 떨어졌다지(思我落馬終)우정이란 모두 만남과 헤어짐인 것(交誼渾分合)좋은 만남 끝없이 이어가세나(源源好無窮) 陰。是日冬至也。 咏冬至詩。一陽初復物含新。 豆粥家家祀事親。 動管寒灰時子半。 閉關何處掩身人。逢正奎允文別離三載後。相見一室中。慇懃情話細。要與以心通。懷君聽蟬日。思我落馬終。交誼渾分合。源源好無窮。 하나의 양이 처음 돌아오니 동지에 비로소 일양(一陽)의 기운이 시생(始生)하기 때문이다. 관 속에 찬 재가 움직이는[動管寒灰] 갈대 속의 얇은 막을 태워 재로 만든 뒤 그것을 각각 율려(律呂)에 해당되는 여섯 개의 옥관(玉琯) 내단(內端)에다 넣어 두면 그 절후(節侯)에 맞춰 재가 날아가는데, 동지에는 황종(黃鍾) 율관(律管)의 재가 난다고 한다.(≪한서(漢書)≫ 〈율력지(律曆志)〉) 자반(子半) 자시(子時) 반(半). 동짓날 한밤중 자시 반에 일양(一陽)이 시생(始生)한다는 소강절(邵康節)의 학설이 있다. 폐관(閉關) 관문을 닫음. ≪주역≫ 〈복괘(復卦)〉 상사(象辭)에 "선왕이 복괘를 보고서, 동짓날에는 관문을 닫게 하고, 행상인의 출입을 금지시키며, 임금 자신은 지방을 순행하지 않는 것으로 경계를 삼았다.[先王以至日閉關, 商旅不行, 后不省方]"라고 하였는데, 이는 땅속에서 싹트기 시작하는 지극히 작은 하나의 양기(陽氣)를 보전하려는 경건한 마음에서 발로된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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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계유) 十五日 癸酉 흐림. 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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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신미) 十三日 辛未 흐림. 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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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을해) 十七日 乙亥 맑음. 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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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병인) 九日 丙寅 맑음. 본읍의 문암리에 도착하여 점심을 먹고, 돌아오면서 과동(果洞)을 지나다가 유숙하였다. 陽。到本邑門岩里午飯。 還過果洞留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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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정묘) 十日 丁卯 맑음. 집으로 돌아왔다. 陽。還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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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무진) 十一日 戊辰 맑음. 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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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初八日 ○아침 전에 주관(主官)이 직접 살펴보려고 올라왔기에 뒤를 따라 이씨 무덤으로 갔다. 주관의 말하던 중에 "이미 송씨 산소의 백호(白虎) 안에 있으니 이가(李哥)가 산송에 지겠다."하고 갔다. 그러므로 나는 일행과 경순, 종륜 두 일가와 함께 읍으로 왔다. 어제 측량한 읍리(邑吏) 김진홍(金鎭洪)에게 물으니, 도형기(圖形記, 지적도와 유사)에 결과를 적어두었다고 하였다. 과연 베껴서 나오니, 관청의 판결 내용에 "송씨 측 선산은 곧 용호(龍虎)가 수호하는 땅 7리를 분할하여 준다. 이씨 측 고조부 무덤은 비록 장례를 지낸 지 오래되었을지라도 보수(步數)32)의 원근을 막론하고, 송씨 산소의 백호 내에 있으니, 송리(訟理)로 헤아려보면 구금해야 마땅하거늘, 송사가 변하여 지금 송사를 일으켰으니, 오히려 늦었다고 본다. 이씨 측이 송사에 패소한 것으로 치부한다."라고 되어있었다. 경순과 종륜 두 일가는 다시 관아로 들어가서 무덤을 파서 이장할 날짜를 다짐(考音)33) 받으려고 읍내에 남아있었다. 나는 일행과 같이 출발하여 서울로 향하였다. 지아미(芝娥眉) 고개34)에 이르러 요기를 하고, 올항(兀項)에 이르러 유숙하였다. ○朝前, 主官親審次上來, 隨後往李塚。 主官言內"旣是宋氏山所白虎內, 則李哥落訟。"云而去。 故余與同行及敬純、鍾崙兩宗。 偕來邑中。 昨日尺量邑吏金鎭洪問之, 則題課於圖形記云矣。 果爲謄出, 而題內"宋班先山, 卽畵給七里守護之地也。 而李班高祖塚, 雖葬在年久, 毋論步數遠近, 是在宋山白虎之內, 揆以訟理, 在所當禁是去乙, 訟變今始起訟, 尙云晩矣。 李班置諸落科事"。 敬純、鍾崙兩宗, 更入官庭, 掘移日納考音次, 留在邑中。 余與同行發向京行。 抵芝娥眉峴療飢, 抵兀項留宿。 보수(步數) 남의 무덤의 용호(龍虎) 이내에는 무덤을 쓸 수 없다는 규정이 있다. 다짐(考音) 백성이 관부에 제출한 소장ㆍ청원서ㆍ진정서에 대하여 관부에서 써 주는 판결문이나 처결문을 말한다. 지아미(芝娥眉) 고개 전라북도 익산시 여산면의 북쪽으로 3km쯤 되는 곳에 있는 고개로 '지애미 고개'라고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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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十六日 ○심형의 병이 여전히 차도가 없어서 연달아 탕약을 복용하여, 오후에는 조금 나아지는 듯하였다. 이날 종루에 갔다가 돌아왔다. ○心泂之病, 仍爲不差, 連用湯製, 午後如有微。 是日往鍾樓而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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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二十日 ○몹시 추웠다. 종일 고준(考準)하였다. 점심 무렵 음식을 마련하여 주인과 객이 함께 먹고 그대로 유숙하였다. ○極寒。 終日考準。 而午間備飮食, 主客飮啖, 仍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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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무오) 十八日 庚戌 맑음. 질명(質明, 날이 샐 무렵)에 성묘(聖廟, 공자 사당)를 알현하고 영정(影幀)을 봉심(奉審)하였다. 다시 강당으로 내려가서 성묘 건립 사실(事實)을 열람해 보니, 본손인 공언진(孔彦鎭)・학원(學源)・창렬(昌烈) 3인의 정성과 힘으로 이룬 것이었다. 송병순(宋秉珣)이 영정기(影幀記)를 쓰고, 기우만(奇宇萬)105)이 건사기(建祠記)를 썼으며, 공학원(孔學源)106)이 상량문을 저술했다. 사면을 둘러보니, 담장이 매우 높고, 뒤에는 수수(洙水)107)가 있으며, 사방으로 산이 빽빽하였다. 물러나 오산(鰲山)108)을 지나다가 종인(宗人) 김재일(金在鎰)을 방문해 위문했다. 점심밥을 먹은 후에 수성(水城)109)의 사돈댁에 도착해 유숙했다. 陽。質明謁聖廟。 奉審影幀。復降講堂。 考閱建廟事實。 本孫孔彦鎭・學源・昌烈三人。 誠力所致也。宋秉恂以影幀記之。 奇宇萬以建祠記之。孔學源著上樑文也。回瞻四面。 宮墻數仞。 後有洙水。 四山周密也。退過鰲山。 訪宗人金在鎰慰問。午飯後。 到水城査家。 留宿。 기우만(奇宇萬, 1846~1916) 자는 회일(會一), 호는 송사(松沙), 본관은 행주(幸州)이다. 기정진의 손자이자 기만연(奇晩衍)의 아들이다. 기정진의 사후 호남의 문유(文儒)로 추대되었으며, 1896년에 호남의병장으로 활동하다가 뜻을 이루지 못하자 삼산재(三山齋)를 짓고 후학을 양성하였다. 사후에 장성 고산서원에 배향되었으며, 유집에 ≪송사집(松沙集)≫이 있다. 공학원(孔學源, 1869~1939) 자는 도경(道卿), 호는 도봉(道峰), 본관은 곡부(曲阜)이다. 기우만(奇宇萬)의 문인이다. 일본의 한반도 침탈이 본격화되자 공자의 성령(聖靈)을 모시는 사당을 집 근처에 세워 '사산(泗山)'이라 이름하고 제향하였다. 유고에 ≪도봉집(道峰集)≫이 있다. 수수(洙水) 중국 산동성(山東省)에 있는 강인 수수(洙水)에서 빌려와 이름 지은 것으로 보인다. 공자(孔子)가 일찍이 수수(洙水)와 사수(泗水)의 사이에서 문도(門徒)들을 모아 놓고 강학을 하였다. 오산(鰲山) 장성군 북일면 오산리를 말한다. 수성(水城) 장성군 북이면 수성리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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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신해) 十九日 辛亥 맑음. 돌아오는 길에 김참봉(金參奉)이 덕치(德峙)110)에 머문다는 말을 듣고 김철수(金澈洙) 집으로 갔으나 만나지 못했다가 학림점(鶴林店)에서 만났다. 김낙주(金洛柱)・유덕홍(劉德弘)・김재영(金在榮)・방응주(房應疇)・최영진(崔詠鎭) 등을 뜻하지 않게 만나서 종일토록 수작(酬酌)하였다. 저물녘에 김낙주를 따라 하만(河晩)으로 향하는데, 시우(時雨)111)가 잠시 쏟아지는 것으로 인하여 김낙주댁에 머물렀다. 유원효(柳遠斅)가 찾아왔기에 〈농아(聾啞)〉시를 지어주었다.〈농아(聾啞)〉지난날엔 일찍이 귀머거리와 벙어리 아니었는데(在昔未曾聾且啞)오늘날 어찌 갑자기 귀머거리와 벙어리 되었나(於今何以忽聾啞)세이112)를 배워옴에 버릇되어 귀머거리 되고(學來洗耳癖成聾)괄낭113)을 징험함에 삼가 절로 벙어리 되었네(驗得括囊愼自啞)예가 아니면 듣지 말라114) 했으니 듣는다면 귀머거리 아니요(非禮勿聽聽不聾)마땅하지 않으면 말하지 말아야하니 말한다면 벙어리 아니네(不當無語語非啞)세상을 벗어나 바다에 뛰어드는 것115) 비난할 일이라(脫身蹈海非難事)시위소찬116)하며 귀머거리 벙어리인 척하네(位素托聾又托啞) 陽。回路聞金參奉留德峙。 入金澈洙家不遇。 遇於鶴林店。金洛柱・劉德弘・金在榮・房應疇・崔詠鎭。 不期而相逢。 終日酬酌。日暮隨金洛柱向河晩。 時雨暫注。 因留宿洛柱宅。柳遠斅來訪。 贈聾啞詩。聾啞在昔未曾聾且啞。於今何以忽聾啞。學來洗耳癖成聾。驗得括囊愼自啞。非禮勿聽聽不聾。不當無語語非啞。脫身蹈海非難事。位素托聾又托啞。 덕치(德峙) 창평군 가면 덕치리로, 현재 담양군 창평면 광덕리 덕치마을에 해당한다. 시우(時雨) 제철에 맞추어 내리는 비이다. 세이(洗耳) '귀를 씻는다.'는 의미로, 요(堯) 임금 때 은사 허유(許由)가 일찍이 요 임금으로부터 자신에게 천하를 양여하겠다는 말을 듣고는 자기 귀를 더럽혔다 하여 영수(潁水)에 가서 귀를 씻었다는 고사에서 온 말이다.(≪고사전(高士傳)≫) 괄낭(括囊) 주머니를 여민다는 뜻으로, 속에 감추어 두고서 밖으로 드러내지 않는 것을 말한다. ≪주역≫ 〈곤괘(坤卦)〉 육사(六四)에 "주머니 끈을 묶듯이 하면 허물도 없고 칭찬도 없을 것이다.[括囊, 无咎无譽]"라는 말이 나온다. 예가 …… 말라 안연이 인(仁)을 실천하는 조목을 묻자 공자가 "예가 아니면 보지 말며, 예가 아니면 듣지 말며, 예가 아니면 말하지 말며, 예가 아니면 움직이지 말라.[非禮勿視, 非禮勿聽, 非禮勿言, 非禮勿動]"라고 하였다.(≪논어≫ 〈안연〉) 바다에 …… 것 전국 시대 제(齊)나라의 노중련(魯仲連)의 고사이다. 그가 조(趙)나라에 가 있을 때 진(秦)나라 군대가 조나라의 서울인 한단(邯鄲)을 포위했는데, 이때 위(魏)나라가 장군 신원연(新垣衍)을 보내 진나라 임금을 천자로 섬기면 포위를 풀 것이라고 하였다. 이에 노중련이 "진나라가 방자하게 천자를 참칭(僭稱)한다면 나는 동해에 빠져 죽겠다."라고 하니, 진나라 장군이 이 말을 듣고 군사를 후퇴시켰다 한다.(≪사기≫ 권83 〈노중련열전(魯仲連列傳)〉) 시위소찬(尸位素餐) 자격도 없이 벼슬자리를 차지하고서 국록만 축낸다는 뜻의 겸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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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기사) 十二日 己巳 맑음. 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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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경진) 二十三日 庚辰 맑음. 밤에 비. 陽。夜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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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신사) 二十四日 辛巳 아침에 흐리고 비가 오다가 저녁에 개더니 다시 비.〈송환준의 '행로음(行路吟)'시에 답함(答宋雅行路吟)〉이번에 가는 길은 어디로 향하는지요(伊間行路向何開)주옥같은 글 주신 뒤론 오질 않구려(自錄瓊琚後未來)시흥(詩興)은 몇 번이나 꽃이 만발할 때를 거쳤고(詩興幾經花爛界)금심(琴心)은 마땅히 달 밝은 누대에 올랐을 것이리(琴心宜上月明臺)혹시 기수(沂水)에서 증점(曾點)이 말한 뜻43) 이루었는지(倘成沂水點言志)또는 위성(渭城)에서 원(元)이 들었던 술잔44) 씻는지(且洗渭城元進盃)오래 기다린 마음에 매달린 걸상을 풀어두니45)(久待留情懸榻解)이번에 돌아오시면 얼마나 즐거움 있을까나(有何所樂以今回) 朝陰雨。 夕暉而雨。答宋雅行路吟【煥俊】伊間行路向何開。自錄瓊琚後未來。詩興幾經花爛界。琴心宜上月明臺。倘成沂水點言志。且洗渭城元進盃。久待留情懸榻解。有何所樂以今回。 증점(曾點)이 …… 뜻 공자의 제자 증점(曾點)이 "늦은 봄에 봄옷이 만들어지면 관을 쓴 벗 대여섯 명과 아이들 예닐곱 명을 데리고 기수에 가서 목욕을 하고 기우제 드리는 무우에서 바람을 쏘인 뒤에 노래하며 돌아오겠다.[暮春者, 春服旣成, 冠者五六人, 童子六七人, 浴乎沂, 風乎舞雩, 詠而歸.]"라고 자신의 뜻을 밝히자, 공자가 감탄하며 허여한 내용이 ≪논어≫ 〈선진(先進)〉에 나온다. 위성(渭城)에서 …… 술잔 석별의 노래를 뜻한다. 당나라 왕유(王維)의 〈송원이사안서(送元二使安西)〉에 "위성의 아침 비 가벼운 먼지 적시니, 객사에는 푸릇푸릇 버들 빛도 싱그럽네. 그대에게 권하노니 다시 한 잔 드시오. 서쪽으로 양관을 나서면 친구가 없다오.[渭城朝雨浥輕塵, 客舍靑靑柳色新, 勸君更進一杯酒, 西出陽關無故人.]"라고 한 데서 유래한다. 매달린 …… 두고 정이 깊다는 의미이다. 후한 때의 예장 태수(豫章太守) 진번(陳蕃)이 빈객(賓客)을 전혀 접대하지 않았으되, 다만 당대의 고사였던 서치(徐穉)가 찾아오면 특별히 걸상 하나를 내려 그를 정중히 접대하고, 그가 떠난 뒤에는 다시 그 걸상을 걸어두곤 했던 데서 온 말이다.(≪후한서≫ 권53 〈서치열전(徐穉列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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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임오) 二十五日 壬午 맑음. 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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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갑신) 二十七日 甲申 맑음. 돌아왔다. 陽。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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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무자) 三日 戊子 맑음. 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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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기축) 四日 己丑 맑음. 집에 돌아왔다. 손녀의 병을 진맥해 보았다. 陽。歸巢。診孫女所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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