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기록문화
통합검색플랫폼
공백
공백을 기준으로 and 연산을 합니다.
예시) 검색어 : 이순신 장군 활약상
"이순신", "장군". "활약상" 이 공통으로 들어간 문서를 찾습니다.
따옴표
따옴표로 감싼 문장은 해당 문장이 있는 문서를 찾습니다.
예시) 검색어 : "이순신 장군" 활약상
"이순신 장군"이라는 문장과 "활약상" 이 공통으로 들어간 문서를 찾습니다.
and
검색어 : 이순신 and 장군
이순신과 장군이 공통으로 들어간 문서를 찾습니다.
or
검색어 : 이순신 or 장군
이순신이라는 단어나 장군이라는 단어가 들어간 문서를 찾습니다.
not
검색어 : 이순신 not 장군
이순신이 들어간 문서 중 장군이라는 단어가 없는 문서를 찾습니다.
near
검색어 : 이순신 시작 near 20
이순신과 시작이 20글자 내에 위치한 문서를 찾습니다.
복합
검색어 : 곽재우 and 이순신 활약 near 10
곽재우 라는 명칭이 들어가고 이순신과 활약이 10글자 내에 위치한 문서를 찾습니다.
부수 검색
한자목록
한글음가 선택
한자목록
사각호마 검색
한자 목록
한어병음 검색
한자 목록
코드 검색
한자 목록
옛한글 검색
옛한글 목록
옛한글 입력기는 자모 입력순에 따라 조합되어 표시됩니다.
※ 키보드로 입력할 수 없는 낱글자는 다음과 같이 입력할 수 있습니다.
| 옛한글 | 입력방법 | 옛한글 | 입력방법 |
|---|---|---|---|
| ㅿ | Shift+ㅁ(또는 ㅁ.) | ㆁ | Shift+ㅇ(또는 ㅇ.) |
| ㆆ | Shift+ㅎ(또는 ㅎ.) | ᄼ | Shift+ㅋ(또는 ㅋ.) |
| ᄾ | Shift+ㅌ(또는 ㅌ.) | ᅎ | Shift+ㅊ(또는 ㅊ.) |
| ᅐ | Shift+ㅍ(또는 ㅍ.) | ᅔ | Shift+ㅠ(또는 ㅠ.) |
| ᅕ | Shift+ㅜ(또는 ㅜ.) | ㆍ | ㅏㅏ |
전체 로 검색된 결과 545746건입니다.
金山文廟上樑文【文逸】
贈笠澤聖節使行 李埁 客裡逢秋又送君箇中愁思亂於雲西郊一別三千里回首征驂日欲曛
王若曰云云 臣對臣聞益贊于禹曰無曠庶官天工人其代之伊尹復于王曰任官惟賢材苟能官得其人而取人以身則其於爲國乎何有今我主上殿下俱深癏曠志切敷求乃進臣等于庭欲聞播告之修噫祔驂減因雖早魏女之戒易轍改弦可無更張之說乎伏願殿下小垂察焉臣請悉之臣伏讀聖策曰自古之官制止何所倣而設歟臣捧讀再三不勝殞越于下臣聞生民不可以無主故樹之君而司牧之萬機不可以獨理故列庶官而分命之故設官分職記於書未賢用吉著於易豈不以非官則無以莅其事而非賢則無以任其官故也是以古之帝王知官制之重而盡任人之方其所以旁求俊艾列于庶官者豈徒然哉然而莅官之道惟在於得人而得人之道則又在於脩身能修其身則任官之道盡矣稽之邃古人風朴略官制未備以鳥以雲適其瑞也亦越唐虞治尙已尙無爲九德咸事庶績咸凞則一虁足矣不可尙已而難愼則哲之效斯可見矣至於西漢太尉尊等相府東京吏事不任三公剙業之謨矯弊之策雖或有見而其任官之道何足容議至若平章門下之號於唐僕射樞密之列于宋號名雖夥古制亦變此孟子所謂我非堯舜之道不敢陳於王前者也式至于我東朝建官惟百無讓周製體受爰立之義而政府設焉做分職之規而六曺列焉相君言焉百官以聽若網之在綱有條而不紊意甚盛也制亦備矣伏願殿下以堯舜則哲之道爲今日任官之法而陋潢唐以下不居焉臣伏讀聖策曰自予以丕德止無忝政治之效歟臣捧讀再三殞越于下臣伏覩殿下自卽祚以耒慮莅事之惟煩懼庶司之或廢思致勵相之佐以收亂政之效或捐或沿而建宮之意至矣惟人惟吉而任用之道盡矣宜乎元良恊心日思贊襄之美庶官無缺而時稱得人之盛奈之何股肱日惰庶事日隳徒容拯溺揖讓救焚伊皐之業不聞於廟堂孫吳之略未制於戎關官爲逆旅政是胡蘆土崩魚爛迫在朝夕宜殿下軫念至此欲聞其說而末之切也臣嘗居草澤之中路阻堂陛之遠今玆之弊臣不敢知若以爲殿下官人之道未知而然也則未明求衣當食屢嘆不可謂側席之無求也若以人才之出不及前代而然也則遺賢有嘆荒遜多譏不可謂降才之爾殊也臣窃深惟竊恐殿下之於任官用賢之道猶有所未慊也何者仲尼對哀公之問曰爲政在人取人以身修身以道所謂以道者斯非殿下盡公明之道乎殿下於公明之道盡與不盡固非小臣臆而周知姑以殿下之問求諸今日之事則亦或有可言者也建宮之意雖曰盡矣一殉私意則不可謂任賢之有其實也然則今之廣官之弊未必不由於殿下之誡有所未至而然也伏願殿下以正心爲修身之本以公明爲取人之則欲內治之修也則端其揆位而倡率之欲外侮之禦也則擇其干城而委任之位必德擧而絶偏伃之任官不及昵無膴仕之嘆則朝無幸位野絶遺賢庶績之凝不難致矣雖然臣有抑有說焉任官之道雖在公明而公明之要又在於學問苟無學問之力克去已私則是猶無源之水雖或湜湜而有時而混矣伏願殿下留心焉臣伏讀聖策曰自子大夫止悉著篇臣捧讀再三不勝殞越于下臣旣以公明之說以爲任官之規又以聖學之工以正公明之本更抽餘蘊爲殿下申誥焉臣聞古者官養民今者民養官官多則政煩政煩則民殘然則官冗之害甚於曠官故曰貂畫狗續十羊九牧嗚呼殿下竝省焉臣間股肱惟人良臣惟聖夫左右王室表率四方者弼臣之職也而鳴鳥不聞有去無留槐位久虛黃閣無人嗚呼殿下夢卜焉臣聞耀華之珠不能無類連城之璧不能無瑕故乘瑕錄用者伯王之道記過遺才者衰亂之源今以一言忤犯一事過差遂從乘捐則人才有所不展矣嗚呼殿下寬假焉臣聞君子以同道爲朋小人以同利爲黨朋黨之盛未有甚於今日者也互相排擯有同敵讎執隆則合利盡則散循還是非割裂門戶嗚呼殿下明卞焉臣聞官必久成政由迷敗雖孔子之聖猶曰期而已可也而今則公鄕侍從跬步可圖無歲月積勞之久有輕進速化之患嗚呼殿下愼重焉臣聞士之棄鄕土而莅殿下之官豈不欲宣力之餘亦足取樂而今也左右無容沒於下僚者潦逾考恨屢歷星霜顧懷生涯能不與嘆殊異延登之意而且乖勸勵之方嗚呼殿下延攬焉臣聞書曰能自得師者三自用則小豈不以詢于黃髮每侮老成者乃帝王之大節乎嗚呼殿下惕念焉凡此七者無臣官制之用而臣所以不憚煩者其亦有說焉昔周公定官制而作周官篇訓于王而獻嗚呼七章周公豈欺我哉臣雖不在周公之位而其爲國家長遠慮之計未必在於周公之下矣臣來自山野初見君父忠誠所激伏願殿下恕其狂僭焉臣謹對
贈行金書狀一絶 進士張晩奎 半世奔忙夙夜間故人征袂阻追攀離情更激衰年恨却望雲山鬂盡斑
送別友人南歸【一作送沈生南歸】 千里相尋歲欲䦨海天空濶道途艱君今更作西飛燕始覺人間會合難
海上旅恨贈尹士謹年兄【海州ㅇ庚申】 如何留滯海西間萬事人寰摠䓁閑膓斷不堪歸思切分明曉夢見慈顔
滯雨用前韻贈尹士謹叙阻意 無端一雨暗【一作鎻】雲山客恨愔愔不耐閑平陸渾成江水滿世間何處得開顔【尹士謹和詩末句不知何處好開眼云云故復用其意以和之】
題金春江【基翼】遯俗亭八景 短砌奇巖短砌何奇賴此巖看看矗矗復鑱鑱如今師尹奇如此雖或巖巖必免讒長堤老松寒歲長堤老此松春翁豈是老無容風風雪雪孤孤節不許靑邱是日冬絶磵玉流平流絶磵玉如流除是仙翁飮濯由恐或人間來洗飮觀淸盡日命閒鷗方沼銀鱗春吹細浪扇銀鱗別界人情眼界眞知是沼靈傾海國乾坤活潑囿吾人茅坪嘉禾茅坪奇觀醉嘉禾培感先天雨露多無逸一篇深戒在艱難暇日有人哦錦溪明沙錦溪如錦浣明沙沙上淸宵鶴返華道士夢深長夜昔一般亦壁是江家霽峯秋月一天霽月上西峯瀟灑淸襟此可容將此餘輝終夜照澹然爲洗野人胸遠驛夜燈驛夜海深遠見燈誰人止日日西昇翻然夢覺還如醉知者庶知愛是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