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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正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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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신미) 初一日 辛未 흐림. 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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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흐림) 二日 壬申 오늘은 입춘(立春)이다. 하늘의 사시(四時)는 이로부터 시작한다. 인간의 오복은 원(元)으로부터 시작한다. 陰。是日立春也。天上四時從此始。人間五福自元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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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계유) 三日 癸酉 흐리고 비. 陰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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次洪南原錫謨梅花韻 【十一首 ❍鍾鐘兩韻雜錯互用觀者恕之】 淸晶雪月類相從竹牖茆簷玉萬重酒裏醒叅修戒遠琴邊寂聽解音鍾花門一日初傳譜香國千年自占封 枉被騷人多惱殺悄依深閤瘦生容麴友胎僊喜過從羅浮曉色月千重繁華春信誰先皷秀麗天姿爾獨鍾頓覺雲林常自在終看蠟雪未能封 城塵十日紛忙客忽到囱前一改容月囱疎影正衡從句思敎人倍一重輝映常疑聯十璧淸高穩覺藐千鍾鬚何細裊黃黏着蒂自周圍紫印封 黯黯孤芳江國夕應嘲楚客槁枯容麤俗梨桃肯許從迢迢隔在白雲重徘徊暗馥微風箔怊悵孤魂落月鍾三雪臘徵昭執契一年春信朝開封却疑之子泉林性貴客門前尙見容霞冠星珮杳如從夢裏瓊樓十二重凍杪瘦纖迷鳥篆古槎盤礴老龍鍾愛新奩粉閒常弄矜艶囱紗冷不封 留住塵間何太潔對君羞作苦酸容蓓蕾先占煖律從髼鬆土脈上三重粧樓雅飾投鈆黛騷屋希音借磬鍾叅佛燈前香一瓣望仙臺畔玉千封知君本色持寒淡不向殘春鬪媚容凌波仙子托朋從烟月林塘罨數重此潔羞强談白玉迎暄莫謾證黃鍾空張卉譜三千種應妬花姨十八封 詩畫古今凡幾玉卽眞終覺未形容蕙帶荷裳不厭從曉星山郭影重重關心綠水琴三疊得意東風酒半鍾抵死身名香以聞一生門戶素爲封古人托契方攄得匪獨寒天窈窕容淸游捨子更誰從愛護沙障綠掩重天上夢魂常月珮人間氣候已陽鍾千般瘦骨靑珊削一樣團頭絳蠟封 雪裏書巢春甕盎始知蟠木借先容詩社推移與子從年年約誓正申重五夜精神澄似佛九春消息捷於鐘粧點小黃皴橘借愛憐徽翠澁苔封 牕前爲讀先天易歛却疎慵整理容【凰臺律】筠園石塢往常從悵望湖山路幾重皓色盈盈蘤上月寒聲歷歷杪邊鍾謾勞綃壁圖千帖遞得綺囱札一封文酒他鄕緣不薄今年又見故人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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琰珀鬼歌 【幷引】 俗云琰珀倭國美人名也生有姿色而無節行其志常欲每人悅之而終不可得因飮恨而逝臨死且曰生旣不得每人悅之矣死當爲食物使天下之口皆悅之旣沒而塚上生一草人皆味而悅之因名其草曰琰珀鬼一云琰珀倭之貞女也不得於其夫相離十餘年含寃自盡化爲此草使其夫吸而每念二說未知孰是而草乃妖草也我國光海朝此草始自海外南來盛行于世今之南草是也兒子輩取其種種于庭圃夏秋之交榦葉繁茂無事扶節摘葉而乾支枕偃息携盃而吸足可爲閒中消受之資而其色旣宜於目味與香且宜口宜鼻亦可稱卉中三絶也仍念昔游京師時得閱澤堂遺藁中有琰珀鬼歌一篇而全篇辭意多垂譏刺竊想澤翁性不喜隨俗而然歟余以爲愛惡在此姸媸在彼人雖不取草乃何咎濡毫染翰不可無▣活之機故戱而反之按字解琰與厭同音今從俗呼則琰珀恐當作琰珀姑俟博物家斤正其歌曰齊諧老子善談鬼千古流誦琰珀卉不羹不菹別樣味天下之口同所嗜曲尖細竿方圓匣人間食物居於甲徐福故都天一涯蠻姬拾翠笑相誇滿口香凝丹粒竈全身羽化碧雲槎三島靈根空采采靑童五百鬢毛華可惜阿房難力致烟雲萬里海天賖萬里鰈域來何易定是鴻鵠飛啣子烟火相傳二百齡一朝流落鈍翁庭鈍翁亦難免爲俗香鼻味口同所欲虞姬草不宜齅楊妃花不宜口孰若與爾相對坐於口於鼻無不可旁有一措大揶揄笑道我神農本草獨漏一一病難醫五臟漆桂薪玉粒較市利冗費百萬日復日使我得有一日費百年不羡蠡頓室生憎山漢理窮峽不種百穀草爲業君不見荒歲乞糶黃面卽纔得升米換草葉若使窮峽種菽麥齊民安得有菜色把穀換草非眞性痴習成痼忘軀命儇薄兒卽百害兼佼妖少婦一驕添膏盲一疾難可砭頭暈目赤尙不厭華屋忽漫塗墨煤鮮衣容易染緇灰此事猶屬於細瑣放心時見風頭花爛身壞家雙足頓折竿裂囊怨此恨寄語一世莫相愛初不近口終何損求如飢渴誠何故可憐愚俗同茶飯一觸喉門頃刻危閻羅鬼卒恒追隨翁不覺放杖而呵呵曰固哉客之說難一何多色是亡國斧陰陽固天賦酒雖名狂藥用之饗祀與燕樂固知兵者是凶器除亂誅暴在不已田獵稱外荒講武儘難忘棄短取長能折裏毒如烏啄庸何傷詩家苦澁坐終朝濁酒澆腸口更焦一椀淸茶解醒後吟魂漠漠正無聊此時携取一長竿含吐淸香倚曲欄頓覺筆端神有助硯池千斛動波瀾寂寂孤依白茆屋千愁蝟集驅難逐忽如情友來相慰竹裏人烟斷更續諼痗可將北堂萱忘憂不减西隣麴深秋九月北山館霜氣高强緘鼻觀橐貧未辦烏貂裘爐冷難謀白獸炭濁吟空效洛下生堅擁鐵衾坐長歎探囊打鐵仍一吸洞開雙孔錐如鑽花朝春睡渴唇角凝涎沫賴爾困功能似薑通神去穢靈臺豁朱門刺齒飫梁肉緩帶披襟捫瓠腹有情無情鸚鵡兒床頭敏速勸長竹細切高品西土産着唇裊裊篆烟綠誰知數點氤氳氣片刻能消肚裏穀所以先覺老秀才或稱烟茶或稱烟盃野村學究曺子汝痰破膏憙微夜過城西畈一點防身紅隱隱差强隱若一敵國鬼燐虎火不敢近出門便旋欲登溷惡臭衝鼻奈穢糞一瓣鷄香口裏含十分方覺詩思穩咿嚶白鳥夏宵枕鼓頰捫髀未甘寢造化團罏信口吹興雲吐霧不多時快揮尖嘴仍雷鼾一局安排四脚某世皆謂妖吾何恐以妖爲德能善用縱欲改路終難改於我有功還無罪况復雨多與雪朝如影不離好相待錦袋銀管銘爲寶同心百結期同老諸君莫謾騰雌黃盡美何求一小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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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 1일(병오) 初一日 丙午 맑음. 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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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정미) 二日 丁未 흐림. 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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孝子田耕百傳 田耕百長興泉浦兒也生有異質年纔孩提母姜氏偶傷胸耕百見而有嚬蹙之色母戱謂曰哀哀傷處由汝吮乳之故隣居某氏刺傷云爾則聽而忽變色發泣終日絶不哺乳母且驚恐强使吮之堅不聽從乃以粉塗 滅瘢痕誘之以厥傷自瘳然後乃肯哺其根於天性如此齒未丱角母有重疾醫藥無效時値隆寒耕百沐浴致齋自造床卓於後園深夜五更汲井花水注七盞禱於北斗而泉在山野間路甚畏險耕百頓無惧意愈往愈勤隣人恐其致傷諭以自愼則曰親有疾而竭誠禱祝子職宜然况代親致命固所甘心脫有患害何憂何惧一月之間不避風雪連夜往來至有虎火前導後燭竟無致患母念雉炙耕百焦心遍求倉卒難獲一日早朝忽聞窓外有驅打聲開戶視之有蒼鷹搏雉落於竹籬間拾而炙獻之越數日又有畜犬咬雉而來煮而供之母曰美哉味也自此稍進食飮疾乃得蘇後又値父病濱危沐浴祈天一如曩昔而病勢漸谻將至屬纊之境則耕百刺股三處受血半椀灌注父口父乃如寐之寤而問曰用何藥而如是爽也耕百恐其驚父諱而答曰靈砂水云而父病自此向差時年甫十六也宗丈箕晳適宰此府聞其嘉行極加褒賞厚恤其家且咏七言近律以揚美之士林唱和播於洛下洛人又多酬之者耕百之同鄕黃監察起漢遇余於旅舍誦其顚末且屬余步韻余亦秉彛者不敢退託爲之賦以遺之而絶妙好辭不可無傳故掎摭其大槩如此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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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初五日 아침을 먹기 전에 근동(芹洞)에 가니 백건(伯健)이 요기 거리와 술을 마련하여 보내주었는데, 가난한 집에 폐를 끼치니 도리어 편치 않았다. 밤에 뇌우가 퍼붓고 우박이 내렸다. 朝前往芹洞, 伯健備療飢及酒而饋之, 貧家貽弊, 還爲不安, 夜雷雨電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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感士不遇賦 【幷誌】 曾有一武士赴擧京師見有不合搤掔張目搪揬考闈時姜參判浚欽爲主試尹兵使義儉爲副具司諫定黙同參三試官大發怒命着枷移秋曹一小吏受寫移牒至於着字舂筆未能下手厥武士便大呌曰如此書吏將安用之着字有何難寫而次且舂筆乎上戴姜浚欽之頭中橫尹義儉之尾下塡具定黙之目可也左右環聽莫不稱奇三試官竟不寬貰押送秋曹更不知下落處云余與鄭蘭下飮遇及此語余曰此子可用而三試官之器小哉蘭下寡默者也但曰此子之可用不獨在於倉卒間一着字而已追念此言儘有無限意味迺慨然惆悵和陶靖節感士不遇賦以歌之蹶白門而西嬉望崦嵫兮曜靈婁曠邈兮寡仇攬矩律而虛名玉無瑕而魚笑木有朽而蠹生迷魂坐以鬼障汩無饜其徇情唇呫囁而附耳影傀儡而答形旗何狂兮皷淫噫小怪而大驚投余筆兮氣麤羌不讀又不耕英雄入此穀中大欲放其璜聲夸麋筋之宿藝賭龍額之新榮胡時命之易舛涉太行之畏途然一毫猶不挫掬嬰兒以嬉娛股三貴焉翫世頤一吏使受書天何賦乎此生不應老彼蓬閭唉無眼於拔尤但有口而馳譽嗟乎物厭勝已人不欲上角立曰大過蟄伏曰无妄雖身後之膾炙奈目下之訿謗攀鹽轅兮泣孫拊梁甫兮悲亮惜爾生之遭昇平不在擊賊草檄之世寥無聞於食舊倘因噎而終廢才不倩於異代豈無人如莊惠何盧癸之不遇匪臧辰之能蔽基睇猿亦獲命臏射駟以售計諏倚伏於北叟泰爾征兮何歲雕龍錯以畫蛇眩百家之遊說夫以子之好辯恥共肩於塵界䩨懸壁而欲蠹曰吾命也不濟呑牛氣於老圃風瑟縮兮寒袂奚詭遇而十禽良且羞與相親廣猨臂猶數奇朔空諉乎傷仁辛彈弓兮處窮亥皷刀兮甘貧待准陰而附尾獲夷門而揚身君何慙夫古人用可兼乎亥辛恫斯世之無鑿抱芻狗而談敶懷寶器而自惜嘅榛路之梗澀山無語兮水古抱牙絃而空立西風淒而酒白悵夫君兮於邑人不見兮石潭緬忠武亦何及經蛇豕之荐食望墜星而空泣敉錦南之穎脫得鰲門而先入何由別於冥安判獨離乎危急洞觀天人轉環旡已惟古賢達透玆一理夫何畏乎孔壬只可樂乎修已師皐德於種邁仰尼訓於穀恥才與辯惟小器劈大腦於行止休獲罪於巨室恐三虎之傳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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憶匏泉金令公胤根【字雨若乙巳生】百韻 芋區是吾師面背粹而盎梗楠日萃門繩墨見鴻匠疑禮曁逸籍摭實語不妄坦履祛緇沮潔珮辮貞亮落筆如有神靈臺便曲暢琢句金石鏗瀉文波濤壯奧辭融玄間短牘蘇黃上蓄銳到老蒼雲衢晩蜚颺三場荷桂牓太上鴻臚唱豹直東西璧翶翔近僊仗孔翠游赤霄百鳥翹首仰進退靑綾被出入流蘇帳閤疎肩陸贄筵講跨劉向夙夜銀臺客南郡坐喉吭萬事轉眄頃雲水相摩盪未展良馬步日薄太行嶂白頭一緋玉雪屋寒梅傍舊夢春坊僚宿趼薇垣長漠漠東西邑口碑但惆悵勩勞嗟何記駿奔奉圭場譴訶終難免低垂又炎瘴以若大負抱臯此座空曠可惜湖璉器濁酒自疏放太古北山園遨遊誰獨障離索學老圃匏落藜杖杖杜陵舊布衣老大寒一樣不向五侯門茆屋坐倜儻馬卿病空渴原憲貧何妨蓬巷寡輸鞅俯笑塵海漲長腰肯屈曲遠志任高尙正路羞詭遇櫜弓恒不張秪喜北里少矩律獲婁矌敎子能合變詩壘臥老將營産都不問得錢謀春釀碁局玩一世翻履寄謔浪與人不求合一生守簡亢貴客厭 欲避寒士喜相訪而又好施予不惜千金餉有酒相對飮軒眉談跌宕木屐草履跡輾幹如車兩顚倒猶恐失拓戶不阻攩渠渠秦簋設秩秩衛侯抗中饋無獅吼奚婢供蔬醬定似逆旅屋迎納大拳踼車笠渾不分窮達今如曏猗彼狷介性於人不踽凉得意諧笑筵諤諤言最讜旁人歛雙膝可奈於理當愛賢能易色嫉惡如探湯然猶口含黙誰譽更誰謗天賦固如此休休非勉强後學難企及前脩堪此况闃寥風雨夕小樓泛虛舫出門跨無驢據梧嗒如喪書史堆塵箱愁寒依北炕坐似藍田帥短壁縣空韔美玉終不衒空懷寶帑藏實非獨善志時事已摒擋飮河鼴鼠腹難窺淺深量伊昔晨橋庄始識令公狀齒爵俱前輩儲蓄又難望一見濫詡獎吹噓公實倡愛士歐陽子知人朗陵相明月文酒茵澹蕩話腎臟掃榻虛上座爲余賓館刱逢人說項斯每欲一頭讓枉路樓宵跡慨然深惻愴辛苦梢工手招招小舟榜不濟知吾命惠波空汪瀁尙賴大冶爐鋒芒百鍊鋼意馬不奔蹶堅重城如防數三提耳誨旨哉中心貺風味何溫溫小肚醺且䬬十年從公游絲毫未曾償耿玆寸血忱默禱餘運旺福善天何在古語人實廷可憐嬴博慘嬰抱又失養儒雅幸猶在呼觴坐無恙詎意別一秋鳴呼已屬纊雅望與令姿寒雨靑山葬夫人亦同歸靈几對儷伉痛哭有誰認寂寞無主鬯舊棲匏泉上蕪草埋虛閌彷徨舊賓客西風倍愴悢但望王粲樓未奠田橫壙天旣生此器又何易奪掠埋沒老蓬蒿玄理固莫諒滔滔一天地奔汨太何恁得風正揚揚失路且怏怏喜肩蓬鼇抃怒腹河豚脹惟公則先哲剛氣獨行行獲喪不關念與世異趍響浩劫身後事寒雲浮古碭爲善何勸勉見惡難懲創此恨徒悠悠嗚咽漢流羕長嘯悄獨立附尾誰與徬雅鑑斷林宗小器愧袁閬那由得餘緖誦讀充而擴伊人不可見露葭秋水凔平昔一知已寤宿永難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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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정축) 五日 丁丑 맑음. 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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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기사) 二十八日 己巳 맑음. ≪맹자≫를 보았는데, '맹자가 이르길, 사람마다 모두 남에게 차마 하지 못하는 마음이 있다라는 장[孟子曰人皆有不忍人之心章]'81)에서 사씨(謝氏, 사양좌(謝良佐))는 말하길, "사람은 모름지기 그 진심을 알아야 할 것이니, 바야흐로 갑자기 어린 아이가 우물에 들어가는 것을 볼 때에 그 마음이 안타깝고 측은해지는 것이 곧 진심이다. 이는 생각하지 않아도 얻는 것이며, 힘써 노력하지 않아도 맞아 떨어지는 것이니, 천리의 자연스러운 것이다."라고 했고, 서산 진씨(西山眞氏, 진덕수(眞德秀))는 말하길, "갑작스런 사이라서 억지로 꾸며댈 시간이 없이 천기(天機)가 저절로 작동하는 것, 이것이 이른바 진심이라는 것이다."라고 했으며, 운봉 호씨(雲峰胡氏, 호병문(胡炳文))는 말하길, "만약 이미 그것을 본 후에는 점처 안배하고 헤아리게 되니 곧 본심이 아니다."라고 했다. 율곡선생은 도심을 논할 때 이러한 '어린아이가 우물에 들어가는 것을 보고 측은한 마음을 낸다[見孺子入井而惻隱]'는 것을 들었으니, 대개 이 마음은 성명의 바름에 근원한 것이지 형기의 사사로움에 연속된 것은 아니다. 이것이 주자가 말한 '천지가 만물을 내는 마음이니 사람마다 나면서부터 마음을 삼은 것'이다. 陽。看 ≪孟子≫。 '孟子曰人皆有不忍人之心章'。 謝氏曰。 "人須是識其眞心。 方乍見孺子入井之時。 其心怵惕。 乃眞心也。非思而得。 非勉而中。 天理之自然也。" 西山眞氏曰。 "倉卒之間。 無安排矯餙。 而天機自動。 此所謂眞心也。" 雲峰胡氏曰。 "若旣見之後。 稍涉安排商略。 便非本心矣。" 栗谷先生論道心。 擧此'見孺子入井而惻隱'。 蓋此心原於性命之正。 不連屬形氣之私。此朱子所謂'天地生物之心。 人得而生而爲心'者也。 사람마다 …… 있다라는 장 ≪맹자≫ 〈공손추 상(公孫丑上)〉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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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갑자) 二十四日 甲子 맑음. 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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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병인) 二十六日 丙寅 맑음. 오전(梧田)리의 송한묵(宋澣默)씨에게 병문안을 하고 집에 돌아왔다. 陽。問梧田宋澣默氏身病。 還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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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정사) 十八日 丁巳 흐림. 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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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경오) 二十九日 庚午 맑음. 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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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을축) 二十五日 乙丑 흐림.퇴계선생이 〈이중구(李仲久)에게 보낸 편지〉- 이담(李湛)으로, 자는 중구(仲久)이고, 호는 정존(靜存)이며, 본관은 용인(龍仁), 서울에 거주하였다. 선생보다 9살 어리지만 겸손하게 후학으로 자처했다.-≪회암서절요(晦菴書節要)≫의 잘못된 곳을 지적해 보여 주니 매우 고맙습니다. 그러나 보내온 편지에 '의리의 정심(精深)과 사위(事爲)의 수작(酬酢)은 나의 몸과 나의 마음에 간절한 것과 마땅한 것은 먼저 취하지만, 그 사이에 혹 긴요하지도 않은데 수록되기도 한다'고 하였는데, 이는 진실로 그러합니다. 그러나 반드시 이 말과 같이 다하고자한다면 아마도 한쪽에 치우치는 병통에 빠지는 것을 면하지 못할 것입니다.무릇 의리는 진실로 정심(精深)한 곳이 있으니, 어찌 조천(粗淺)한 곳이 없겠습니까? 사위(事爲)는 진실로 긴밀하게 수작함이 있으니, 한가하게 수작함이 없겠습니까? 이 몇몇의 일은 나의 몸과 나의 마음에 관계된 것으로, 진실로 간절하면 마땅히 먼저 해야 할 것입니다. 다른 사람에게 있거나 사물에게 있는 것이 간절하지 않다고 해서 버릴 수 있겠습니까? 우리 유가(儒家)의 학문이 이단과 같지 않음이 바로 이러한 곳에 있습니다.오직 공자 문하의 여러 제자들만이 이 의미를 알았기 때문에 ≪논어≫에 기록된 것이 정하고 깊은 곳도 있고, 거칠고 얕은 곳도 있으며, 긴밀히 수작한 곳도 있고, 한가히 수작한 곳도 있으며, 나의 심신에 긴절한 것도 있고, 다른 사람과 사물에 있는 것이어서 심신에 긴절하지 않은 듯한 것도 있습니다. 시험 삼아 몇 가지 헤아려보면, 염자가 곡식을 청한 일[冉子請粟]92), 강자가 약을 보낸 일[康子饋藥]93), 거백옥이 사람을 보낸 일[蘧伯玉使人]94), 원양이 공자를 기다린 일[原壤夷俟]95), 봉인이 뵙기를 청한 일[封人請見]96), 유비가 공자를 뵙고자한 일[孺悲欲見]97), 호향의 동자가 공자를 접견한 일[互鄕見]98), 악사 면이 공자를 뵌 일[師冕見]99) 등 이와 같은 류(類)가 정심(精深)하지 않다고 해도 좋고, 한가히 수작한다고 해도 좋을 것입니다. 비록 심신에 긴절하지 않다고 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어찌 도(道)의 일단이 아님이 없겠습니까?진실로 극단적으로 말한다면 이른바 정심(精深)하다는 것, 긴절(緊切)하다는 것도 모두 여기에서 벗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때문에 어떤 사람이 구산(龜山)100)에게 묻길, "(논어) 이십편 중에 어느 것이 요절(要切)한가?"라고 하자, 구산이 "모두 요절하다."라고 대답한 것이 바로 이를 말하는 것입니다.그렇다면 이 글에서 취할 것은 보내주신 편지에서와 같이 마땅히 먼저해야 할 것이 진실로 이미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많습니다. 혹 피차에 편지를 주고받을 때, 또한 안부를 말하며 마음의 정을 펼 때, 산수(山水)를 구경하고 노닌 일, 시국을 한탄하며 시속을 걱정한 말 등 한가로운 수작으로 긴절치 않아 보이는 말도 간간히 취해서 겸하여 두고 완미하게 하는 것은 마치 직접 선생을 연한우일(燕閒優逸)한 사이에 보고, 경해(謦欬) 담소(談笑)하는 나머지에서 친히 목소리와 뜻을 들은 것과 같으니, 도가 있는 자의 기상을 풍범(風範)과 신채(神采)의 사이에서 얻은 것은 오로지 정심함에 힘쓰는 데 더욱 깊어지지 않을 수 없고, 탐탁지 않거나 긴절하지 않는 것의 덕은 외롭게 하여 얻음이 없게 될 것이니, 비단 이것 뿐만이 아닙니다.저는 이 편지를 읽은 이래로 곧 사우(師友)의 의(義)가 이와 같이 지중함을 알았습니다. 오직 그 의가 중하기 때문에 정이 깊고, 정이 깊기 때문에 허다하게 서로 주선하고 관서(款敍, 정성스럽게 회포를 품)하는 말이 있게 된 것입니다. 만약에 의리를 논한 것이 아니고 심신에 긴절치 않는 것이라고 하여 모두 제거해 버린다면, 어떻게 옛사람의 사우(師友)의 도(道)가 이와 같이 중차대함을 볼 수 있겠습니까?일찍이 남시보(南時甫)101)의 편지를 받았는데, ≪회암서절요(晦菴書節要)≫ 중 〈여백공(呂伯恭)에게 보내는 답장〉의 '며칠 내로 매미소리가 더욱 맑아 매번 들을 때마다 일찍기 고고한 풍모를 그리워하지 않음이 없었다.'라고 한 단락을 들어서 말하기를 "이런 헐후(歇後)한 말을 취하여 어디에 쓰겠습니까?"라고 했었습니다. 제가 답한 말을 지금 기억해낼 수는 없습니다만, 그 큰 뜻은 이런 것으로 '헐후하다고 보면 헐후한 것이요, 헐후하지 않다고 보면 헐후하지 않은 것이다.'라고 하였습니다. 대저 사람의 소견은 같지 않고, 좋아하는 것도 역시 다릅니다. 저는 평소에 이런 곳을 매우 사랑하여 매번 여름철 녹음이 어우러지고 매미소리가 귀에 가득 들려올 때면, 마음으로 일찌기 두 선생102)의 기풍을 그리워하지 않은 적이 없는데, 또한 뜨락의 풀들이 한 한물(閒物)일 뿐이나 이를 볼 때마다 문득 주렴계(周濂溪)의 '일반의사(一般意思)'103)를 생각하는 것과 같습니다.지금 세속에 이 학문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 그런 말을 한 것은 진실로 괴이할 것이 없고, 좋아할 줄을 아는 사람도 또한 모두 이처럼 같을 수는 없습니다. 그렇다면 한공(韓公, 한유)이 말한 '처음에는 들쭉날쭉하여 다르다가도 끝에는 무르녹아 귀추가 같아진다.'고 한 것이 사실은 또한 쉬운 일이 아닌 것입니다.○ 보내주신 편지에 '지경(持敬)을 하기 어렵다'는 말은 진실로 학자들의 공통된 근심입니다. 만약 이곳에 어려움이 없다면 사람마다 성현의 지위에 이를 수 있을 것입니다.○ 〈무이도(武夷圖)〉104)는 유념해서 그림을 완성하고 잘 꾸며서 진중하게 보내왔습니다. 동부(洞府)105)의 연하(烟霞)와 대은병(大隱屛)의 유적을 손에 넣고 눈으로 비춰보면서 매일 열어서 완미하니, 귓가에는 뱃노래 소리가 들리는 듯합니다.시106)(詩)만년에 책속을 따라 미혹된 길을 깨우쳤으나,(晩從書裏悟迷途)병자의 학업이라 도리어 대장부에게 부끄럽네.(病業還慚大丈夫)정존(靜存)에게 존양(存養)의 일을 물었더니,(爲問靜存存底事)편지를 보내와 속마음을 잘도 드러내었네.(書來肝膽好相輸)산목이 어찌 문득 하늘까지 빼어날 수 있겠는가,(山木何能便秀穹)존심의 요체도 오랫동안 공들여야 하네.(存心要居積年功)그대는 주야로 동쪽으로 흐르는 물을 보는가,(君看日夜東流水)바다에 이르는 것은 먼저 작은 웅덩이로부터 시작되느니.(放海先從一坎中) 陰。〈退溪先生與李仲久書〉【李湛。 字仲久。 號靜存。 龍仁人。 居京。少先生九歲。 而退然以後學自居。】≪晦菴書節要≫。 蒙示病處。 甚荷不外。然來諭云。 '義理之精深。 事爲之酬酢。 切於吾身與吾心者。 所當先取。 而其間或有不緊。 而見收云云'。 此固然矣。然而必欲盡如此說。 恐未免又墮於一偏之病也。夫義理固有精深處。 其獨無粗淺處乎? 事爲固有緊酬酢。 其無有閒酬酢乎? 是數者。 其關於吾身與吾心者。 固切而當先矣。 若在人與在物者。 其以爲不切而可遺之乎? 吾儒之學。 與異端不同。 正在此處。惟孔門諸子。 識得此意。 故 ≪論語≫所記。 有精深處。 有粗淺處。 有緊酬酢處。 有閒酬酢處。 有切於吾身心者。 有在人在物而似不切於身心者。試略數之。 如冉子之請粟。 康子之饋藥。 伯玉使人。 原壤夷俟。 封人請見。 孺悲欲見。 互鄕見。 師冕見。 若此之類。 謂之非精深。 可也。 謂之閒酬酢。 可也。雖謂之不切於身心。 似亦可也。然何莫非道之一端也。苟極其至而言之。 則所謂精深者緊切者。 皆不外此。故或問於龜山曰。 "二十篇。 何者爲要切?"。 龜山曰。 "皆要切。"正謂此爾。然則是書所取。 如來諭所當先者。 固已不勝其多矣。其或彼此往復之際。 亦有道寒暄敍情素。 玩山遊水。 傷時悶俗等閒酬酢。 似不切之語。 間取而兼存之。 使玩而味之者。 如親見先生於燕閒優逸之際。 親聆音旨於謦咳談笑之餘。 則其得有道者氣像於風範神采之間者。 未必不更深於專務精深。 不屑不緊者之德孤而無得也。非獨此耳。某讀此書以來。 乃知師友之義如此其至重。惟其義重故情深。 情深故有許多相周旋款敍之言。若以爲非論義理。 不切身心而盡去之。 則何以見古人師友之道。 若是其重且大乎? 嘗得南時甫書。 擧 ≪節要≫中。 〈答呂伯恭書〉。 '數日來蟬聲益淸。 每聽之。 未嘗不懷仰高風也'。一段云。 '若此歇後語。 取之何用?'。某答說。 今不能記得。 其大意若曰。 '作歇後看則歇後。 作非歇後看則非歇後'云云。大抵人之所見不同。 所好亦異。某平日。 極愛此等處。 每夏月綠樹交蔭。 蟬聲滿耳。 心未嘗不懷仰兩先生之風。亦如庭草。 一閒物耳。 每見之。 輒思濂溪一般意思也。今自世俗不好此學者言之。 固無怪。 其知好者。 亦不能皆同如此。然則韓公所謂 '始參差而異序。 卒爛熳而同歸'者。 實亦非易事也。〇垂諭持敬難做。 固學者之通患。若此處無難。 則人人可到聖賢地位矣。〇武夷圖。 留意畵成。 裝軸精絶。 珍重寄來。洞府烟霞。 大隱遺跡。 入手照眼。 每一披玩。 耳邊如聞櫂歌之聲。〈詩〉晩從書裏悟迷途。病業還慚大丈夫.爲問靜存存底事。書來肝膽好相輸.山木何能便秀穹。存心要居積年功.君看日夜東流水。放海先從一坎中. 염자 …… 청한 일 ≪논어≫ 〈옹야(雍也)〉에 염자(冉子)가 공서적(公西赤)의 어머니를 위해 식량을 줄 것을 공자에게 청했을 때의 일을 말한다. 강자 …… 보낸 일 ≪논어≫ 〈향당(鄕黨)〉에 강자(康子)가 약을 보내오자, 공자가 절하고 받으면서 이르기를, "나는 약성(藥性)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감히 맛보지 못한다."라고 하였다. 거백옥 …… 보낸 일 ≪논어(論語)≫ 헌문(憲問)에 "거백옥이 사람을 보내 공자에게 문안드렸다.[蘧伯玉使人於孔子]"라고 한다. 원양이 …… 기다린 일 ≪논어≫ 〈헌문(憲問)〉에 "공자의 친구 원양이 걸터 앉아서 공자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공자께서 와서 보시고 "어려서는 공손하지도 못하고, 커서는 칭찬 받을 만한 일 하나 없고, 늙어서도 죽지 않는 것, 이것이 바로 도적이다."라고 하시며, 지팡이로 그의 정강이를 두드리셨다.[原壤夷俟, 子曰, '幼而不孫弟, 長而無述焉, 老而不死, 是爲賊.' 以杖叩其脛.]"라는 내용이 있다. 봉인이 …… 일 ≪논어≫ 〈팔일(八佾)〉에 "의 땅의 봉인이 뵙기를 청하며 말하기를 '군자가 이곳에 이르면 내가 만나 보지 않은 적이 없었다.'라고 하였다. 공자의 수행원이 뵙게 해 주자, 그가 뵙고 나와서 말하였다. '그대들은 어찌 공자께서 벼슬을 잃음을 걱정할 것이 있겠는가. 천하에 도가 없어진 지 오래되었다. 하늘이 장차 선생님을 목탁으로 삼으실 것이다.'고 하였다.[儀封人請見曰, 君子之至於斯也, 吾未嘗不得見也. 從者見之, 出曰, '二三子, 何患於喪乎? 天下之無道也久矣, 天將以夫子爲木鐸.]"라는 내용이 있다. 유비가 …… 일 ≪논어≫ 〈양화(陽貨)〉에 "유비(孺悲)가 공자를 뵙고자 했는데, 공자께서 병이 있다고 거절하셨다. 명을 전하는 자가 문밖으로 나가자 비파를 가져다 노래를 부르시어 그로 하여금 듣게 하였다.[孺悲欲見孔子, 孔子辭以疾, 將命者出戶, 取瑟而歌, 使之聞之.]"라는 구절을 가리킨다. 그 주석에 유비는 노나라 사람으로 일찍이 공자에게 사상례(士喪禮)를 배웠는데, 이때 반드시 죄를 지은 것이 있었을 것이라고 하였다. 호향 …… 일 호향(互鄕)은 풍습이 비루해서 모두 상대하기를 꺼려했다는 마을 이름인데, 호향의 동자가 찾아왔을 때 공자(孔子)가 거절하지 않고 접견을 허락했다는 이야기가 ≪논어≫ 〈술이(述而)〉에 나온다. 악사 …… 일 ≪논어≫ 〈위령공(衛靈公)〉에 "악사 면(冕)이 뵈러 왔을 때 계단에 이르자 공자께서는 계단이라 말씀하시고 자리에 이르자 자리라고 말씀하시고, 모두 자리에 앉자, '아무개는 여기에 있고, 아무개는 여기에 있다.'[師冕見, 及階, 子曰階也, 及席, 子曰席也, 皆坐, 子曰某在斯某在斯.]"라고 한 구절이 있다. 구산(龜山) 송대의 학자 양시(楊時)를 가리킨다. 정호(程顥) 정이(程頤) 형제의 제자이다. 남시보(南時甫) 조선 전기의 문신이자 양명학자(陽明學者)인 남언경(南彦經 : 1528~1594)을 말한다. 시보는 자이고, 호는 정재(靜齋)・동강(東岡)이며, 서경덕(徐敬德)의 문인이다. 1593년에 공조 참의가 되어 이요(李瑤)와 함께 이황(李滉)을 비판하다가 양명학을 숭상한다 하여 탄핵을 받고 사직하였다. 양근(楊根, 현재 양평군)의 미원서원(迷源書院)에 제향되었다. 두 선생 주자와 여조겸(呂祖謙)을 가리킨다. 일반의사(一般意思) ≪근사록≫ 권14에서 염계(濂溪)는 살던 곳의 창 앞에 풀이 무성히 자라도 베지 않기에 어떤 사람이 그 까닭을 물었더니 "나의 의사와 같다 [與自家意思一般]"라고 하였다. 이는 풀도 나와 마찬가지로 살려는 생(生)의 의사가 있다는 것이다. 〈무이도(武夷圖)〉 중국의 복건성(福建省) 건안(建安)에 있는 무이산(武夷山)의 구곡(九曲)을 그려 놓은 그림이다. 일반적으로 〈무이구곡도(武夷九曲圖)〉라 부른다. 무이구곡은 주희(朱熹)가 노닐던 곳으로, 그 경치를 그림으로 그린 다음 그 위에 주희의 시 〈무이구곡가(武夷九曲歌)〉를 써 놓았다. 동부(洞府) 도교(道敎)의 용어로, 신선들이 사는 지역이라는 뜻이다. 이 시는 ≪퇴계선생문집≫ 권3에 〈기증이중구(寄贈李仲久)〉 의 3편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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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

23일(계해) 二十三日 癸亥 맑음. 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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