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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봉_앞면)光山郡 芝山面 日谷里…▣ 堂 軫永 氏宅(피봉_뒷면)和順郡 道岩面 源泉里朴炳海 謹封.(簡紙)盧 斯文 哀前疏上 朴炳海 謹封.炳海 頓首再拜言. 不意凶變,先府君奄違色養, 承訃驚怛不如攸喩, 日月流邁, 遽當祥事, 思慕號絶, 何以堪居. 伏乞節哀順變, 益加寬抑. 炳海 疾苦多端, 不克趨吊. 謹緘寸楮, 以達鄙誠, 失禮之咎. 尙冀情恕, 謹奉疏. 不備謹疏.壬午五月二十日, 朴炳海 疏上.盧 斯文 哀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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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년 서영수(徐永修) 소지(所志) 고문서-소차계장류-소지류 徐永修 城主 兼城主<着名> □…□ 5顆 (적색, 정방형, 6.5) 광주 민종기 (재)한국학호남진흥원 全炅穆, 「所志類의 뎨김에 나타나는 '告課'에 대하여 –親審과 代理審을 구별하는 방법-」, 『古文書硏究』 11권, 1998. HIKS_OD_F4006-01-230174 임신년 6월에 곡성현 예산면에 사는 유학 서영수가 겸관에게 도순찰사의 제사를 점련하여 고마청에 속공된 자신의 산지 등에 대한 일을 조사하여 내어 줄 것을 청원한 소지 임신년 6월에 곡성현(谷城縣) 예산면(曳山面)에 사는 유학 서영수가 겸관(兼官)에게 도순찰사의 제사(題辭)를 점련(粘連)하여 고마청(雇馬廳)에 속공(屬公)된 자신의 산지(山地) 등에 대한 일을 조사하여 내어 줄 것을 청원한 소지이다. 이 문서는 서영수가 같은 달 6월에 도순찰사에게 동일한 사건으로 의송하여 받은 제사를 곡성 겸관에게 올려 재차 청원한 소지이다. 고마청에 속공된 나뭇갓[柴塲] 일부는 자신이 값을 치르고 매입한 산지이며, 빙정(氷丁) 값은 곡성현 4개의 면(面)이 돌아가면서 부담하는 역(役)인데도 서영수에게 살림이 넉넉하다며 빙정조(氷丁租) 60섬과 진상(進上)에 쓰는 장빙(蔵氷) 값 120냥을 상납하게 하고 또 속전(贖錢) 60냥을 공연히 책납(責徵)하였다. 그러나 논 일곱 말의 문서와 선산(先山)의 금양지(禁養地)에 대해 끝내 출급(出給)이 결정되지 않았다. 전임 수령이 자신의 청원대로 제사한 소지를 아직 찾아내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이미 거둬들인 산지가 까닭 없이 속공되어 출급되지 않았다. 이에 서영수는 이달 24일에 겸관에게 시행 처분을 내린 도순찰사의 제사를 점련하여 곡성현 유향소(留鄕所)에 사실을 조사할 것을 엄히 분부해 자신의 억울함을 풀어줄 것을 청원하는 내용이다. 이 소지에 대해 겸관 대리심(代理審) 형방(刑房) 박문환(朴文煥)은 6월 29일에 '소지 내용에 따라 하나하나 상세히 조사하고 조목조목 따져서 보고하되 관의 제사를 중간에서 조종하여 민답(民畓)을 까닭 없이 속공하였다니, 들어 보지 못한 일이다. 감영의 처분대로 각별히 거행할 것'을 유향소에 처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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谷城曳山靣居幼學徐永修右謹陳所志事段民之前後原情已悉於議送中更不必煩達是在出於爲先塋入葬之計而及夫柴塲屬公也民之給價買得山地所謂氷丁価段乃是四靣輪回之役而稱謂民饒居氷丁租六十石及 進上所用蔵氷価一百二十両納是遣又称罰贖錢六十両亦爲空然責徵故不勝嚴督三名色在七斗畓土文券及先山松楸禁养之地終不决定出給故舊 官城主許題所志尙未推尋?除良既納土山地空然屬公不爲出給者門承 題音粘連仰訴爲去乎本縣留鄕所良中嚴 分付査實使此殘民俾免冤枉之地 處分行下爲只爲行下向敎是事兼城主 處分壬申六月 日〈題辭〉狀內辭意一一詳査逐條報來爲矣■官題之從中操縱民畓之無端屬公實所罕聞依營題另飭擧行宜當事卄九日留鄕所告朴文煥[官印]兼官[署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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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년 서영수(徐永修) 의송(議送) 2 고문서-소차계장류-소지류 徐永修 御使道 御使道<着名> 馬牌 3顆(적색, 원형, 10) 광주 민종기 (재)한국학호남진흥원 HIKS_OD_F4006-01-230174 임신년 11월에 곡성현 예산면에 사는 유학 서영수가 암행어사에게 향리와 군관의 간교로 까닭 없이 고마청에 속공된 자신의 산지를 되찾아주고 완문을 내줄 것을 청원한 의송 임신년 11월에 곡성현(谷城縣) 예산면(曳山面)에 사는 서영수가 암행어사에게 향리(鄕吏)와 군관(軍校)의 간교로 까닭 없이 고마청(雇馬廳)에 속공(屬公)된 자신의 산지(山地)를 되찾아주고 완문(完文)을 내줄 것을 청원한 의송이다. 이 문서는 서영수가 동년 6월에 도순찰사와 곡성현 겸관 등에게 세 차례에 걸쳐 청원하였으나 처분대로 시행되지 않자 다시 사건의 경위와 정소하여 받은 처분의 내용 및 향리와 군관의 간교한 짓을 호소하며 암행어사에게 청원한 것이다. 청원한 사건의 경위와 내용은 다음과 같다. 예산면 연안 십여 리에 있는 나뭇갓[柴塲] 일대는 임자년부터 이곳을 순찰하고 힘을 모아 수호하면서 해마다 땔나무를 내다 팔아서 민역(民役)에 보충해서 쓰고 남은 돈으로는 전답 몇 섬지기를 사두었다. 그런데 지난겨울에 간교한 향리 정인국(鄭仁國)·장계우(張啓宇)와 군교 여선묵(吕善黙)이 서영수 등 나뭇갓의 여러 유사(有司)를 관에 고하여 나뭇갓과 전답을 모두 빼앗아 고마청에 속공하고, 유향소(留鄕所)의 고소로 상유사(上有司)인 조윤명(趙允命)과 유방진(柳邦鎭)은 죄를 판결한 후 석방했으며, 김필옥(金弼玉)과 김유옥(金裕玉)은 가난하다고 해서 풀려났다. 하지만 서영수는 요명(饒名)이라 칭하여 갖가지로 위협하며 빙정조(氷丁租) 60섬과 진상에 쓰는 장빙(蔵氷) 값 120냥을 이유 없이 부담하게 하고 또 속전(贖錢) 60냥을 공연히 책납(責納)하게 하였다. 하지만 가장 원통한 것은 서영수의 선영(先塋)이 순산(巡山) 안에 있어 용호육곡(龍虎六谷) 약간의 송추(松楸)가 심어진 곳을 값으로 논 일곱 말과 30냥을 면(面)에 납부하고 명문을 작성하여 사들인 후 금양(禁養)하였는데, 남은 돈으로 사 둔 위 전답 몇 섬지기가 고마청에 속공될 때 이 송추지(松楸地)까지 속공에 섞여서 귀속된 것이다. 이에 여러 차례 청원하였으나 오랫동안 결정되지 않다가 전임 수령이 돌아갈 때 다시 소지를 올려 비로소 서영수의 뜻대로 제사(題辭)를 받았는데 소지가 갑자기 사라져 한창 찾고 있을 때 좌수(座首) 정인국이 서영수에게 자신이 힘쓰겠다며 70냥을 바로 상납하면 소지를 내주겠다고 하기에 백성을 좀먹는 해독을 꾸짖은 후 버려두고 집으로 돌아왔다. 그런데 그날 밤에 병방군관(兵房軍官) 여선묵이 관령(官令)을 칭탁하여 사사로이 서영수를 잡아가 소지를 내보이면서 '소지는 내 손에 있으니 30냥을 빨리 가지고 오라'고 하였다. 이에 서영수가 웃으며 '소지의 제사가 어찌 값이 있느냐, 나는 3냥이라도 줄 이유가 없다'고 꾸짖었다. 이후 감영에 청원하여 '내역을 자세히 조사하고, 본 문권(명문)을 상고하여 찾아내 줄 수 있는 것은 찾아내 주고 징급(徵給)할 것은 징급하라'는 처분을 받았으며, 관에 정소(呈訴)하여 '사실을 자세히 상고하라'는 등 모두 세 차례 정소하여 처분을 받았다. 그러나 간교한 향리와 군교가 서영수의 산지를 빼앗고 땔감을 판 165냥 중 60냥을 모두 사사로이 사용하였다. 서영수는 자신이 값을 지불하고 산 송추지가 속공될 까닭이 없다면서 그 억울함을 호소하고, 산지 완문 출급의 처분을 내려주고 산지를 되찾아 줄 것을 청원하였다. 이 의송에 대해 암행어사가 처분한 제사 일부가 남아있으나 그 정확한 내용은 확인할 수 없다. 문서의 제사에 관인(官印)을 대신한 암행어사의 마패가 찍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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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유년 서영수(徐永修) 의송(議送) 1 고문서-소차계장류-소지류 徐永修 御使道 御使道<着名> 馬牌 3顆(적색, 원형, 9) 광주 민종기 (재)한국학호남진흥원 HIKS_OD_F4006-01-230174 계유년 3월에 곡성현 북면에 사는 유학 서영수가 암행어사에게 관에서 받은 완문을 영구히 실행되도록 처분해줄 것을 청원한 의송 계유년 3월에 곡성현(谷城縣) 북면(北面)에 사는 유학 서영수가 암행어사에게 관에서 받은 완문(完文)을 영구히 실행되도록 재차 처분해줄 것을 청원한 의송이다. 이 문서는 서영수가 임신년 6월과 11월, 계유년 3월 등 여러 차례 도순찰사와 암행어사 및 곡성 현감 등에게 청원한 뒤에 다시 청원한 것이다. 서영수가 예산면에 선산(先山)의 산소를 살 때 값으로 지불한 논이 이미 고마청(雇馬廳)에 속공(屬公)됐는데 부당하게도 산지(山地)도 거기에 섞여서 함께 속공되었다. 게다가 유사(有司) 5, 6인 중에서 서영수만 홀로 간교한 향리들의 무고(誣告)를 당하여 진상에 쓰는 빙정전(氷丁錢) 120냥과 빙정조(氷丁租) 60섬 그리고 속전(贖錢) 60냥을 까닭 없이 징수하였다. 이에 너무 원통하여 순영(巡營)에 청원하여 '추급(推給)할 만한 것은 추급하고 징급(徵給)할 것은 징급하라'는 도순찰사의 처분을 받았는데 여기에서 징급이라는 것은 돈과 곡식을 가리키고 추급이라는 것은 산지를 가리킨다. 작년 겨울에 또 어사또께 청원하여 '과연 호소한 것이 사실이라면 정인국(鄭仁國)과 장계우(張啓宇) 등의 일은 매우 통악(痛惡)스럽다. 여선묵(呂善黙)은 전에 이 일로 이미 안렴사(按廉使)가 징계하였으므로 사실의 곡절을 상세히 조사하고 본 문서를 상고하여 하나하나 추급할 것'이라는 처분을 받았다. 이 처결문을 새로 부임한 곡성 현감에게 올려 현감이 앞뒤 내역을 상고하였는데 서영수의 말이 모두 사실이었으나 서영수에게 징수한 돈과 곡식은 이미 민고(民庫, 관청의 임시 비용으로 쓰기 위해 매년 백성에게 징수한 곡식과 돈을 보관하던 창고)로 들어가 추급할 수 있는 방법이 없었다. 하지만 용호육곡의 산지는 당초 매입할 때 작성한 명문에 따라 영구히 실행한다는 내용의 완문을 발급해 주었다. 이에 서영수는 산지의 소유권에 대한 완문의 효력을 더욱 확고히 하고자 암행어사에게 이 완문의 내용에 따라 영구히 실행하라는 처분을 내려줄 것을 청원하였다. 이 의송에 대해 암행어사는 3월 11일에 '곡성 수령이 이미 완문을 발급해 주었다. 이번에 올린 소장(訴狀)은 쓸데없는 것이라고 할만하다'라고 처분하고, 제사(題辭) 위에 관인(官印) 대신 암행어사의 상징인 마패(馬牌)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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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축년 김극영(金極永) 간찰(簡札) 1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金極永 李生員 광주 민종기 (재)한국학호남진흥원 HIKS_OD_F4006-01-230493 을축년 1월 15일에 김극영(金極永)이 고모부 이생원(李生員)의 큰형수 상(喪)을 위로하며 보낸 간찰 을축년 1월 15일에 김극영(金極永)이 고모부 이생원(李生員)에게 보낸 간찰이다. 큰형수님의 갑작스런 부고를 받고 몹시 놀랐고, 서로 우애가 좋았는데 비통함을 어찌 감당하고 계시냐고 위로하면서 아직 추위가 가시지 않은 계절에 건강에 유의하시고 마음을 가라앉혀 몸이 축나지 않도록 하시라고 당부하였다. 장례에 필요한 것들은 미리 준비했겠지만 큰 변고를 거듭 당하여 일이 많고 경황이 없을 것을 생각하면 슬픈 심정이 그치지 않는다고 하였다. 그 와중에도 종질녀(從侄女)가 잘 버티고 있다니 다행이지만 그 광경을 생각하면 억장이 무너진다고 심정을 전하였다. 자신은 기력은 쇠해가고 나이는 더 먹어가니 족히 말할 것이 없다면서 편지를 마무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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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미년 김천수(金千洙) 간찰(簡札) 1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金千洙 査頓 광주 민종기 (재)한국학호남진흥원 HIKS_OD_F4006-01-230562 을미년에 김천수(金千洙)가 사돈에게 안부를 묻고 매형의 준수함을 칭찬하며 오는 20일 뒤에 다시 초대할 계획임을 전하는 간찰 을미년 12월 6일에 김천수(金千洙)가 사돈어른에게 보낸 간찰이다. 어제 못 가게 만류했는데도 사돈어른이 갑자기 떠나서 몹시 섭섭했었다고 하면서 밤사이 체후는 편안하고, 대소가(大小家) 모두 고루 잘 지내고 계신지 안부를 물었다. 자신은 그럭저럭 편안하게 지내고 있고 어른 모시는 생활도 예전 그대로이며 집안 식구들이 별탈이 없는 것 외에 별다른 소식은 없다고 하였다. 매형은 지극히 어질고 준수해서 한미한 집안의 큰 행운이라고 인사하였다. 오는 20일 뒤에 다시 초대할 계획이니 헤아려달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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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년 박천흠(朴天欽) 간찰(簡札)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朴天欽 광주 민종기 (재)한국학호남진흥원 HIKS_OD_F4006-01-230603 임진년에 박천흠(朴天欽)이 옥산(玉山)의 누군가에게 아들 상(喪)을 당한 것을 위로하고 자신의 아이가 가는 것은 마을의 돌림병이 물러나면 형세를 봐서 보내겠다는 간찰 임진년 12월 26일에 박천흠(朴天欽)이 옥산(玉山)의 누군가에게 보낸 간찰이다. 아들 상(喪)을 당한 상대방에게 애도를 표하고, 어른 모시면서 어찌 감당하고 계시냐고 물었다. 부음을 받고부터 가슴이 서늘하고 뼈가 시려서 차마 남에게 말도 할 수 없었다며 모쪼록 마음을 편안히 하고 부모님을 위로해 드리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자신은 그럭저럭 지내고 있는 것이 다행이고 다른 특별한 일은 없다고 하였고, 아이의 행차는 마을의 돌림병이 물러나면 형세를 봐서 보낼 것이라고 하였으며, 빠르고 늦는 것은 무슨 상관이겠냐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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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년 김직(金{土+畟}) 간찰(簡札)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金{土+畟} 광주 민종기 (재)한국학호남진흥원 정미년에 김직(金{土+畟})이 옥계(玉溪)의 누군가에게 아들 상을 당한 일을 위로한 간찰 정미년 12월 14일에 김직(金{土+畟})이 옥계(玉溪)의 누군가에게 보낸 간찰이다. 이치를 거슬러 아들이 먼저 죽는 일을 당한 옛 현인인 자하(子夏)가 심하게 울다가 실명을 했던 고사를 먼저 말하면서 아들을 잃은 슬픔을 당한 형님을 위로하였다. 더구나 더욱 아끼고 사랑했을 부인께서는 슬픔을 어찌 감당하고 계신지 위로하며 모쪼록 몸이 상하지 않도록 절제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자신은 근래 상변(喪變)을 많이 거치다보니 마음이 단단해져서 망(忘) 자 한 글자에 부쳐버리는 것도 한 가지 방도가 되는 것 같다고 하고, 기력이 쇠해가는 마당에 이것이 병의 빌미가 되지 않을지 어찌 알겠는가라고 하면서 형을 생각하면 자신도 모르게 슬프고 가여울 뿐이라고 하였다. 소식이 막혔던 차에 계씨(季氏) 형을 만나서 위로가 되었는데 바로 작별해서 섭섭하고, 백씨(伯氏) 형님이 평안하다는 것이 위안이 된다고 하였다. 바빠서 각각 서신을 쓰지 못하니 이 뜻을 전해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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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簡札)間阻悵仰 卽拜聯札 謹審僉體晏相 仰慰仰慰 就先奉事公墓道豎碑 可認僉誠意而退述 何等仰賀 族等當趂日齊參 而旣與遠田會奠相値 繼以門長襄事 先後相妨 未能如意 恨何如之 銅一貫略助供費○恕領如何 餘不宣謝禮壬戌陽月初九日 族 述祥 在永 能燮 拜(皮封)玉溪 僉案 回納良洞族等謝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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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簡札)新誼新年 詹誦尤勤 伏惟三元棣候動止蔓福○賢器穩否 仰慰且切勞禱 査弟逢新百感已是年例 而又此添痴 依舊勞碌 自憐自憐 二行當前此送人 而俟得村閭淸淨 拕遲如此 如果不罪 幸卽○命送 如何都縮不備 伏惟下照己巳元月十二日 査弟 李升準 拜拜(皮封)玉溪 李生員 棣座 執事陸通謹候書 謹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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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簡札)阻仰政勞 謹問端陽天氣體上万旺 遙馳葭溯無容菲忱 生近以丹祟 跨朔呌囈 今雖免危 蘇完無期 悶人悶人 節摺壹柄 忘畧汗呈 或可俯領否 餘不備 上乙未五一日 生 李載亮 拜(皮封)謹候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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敎旨朴氏 贈淑夫人者光緖十八年十月 日[施命之寶]依法典從夫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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敎旨姜氏 贈淑夫人者光緖十八年十月 日[施命之寶]依法典從夫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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石谷面雲臥里甲午戶口單子 六統一戶戶 寡婦朴氏歲六十二癸巳籍密城父學生 光旭祖學生 璟曾祖學生 茂春外祖學生張時燁本安東率子幼學鰥夫崔宗得年三十八丁巳本全州賤口奴尙元年甲辰辛卯式相凖者 [周挾無改印][谷城縣監之印]行縣監[署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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谷城石谷面雲臥里丁酉式戶口單子 四統一戶戶寡婦朴氏歲六十五癸巳籍密城父學生 光旭祖學生 璟曾祖學生 茂春外祖學生張時燁本安東率子幼學崔宗得年四十一丁巳本全州賤口奴尙元甲辰 甲午相凖印 [周挾無改印][官印]行縣監[署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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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婚書)敬審臘冱尊體動止萬重慰仰規規第從侄家親事因導言者旣蒙頷可實爲允合而星牒仰呈耳餘謹宣伏惟尊察 上狀癸丑十二月三日月城崔思弼謹拜(皮封)謹拜 謝上狀 [着名]謹封李生員 執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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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四星單子)辛未九月十七日酉時原壬辰二月初六日廣州安[着名](皮封)四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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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涓吉單子)奠鴈丁丑十二月十三日丙午原丁丑十二月初八日碧珍李[着名](皮封)涓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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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년 자근(自近) 간찰(簡札) 1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自近 李生員 광주 민종기 (재)한국학호남진흥원 HIKS_OD_F4006-01-230685 갑자년 3월 9일에 모평에 거주하는 인제 자근이 옥산의 이 생원 동상댁에 자신이 내일 칠성을 향해 유숙할 계획이므로 원언과 동행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내용과 상대방도 내일 원언 집에서 만나기로 약속하고 이튿날 율리로 향하는 것이 좋겠으니 자신의 바람을 저버리지 말아달라는 내용 등을 전한 간찰 갑자년 3월 9일에 모평(茅坪)에 거주하는 인제(姻弟) 자근이 옥산(玉山)의 이 생원(李生員) 동상댁(東上宅)에 자신이 내일 칠성(七星)을 향해 유숙할 계획이므로 원언(元彥)과 동행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내용과 상대방도 내일 원언 집에서 만나기로 약속하고 이튿날 율리(栗里)로 향하는 것이 좋겠으니 자신의 바람을 저버리지 말아달라는 내용 등을 전한 간찰이다. 서로 헤어진 뒤로 달이 바뀌고 봄이 또 저물어가니 매우 울적하며, 자신이 상대를 그리워하는 마음으로 상대방이 자신을 그리워하는 심정을 알겠다는 내용, 저문 봄에 상대방과 그의 가족들의 안부가 평안하지 묻고 간절히 위로되고 그립다는 내용, 자신은 여전히 골몰하고 있고 부인의 병은 매번 위태로워 매우 걱정된다는 내용, 한 달 내로 유람 가는 행차는 기일에 앞서 떠나는데 상대방도 이를 묵묵히 알고 있는지 묻고, 자신은 평생토록 근심스럽고 졸렬한 인간으로서 산수 자연 사이에서 틈을 내어 망령되게 사는 것은 자신의 분수에 맞지 않음을 스스로 잘 알고 있으나 혹 바람을 잡거나 시름을 쏟아내 눈썹을 펼 생각만 할 뿐이라는 내용, 내일 칠성을 향해 유숙할 계획이므로 원언 형과 동행하는 것이 좋겠으니 상대방도 내일 칠성 원언 형 집에서 만나기로 약속한다면 이튿날 율리(栗里)로 방향을 돌려 향하는 것이 좋겠다는 내용, 지난번에 상대방이 죽장(竹長)으로 간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그 사이에 돌아왔는지 묻고, 비록 혹 남은 피로가 있다고 하더라도 내일 억지로 체력을 만들어 자신의 기대를 저버리지 말 것을 간절히 바란다는 내용, 나머지 사연은 머지않아 만나서 이야기 하겠다는 내용 등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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