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기록문화
통합검색플랫폼
공백
공백을 기준으로 and 연산을 합니다.
예시) 검색어 : 이순신 장군 활약상
"이순신", "장군". "활약상" 이 공통으로 들어간 문서를 찾습니다.
따옴표
따옴표로 감싼 문장은 해당 문장이 있는 문서를 찾습니다.
예시) 검색어 : "이순신 장군" 활약상
"이순신 장군"이라는 문장과 "활약상" 이 공통으로 들어간 문서를 찾습니다.
and
검색어 : 이순신 and 장군
이순신과 장군이 공통으로 들어간 문서를 찾습니다.
or
검색어 : 이순신 or 장군
이순신이라는 단어나 장군이라는 단어가 들어간 문서를 찾습니다.
not
검색어 : 이순신 not 장군
이순신이 들어간 문서 중 장군이라는 단어가 없는 문서를 찾습니다.
near
검색어 : 이순신 시작 near 20
이순신과 시작이 20글자 내에 위치한 문서를 찾습니다.
복합
검색어 : 곽재우 and 이순신 활약 near 10
곽재우 라는 명칭이 들어가고 이순신과 활약이 10글자 내에 위치한 문서를 찾습니다.
부수 검색
한자목록
한글음가 선택
한자목록
사각호마 검색
한자 목록
한어병음 검색
한자 목록
코드 검색
한자 목록
옛한글 검색
옛한글 목록
옛한글 입력기는 자모 입력순에 따라 조합되어 표시됩니다.
※ 키보드로 입력할 수 없는 낱글자는 다음과 같이 입력할 수 있습니다.
| 옛한글 | 입력방법 | 옛한글 | 입력방법 |
|---|---|---|---|
| ㅿ | Shift+ㅁ(또는 ㅁ.) | ㆁ | Shift+ㅇ(또는 ㅇ.) |
| ㆆ | Shift+ㅎ(또는 ㅎ.) | ᄼ | Shift+ㅋ(또는 ㅋ.) |
| ᄾ | Shift+ㅌ(또는 ㅌ.) | ᅎ | Shift+ㅊ(또는 ㅊ.) |
| ᅐ | Shift+ㅍ(또는 ㅍ.) | ᅔ | Shift+ㅠ(또는 ㅠ.) |
| ᅕ | Shift+ㅜ(또는 ㅜ.) | ㆍ | ㅏㅏ |
전체 로 검색된 결과 545746건입니다.
上蘆沙先生 稽顙再拜白。自昨冬拜退之後。慕仰之忱。靡日不在於門屛之下。而修書探候。因循至此。罪悚之極。不知措何辭央達也。臘寒比甚。謹伏問道體動止候。康穆亨泰。眷儀益貞。伏慕伏溯。不任區區下誠。侍生哀子罪逆深重。不自死滅。禍延先妣。攀號之痛。靡所逮及。而以禮月奄經襄事於明谷先壠之側。追慕皇皇。伏不自勝堪。但家嚴宿患。近得復常。伏幸何達。所謂看讀之工。自秋涉冬。專然廢却。內顧初心。不勝憂懼。近讀大學以圖新工。而每以欲速之心。妄懷蠟等之望。開卷之際。自不得探究經義。此莫非當初氣質浮輕。不能耐久而然矣。何以則收斂身心。俾得入德門庭。而庶不負平日敎導之盛眷耶。伏望回便俯賜頂針之敎。以爲終身服膺之地。千萬頌祝。附答書正鎭頓首。不意凶變。先夫人奄違色養。襄奉亦旣卒事。訃書所及。驚怛罔喩。伏惟孝心純至。如慕如疑。其何堪勝。惟冀節哀以慰慈念。正枯朽陋臭。不足比數於人。而哀疚中蒙此不遐。手筆滿幅。辭旨勤到。悲感雙摯。不知攸謝。喪中古有讀禮之語。而要之不廢書。便是執喪。惟哀尊勉之。
候心石宋公秉珣 繼洙頓首再拜言。邦國不幸。頃年尊叔父保晩齋相公。奄捐館舍。再昨冬先伯丈淵齋先生。又棄後學。泰嶽摧矣。斯文喪矣。凡在人士。莫不驚怛。況吾座下至情。摧割之痛。想必久而彌切。曷任遠溯。見今七望。咸歸心石文丈。豈徒然哉。盖以河南兩夫子復挺於吾東故也。如北有斗。靡遠不瞻。自顧無似之質。居旣僻陋。識又寡諛。未敢以姓名一通於將命。而慕宜馳情。日益勤摯。伏惟仲春味道體候。順時康旺。伏溯且祝。實不任區區遠誠。世生貞疾在身。於域中長德賢士。益鮮請益。而虛送六十五光陰。丙顧初心。秖增憂歎。每欲趨晉於軒下。獲瞻盛德之光。兼講先世之契。而事與心違。一書修候。尙此遷稽。悚仄冞深。
答羅德巖燾圭 趨謁之計。春而秋秋而冬。新春洽滿一朔。而因循遷稽。雖以吾丈包容之量。想不必無誅。而再辱之書。續和之詩。誡誨切實。聲韻宏長。讀之怳若撞鍾於函席之間。而應以大小之響。張樂於洞庭之上。而聞其英莖之音也。其爲感鐫。雖百朋未足以喩此。而但其奬飾過情。恐累君子一言之知。雖然。此非許與之辭。乃是勉進之意。則敢不奉以周旋。思所以服膺也。竊念吾丈以超詣博洽之姿。循古人爲己之學。造之以精深。充之以光大。九皐鶴音。上徹猶遲。千里驥蹄。中途見屈。其於世鮮知德者何哉。承知衡泌改卜。溪山幻面。烟霞窈而深。可以寓盤旋之趣。原野曠而平。可以聘眺望之情。回看浮世。孰非役役奔忙。而徜徉泉石。獨得造物之厚餉。斯豈非晦翁所謂自家境界隨分與取者歟。仰賀。同門生年進業退。便作逢閏之楊。而荊憂兒瘇。尙遲蘇完。良憐良憫。窩而扁以難。盖會一兄所命。而以其聞先難之訓於師門故也。雖未得體行。而尙闕小記。可歎。伏願下一言垂發之光。使此愚迷之見。俾免冥墑之歸如何。仰呈二律。非日能之。粗陳衷懷。塵穢之後。俯賜斤正爲望耳。
完營歸路。同尹滋敬書懷。 四十年來幾此行。共君昨出沛西城。肯將得失關吾意。倍覺炎凉卽世情。山水慣知前日面。文章誰擅大家聲。孤雲遐躅亭猶在。白首回瞻愧後生。
挽沈應章【鶴煥】二首 玉碎蘭焚苦海緣。悠悠都付夢中天。東望只擬長年願。皓首經燈力自硏。忽聞一夜促仙輿。七十年光石火如。異日梓鄕溪上路。誰將文酒更寬余。
答宗姪子明【宜鍾○辛巳】 十舍相望。懷戀何時可弛。忽此聿暮。尤切首丘之思。際玆得書。粗慰紆鬱。知孫婦于歸在卽。在他人固有不賀之賀。況至親乎。而坐在天涯。奮飛無翼。不能與之同其慶。情何可寫。次豚尙未還。大兒汨沒冗務。鼻眼莫開。亦不能替遣。悶如之何。不寧惟是。先壠展省。課歲以擬。而數被路梗。梓園之不我跡。已三年。比最難堪處。擬以來春和煦之辰。喚笻替車。寸寸作行計耳。日來更惟闔門老稚俱平吉。此身衰狀太促。杜門吟病。無佳況。惟案朋若干。相與昕晡。此足爲窮山破寂之資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