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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계해) 十一日 癸亥 맑음. 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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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갑자) 十二日 甲子 맑음. 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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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을축) 十三日 乙丑 맑음. 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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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병인) 十四日 丙寅 흐리고 비 옴. 陰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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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임신) 二十一日 壬申 흐림. 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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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계유) 二十二日 癸酉 맑음. 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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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갑술) 二十三日 甲戌 흐림. 가랑비가 왔다. 陰。微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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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을해) 二十四日 乙亥 비가 종일 오고 바람이 불었다. 雨終日又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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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4년(갑인) 1914年(甲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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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正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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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임자) 初一日 壬子 맑음. 성묘를 갔다. 밤에 눈이 내렸다. 陽。行省楸。夜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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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병진) 初五日 丙辰 맑음. 집에 돌아왔다. 陽。歸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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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정사) 初六日 丁巳 맑음. 성묘를 갔다. 陽。省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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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무오) 七日 戊午 맑음. 밤에 비가 내렸다. 陽。夜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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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기미) 八日 己未 흐림. 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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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병인) 十六日 丙寅 맑음. 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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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문을 붙이다 附通文 동학(東學) 첨존(僉尊) 집사(執事)41)연산(連山) 김생(金生)의 문안 편지서리 내리는 계절 여러분의 안부 매우 건강하고 평안하시다니 우러러 위로되고 간절히 그리는 마음 각별합니다. 저는 병으로 외딴 시골에 칩거하여 스스로 소식을 단절하고 지냅니다. 사우의 회의 석상에서 돈암서원(遯巖書院)의 통문을 살펴보고, 또 송 사문(宋斯文)이 소매에 넣어 직접 가져온 서재(西齋) 송 선생(宋先生)42)의 절의(節義) 관련 문적을 보고, 저도 모르게 감격하여 머리털이 쭈뼛해졌습니다. -결락- 강상(綱常)을 부지하고, 우주에 동량(棟樑)이 되는 것 -결락- 아닙니다. 또 듣기로 매월당 김 선생(김시습(金時習))도 아울러 제향한다고 하던데, 모두 사림의 성대한 일이자 국가가 포장(褒獎)하는 전장(典章) …… -결락- 여러분의 논의 …… . 그 의를 주창했던 곳에 유적이 아직 남아 있으니 오히려 예전에 경황이 없었던 것이 개탄스럽습니다. 하물며 오늘날 누군들 공경하고 우러르지 않겠습니까. 두 선생의 높은 절의와 대의는 모두 하나로 귀결되니 오늘날 아울러 제사 지내는 일은 다 병이(秉彝, 떳떳한 도리)에서 나온 논의입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송구하기 그지없습니다. 나머지는 병이 들어 대신 쓰게 하여 이만 줄입니다. 살펴주십시오. 삼가 글월 올립니다.신묘년 10월 10일 진사 재말(齋末) 김기욱(金箕熤) 東學 僉尊 執事連山 金生 候書伏惟霜令僉齋5)候, 萬衛安勝, 仰慰溸區區, 不用常品。 齋末病蟄窮巷, 聞問自絶。 於士友會議之席, 謹按遯院通章, 且見宋斯文袖來西齋宋先生節義文蹟, 自不覺激肝而堅髮矣。 【缺】 扶持乎綱常、棟樑乎宇宙者, 非斯【缺】 。 又聞梅月堂金先生幷侑云。 儘是士林之盛擧, 國家褒奬之典章, 【缺】 諸公之議, 於其首義之地, 遺蹟尙存, 則猶有慨於前日之未遑。 而況於今者, 孰不欽仰乎! 兩先生卓節大義, 同歸一揆, 則今日幷侑之擧, 盡出於秉彛之論。 猶未知僉意之如何? 不勝悚悚。 餘病倩不備。 伏惟僉照。 謹上6)狀。辛卯十月十日。 進士齋末金箕熤。 집사(執事) 높은 사람에게 보내는 편지 겉봉의 택호(宅號) 밑에, 그를 모시고 있는 사람이 받아서 전하여 달라는 뜻으로 쓰는 말이다. 송 선생(宋先生) 송간(宋侃)이다. 조선 전기의 충신으로 생몰년은 미상이다. 호는 서재(西齋)이며, 시호는 충강(忠剛)이다. 세종ㆍ문종ㆍ단종의 3조를 섬겨 가선대부(嘉善大夫)에 이르렀다. 단종의 왕명을 받아 돌아오는 길에 왕이 영월에 갇혀 있다는 소식을 듣고 찾아가 복명하였다. 단종 사후 산속에 들어가 3년상을 마치고 은둔하였다. 齋 저본에는 '齊'로 되어있으나 문맥에 따라 '齋'로 수정하였다. 上 저본에는 '下'로 되어있으나 다수 용례와 문맥에 따라 '上'으로 수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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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2년(임진) 1832年(壬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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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十六日 ○일찍 출발하였다. 아침 이슬이 눈 위에 더해져 몹시 춥고 아주 괴로웠다. 율목정(栗木亭)에 이르러 아침을 먹었다. 진창길이 너무 심해 무릎이 빠질 정도였다. 간신히 신탄(新灘) 저자 변두리에 이르러 떡을 사서 요기를 하였다. 오촌(鰲村)에 이르도록 겪은 고초는 말로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였다. 얼마 지나지 않아 송 생원(宋生員)이 들어왔다. 잠시 쉬고 나니 정품(呈禀)하려고 동학서원 서재(西齋)에서도 들어왔다. 각기 세 곳에서 와 뜻밖에 서로 만났으니 참으로 다행이었다.들어가 장석을 뵈니 건강은 달리 크게 나쁘진 않았지만, 숙환으로 오래도록 신음하고 계신다고 하였다. 행랑채로 나와서 정품 차 들어온 서재를 들여보내고, 품목(稟目)26)을 서재에 봉류(捧留)27)하고 바로 나왔다. 한참 있다가 서재에서 불러들였다. 서재에서 품목을 가지고 나왔으므로 바로 열어보았는데, 그 글을 보고 삼현(三賢)을 추배(追配)하는 논의에 대해 상세히 알게 되었으니, 현인을 존모하고 의(義)를 앙모하는 정성이 매우 흠앙(欽仰)할 만하였다. 돌아보면 비루하고 용렬한 내가 어찌 족히 미치겠는가. 사론(士論)이 이미 다 모였으니 정품할 일이 있어 …… -결락- …… 가부를 얻었다. 신묘년(1831, 순조31) -결락- ……하여 기뻤다. 민어, 황향(黃香, 송진) 5개를 가지고 와서 장석께 드리니, 답하여 말하기를 "이렇게 추운 노정에도 정성을 다해 이런 물건들을 매번 이렇게 가져오니, 도리어 편치 않소."라고 하였다. 행랑채로 물러 나와 흥용(興龍) 송흠모(宋欽模)와 함께 유숙하였다. ○早發。 朝露甚於雪上, 極寒極寒, 苦哉苦哉。 抵栗木亭朝飯。 泥濘莫甚, 可謂沒膝。 艱抵新灘市邊, 買餠療飢。 得達鰲村, 困苦難狀。 不移時, 宋生員入來。 小憩後, 呈禀次學院西齋, 亦爲入來。 各在三處, 不期相會, 幸幸。 入謁丈席, 則氣候別無大端失和, 而以宿患長在呻吟云。 出來廊底, 入送呈呈禀西齋矣, 稟目捧留西齋卽出矣。 稍久招入西齋矣。 西齋持禀目出來, 故卽爲披覽, 則來示備悉三賢追配之議, 尊賢慕義之誠, 殊可欽仰。 顧此陋劣, 何足與及? 士論旣咸, 則猶在禀,【缺】 得其可否之已。 辛卯【缺】 忻幸。 持來民魚、黃香五介, 納于丈席前, 答曰: "如此寒程, 何以致身, 而此等物, 每每如是, 還爲不安云矣。" 退來廊底, 與興龍宋欽模同留宿。 품목(稟目) 서원이나 향교에서 그 지방의 수령에게 올리는 문서 양식의 하나이다. 여기서는 장석에게 올리는 글을 말한다. 봉류(捧留) 거두어들인 물건이나 돈을 보관하여 두는 것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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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

11일(병신) 十一日 丙申 비. 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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