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賀金校理炳學書 科屋大闡固知倘來而彩衣貽悅仰想無譬獻賀萬萬徽垣玉署取次上征鴻渥隆重輿望慰滿其所柏悅更難形喩但路阻便閡一字燕賀最後於人顧念平昔敢望厚恕祗切愧悚第伏詢榴熱軆居省餘無諐仰禱仰禱記下千里旅緖去益難抑而殘郵一官正似鷄肋欲解未解本兼魚務忽來添惱此亦一功名耶自憐自笑餘撥忙爲探近候故留閣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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觀風閣謹賡御製韻【幷志】 在原州宣化堂北蓮池中小島上◌正廟丙辰觀察使徐有防創建越四年己未觀察使南公轍奉御製詩幷小序曰予之觀東伯慈堂如朱夫子之視慶國卓夫人也和其晬席韻以志喜次韻之法始於唐人而次其題不次其韻雖或有次韻者只取一二字至後世爭尙其盡押而詩道一變故取二字餘用他字盖古意也聖門言孝自修身祿仕由來或爲貧千里江山新刺使七旬貞敬大夫人事君親日何須計知父母年盖有因歌曲晬筵紅粉黛盈盈官酒百壺春嘉善大夫江原道觀察使兼兵馬水軍節度使原州牧使原任奎章閣直閣知製敎臣南公轍奉敎謹書畵閣紋牕現在身山東刺使未全貧虹橋履屐飄飄客彩舫笙簫泛泛人終眉鶴城非下界也知蓬島有前因風流緩帶棠陰下借與繁華萬室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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上金判書【洙根】書 崇品晉秩允協輿望而令伯胤大闡伏想怡愉無比倂爲獻賀萬萬暵炎正酷伏不審此時氣體候萬安伏慕區區靡任下誠侍生姑保客狀而鄕信久閡懷緖難禁兼以殘郵百弊去益難捄伏悶何達餘在續候姑不備伏惟下察上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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龜石亭【幷志】 在原之東二里許與邑居可以相接而鳳川一帶縈廻其間水石淸爽較諸月隱更高一層乃鳳山南麓下一小邱而平圓突兀俯臨鳳川面午而坐逈望丹邱以南數十里茫茫野色如在几案間舊有亭又號恩休窩久廢爲址平山之申延安之金遆作主人今李參判根友昨春解錦伯紱自雒僦居于玆前主人邑居金長城昔淵云鳳山之下鳳川濱粧點名區得主人黯黯靑騾芳艸陌寥寥白鷺落花津四時淸冷應無夏一洞繁華別有春定識籐床明月枕朝天珂馬夢非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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閱武堂【幷志】 舊傳天王寺遺址云亦在州東二里許而龜石亭前鳳川南相望之地也卽原州鎭屬七邑軍兵練習處而今但於春秋試武士春選一秋選三余在丹邱三年每叅試役不堪苦惱亦由於營下近莅之致歟不堪黃卷禿頭埋白馬周流鳳水崖古寺千年悽往跡平蕪一日暢幽懷弓前可笑如環堵旗下無端又肅牌多愧鶴城方丈饌有何功德歲分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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萬衣谷路中 花氣熏人近午暾靑山響答皀徒喧壑腰盤屈惟幽水石角稀疎或僻村梯棧有功通大道蕎麻爲業理荒原緣何禿髮鹽田客乍往旋來不憚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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午憩酒泉 風流蘊藉水東皐半日淹留韻思豪舊物港前彭澤柳新容圃上武陵桃煙邊草色三分嫩雨後江聲百尺高五入名區緣業否頓忘窮峽抱鞍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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連理樹【幷小志】 樹在淸虛樓下南墻內高可十數尺枝條相錯䕺懋如木爪樹枝葉彷佛如棠杜人謂之連理樹相思一夜誰家魂千古化作無情樹無情之樹亦有情幹條相着正回互流蘇寶帳同心結十尺亞亞凝烟霧罘罳日影江樓南東如倒帚墻陰住可愛一生綢繆物秋月春風向幾度樹兮何不爲魚鳥靑天碧海漫漫路鳥可比翼魚比目得意來去喜相顧胡獨守此庭一角黏着不離若有故不剪如棠春蔽芾能使居人知善護根到九泉龍應蟄造化不借天雨雨酒泉古有韓憑否往事無徵誰與晤怊悵泡花空江上漠漠飛去但白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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舟渡文尺 竹外迷茫一逕斜輕舟浮過武陵涯千家近住山無木十月長暄谷有花坐裏石開仍沃壤渡頭江滑又平沙那時斷却紅塵念好向林泉小屋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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午憩錦江店【自日新五里】 錦江一店盡入回祿三年劫火何其飄忽冷落壚頭立馬逗遛舊面行客不覺傷心店壚秋色易蕭蕭怊悵光陰石火飄可笑無情錦江水不能相救十家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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夜投魯城外店【自錦江五十里】 天非蜀天而苦哉恒雨何其不知止也短僕羸驂寂寂行郵啣臺職㧾虛名千山萬水來吳客半夜孤燈坐魯城海上蓬萊還似夢江南篠簜更關情窓前嘿念明朝路厭聽空庭滴雨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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渡草浦【自魯城十里云】 雨色濛濛水勢滔滔亂草泥沙之間一行人馬迂路透迤纔尋淺瀨如羣鷺隊隊而行橫截濁浪危怖可想層層濁浪急如潮古渡迷茫不見橋斷壟崩沙危惡瀨如何一雨又蕭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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午憩沙橋【連山地自草浦十里】 雨中之天東西店人相爭邀客爲之一笑野水溶溶滿地湖夾途猶有舊時壚馬頭愁濕靑袍客宿習疎狂濁酒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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訪堂山夜宿全哀相圭家 頭流山外路週遭日暮空江理小舠零落峽村非舊態十年人事悵勞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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入兔洞宿全生錫玉家 谷遷山改坐迷津閱盡桃花一劫春客到無端鄰里集衣冠彷彿武陵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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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서원장51) 新安書院狀 전라도 유생 유학(幼學) 최관현(崔寬賢) 등이 삼가 목욕재계하고 재배 후에 대종백(大宗閣, 예조판서를 달리 일컫는 말) 합하(閤下)께 글을 올립니다. 삼가 생각하건대 임실현(任實縣) 신안사(新安祠)는 바로 주 부자(朱夫子)의 영정을 봉안한 곳으로 제사를 지낸 지 여러 해가 되었습니다. 향사(鄕祠)52)와 사액(賜額)53)은 공적으로나 사적으로나 선후의 다름이 있지만, 현인을 높이 받들고 도를 사모하는 정성만은 같습니다. 이미 현인을 높이 받들고 도를 사모함은 조정의 고관(高官)과 사림들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이 때문에 사액(賜額)을 요청하는 문제는 일단 앞날을 기다리지 않을 수 없지만 숭봉(崇奉)하는 일의 체모와 거행하는 의절(儀節) 같은 경우는 원래 피차의 구별이 없습니다. 더구나 주부자(朱夫子)의 사우(祠宇)는 우리나라의 제현과 더욱 달라서 천성(千聖)의 적통(嫡統)이 이에 빛나고 만세의 사도(師道)가 매우 엄하니, 특히나 십분 더 공경을 다하고 소홀히 해서는 안 되는 곳입니다.이번 신안서원의 사례(事例)는 전부터 함평(咸平)의 자양사(紫陽祠)54)와 대략 엇비슷하므로 제반 의문(儀文, 의례에 관한 법도)을 견주어 동일하게 하였습니다. 봄가을의 제수(祭需)는 이미 본도(本道)의 순영(巡營)에서 많은 선비들의 정문(呈文)55)으로 인하여 본손(本孫)에게 관문(關文)56)을 보내 신칙하였는데, 자양사(紫陽祠)의 예에 의거하여 관(官)에서 제물을 갖추어 보내고, 원생(院生, 서원의 생도)과 보노(保奴)57)의 무리도 조치한 바가 있었습니다. 이는 모두 영읍(營邑)에서 정도(正道)를 지키는 성대한 뜻인데, 본원의 모양새가 조금 이루어져 규모와 제향 의례58)에 정성과 공경을 다하였으니, 삼가 사문(斯文)의 다행스러움이 아닐 수 없습니다.다만 삼가 생각건대, 팔도의 사원(祠院)은 모두 예조 관할입니다. 그리고 예조에 《사원록(祠院錄)》이 있으니 이미 사액(賜額)하고 사액하지 않은 것을 막론하고 각각 부책(簿冊, 장부)이 있고, 그 중요한 도원(道院)에서 소중히 여기는 것은 돌보고 보호하는 것이 각별하니, 대개 또한 우리나라가 유학을 중시하고 도를 숭상하는 상전(常典)을 우러러 본받았기 때문입니다.저희들은 이에 감히 우러러 호소하노니, 삼가 바라건대 공의(公議)를 굽어 살피시어 임실(任實)의 신안사(新安祠)를 본조(本曹)의 《사원록》에 실어 일의 체모를 중히 하고 사림을 빛내신다면 매우 다행이겠습니다.임오년(1822, 순조22) 10월. 全羅道儒生幼學崔寬賢等, 謹齋沐再拜, 上書于大宗伯閤下。 伏以任實縣 新安祠, 卽朱夫子影幀奉安之所, 而俎豆之享之有年矣。 鄕祠與賜額, 有公私先後之別, 而其爲尊賢慕道之誠則一也。 旣有尊賢慕道, 則縉紳與士林亦一也。 是以請額一款, 不得不姑俟來頭, 而至若崇奉之事體, 擧行之儀節, 元無彼此之區別矣。 況朱夫子祠宇, 尤異於我東諸賢, 千聖之嫡統斯光, 萬世之師道至嚴, 尤當十分致敬, 不容疎忽處也。 今此新安事例, 自前與咸平紫陽祠, 略相髣髴, 故諸般儀文, 比而同之。 春秋祭需, 已自本道巡營, 因多士呈文, 關飭本孫, 依紫陽祠例, 自官備送, 而院生保奴之屬, 亦有所措置者, 是皆營邑衛道之盛意, 而院樣稍成, 規模享儀, 庶盡誠敬, 竊不勝斯文之幸。 第伏念八路祠院, 俱是春曹所管, 而春曹有《祠院錄》, 無論已賜額未賜額, 各有簿冊, 其重道院所重, 則顧護自別, 盖亦仰體我國家重儒崇道之常典也。 生等玆敢仰籲, 伏願俯察公議, 以任實新安祠, 載入於本曹《祠院錄》, 以重事面, 以光士林, 幸甚。壬午十月。 신안서원(新安書院) 전라북도 임실군 임실읍 신안리에 있는 서원. 1588년(선조21)에 한호겸(韓好謙)의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서 그의 제자가 신안사(新安祠)를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그 뒤 정유재란으로 소실되자 1669년(현종10)에 중건하였으며, 1788년(정조12)에 지방 유림의 공의로 송경원(宋慶元)·한필성(韓必聖)·한명유(韓鳴愈)·강백진(康伯珍)·송시태(宋時態)를 추가 배향(配享)하였다. 1819년(순조19)에는 함평의 자양서원(紫陽書院)에 안치된 주희(朱熹)의 영정을 이곳으로 옮겨와 주벽(主壁)으로 봉안함과 동시에 '신안(新安)'이라고 사액(賜額)되어 서원으로 승격되었으며, 선현 배향과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 왔다. 향사(鄕祠) 이름난 학자, 충신 등의 공적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하여 집을 세우고 제사지내는 사당(祠堂)을 말한다. 조선 중기에 학문의 권장을 위하여 지방에 서원과 정사(精舍)가 생겨나고 자기 조상들을 위하여 사우(祠宇)가 많이 건립될 때 생겨난 특징 있는 주민들의 사당이다. 사액(賜額) 임금이 사당(祠堂)이나 서원(書院), 누문(樓門) 따위에 이름을 지어서 새긴 편액(扁額)을 내리던 일이다. 자양사(紫陽祠) 전남 함평에 있었던 사당으로, 주희(朱熹)를 향사(享祀)한 사당이다. 1783년에는 송시열(宋時烈)의 영정도 봉안했었다. 정문(呈文) 백성이 관청에, 또는 하급 기관에서 상급 기관에 제출하는 문서를 말한다. 관문(關文) 원문의 '관칙(關飭)'은 관문(關文)으로, 상급 관아에서 하급 관아에 보내는 공문(公文)이다. 감결(甘結), 예칙(禮飭)이라고도 한다. 보노(保奴) 조선 시대 병영이나 관아 또는 서원 등에 딸리어 잡역에 종사하던 하례(下隷)를 말한다. 제향의 의례 원문의 '향의(享儀)'는 제향(祭享) 후 음식을 대접하는 의식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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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八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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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初三日 면교(面橋)의 용전(龍田)에 머물렀다. 이는 대개 삼정(森亭)의 이종(姨從)형님 형제와 함께 가기로 약속하였기 때문에 일부러 우회하여 기다리려는 생각에서였다. 留面橋 龍田, 盖以森亭姨兄主昆季, 約與同行, 故故爲逶迤留待之意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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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初六日 비가 오다. 불우치(不憂峙)에 이르자 비가 내렸다. 이에 점심을 먹고 곡성 읍내에서 묵었다. 雨。 至不憂峙雨作, 因爲中火, 宿谷城邑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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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二十四日 새벽에 출발하여 묘치(峙)를 넘어 아침을 먹고, 석곡(石谷) 주막에 이르러 점심을 먹었다. 무동정(舞童亭) 주막에 이르러 묵었다. 80리를 갔다. 曉發踰峙朝飯, 抵石谷酒幕午飯。 抵舞童亭酒幕留宿。 行八十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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