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貞陵將事之夜贈別李參奉泰應【臘月三十日一韻二疊】 山窓瀜洩九分春雀噪鳩鳴破寂新鏡裏鬢霜無限感明朝五十七年人典祀官銜春復春小靑門外又迎新無端悵別林齋下泉石關心似故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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夜宿泉谷文生家戱用前韻 仄逕陂塘日易斜一宵緣業野人家纖埃缺壁優容鼠古紙歌窓亂畵鴉顚倒冠裳修禮貌太平耕識話生涯共君低仰猶堪愛强半淳風去俗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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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松坡喜豊與文竹坡思健來訪拈金河西詩集酬得三壘 竹扉斜亞小山居慣耳跫音兩不疎有信霜前來似鴈相從溪上聚如魚松湖處士秋收釣錦里先生晝掩書一笑無端歌且嘯蒼蒼雲鳥野天虛春氣溶溶屋一間故人談笑破幽閒興來難忘陶潛酒老臥多慙謝眺山玉局前身今夜坐金剛裏面去年還秋燈禿髮相低仰如夢蘭臺舊日班老屋脩然出樹間挑燈夜話劇淸閒書中隻眼明如水酒後雙肩聳若山簿宦初休驢病立遠人相憶鴈嘶還莫言村野無佳趣秋菊秋蘭可序班【松坡】綠琴今夜得鍾期下手高低未敢遲兒不鋤蘭花有數妻能舂秫酒無時詩家綺綉貧猶在世味酸醎老始知相守一燈眠靡暇孰云黃嬭我神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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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松坡雪裏惠然鄭小山大杓亦至戱酬三律 雪壓黃茆老屋低臥松眠竹小城西名山有恨庭留石大海難忘巷引溪果腹一捫憐鼠飮華顚半脫笑鷦棲狂歌楚士知心者打戶頻挑醉蜨迷竹樹交柯雪向低玲瓏在屋東西長歌拊節吟梁甫小睡支頤夢剡溪觀海此人難與語買山何處可同棲松坡五十身猶健一醉相分路不迷【松坡】碎玉埋珠太不寥詩家難老足稱饒影中藻荇承天寺夢裏梅花灞上橋月與良朋相適値秋於古木未全凋淸宵一刻難虛度手拂塵琴笑更調石友相酬夜欲沈靑燈結穗月移陰三盃白酒分蕉葉一塵玄談坐竹林驟雪如往看獨潔寒山雖小坐猶深大家經濟終何在禿髩多違少壯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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過五間水門望訓練院有感【三月初旬】 破鞋輕踏水門西嫩柳疎松望眼迷題鳳遠過紅樹洞亡羊獨立白沙提護亭苔髮危如墮暎圃菘華染不齊逸豫百年休用武戎垣晝寂聽烏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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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李松坡和東坡韻 海嶽迢迢竹掩村短藤聞憩綠胡孫楓人已矣秋歸壑梅使來耶雪扣門春帖潑鴉餘舊戀夜琴嘶鴈聽新翻問君能醉朱樓否禿首猶非李壯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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入紅樹洞咏荷屋新搆亭子【三月二十四日在東大門外】 萬樹桃花錦障環綠雲亭榭相公閒人間自有楊州鶴半是紅塵半碧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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楓溪屋會諸益相酬【六月念六日】 十年甘作北溪賓笑笑相看百不嗔古法松醪傳尙在解敎癯面借新春座上常多不速賓廚貧一任屋中嗔山醪野蔌猶和氣大异朱門寂寂春花似將歸强挽賓囑他風雨反逢嗔自從洞裏修甁史三百六旬都是春【右懶散齋金承旨敬鎭】兒童亦喜慣看賓來挽霜髥未卽嗔但使庭花開次第四時何日不三春【右四休李承旨應寅】百年人是百年賓潦止霽行任笑嗔但喜新晴楓樹屋逢君留得一盃春【右怡觀黃敎理鐘顯】故舊何如見惡賓咄嗟蔬麥斷貪嗔溪堂選勝知多少芍藥花殘又一春【右小山李注書應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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贈別海州客閔益行【三月十五日】 征人理屐海雲晴過夢應鶩杜宇聲米価空添風雨店花緣又失漢江城能言可奈猩猩醉遠別無端燕燕情得意他時如再遇頓醒非復舊往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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出楊花渡訪判書箕晩【步何操亭楣上韻春山金相弘根江舍八月十三日】 楊柳江之上排鋪一廣庭石癯千雨洗松老十霜經地勝猶前日人歸未百齡鴨頭秋色綠大酒有遺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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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二十四日 밤에 가랑눈이 내려 날씨가 매우 싸늘하였다. 夜微雪甚陰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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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二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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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初九日 최 석사(崔碩士)가 그대로 출발하였는데, 동행하지 못하니 너무 아쉬웠다. 아침 전에 정서(正書)하기 시작하여 아침을 먹은 뒤에 다 쓰고, 다시 《서재실기(西齋實記)》와 편차(編次)를 바로잡았으니 매우 다행한 일이다.재원(齋院)의 이름은 '송씨세충사(宋氏世忠祠)'로 정하였는데, 내가 살고 있는 고을에 남양(南陽)의 송씨(宋氏)가 있고, 그 선대에 세충(世忠)이라는 이름자가 있었기 때문에 대립되는 점이 있어 아직까지 편액을 걸지 못했었다. 이것을 혐의스럽게 여긴다면 다시 다른 이름을 정하여 써서 주겠다고 이미 여러 번 이렇게 말한 적이 있었다. 그래서 오늘 답하기를, "어찌 이것을 가지고 혐의를 삼을 수 있겠습니까?"라고 하니, 또한 두 가지로 써서 주셨다. 기쁘고 다행스러운 일이다. 공부했던 것은 다 읽었지만 너무 급하게 섭렵했다는 탄식을 면할 수 없는 것이 매우 흠이라 하겠다.저녁 때 대흥(大興)의 성영석(成永錫)도 왔는데, 사람 됨됨이가 신중하고 사랑할만한 데다가 나와 서로 아끼는 마음이 있으니 기뻤다. 저녁도 주인댁에서 준비해 주었다. 밥을 먹은 뒤에 밤이 깊도록 이야기를 나누다가 작별을 고하였다. 장석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늙고 병들어 훗날 서로 만나기가 그다지 쉽지 않을 테니 무척 서글프다……." 하였다. 이에 내년 봄에 와서 뵙겠다는 뜻으로 말씀드렸더니, 장석이 "가을이 좋지만 거리가 6백여 리나 되니, 다시 만나는 것이 어찌 쉽겠는가."라고 하셨다. 자못 서운하고 서글픈 마음이 있었으나 애써 하직인사를 드리고 물러나와 흠성(欽成)과도 작별 인사를 하니 또한 마음이 서글펐다. 행랑채로 나와 머물다 율시 한 수를 지어 함께 고생한 사람들에게 주었다.오늘 처음 만났으나 오랜 친구 같아라(今始相逢若故舊)산에는 수북이 눈이 쌓이고 강물은 얼어붙었네(山多積雪水氷時)뭇 어진이들 모두 사문의 제자이니(群賢俱是斯門弟)참된 공부 실천하여 스스로 기약할 만하여라(踐履眞工自可期) 崔碩士仍爲發程, 不得同行, 大是欠事欠事。 朝前始正書, 食後畢書, 更正《西齋實記》與編次, 幸幸耳。 齋院號以宋氏世忠祠爲定, 則生所居鄕中有南陽 宋氏, 而其先世有世忠名字, 故仍爲枝梧, 尙未揭額, 以此爲嫌, 則更定他號書給之意, 曾已累此告白矣。 今日答以, "豈可以此爲嫌哉?" 亦以二件書給, 忻幸忻幸。 所業則盡讀, 而未免忙迫涉獵之歎, 欠事欠事。 夕時大興 成永錫, 亦爲入來, 爲人愼重可愛, 厥亦於吾有相愛之情, 可喜。 夕飯亦以主人宅備給, 食後夜深奉話, 仍爲告別, 則丈席曰: "吾老且病矣, 日後相面稍間未易, 甚悵云云。" 故以明春進拜之意, 仰告則丈席曰: "秋則好矣, 而六百餘里之程, 更面豈可易也?" 頗有悵缺之意, 强爲拜辭, 退與欽成作別, 亦有悵意。 出來廊底, 留咏一律, 贈同苦諸人曰: "今始相逢若故舊, 山多積雪水氷時。 群賢俱是斯門弟, 踐履眞工自可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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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初四日 행랑에 머물렀다. 留廊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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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初五日 몹시 추웠다. 행랑에 머물렀다. 저녁을 주인댁에서 마련해 주니 참으로 고마웠다. 極寒。 留廊底。 夕飯自主人宅備給, 感荷良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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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初八日 석사 최수일이 객들로 번잡한 탓에 정서(正書)하지 못하고 내일 일찍 출발하겠다고 하였다. 모레 동행하기로 약속하였는데, 일의 형세가 급박하여 동행할 수 없다고 하니 안타까웠다. 以客煩之致, 不得正書, 明日早發云, 故約以再明日同行爲言, 則事勢急矣, 不得同行云, 可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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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二十三日 아침을 먹고 늦게 길을 떠나 광암(廣岩) 주막에 이르러 점심을 먹었다. 자생(者省) 도산(道山)45)에 들어갈 때 김이준(金履俊) 부자와 김계한(金啓漢)이 뒤쫓아 와서 만났는데, 이들은 말이 병이 나서 여산(礪山) 땅에서 뒤처졌던 사람들이었다. 적막한 가운데 이렇게 동향(同鄕) 사람을 만났으니 그 기쁘고 다행스러운 마음을 어찌 헤아릴 수 있으랴.이어 그의 말에 옷 보따리를 맡기고 곡성(谷城) 읍내에서 만나기로 약속하였다. 도산(道山)의 족질(族姪)인 필흥(弼興)의 집에 들렀으나, 필흥(弼興)이 마침 부재중이라 아이를 보내서 불러 오게 했다. 먼저 책자가 왔는가를 물었더니, 즉시 왔다고 하니 다행스러웠다. 책자는 올라갈 때 이 집안에 전달해 달라고 주주막(周酒幕)에 부탁한 것이다. 전달되지 않았으리라46) 생각했는데, 마침 왔다고 하니 몇 마디 말을 한 뒤에 곧바로 출발하여 중진원(中津院)47)을 건넜다. 저녁에 곡성 읍내에 도착해서 동행을 만나 함께 묵었다. 70리를 갔다. 仍朝飯晩後發程, 抵廣岩酒幕午飯。 入者省 道山之際, 金履俊父子及金啓漢追來相逢, 此則馬病落後於礪山地者也。 寂寥之中, 逢此同鄕之人, 其喜幸可斗。 仍付衣褓於其馬, 約以谷城邑內相逢。 入道山族姪弼興家, 則弼興適不在, 送兒請來。 先問冊子來云, 則卽來云幸幸。 冊子上去時, 以此家傳致之意, 付託於周酒幕也。 意謂浮沈矣, 果來云, 數語後, 卽發渡中津院。 暮抵谷城邑內, 逢同行同留宿。 行七十里。 자생(者省) 도산(道山) 자생과 도산은 전라북도 남원시 주생면 근처에 있는 마을 이름이다. 전달되지 않았으리라 원문의 '부침(浮沈)'은 인편으로 보내 편지가 전해지지 않은 것을 말한다. 진(晉)나라 은선(殷羨)이 예장군(豫章郡)의 태수로 있다가 임기를 마치고 떠날 즈음에 사람들이 1백여 통의 편지를 주면서 경성에 전달해 줄 것을 청하였는데, 석두(石頭)까지 와서 모조리 물속에 던져 놓고는 "가라앉을 놈은 가라앉고 떠오를 놈은 떠올라라. 은홍교가 우편배달부 노릇을 할 수는 없다.[沈者自沈, 浮者自浮, 殷洪喬不能作致書郵.]"라고 말했다는 고사에서 유래한 것이다. 《世說新語 任誕》 중진원(中津院) 중진(中津)은 순자진(鶉子津)으로, 곡성군 북쪽으로 10리 되는 남원(南原) 경계의 대로(大路)에 있었고, 순자원(鶉子院)은 순자진(鶉子津) 언덕 위에 있었다고 한다. 이곳에는 섬진강을 건널 수 있게 설치된 중진원교(中津院橋)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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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二十一日 감영에 소장을 내는 일 때문에 아침 전에 동행과 작별하였다. 남문 밖 주막에 가서 여해와 상의하니, 순찰사[巡相]가 공무를 보는 중이라고 하였다. 그러므로 장초(狀草)와 들어갈 돈 한 냥을 들여보냈는데, 아침을 먹은 뒤까지도 오지 않아서 매우 걱정스러웠다. 오후에 유석하(柳錫夏)가 제출한 것을 가지고 왔다. 제음(題音)40)은 뜻대로 되어 다행이지만, 재록하는 일은 영리(營吏)가, 《사원록(祠院錄)》이 선화당(宣化堂)41)에 들어 있다고 하므로 다만 써 달라 부탁만 하고 재록을 못하였다. 훗날을 기다려 다시 오겠다고 말하니 매우 걱정스러웠다. 이어 유석하에게 벗을 하자며 그 자(字)를 물으니 영원(永元)이고, 전주(全州)에 출입하는 사람이라고 하였다.이어서 여해와 임실(任實)의 곽재(郭載) 남평중(南平仲)과 길동무를 하게 되어 조금은 다행스러웠지만, 같은 고향 사람들이 모두 내려갔기 때문에 다른 지역 사람과 동행하는 것이 흠이었다. 애치(艾峙)에 이르러 묵었다. 30리를 갔다. 朝前與同行作別者, 以呈營故也。 往南門外酒幕, 與汝海相議, 則巡相公事云, 故入送狀草及所入錢一兩矣。 至食後不來, 可悶可悶。 午後柳錫夏, 呈出持來, 題音如意幸幸, 而載錄之事, 營吏云《祠院錄》入宣化堂, 只托錄以給, 而不得載錄, 待後日更來爲言, 可悶可悶。 仍與柳也許友, 問其字, 則永元也, 全州出入之人也。 仍與汝海及任實 郭載 南平仲, 作伴稍幸, 而同鄕之人, 盡爲下去, 故與他官之人, 同行欠事, 而抵艾峙留宿。 行三十里。 제음(題音) 백성들이 관청에 올린 요청에 대하여 그 결과를 적어 아래로 회보하는 형식의 짧은 글을 말한다. 이두(吏讀)로 음을 '제김'이라고 한다. 선화당(宣化堂) 관찰사가 정무를 보던 정청(政廳)으로, 고을의 동헌(東軒)에 해당한다. 정면 중앙에 '선화당(宣化堂)'이라는 편액(扁額)을 달았는데, 이는 '임금의 덕을 선양하고 백성을 교화하는[宣上德而化下民] 건물'임을 뜻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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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春偶吟【癸亥正月初一日】 颯颯霜華兩鬢邊黑頭游雒已先天傍人莫問年多少三十年今釋褐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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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初七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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