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躑躅花 淡雨濃雲寂寞涯小輿搖漾路欹斜造翁借我繁華色四月山中躑躅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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過斗尾浦【自興仁之門五十里】 剪剪寒風帶雪吹滿江都是碧琉璃懶龍閒臥吟何處應待明春行雨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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乘舟高浪浦【自斗尾浦三十里】 高浪江頭浪不高輕舟搖漾泛如毛自憐關上覊縻客魯是荷湖一酒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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上普門 丹邱客子訪仙翁忽復叅禪住梵官濃霧坐於江色裏飛泉聽似雨聲中靑山一宿猶緣業苦海千愁又掃空今我忽驚非舊我羲農以上見鴻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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平昌鷄心硯銘 在丹邱數月聞平昌石宜於硯求一大石命郵隸礱斷運手不愼誤致罅缺纔得一小片鏤爲行硯仍命名曰鷄心雖小而品乃奇矣可以爲銘戱用坡公鼎硯韻坎之耳艮之趾能謙而光曰雨而暘挾夷羿騰句啄逐電追景驊駵尾馳騁八極而不圯司聰記動於汝委主人相得坐玄始波濤萬丈魚龍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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卷之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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駕鶴橋【幷志】 在挾仙樓前官道上以白板架兩壑十里長堤下一道淸溪挾丹邱村抱挾仙樓北走鳳川千株楊柳夾道陰陰可愛東風猶早嫩楊條金縷參差半掩橋一道穿溪連巷陌百年架壑雜耕樵黃泥不動行人淨白板爲聲去馬驕悵望胎仙何寂寞浮生鬢髮易蕭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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鍊丹亭【幷志】 在挾仙樓北數步地卽衙舍後麓舊有亭今廢傳言丹邱仙人鍊丹處云臺下兩小池皆湮爲水田巖上只有擣藥之臼水石林木淸爽可坐句漏仙翁已昔時浮雲一去杳無期靈砂寂寞空留石古鼎沈淪不見池裊裊鞦韆芳樹裏啾啾牧笛夕陽湄金銀妙訣傳何處但有行人指點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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馬祭壇【幷志】 在挾仙樓南數弓地卽丹邱村西麓郵人春秋祭馬處無壇墠只以陶瓦造小馬數十箇列立林木下登陟不甚高峻俯瞰郵村數百人家畢露如在掌上百家花鳥此相隣忽到前村覺有春鷰目沼南郊漠漠牛頭山外水粼粼鷄鳴犬吠升平界牧篴樵歌自在人三十屬郵能若是承兮未必兩眉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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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隱亭【幷志】 在丹邱東北相望之地與村居幾乎相接而間有大川橫流盖大川南自雉嶽白雲兩山之間北而逶迤曲折過鷰目沼金臺洞大平橋抱丹邱至月隱亭下漸大湍瀨觸石迅急直走龜石亭前爲鳳川數十里汗汗漫漫歷牛頭山下與橫城後川合流南奔過安昌驛至興元倉入于漢江月隱亭不知何人所建而今廢爲洪氏墓閣地乃雉山下一拳小邱陵而松林茂密石壁阧截俯臨大川魚鳥相樂足可爲一游賞之地云東風萬木小邱靑只有香名不見亭水鳥如眠山鳥喚桃花欲發杏花零草間一路纔通井柳外孤村半掩扃可惜千年形勝地無端全屬別人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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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江陵倅書【姓名見上】 春窮夏屆便人落落下懷悵昻非比尋常第伏詢梅熱視篆軆宇一衛曼安伏禱伏禱仰想朱墨之暇鏡湖柔櫓必多嘯詠之趣矣恨不得近結芳隣分載煙月於荷艇蘭舶之間而讓與一片名區於几案之側其如大關嶺之一鐵限何只自咄歎無比記下營門咫尺作一轅下之駒百般酬應殆難自遣而白雲雉嶽左右閉鎖幾欲塞胸而已耶得拜穩臨楮不覺冲悒適有便暫此替報不備伏惟下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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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初十日 종일토록 병을 조리하였다. 이날부터 날씨가 조금 풀렸다. 終日調病。 自是日日氣稍解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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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初九日 이른 아침에 칠패(七牌)에 가서 윤 생원(尹生員)을 만나 대략을 말한 뒤에 곧장 팔선의 집에 와서 머물렀다. 早朝往七牌見尹生員, 略言大槩後, 卽爲來留於八仙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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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十二日 아침에 흐리고 저녁에 온화하였다. 어제 행차할 때에 요통(腰痛)이 나아진 듯하였기 때문에 온종일 차가운 곳에 머물렀는데, 밤이 되자 또 심하게 아팠다. 이에 온돌방에서 몸조리하였다. 朝陰晩和。 昨日之行, 腰痛似向差, 故終日所處無非冷突, 夜又大痛, 遂溫突調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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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初八日 종일 비가 왔다. 아침 전에 사헌(士憲)이 파주(坡州)로 길을 떠났는데, 비가 그치지 않아 중도에서 낭패를 당했을 것이 뻔하니 매우 염려스럽다. 終日雨。 朝前士憲作坡州之行, 而雨勢不止, 中路見敗必矣, 爲慮萬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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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初十日 추웠다. 저녁 무렵 내려왔다. 청파에서 묵었다. 寒。 夕間下來。 靑坡留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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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十一日 흐리고 추웠다. 청파에서 머물렀다. 陰而寒。 留靑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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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二十一日 이날은 바로 영감(令監)의 생신이다. 술상을 차려 민 영장(閔營將)과 유 고성(柳固城) 등 여러 사람과 함께 배불리 먹고 파하였다. 是日卽令監晬日也。 有盃盤, 與閔營將、柳固城諸人, 同爲飽喫而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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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十七日 아침을 먹기 전에 내 생일이라고 하여 내간(內間, 안채)에서 술과 안주를 갖추어 대접하니 매우 감격스러웠다. 저물녘에 근동(芹洞)에 가서 술과 고기를 실컷 먹고 왔다. 朝前謂我晬日, 自內間具酒饌以饋之, 伏感伏感。 晩後往芹洞, 飽喫酒肉而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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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十一日 이른 아침에 정 진사(丁進士)의 사관(舍館)에 갔다. 박종수(朴宗壽)와 삼청동(三淸洞)에 가서 판서(判書) 이헌기(李憲綺)16)를 들어가 뵈었다. 먼저 한포재(寒圃齋)17) 선생의 서원을 건립하는 일에 대해 말을 꺼내니, "본손(本孫)이 선조(先祖)의 서원 건립을 주선하는 것은 매우 온당한 일이 아닙니다."라고 답하였다. 다음에 말한 우리 선조의 사액(賜額)을 청한 일은 대사(大事)가 속히 이루어져 갑자기 쉽지 않다고 하였으므로 이번 길에 예조에 올려 재록하려는데, 부족한 것은 대감(大監)이 예조 판서로 있을 때 일을 하는 것이 구차하지 않고, 이번에는 구차한 계책이 많이 있다 하니 답하기를, "아무 때에 재록(載錄)하는 것도 다행입니다. 이는 사액(賜額)을 청하는 계제(階梯)이니 더욱 다행한 일입니다."라고 하였다.아래 사랑(舍廊)으로 가서 그의 아우 한림(翰林) 헌위(憲緯)와 잠시 이야기를 나누었다. 오는 길에 재동(齋洞)의 임실(任實) 종인(宗人) 주인집에 들러 예조에 소장 올리는 일을 논의하였는데, "소장을 써 줄 사람이 없어서 애초에 성사가 안됐습니다."라고 하였다. 그러므로 급히 묘동(廟洞)의 귀환(龜煥) 주인집에 가서 상의하였는데 또한 걱정스럽다고 하면서, "아무쪼록 상의하기로 약속하였으니 반드시 소장을 얻어야 일이 성사될 수 있을 것입니다. 부디 흘려 듣지 마십시오."라고 하였다. 온 힘을 다해 이 석사에게 주선하는 방도에 대해 누누이 부탁하려고 하였으나, 이 석사가 출타하여 만나지 못하였다.저물녘에 경주인(京主人) 집에 가서 경주인과 상의해 보니 '어찌할 방법이 없다. 오늘 내일 사이에 곧장 강문명(姜文明)을 찾아가 2백여 냥의 돈을 받아 올라오는 길에 그 중 50냥을 떼어 쓰는 것이 좋겠다.' 하고, '나머지 액수는 경주인의 이름으로 보증하여 일을 처리하겠다.' 하였다. 이에 급히 재동(齋洞)으로 가서 여해(汝海)와 상의하였더니 그러면 안 된다고 하였으므로 저녁에 경주인 집으로 돌아왔다. 일이 급박하게 되었는데 끝내 변통할 방도가 없으니, 이를 장차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다. 동행과 그대로 주인집에 머물렀다. 早朝往丁進士舍館。 與朴宗壽, 往三淸洞, 入謁李判書 憲綺。 先言寒圃齋先生建院事, 則答曰: "以本孫其先祖建院, 周旋極未安。 " 次言生之先祖請額事, 則大事速成, 猝難不易云, 故今行呈禮曹載錄, 而所欠者, 大監 禮判時做事, 則不爲苟且, 今番多有苟且之計, 則答曰: "某時載錄, 亦可幸矣, 此則請額之陛梯也, 幸幸。"云矣。 往下舍廊, 其弟翰林 憲緯暫敍。 來路入齋洞 任實宗人主人家, 論其呈禮曹事, 無入手之地, 則初不成事云, 故急往廟洞 龜煥主人家相議, 亦爲悶慮云, "約以某條相議, 必得狀後事可成, 幸勿泛聽。" 與李碩士, 極力周旋之道, 累累言托, 李碩士出他不見。 乘暮來京主人家, 與京主人相議, 則亦無奈何, 而今明間, 直訪姜文明, 持二百餘兩錢, 上來之道, 厥錢中五十兩, 推用爲可云云, 餘數則以京主人名爲證處事云云。 故急往齋洞, 與汝海相議, 則不然云, 故乘暮還京主人家。 事成急迫, 而終無變通之道, 此將奈何? 與同行仍留主人家。 이헌기(李憲綺) 1774~1824. 본관은 전주(全州)이다. 1822년 대사헌, 예조판서·수원부유수·우참찬·장례원제조를 지냈다. 한포재(寒圃齋) 이건명(李健命, 1663~1722)의 호이다. 본관은 전주(全州), 자는 중강(仲剛)이다. 좌의정을 지냈으며, 1721(경종1)에 왕세제 책봉을 주청하여 실현하였으나, 신임사화 때 유배되었다가 사사(賜死)되었다. 노론사대신(老論四大臣)의 한 사람이다. 저서로 시문과 소차(疏箚)를 모은 《한포재집(寒圃齋集)》 10권이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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