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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갑신) 十日 甲申 흐림. 비가 흡족하게 적셨다. 陰。雨洽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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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계미) 九日 癸未 흐렸다가 맑고 맑았다가 다시 흐림. 본가에 다녀왔다. 陰而陽。 陽而陰。往還本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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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을유) 十一日 乙酉 개었다가 흐림. 晴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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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무인) 五日 戊寅 맑음. 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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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기묘) 六日 己卯 흐림. 집에 돌아왔다. 陰。還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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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병자) 四日 丙子 흐림. ≪대학≫혈구장(絜矩章)을 보았다. 세 번 득실(得失)을 말하였는데, '충과 신으로써 얻고, 교만함과 방자함으로써 잃는다[忠信而得之, 驕泰而失之]'라는 구절에 이르러서, 장구(章句)에서 말하길 "천리(天理)가 보존되고 멸망하는 기미가 결정된다.[天理存亡之幾, 決矣]"라고 하였다. 주자(朱子)가 또 말하기를, "충신은 천리가 보존되는 까닭이고, 교태는 천리가 상실되는 까닭이다.[忠信乃天理之所以存, 驕泰天理所以亡]"라고 하였다. 한 단락을 기록해 둔다. 陰。看 ≪大學≫絜矩章。三言得失。 而至於'忠信而得之 驕泰而失之'章句曰。 "天理存亡之幾。 決矣。" 朱子又曰。 "忠信乃天理之所以存。 驕泰天理所以亡"。一段記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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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경진) 七日 庚辰 맑음. 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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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신사) 八日 辛巳 맑음. 밤에 비가 왔다, 우레소리가 크게 진동하였다. 陽。夜雨。雷聲大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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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을해) 三日 乙亥 흐림. 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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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갑술) 三日 甲戌 맑음. 집에 다녀왔다. 陽。往還于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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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을해) 四日 乙亥 맑음.혹자가 "역의 태극에 대해 요임금은 '윤집궐중(允執厥中)이다'고 하였고, 순임금은 '도심이다'고 하였으며, 탕 임금은 '항성이다'고 하였고, 공자께서는 '내 도는 하나로써 꿰뚫는다'고 하였습니다. ≪대학≫에서의 명덕(明德), ≪중용≫에서의 중용(中庸), ≪서경≫ 서문에서의 '건중건극(建中建極, 중도를 세우고 표준을 세우라)'과 '덕(德)이라 하고, 인(仁)이라 하며, 경(敬)이라 하고, 성(誠)이라고 한 것들, 주자(周子, 주염계)의 무극(無極)과 주자(朱子)가 말한 이(理)와 ≪모시(毛詩)≫의 사무사(思無邪, 생각함에 사특함이 없다)와 〈곡례(曲禮)〉의 무불경(無不敬, 공경하지 않음이 없다)과 주역의 '시지의(時之義)'82)에 대해서 들을 수 있겠습니까?"라고 물었다. 내가 말하기를 "성도(聖道)의 요체로 말은 비록 다르나 이치는 한가지이다."라고 하였다. 陽。 或問。 "易之太極也。 堯曰。 '允執厥中也'。 舜曰。 '道心也'。 湯曰。 '恒性也'。 孔子曰。 '吾道一以貫之也'。大學之明德。 中庸之中庸。 書序 '建中建極' '曰德。 曰仁。 曰敬。 曰誠。' 周子之無極。 朱子之言理。 毛詩之思無邪。 曲禮之無不敬。 易之時之義。 可得聞歟?" 曰。 "聖道之要。 而言雖殊。 理則一也歟" 시지의 ≪주역≫ 〈수괘(隨卦)〉 단(彖)에, "상황에 따라 알맞게 대처하는 의미가 크다.[随時之義, 大矣哉]"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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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병자) 五日 丙子 맑음. 채신지우(採薪之憂)가 있었다. 陽。有採薪之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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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6년(병진) 1916年(丙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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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正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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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신미) 初一日 辛未 흐림. 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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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흐림) 二日 壬申 오늘은 입춘(立春)이다. 하늘의 사시(四時)는 이로부터 시작한다. 인간의 오복은 원(元)으로부터 시작한다. 陰。是日立春也。天上四時從此始。人間五福自元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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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계유) 三日 癸酉 흐리고 비. 陰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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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정축) 五日 丁丑 맑음. 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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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기사) 二十八日 己巳 맑음. ≪맹자≫를 보았는데, '맹자가 이르길, 사람마다 모두 남에게 차마 하지 못하는 마음이 있다라는 장[孟子曰人皆有不忍人之心章]'81)에서 사씨(謝氏, 사양좌(謝良佐))는 말하길, "사람은 모름지기 그 진심을 알아야 할 것이니, 바야흐로 갑자기 어린 아이가 우물에 들어가는 것을 볼 때에 그 마음이 안타깝고 측은해지는 것이 곧 진심이다. 이는 생각하지 않아도 얻는 것이며, 힘써 노력하지 않아도 맞아 떨어지는 것이니, 천리의 자연스러운 것이다."라고 했고, 서산 진씨(西山眞氏, 진덕수(眞德秀))는 말하길, "갑작스런 사이라서 억지로 꾸며댈 시간이 없이 천기(天機)가 저절로 작동하는 것, 이것이 이른바 진심이라는 것이다."라고 했으며, 운봉 호씨(雲峰胡氏, 호병문(胡炳文))는 말하길, "만약 이미 그것을 본 후에는 점처 안배하고 헤아리게 되니 곧 본심이 아니다."라고 했다. 율곡선생은 도심을 논할 때 이러한 '어린아이가 우물에 들어가는 것을 보고 측은한 마음을 낸다[見孺子入井而惻隱]'는 것을 들었으니, 대개 이 마음은 성명의 바름에 근원한 것이지 형기의 사사로움에 연속된 것은 아니다. 이것이 주자가 말한 '천지가 만물을 내는 마음이니 사람마다 나면서부터 마음을 삼은 것'이다. 陽。看 ≪孟子≫。 '孟子曰人皆有不忍人之心章'。 謝氏曰。 "人須是識其眞心。 方乍見孺子入井之時。 其心怵惕。 乃眞心也。非思而得。 非勉而中。 天理之自然也。" 西山眞氏曰。 "倉卒之間。 無安排矯餙。 而天機自動。 此所謂眞心也。" 雲峰胡氏曰。 "若旣見之後。 稍涉安排商略。 便非本心矣。" 栗谷先生論道心。 擧此'見孺子入井而惻隱'。 蓋此心原於性命之正。 不連屬形氣之私。此朱子所謂'天地生物之心。 人得而生而爲心'者也。 사람마다 …… 있다라는 장 ≪맹자≫ 〈공손추 상(公孫丑上)〉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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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갑자) 二十四日 甲子 맑음. 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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