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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축년 이종익(李鍾翼) 혼서(婚書) 1 고문서-서간통고류-혼서 李鍾翼 鄭生員 광주 민종기 (재)한국학호남진흥원 기축년 9월 28일에 신랑측인 이종익이 신부측인 정생원 댁에 보내는 혼서 기축년 9월 28일에 신랑측인 이종익이 신부측인 정생원 댁에 보내는 혼서이다. 혼인이 결정되어 집안의 경사라고 인사를 전하였고, 겸하여 사주단자를 보내니 속히 성례(成禮)를 했으면 한다는 내용이다. 신부집에서 허혼편지나 전갈이 오면 신랑집에서는 신랑의 사주와 정식으로 결혼을 신청하는 납채문을 써서 홍색 보자기에 싸 보낸다. 신부집에서는 사주단자를 받으면, 신랑 신부의 운세를 가늠해보고 혼례날짜를 택하여 신랑측에 통지하는데 이를 연길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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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婚書)伏惟菊秋尊體震艮萬重仰慰規規就親事旣蒙頷可私楣之幸玆修剛儀兼呈柱單從速成禮伏望餘謹宣伏惟尊照 再拜 上狀己丑九月念八日月城李鍾翼 再拜(皮封)謹拜上狀 謹封鄭生員 下執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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外舅主 前上書謹伏未審新正氣體候迓新萬福伏溸區區不任下忱外甥親候如前此是新歲之第一幸事外何伏達白伏聞近有弄璋之慶云此是貴宅貽後之兆朕不勝獻賀耳進拜之期在於今月望內以此下諒勿爲下責千萬伏望伏望餘伏冀氣體候迓新萬安不備伏白甲辰正月初二日 外甥玟容再拜上書(뒷면)張生員宅 入納新里 月復洞 謹候書 [謹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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逢別以後消息久阻瞻仰不已謹未審秋令孝中體候何以堪支仰溸區區無任且祝 弟省事如前外何盡言就拱去年所托小斧一介勤而望望之日多矣然不期然而然也是悶奈何而買用而否姑不買得耶姑不買得勿謂失信來往便更求之有言則吾雖不敏百事除之買送爲計餘不備禮丙午八月十一日 弟朴甫奎 拜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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稽顙拜言謹未審季秋孝中氣候何以支否遠溸區區不已弟省事姑依他何盡喩就拱前月所托吾雖不敏相無信然之情何有泛然之事乎不其然而自然也勿爲失信來三四日間付送千萬大望耳餘不備疏禮丙午九月十六日 弟朴甫奎拜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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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秀氏座下除禮白示中所請之事非他則有緊急之端故不顧體禮ᄒᆞ고仰告ᄒᆞᄂᆞᆫ것은自少以來吐情之査間이라無廉恥ᄒᆞ고送兒ᄒᆞ니雖百難之中이나某錢이라도貳拾円을極力周旋ᄒᆞ시와幸免葛等之地千萬幸望或力不及커든但幾円間이라도極望홈餘言日後面告不備上壬子三月日 査生友益拜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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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봉_앞면)…▣(光州郡) 大正町 同福藥房 內▣▣(盧軫)永氏親展(피봉_뒷면)…▣州面 元地里…▣ 梁會澤(簡紙)謹未審老炎侍體度晏重, 都節均休, 仰溸願祝. 弟向者還庭, 慈省依昔, 諸眷無頉, 私幸私幸. 就向日面晤時, 不忍開口而歸. 所謂家事, 不可成言中, 惟獨今年春舍弟分家, 麥作幾斗落收入分去七八月麥窘, 何可曰爲生也.冒廉仰呈, 米麥一石二十圓惠借, 以免葛藤之地, 千萬千萬. 惠蒙累累赧騂赧騂. 餘未暇提他說. 不備, 謹候禮.乙亥六月念七日, 弟 梁會澤 二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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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미년 신국보(辛國輔) 혼서(婚書) 고문서-서간통고류-혼서 辛國輔 李生員 광주 민종기 (재)한국학호남진흥원 계미년 9월 16일에 신부측 신국보가 신랑측 이생원 집에 보낸 혼서 계미년 9월 16일에 신부측 신국보(辛國輔)가 신랑측 이생원 집에 보낸 혼서이다. 자신의 딸 혼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전에 연길(涓吉)을 받아 매우 기쁘다는 인사와 함께 의제(衣製)를 적어 보낸다는 내용이다. 의제(衣製)는 신랑의 의복 길이와 품의 치수를 신부측에 알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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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년 안효각(安孝珏) 혼서(婚書) 고문서-서간통고류-혼서 安孝珏 鄭生員 광주 민종기 (재)한국학호남진흥원 갑자년 2월 6일에 신랑측인 안효각이 신부측인 정생원 댁에 보낸 혼서 갑자년 2월 6일에 신랑측인 안효각이 신부측인 정생원 댁에 보낸 혼서이다. 주요내용은 성첩(星帖)을 보낸다는 내용인데, 성첩은 사주단자를 말한다. 혼인하기로 결정하면 신랑측에서 사주와 예단을 신부 집에 보내는데 이를 납채(納采)라고 한다. 성첩, 즉 사주단자는 신랑의 생년월일시(生年月日時)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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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婚書)伏承華翰謹審菊秋尊體動止萬安仰慰區區親事旣承月日欣幸衣製依敎錄呈耳餘謹狀伏惟尊察 謹拜謝上狀癸未九月十六日寧越辛國輔 再拜(皮封)謹拜謝上狀李生員 執事 [着名] 謹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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謹謝候上阻久常悵 書到稍慰 况審維夏靜體萬護 伏慰區區 語失先後令從叔母夫人喪事 出於夢外 而且貴嬌之慘 尤不勝驚愕 衰境逆理之慟 實所難堪 寸寸猿腸 可想穿斷爲之悲溸切切 弟慈省長時欠損 焦灼難道 而且室憂婦病 鱗生不絶 還用懊惱 只爲促老 悶憐奈何 茅坪之說 係在緣數 何以强合也 示說此處所貴 百信於那邊 且弟之出入甚狹有何開喙處耶 秖切遠莫之歎而已 星從徒涉遠訪 欣握之餘 留且無幾 遽作把別 悵黯倍耳 餘擾不備謝禮己未四月十四日 弟金極永拜拜【피봉】仁叟兄執事 謹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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地隔一嶺, 歲又迫新,久未承顔, 瞻仰與時俱深矣. 謹未審新元侍餘體候隨序萬旺,寶眷均迪, 幷溯仰慰祝.弟姑依前樣, 是爲私幸耳. 就悚風聞則潭陽水北面所有土地, 因於小作人過失, 今年度小作地移定云云, 是果的然耶?此去高君之父兄, 則水北面開東里年旧居住中, 曾得世界固眞補号也. 而年來至願 貴小作地, 故玆以替恳, 參酌形便, 期於多小間特以鄙私情勿恝, 千萬大望耳.餘日後面叙, 不備禮.再昨年夏間, 不肖家豚의 所關条을 尙今未呈, 未安莫甚者也로다.兄倘照省, 如何如何.乙亥元月念三日, 弟 李㝢老 拜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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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봉_앞면)日谷里盧軫永 氏親展(피봉_뒷면)蓮堤里李㝢老謹.(簡紙)懸際, 便人忽到, 袖致 惠存, 新年喜消息, 孰過於此. 承審春意尙煖體度迓新萬祉, 慰溸滿千. 弟家嚴, 近以老症, 六七日欠攝, 爲子之道,焦煎之心, 以筆難喩. 第 惠書中示意, 滿幅辭意, 無非繾惓, 不覺惺汗也. 已作人中保証者數人, 有脫退之意,拒絶書到此矣. 不得已因於事勢, 有此移定, 以是改作之說紛挐也. 他人則因旧仍置矣. 如是仰 告, 則以是 諒下如何.慙負實多. 餘在便人口悉, 不備謝禮.卽武, 弟 盧軫永 拜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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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5년 진천사(眞泉祠) 서간(書簡)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眞泉祠 盧軫永 광주 민종기 (재)한국학호남진흥원 1935년 4월 20일, 진천사의 이계종 등 9인이 노진영에게 진천사 유허비 수립 기념식에 참가해 줄 것과 압운대로 시를 지어줄 것을 요청하는 내용으로 보낸 서간. 1935년 4월 20일, 진천사(眞泉祠)의 이계종(李啓琮) 등 9인이 노진영에게 진천사 유허비(遺墟碑) 수립 기념식에 참가해 줄 것과 압운대로 시(詩)를 지어줄 것을 요청하는 내용으로 보낸 서간이다. 4월의 상대방 안부를 간단히 묻고 자신들은 전과 같이 지내어서 분수에 다행이라고 인사했다. 진천사의 유허비 세우는 일이 여러분의 후사(厚賜)에 힙입어 좋은 재료를 얻고 거장(巨匠)의 공역(工役)으로 이제 완성되니 사림의 다행이라고 했다. 다음달 단오날에 옛 터에 유허비를 세울 것이니 광림해 주시기를 바란다는 것, 또 '진(眞), 친(親), 신(辰), 린(隣), 신(新)'이란 압운자에 맞추어 시를 지어 투고해 주기를 바란다고 했다. 발신인으로 적힌 사람은 총9인으로 이계종(李啓琮), 기종섭(奇琮燮), 고유상(高維相), 정우원(鄭友源), 양일묵(梁鎰黙), 김기수(金錡洙), 이재춘(李載春), 고광찬(高光瓚), 유사(有司) 박로선(朴魯宣)이 적혀 있다. 진천사(眞泉祠)는 현재 광주광역시 광산구 진곡동 진천마을에 손재(遜齋) 박광일(朴光一, 1655~1723)을 배향하여 세워졌던 사우이다. 박광일은 본관이 순천(順天), 자가 사원(士元), 호가 손재(遜齋), 시호가 문숙(文肅)이며, 송시열(宋時烈)에게 사사하였다. 숙종 때 천거되어 세자익위사(世子翊衛司)의 익위(翊衛)·왕자사부(王子師傳)·세자시강원자의(世子侍講院諮議) 등에 임명되었으나 모두 사퇴하고, 지리산에 들어가 산수를 즐기다가 영조 때 죽었다. 숙종 묘정(廟庭)에 배향되고 광주 진천사에 제향되었다. 진천사의 건립 연도는 확실하지 않지만 『광주읍지』에 의하면 원생(院生) 20인이었다고 기록되어 있으며 1868년(고종 5)에 철폐되었다. 현재는 두 기의 유허비만 남아 있다. 진천사 유허비의 초건 시기는 1635년으로 추정되며, 1935년 김동수가 찬하여 새로 유허비를 세워 옛것과 함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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客春數宵行誨 殆若夢境 而逢秋懷事 尤切耿頌 謹未審比來靜中棣候連護 大都均穩耶 區區溸仰 實勞遠忱 弟省節長時欠寧 焦煎難狀 而兒輩姑無頉是幸 今年農形到處被荒 而聞貴鄕尤甚云 爲之代悶 咸氏兄會事 聞見屈云爲之代憤 而伯氏丈垂暮之境 春秋科事 未見其成 尤爲憤歎而已 從侄婚事 姑無定處 是悶那處云事 已至發說云 近果快諾耶 婚節已届 須更爲通奇以未寒前成事如何 雖留此漢數日 以爲詳探回示 切企切企 令允婚事有定處耶 弟亦發說於一處矣尙無回報 是悶是悶 餘撓甚不備禮戊午陽月初吉 弟金極永拜木花十五斤送上 助用於寒具如何【피봉】玉山 靜座 執事入納坪城謹候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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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진년 정도상(鄭燾相) 간찰(簡札)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鄭燾相 內洞齋 광주 민종기 (재)한국학호남진흥원 병진년 11월 24일에 수각리에 거주하는 정도상이 내동제 선생에게 타일러주심에 너무 황송하여 사례할 바를 모르겠지만 감히 한말씀 드리겠으니 듣고서 받아들여 주시겠느냐는 내용 등을 전한 답장 병진년 11월 24일에 수각리(水閣里)에 거주하는 문하생 정도상이 내동제(內洞齊) 선생에게 타일러주심에 너무 황송하여 사례할 바를 모르겠지만 감히 한말씀 드리겠으니 듣고서 받아들여 주시겠느냐는 내용 등을 전한 답장이다. 선생이 이 말할 만한 가치도 없는 자신에게 만나서 타이르고 편지를 통해서도 말씀해주시니 너무 황송하여 어떻게 사례해야 할지 모르겠으나 우선 참람함을 내버려 두고 감히 한마디 올리려고 하니 듣고서 받아들여 주시겠느냐는 내용, 자신은 이런 말세에 반드시 올바른 도리를 지키며 사심을 없애는 경지에 뜻을 두고 선생을 따랐다는 내용, 독서한 지 한 달 남짓 되었지만 몰입하여 마음을 다스리는 데에 정밀하지 못하여 황폐하게 될까 두렵다는 내용, 조부모와 부모의 건강이 회복되기를 바라고 있다는 내용, 한편으로는 세상을 근심하는 탄식이 있으나 말류(末流)의 폐단을 구제할 방법이 없어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오히려 물 한잔이 있더라도 수레의 뗄감에 붙은 불을 끄는데 하물며 허황된 말인들 못하겠느냐는 내용, 나머지 사연은 내일 만나서 말씀 드리겠다는 내용 등을 담았다. 이 편지와 함께 눈 내리는 밤에 명을 어기고 상대방에게 가지 못하여 섣달 밤에 지은 5언 절구시 한 편을 동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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種種便人 緣於忙擾 一未修候 懷仰益切 春盡夏届 未審此際靜中棣候 連衛萬重允兄安侍篤課 渾節均宜耶 並切溸仰 不任勞祝 朞服弟劣狀依昨 而踽涼之懷 愈久愈深 奈何所幸者兒曹與家內 姑無頉耳 令從彧看益奇愛 頗有大進之望 非但自家之賣 不勝柏悅也 何間或有奉晤之道耶 切企切企餘懮不備書禮星皓家亦平安耶 忙未有書 此意傳致如何癸亥四月初六日 服弟 金極永拜拜【피봉】査丈前謹再拜上候書 謹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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省禮白尊伯嫂氏夫人奄忽違世 承訃驚愕不能已已伏惟友愛加隆 悲慟沈痛 何可堪勝 孟春尙寒 不審服體何似 伏乞深自寬抑無至自損也 初終諸節 想已預具 而但荐遭大故 事多罔措 仰爲之悲念不已 從侄女尙支存云幸也 而其光景常在心頭 時時思想 傷憶欲斷且當此喪變 其痛折想必尤倍 更不欲忍說 弟衰鑠添齒轉深 何足仰塵 餘不備狀禮乙丑正月十五日 弟金極永拜手【피봉】玉山服座執事坪城謹候狀 省式謹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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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년 송익로(宋益老) 간찰(簡札)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宋益老 광주 민종기 (재)한국학호남진흥원 정미년 6월 22일에 송익로가 안부와 함께 상대방의 친족이 자신을 방문하여 상대방의 근래 안부를 들었으나 만날 기약이 없다는 내용 등을 전한 간찰 정미년 6월 22일에 송익로가 안부와 함께 상대방의 친족이 자신을 방문하여 상대방의 근래 안부를 들었으나 만날 기약이 없다는 내용 등을 전한 간찰이다. 들에 서늘한 가을이 오니 이슬맺힌 갈대의 회포가 절실한 중에 상대방이 보낸 편지를 받고서 어버이 모시며 잘 지내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매우 위로되고 축하한다는 내용, 자신의 어버이가 그새 많이 편찮으셔서 말할 수 없이 걱정스러우며, 그밖에 시름겹고 어수선한 일은 들려주고 싶지 않다는 내용, 매번 그립지만 편지로 안부를 묻는 것도 쉽지 않아 매우 참담하다는 내용, 지금 상대방의 친족이 자신을 방문하여 상대방의 근래 안부를 자세히 들었으나 만나 뵐 기약이 없으니 호수와 교산(嶠山)이 막고 있어 한스럽다는 내용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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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簡札)秋涼入郊 方切葭露之懷 卽拜崇翰 就審侍候萬重 何等慰賀之至益老親節 間多愆損 悶何容喩 外它愁擾之端不欲提陳於○崇聽也每有懷仰之心 而以書探候 亦不容易 尤切悵黯 今因○貴族之來訪 細承○近節 我心爲降 而逢際則無期 只恨湖水嶠山 間其間而遏遞也 餘適撓 略伸謝儀 不備 謹候狀丁未流月念二 宋益老 拜(皮封)謹謝上[着名] 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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