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기록문화
통합검색플랫폼

검색 필터

기관
유형
유형분류
세부분류

전체 로 검색된 결과 517956건입니다.

정렬갯수
저자 :
유형 :
고문서
유형분류 :
증빙류

1840년 김득수(金得水) 준호구(準戶口) 고문서-증빙류-호적 羅州牧使 金得水 牧使<押> 羅州牧使之印(7.1x7.1), 周俠無改印 광주 민종기 (재)한국학호남진흥원 HIKS_OD_F4006-01-230789 1840년 나주목에서 호주 김득수에게 동년의 호적대장에서 해당 부분을 등서하여 발급한 준호구 1840년(헌종 6) 나주목(羅州牧)에서 호주 김득수에게 동년(同年)의 호적대장을 토대로 작성하여 발급해 준 등본 성격의 준호구로 열서(列書) 형식으로 기재되어 있다. 김득수의 거주지는 나주목(羅州牧) 하의도(荷衣島, 현 전남 신안군 하의면에 속한 섬) 어은촌(於恩村) 오가작통 순번 제1통 4호이다. 직역은 한량(閑良)이고 올해 나이는 71세 경인생(庚寅生)이며, 본관은 김해(金海)이다. 김득수의 사조(四祖)는 아버지 한량 필정(弼正), 할아버지 한량 상건(尙建), 증조(曾祖) 한량 연백(連伯), 외조(外祖) 한량 정민하(鄭旻夏) 본관은 경주(慶州)이다. 김득수의 아내 박씨는 나이 71세 경인생(庚寅生)이고 본관은 밀양(密陽)이다. 박씨의 사조는 아버지 한량 치재(致才), 할아버지 한량 만선(萬善), 증조(曾祖) 한량 계달(啟達), 외조 한량 김절순(金節巡) 본관은 김해(金海)이다. 이외 가족으로 아들 준학(俊鶴)이 있으며, 나이 41세 기미생(己未生)이다. 문서에는 나주목사(羅州牧使)의 관인(官印)과 서압(署押) 및 주협무개인(周俠無改印)이 찍혀있으며, 1837년 호적과 대조 확인을 마쳤다는 '정유호구상준(丁酉戶口相凖)'이 기재되어 있다.

상세정보
저자 :
유형 :
고문서
유형분류 :
서간통고류

1944년 김성기(金成基) 간찰(簡札) 2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金成基 盧軫永 광주 민종기 (재)한국학호남진흥원 HIKS_OD_F4006-01-230409 1944년 1월에 김성기(金成基)가 노진영(盧軫永)에게 노진영의 선고(先考)인 소해(蘇海) 노종용(盧種龍) 선생을 무성서원에 추배(追配)하는 사안에 대해 의견을 제시하는 내용의 간찰 1944년 1월 9일에 정읍군 칠보면에 거주하는 김성기(金成基)가 광주에 사는 노진영(盧軫永)에게 보낸 간찰이다. 전에 부친 서신은 잘 받아보았는지 묻고, 본인은 감기에 걸려 고생하고 있다고 안부를 전하였다. 선고(先考) 선생을 무성서원에 추배(追配)하는 일은 진행방침이 거의 섰다고 하면서, 서원 주벽(主壁) 이하 칠현(七賢)의 자손 중에 고운(孤雲) 최치원(崔致遠)과 영천(靈川) 신잠(申潛)의 자손에게는 부탁할 필요 없고, 눌암(訥菴) 송세림(宋世琳) 집안은 그 집안에 유력한 권리인이 있으므로 책임을 저버리지 않을 것이라고 하였으며, 성재(誠齋) 김약묵(金若默)과 명천(鳴川) 김관(金灌), 불우헌(不憂軒) 정극인(丁克仁)과 묵재(默齋) 정언충(鄭彦忠) 집안도 부탁을 하면 수락할 것이라고 하였다. 군경(郡警) 두 청(廳)의 일은 자신이 유림들과 담당하여 책임을 지려고 생각하고 있으니 일이 어렵긴 하지만 도모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하였다. 그리고 사액서원에 배향하는 일이 쉬운 일이 아니라고 하면서 승낙하는 비용으로 2백원을 이 서신을 보는 즉시 보내달라고 하였다. 그리고 이 돈은 추향(秋享) 비용을 감당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원답(院畓) 개축비(改築費)로 쓸 계획이니 이해해주기 바란다고 하였다. 형의 이웃인 정완표(鄭玩杓) 형에게는 자신에게 원지(院誌)의 판각비용으로 20원을 빨리 보내주라는 뜻으로 권유해주기를 몹시 바란다고 하였다. 《무성서원지(武城書院誌》에 의하면 김성기의 본관은 연안(延安)이고 정읍에 거주하였으며, 1932년에 무성서원의 색장(色掌)을 맡은 적이 있는 인물로 나온다. 노진영의 선고는 소해(蘇海) 노종용(盧種龍, 1856~1940)을 가리킨다.

상세정보
저자 :
유형 :
고문서
유형분류 :
서간통고류

斯文不幸 惟我六峯李先生奄棄 後學吾黨之痛 復有加於此哉 嗚呼 先生遺文藏在巾衍 欲其不朽 今將正草 此是斯文大事 不敢造次 玆以仰通于有文僉尊 望須從速以本稿來準 俾無後悔之地 千萬 雖涉賢勞此意 或可輪照于隣近有文各家否壬午復月 日 寧光郡大馬面南山里小南齋內正草所追而待正草完濟 仰官許印行計 今春門生契會時 已有選定任員者 故玆記于左以供 尊覽監董李秉柱 李載敏 李起南 姜冏欽 李乘總務李玹常務李興杓 羅玉允 金洪彬 李龍洙 金寧鎬金東瑾 鄭時濬幹事李鎔聖 丁琇 李鶴洙 姜聖元 丁在奎掌財李東範【피봉】〈前面〉光山郡■■〔瑞坊〕芝山面日谷里▣…▣軫永氏▣…▣龍〈後面〉靈光郡大馬面南山里李龍洙

상세정보
저자 :
유형 :
고문서
유형분류 :
서간통고류

向別尙悵矣 謹請勞攘之餘兄體萬旺 寶節均休 仰頌且祝 弟功服人依劣而已 就言先考先生追配事 儒本孫間庶爲熟言 而本孫二人許 姑不受承諾 則掌色言內 仁兄一次惠枉 然後可決云 來月十日內掃萬惠枉 如何如何 兄先奉審後成事 可好可好 道理上體面上當然事也 兄若入院則先幣金限二百円後卽買本孫之心矣 深諒而先金院春秋爲先享需金也 當日儒本孫幾人會飮料代 亦爲不無也 又爲諒裁焉 餘立俟不備上癸未十一月卅日 弟金成基二拜【피봉】〈前面〉光州府大正町一一二番▣…▣軫永殿〈後面〉井邑郡七寶面二里 金成基

상세정보
저자 :
유형 :
고문서
유형분류 :
서간통고류

1929년 박태경(朴泰慶) 서간(書簡)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朴泰慶 盧軫永 광주 민종기 (재)한국학호남진흥원 1929년 3월 9일에 제 박태경이 노진영에게 소작문제로 보낸 서간. 1929년 3월 9일에 제(弟) 박태경(朴泰慶)이 노진영(盧軫永)에게 소작(小作)문제로 보낸 서간(書簡)이다. 상대의 안부를 묻고 자신은 우선 전과 같이 지낸다고 했다. 드릴 말씀은 봉납조(奉納條)가 막대한 것은 매우 황공하여 말로 할 수 없다는 것, 그 토지가 폐답(廢畓)이라고 말한 것은 잠시 유감스런 말이며, 가뭄으로 폐답이 되었다고 한 것은 미리 재앙이 있을 것을 예상하는 것과 같으니 이것은 안심하시라는 내용이다. 상대가 여러 가지를 이유로 주지 못하는 논에 대하여 자신이 경작해 보겠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규격지에 국한문혼용으로 글을 썼다.

상세정보
저자 :
유형 :
고문서
유형분류 :
서간통고류

이헌▣(李憲▣) 간찰별지(簡札別紙) 2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李憲▣ 광주 민종기 (재)한국학호남진흥원 HIKS_OD_F4006-01-230713 평성(坪城)에 거주하는 이헌▣이 옥계에 사는 노형에게 '생출허다지절' 여섯 글자에 대한 상대방의 의심에 조언하는 내용 및 상대방이 보낸 꿩에 대한 감사인사와 새 책력(冊曆) 한권을 보낸다는 내용 등을 전한 간찰 협지 평성(坪城)에 거주하는 이헌▣이 옥계(玉溪)에 사는 노형에게 '생출허다지절(生出許多支)' 여섯 글자에 대한 상대방의 의심에 조언하는 내용 및 상대방이 보낸 꿩에 대한 감사인사와 새 책력(冊曆) 한권을 보낸다는 내용 등을 전한 간찰 협지이다. 작년 겨울에 시험에 응시하였을 때 순찰사와 편지를 왕복하던 가운데 '생출허다지절(生出許多支節)' 여섯 글자는 붓으로 쓴 노닥거리는 말에 불과한데도 상대방이 아직까지 마음에 두고 잡다한 의심을 하고 있는 것에 대해, 상대방이 만약 이런 마음으로 집에 거처하면서 자식과 조카들을 가르치고 이끈다면 일이 있을 때마다 의심이 생기고 어떤 말을 들을 때마다 의혹이 불어나서 미혹(迷惑)된 것에 집착하여 깨닫지 못하는 지경에 이르게 될 것이니 그 폐해가 참으로 난처한 점이 있을 것이라는 내용, 상대방 또한 평소에 글을 읽고 도를 강론하는 사람이므로 예로부터 군자가 어찌 마음이 미혹된 것으로써 집안과 사람을 바르게 하는 법이 있었겠느냐는 내용, 만록(晩錄)의 말씀에 대해 개탄스러운 마음을 금할 수 없어 감히 이렇게 장황하게 늘어놓으니 다시 생각할 것을 권유하면서 자신의 이 말은 자신이 아니면 할 수 없는 것이므로 이제부터는 지나간 온갖 일과 말은 마음에 두어 의혹을 일으킬 필요가 없다는 내용, 꿩이 감기에 좋다고 하여 지금 이렇게 시장에서 사는데 매우 귀해진 탓에 시장에서도 부족한 지 이미 오래되었는데 이러한 때에 긴요함에 부응해주셨느니 그 감사함이 어찌 팔진미(八珍味)와 구전단(九轉丹)의 중함만 못하겠느냐고 상대방이 꿩을 보내준 것에 사례인사를 하고, 새 책력을 남김없이 다 써버려서 단 하나만 보내니 매우 부족하고 탄식스러울 뿐이라는 내용 등을 담았다.

상세정보
저자 :
유형 :
고문서
유형분류 :
서간통고류

(簡札別紙)昨冬赴試時 巡相往覆中生出許多支節六字 此不過筆下汗漫之說 而老兄則知以爲可施之中 忽若有阻之者 支節層生 尙着肚裏 致有此更探之敎 兄之多心 固若是乎○兄若以是心居家 而敎導子侄也 遇事生疑 聽言滋惑 以至於執迷不悟 則其害誠有所難處矣 ○兄亦平日讀書講道之人也 自古君子 何嘗以心術之回惑 能有正家正人之法乎 謹晩錄敎 不勝慨然 敢此病筆張皇 ○兄其更思之 則弟之此言 非弟則亦不能爲也 從今以往 萬事千言之所過去者不必留心致惑 把作書紳銘壁之資 如何如何山鷄有利於感疾云 故方此貿市 而以其絶貴之致市亦乏已久矣 此時副緊 其爲仰感 豈下於八珍九轉之重耶新曆用盡無餘 只以一得仰呈 甚慊且歎耳(皮封)謹拜候上

상세정보
저자 :
유형 :
고문서
유형분류 :
서간통고류

(피봉_앞면)全南 光州郡 芝山面 日谷里…▣軫永氏宅 入納(피봉_뒷면)京城府 桂洞一五ノ一. 一極東硏藝公論社林二澤 上書昭和拾年六月貳拾參日(簡紙)(1)薰風南來에 至於一草一木이 方流陰濃하니 正是伸夏之節이오이다.此時農村은 移秧에 奔走할 것인대 旱魃에 甚하니 農軍의 煩腦가 不能無耳.玆際에侍體候 一向萬康하압시며 閤內諸節이均安하압시잇가. 伏慕區區不任下誠之至로소이다. 侍生은 客裡眠食이 如一하니是爲伏幸伏幸이로소이다.就伏白 上京之時에 宜當進拜謁이어늘時間의 餘有가 無하와 不如意하와 一片之紙札이라도 失禮之事올 記告코저 하얏드니其도 亦遲滯하와 勿趨二箇月한 至於今애僅僅問候하오니 罪悚不已오이다. 然而客裡애 拘於諸事하야 抽身無暇하니無所逃罪나 不避之事로소이다.父母膝下에서 不羨之事하야 無意識으로 一日一日을 浪遊消日이러니 自離膝下로 當則困難하니 父母之恩이 如山如海함을 今覺不已애 欲報罔極(2)이로소이다. 男兒當當하 如此之境遇을 當하야야만 眞人間이 됨을 今悟에 人間味가此處에서 發하나이다.古詩에 「男兒立志出鄕關學, 若不成, 死不還.埋骨, 豈唯墳墓地. 人間到處有靑山.」이라하니 男兒處世上에 碌碌히 塵土에 뭇처 썩어지고 말이요 分骨碎身하야도 不成功이면不下鄕키로 盟山誓海하앗스니 若不成功이면 何面目으로 故鄕의 山川을 對하며 父母와友人을 對하리요.貧弱한 侍生의 家形便을 잘 視察하와 扶助함에 益益甚타하오니 不然이라 善知할바이오니家事는 尊丈主게심을 밋고 侍生의 所關事만 熱中이 하리오니 何日何時에 頭戴月桂冠하고 錦衣還鄕하야 諸尊丈과 友人을 對하리요.茫茫하오니다.餘萬은 益益康健하심을 伏祝하옵고 不備上白하압나니다.昭和十年五月二十三日, 侍生 林二澤 頓首再拜.

상세정보
저자 :
유형 :
근현대문서
유형분류 :
증빙류

1939년 노진영(盧軫永) 통상위체금수령증서(通常爲替金受領證書) 고문서-증빙류-영수증 1939 盧軫永 安秉鉉 郵便所印(흑색, 원형) 광주 민종기 (재)한국학호남진흥원 HIKS_OD_F4006-01-230365 1939년 5월 15일, 노진영이 안병현으로부터 통상위체금 100원을 수령하면서 받은 통상위체금수령증서. 1939년 5월 15일, 노진영(盧軫永)이 안병현(安秉鉉)으로부터 통상위체금(通常爲替金) 100원을 수령하면서 받은 통상위체금수령증서(通常爲替金受領證書)이다. 노진영이 자신의 손자 지섭(地燮)의 경성학교 입학문제로 안병현에게 부탁을 하면서 보냈던 돈 중 일부를 안병현이 부쳐 오면서 받은 금액으로 보인다.

상세정보
저자 :
유형 :
고문서
유형분류 :
서간통고류

1944년 김성기(金成基) 간찰(簡札) 1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金成基 盧軫永 광주 민종기 (재)한국학호남진흥원 HIKS_OD_F4006-01-230409 1944년 김성기(金成基)가 노진영(盧軫永)에게 노진영의 선고(先考)인 소해(蘇海) 노종용(盧種龍) 선생을 무성서원에 추배(追配)하는 사안과 관련하여 진행 상황을 전하는 간찰 1944년 1월 3일에 정읍 칠보에 거주하는 김성기(金成基)가 광주에 사는 노진영(盧軫永)에게 보낸 간찰이다. 편지를 막 쓰려던 차에 먼저 보내준 편지를 받게 되어 매우 죄송하고 감사하다고 인사하였다. 지난번에는 전주의 박 주사(朴主事) 형과 잠시 술자리를 갖고 빨리 돌아왔는데 차가 이미 출발해서 매우 안타까웠다고 심경을 전하고, 자신은 임실과 전주, 부안을 돌아 섣달 그믐날 밤이 되어서야 집으로 돌아왔다고 근황을 전했다. 새해 들어 얻은 것이라고는 나이 한 살 뿐이니 한탄스럽다고 하고, 이전에 말했던 선고(先考)인 소해(蘇海) 노종용(盧種龍) 선생을 무성서원(武城書院)에 추배(追配)하는 문제에 대한 진행 경과를 전하고 있다. 이 사안에 대해 도강김씨(道康金氏) 몇 명이 호응하지 않은 일은 원장(院掌)에게 달려있기 때문에 환상(煥相) 형이 주선하였고, 논의를 어긴 송씨(宋氏) 몇 명은 자신이 움직이는 데에 달려있다고 하였다. 서원 향사(享祀)의 제수 비용 몫으로 2백원을 내서 승낙을 받는 일은 금전만 주장하려는 것이 아니라 먼저 유림의 마음을 얻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니 범범하게 생각하지 말아달라고 당부하였다. 상대방이 4닢[葉]을 빌려준 것에 대해 감사를 표하였고, 이는 손자의 병 때문이었다며 감사를 표했다. 또 노진영의 이웃인 정완표(鄭玩杓) 형에게 원지(院誌) 간행비 20원을 속히 부쳐달라고 전해달라는 당부도 하였다. 그리고 다른 여러 형들은 새해 들어 편안한지 묻고, 자신이 바빠서 각자 안부 편지를 하지 못하니 이 편지로 안부 인사를 대신 전해달라는 당부를 덧붙였다.

상세정보
저자 :
유형 :
고문서
유형분류 :
교령류

敎旨徐氏 贈貞夫人者光緖十八年十月 日[施命之寶]依法典從夫職

상세정보
저자 :
유형 :
고문서
유형분류 :
교령류

敎旨爲通政大夫行敦寧府都正者光緖十八年十月 日[施命之寶]

상세정보
저자 :
유형 :
고문서
유형분류 :
증빙류

石谷面雲臥里庚子式單子 二統五戶 [周挾無改印]戶 寡婦朴氏代子崔宗得年四十四丁巳本全州父學生 德延祖學生 東龍曾祖學生 龜善奉母朴氏年六十七癸巳籍密陽外祖學生 光旭妻鄭氏年四十四丁巳籍慶州父學生 大益祖學生 致成曾祖學生 仁國外祖學生權在弼本安東行縣監[署押][官印]賤口奴尙元 庚子〖丁酉〗式相凖印

상세정보
저자 :
유형 :
고문서
유형분류 :
증빙류

1843년 최종득(崔宗得) 준호구(準戶口) 고문서-증빙류-호적 1843 谷城縣監 崔宗得 谷城縣監<着押> 周挾無改印, □…□(적색, 정방형, 6) 광주 민종기 (재)한국학호남진흥원 HIKS_OD_F4006-01-230186 1843년에 곡성현 석곡면에 사는 호주 최종득이 가족 구성원의 인적 사항과 소유 노비 현황 등을 기록한 호구단자를 관에 제출하여 확인을 마치고 돌려받은 준호구 1843년(헌종 9)에 곡성현 석곡면에 사는 호주 최종득이 가족 구성원의 인적 사항과 소유 노비 현황 등을 기록한 호구단자를 관에 제출하여 확인을 마치고 돌려받은 준호구이다. 거주지 주소는 곡성현(谷城縣) 석곡면(石谷面) 운와리(雲臥里) 제7통 3호이다. 호주 과부(寡婦) 박씨를 대신하여 아들 최종득이 호주가 되었다. 최종득의 올해 나이는 47세 정사생(丁巳生)이며, 본관은 전주(全州)이다. 최종득의 사조(四祖)는 아버지 학생 덕연(德延), 할아버지 학생 동룡(東龍), 증조(曾祖) 학생 귀선(龜善), 외조(外祖) 학생 박광욱(朴光旭) 본관은 밀양(密陽)이다. 최종득의 아내 정씨(鄭氏)는 나이 47세 정사생이고 본적은 경주(慶州)이다. 정씨의 사조는 아버지 학생 대익(大益), 할아버지 학생 치성(致成), 증조 학생 인국(仁國), 외조 학생 권재필(權在弼) 본관은 안동(安東)이다. 이외 가족으로 어머니 박씨는 나이 70세 계사생(癸巳生)이고 본적은 밀양이며, 소유하고 있는 종으로는 나이 21세의 상원(尙元)이 있다. 이 문서에 '단자(單子)'라고 적혀 있고 호구단자의 기재 형식인 열서(列書)로 되어 있으나 곡성 현감의 서압(署押)과 관인(官印) 및 주협무개인(周挾無改印)이 있고, 주묵(朱墨)의 오가작통 통호(統戶)와 1840년 호적과 대조 확인을 마쳤다는 '경자식상준인(庚子式相凖印)'이 적혀 있다. 이는 제출한 호구단자를 구호적(舊戶籍)과 대조 확인을 마친 뒤에 최종득에게 다시 돌려준 것이므로 준호구로 분류하였다.

상세정보
저자 :
유형 :
고문서
유형분류 :
증빙류

石谷面雲臥里癸卯式單子第七統三戶 寡婦朴氏代子崔宗得年四十七丁巳本全州父學生 德延祖學生 東龍曾祖學生 龜善外祖學生朴光旭本密陽奉母歲七十癸巳妻鄭氏歲四十七丁巳籍慶州父學生 大益祖學生 致成曾祖學生 仁國外祖學生權在弼本安東[谷城縣監之印]行縣監[署押]賤口奴尙元年二十一 庚子相凖 [周挾無改印]

상세정보
저자 :
유형 :
고문서
유형분류 :
증빙류

道光貳拾陸年 月 日和順縣考丙午成籍戶口帳內東面住第九水冷川里第二統第五戶鱞幼學金在廷年四十九戊午本光山父學生 啓鉉祖學生 日海曾祖學生 錫三外祖學生李萬榮本全州奉母李氏齡八十七庚辰子祺玉年二十八己卯婦兪氏齡二十六辛巳籍杞溪婢惡春年四十五壬戌 癸卯戶口相凖印 [周挾無改印][和順縣監之印]行縣監[署押]

상세정보
저자 :
유형 :
고문서
유형분류 :
증빙류

石谷面雲臥里己酉式戶口單子 十統一戶戶幼學崔宗得年五十三丁巳本全州父學生 德延祖學生 東龍曾祖學生 龜善外祖學生朴光弼本密陽奉母朴氏歲七十六癸巳妻鄭氏歲五十三丁巳籍慶州父學生 大益祖學生 致成曾祖學生 仁國外祖學生權在弼本安東賤口奴尙元 丙午相凖 [周挾無改印][谷城縣監之印]行縣監[署押]

상세정보
저자 :
유형 :
고문서
유형분류 :
서간통고류

鱗次付書 仰想入覽矣 謹不審比天兄體萬旺 仁庇均休 仰頌耳矣 弟功服人 依劣而已 就先生事庶有就緖之希望 然院儒林言內 所謂院享需費二百円承諾 擧事前延拖無信 則大事何以爲圖云 弟亦聞不勝悚然昌皮也 無論某事 先買其心然後 大事成矣 千秋血食之事 豈可容易云耶哉 伊來弟則爲先生事 非但熱誠熱血 脣舌庶至於弊矣 兄雖百難中 那藥火速付送 如何如何 付金方法 以十円貨幷入於兼書封套中 重爲堅封 以入文字表記 以書類付送 如何如何 天引貯金關係故耳 海諒焉 餘立俟回示 不備上【피봉】〈前面〉光州府大正町一一二▣…▣軫永兄殿〈後面〉井邑郡七寶面二里 金成基

상세정보
저자 :
유형 :
고문서
유형분류 :
서간통고류

向自姻後 今至歲暮 瞻詠政切 伏未審臘冱棣床氣體候 連衛萬重 家間大小節均安 玉允妹兄亦穩侍篤課否 伏慕區區無任下誠之至 査下生慈候粗寧 亞庭免添 妹阿亦蒙庇善度以是伏幸耳 答儀凡百 特荷盛念 愧赧中心 於今始覺妹兄貌範 森然在目 尙不弛于中 而今纔送伻 卽爲命送 千萬伏企耳 餘不備狀禮乙未十二月二十四日 査下生金千洙再拜【피봉】謹再拜上候狀 謹封

상세정보
저자 :
유형 :
고문서
유형분류 :
서간통고류

夏盡秋届 潦熱尙爾懷仰方此耿耿 意中卽拜惠書 欣荷之極 如得良覿 第審湯候彌留 旋不勝貢慮 記末身病萬憂 無峕可已 實用苦悶 而家弟所愼尙未復常 這間憂煎如何盡道 春享時旣不能進參 恒用悚仄矣今番則必欲遂誠 駈從趂期 命送如何 享禮若退以中丁 則此亦無相碍 尤可幸也 示意未審來人立促 故忙手胡草 不備謝禮 尊照 謹候書癸卯八月十日 記末金{土+翕}拜謝送來諸種 依件記謹受耳【피봉】章山齋案 執事 回納中坪謝書 謹封

상세정보
517956
/25898
상단이동 버튼 하단이동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