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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기사) 十六日 己巳 -도유대황락(屠維大荒落)-. 맑음. 장산(長山)41)의 참봉(參奉) 김용순(金容珣)을 방문하고 유숙하였다. 이 때 전북(全北) 고창군(高敞郡) 부안면(富安面) 검곡리(檢谷里)에 사는 김도병(金道炳)42)이 있었다. 【屠維大荒落】。陽。訪問長山金參奉容珣。 因以留宿。時有全北高敞郡富安面檢谷里金道炳。 장산(長山) 담양군 고서면 장산리를 이른다. 김도병(金道炳) 호는 지포(芝圃)이고, 자는 덕중(德中)이며, 본관은 김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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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정묘) 十四日 丁卯 -강어단알(彊圉單閼)-. 맑음. 천둥이 쳤다. 【彊圉單閼】。陽。有雷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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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신미) 十八日 辛未 -중광협흡(重光協洽)-. 맑음. 돌아오는 길에 진곡(晉谷)46) 박응규(朴應圭) 댁에서 점심을 먹고, 안청(安淸)47) 고재붕(高在鵬)48) 댁에 이르러서 유숙했다. 《하남정씨수언》목록 상권에 대해서 물었다. 재붕이 말하길, "정자가 말하길, '일과 이를 합하면 삼이 된다. 삼을 보면 일과 이가 없어진 것이다. 삼을 분리하면 일과 이가 되는데, 일과 이를 보면 삼이 없어진 것이다.'라고 했는데, 바야흐로 일과 이를 베풀어 삼을 구함에 이미 삼이 이루어진 것인데, 또 일과 이를 말하니 이치를 알지 못하겠소."라고 하였다.내가 답하길 "삼가 살피건대 이것은 도(道)와 기(器)를 겸해서 한 말이니, 도 또한 기이고, 기 또한 도이다. 합하면 하나가 되고 떨어지면 둘이 된다는 말을 숫자로써 비유한 것이오."라고 하였다.재붕이 묻기를 "이천(伊川, 정이(程頤))이 부주(涪州)로 갈 때, 염여(灩澦)49)의 파도로 배안의 사람 모두가 두려워 하였는데, 이천 홀로 태연하였다. 강가에서 한 나무꾼이 노래하길, '목숨을 버리려고 작정하여 이런 것인가, 도리를 통달하여 이런 것인가?[舍去如斯, 達去如斯]50)'라고 한 뜻은 무엇인가?"라고 하였다.내가 답하길 "삼가 살피건대 우임금이 강을 건널 때 황룡이 배를 짊어지니, 배 안의 사람들이 두려워하였지만, 우임금은 하늘을 우러러 탄식하면서 '생(生)은 부친 것이요, 죽음은 돌아가는 것이다'라고 했는데, 그 뜻이요."라고 했다.재붕이 도인법(導引法)51)을 행하기에, 내가 바로잡아 말하길 "요망스런 행동을 하지 말라."고 하니, 답하길, "예부터 장심(掌心)을 마찰하는 양생(養生)의 방법이 있었는데, 이천의 어머니 후씨(候氏)가 이미 그것을 행하였다."고 대답하였다. 《이정전서(二程全書)》를 살펴보았지만 보이지 않았다. 【重光協洽】。陽。回路入晉谷朴應圭宅午飯。 至安淸高在鵬宅留宿。問《河南程氏粹言》目錄上卷。在鵬曰 "子曰。 '一二而合爲三。三見則一二亡矣。離三而爲一二。 一二見而三亡矣。' 方爲一二而求三。 旣已成三。 又一二。 是不知理。" 余答曰。 "謹按此是兼道器而言。 道亦器。 器亦道。 合而爲一。 離而爲二之說。 譬諭以數。" 在鵬問 "伊川涪州行。 波濤灔澦。 舟中人皆懼。 伊川獨自若。岸上一樵夫歌曰。 '舍去如斯。 達去如斯。'" 答曰 "謹按禹濟江。 黃龍負舟。 舟中人懼。禹仰天嘆曰 '生寄也。 死歸也'之義。" 在鵬行導引。 余正之曰 "勿爲妖妄。" 答曰 "古有摩擦掌心養生之法。 伊川母夫人候氏。 已行之。" 考諸《二程全書》。 不見。 진곡(晉谷) 당시 전남 광산군 하남면 진곡리로 현재 광주광역시 광산구 진곡동을 이른다. 안청(安淸) 당시 전남 광산군 하남면 안청리로 현재 광주광역시 광산구 안청동을 이른다. 고재붕(高在鵬, 1869~1936) 자는 윤권(允拳), 호는 익재(翼齋), 본관은 제주이다. 광주 안청리(安淸里)에서 광규(光奎)의 아들로 태어났다. 전우(田愚, 1841∼1922)에게 나아가 수학하였는데 간재(艮齋)는 그에게 익재(翼齋)라는 호를 붙여 주었다. 만년에 전라북도 진안군(鎭安郡) 주천면(朱川面) 대불리(大佛里)로 이사하여, 이곳에서 제자들을 가르치며 본인의 수양에 더욱 힘써 호남처사라 불렸다. 염여(灩澦) 염여퇴(灩澦堆)의 준말로, 배를 타고 무사히 건너기가 거의 불가능할 정도로 험하다는 장강(長江) 구당협(瞿塘峽)의 여울물 이름이다. 목숨을 …… 것인가 송(宋)나라 이천(伊川) 정이(程頤)가 부릉(涪陵)에서 배를 탔는데, 풍랑이 극심하여 배 안의 사람들이 모두 정신을 잃었으나, 정이는 신색(神色)이 자약하였다. 배에서 내리자, 언덕 위에서 어떤 사람이 소리를 높여 정이에게 묻기를, "사(舍)해서 이러한가, 달(達)해서 이러한가?[舍去如斯, 達去如斯]"라고 하였다. 여기서 사(舍)는 모든 것을 버린다는 뜻이고 달(達)은 모든 이치를 달관한다는 뜻이다.(《심경》 권2) 도인법(導引法) 몸을 굴신하고 대기(大氣)를 마셔서 체내(體內)로 끌어들이는 도가의 양생법(養生法)을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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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을축) 十三日 乙丑 -전몽적분약(旃蒙赤奮若)-. 맑음. 【旃蒙赤奮若】。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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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병인) 十四日 丙寅 -유조섭제(柔兆攝提)-. 맑음. 【柔兆攝提】。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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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정묘) 十五日 丁卯 -강이단알(彊圉單閼)-. 맑음. 【彊圉單閼】。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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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무진) 十六日 戊辰 -저옹집서(著雍執徐)-. 맑음. 【著雍執徐】。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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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병인) 十六日 丙寅 -유조섭제(柔兆攝提)-. 흐리고 비가 내렸는데 밤새도록 내렸다. 【柔兆攝提】。陰雨通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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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정묘) 十七日 丁卯 -강어단알(彊圉單閼)-. 갬. 오현동(五絃洞) 뒤 입봉(笠峰) 오른쪽에 있는 어머니 산소에 성묘를 갔다. 내려와서 김용수(金龍秀) 댁 사랑에서 자고 그대로 머물렀다. 【彊圉單閼】。晴。作五絃洞後笠峰石先考妣山所省楸之行。下宿於金龍秀宅舍廊。 因以留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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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을해) 二十五日 乙亥 -전몽대연헌(旃蒙大淵獻)-. 맑음. 【旃蒙大淵獻】。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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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병자) 二十六日 丙子 -유조곤돈(柔兆困敦)-. 맑음. 【柔兆困敦】。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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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갑술) 二十四日 甲戌 -알봉엄무(閼逢閹茂)-. 갬. 【閼逢閹茂】。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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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정축) 二十七日 丁丑 -강어적분약(彊圉赤奮若)-. 맑음. 【彊圉赤奮若】。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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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임신) 二十三日 壬申 -현익군탄(玄黓涒灘)-. 맑음. 《주역》의 〈계사전(繫辭傳)〉을 보았는데, 제12장에서 "이런 까닭에 형이상(形而上)인 것을 도(道)라고 하고, 형이하(形而下)인 것을 기(器)라고 한다."라고 하였고, 소주(小註)에서 잠실 진씨(潛室陳氏)72)가 말하기를, "하나의 사물에는 반드시 하나의 이(理)가 있으니, 도(道)는 바로 기(器) 속의 이(理)이다. 기는 이미 형체가 있고, 도는 바로 그것으로 인하여 드러나니, 이것은 분개(分開)할 수 없는 사실이다. 선성(先聖)들이 후학(後學)을 깨우쳐주고자 하면서 어찌 사람들에게 열어 보여주지 않았겠는가? 그렇지만 둘에게 모두 형(形)을 말한 것은 본래 하나의 물건임을 알게 함이다. 만약에 이 형(形)이란 글자를 제외하고서 단지 '상자(上者)를 도라고 하고, 하자(下者)를 기라고 한다'고 한다면 도리어 두 조각이 될 것이다."라고 말하였다. 특별히 기록하여 앞에서 기록한 형이상과 형이하의 뜻을 밝히고자 한다. 【玄黓涒灘】。陽。看〈繫辭〉十二章。 "是故形而上者謂之道。 形而下者謂之器。" 小註。 潛室陳氏曰。 "一物必有一理。 道卽器中之理。器旣有形。 道卽因而顯。 此是分開不得底事。先聖欲悟後學。 不奈何指開示人? 所以俱言形者。 見得本是一物。若除了此字。 止言上者謂之道。 下者謂之器。 却成二片矣。" 特記之。 欲明前所記形上形下之意。 잠실 진씨(潛室陳氏) 남송의 학자인 진식(陳埴)을 가리킨다. 진식은 자가 기지(器之)이며, 영가(永嘉) 사람이다. 어려서 섭적(葉適)에게서 수학하다가 뒤에 주희에게 배웠다. 저서로는 《우공변(禹貢辯)》, 《홍범해(洪範解)》, 《목동집(木童集)》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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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계유) 二十四日 癸酉 -소양작악(昭陽作噩)-. 맑음. 【昭陽作噩】。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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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을축) 十五日 乙丑 -전몽적분약(旃蒙赤奮若)-. 맑음. 【旃蒙赤奮若】。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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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신유) 十二日 辛酉 -중광작악(重光作噩)-. 맑음. 【重光作噩】。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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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임술) 十三日 壬戌 -현익엄무(玄黓閹茂)-. 맑음. 추수를 마쳤다. 【玄黓閹茂】。陽。 秋收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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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경인) 初二日 庚寅 -상장섭제(上章攝提)-. 맑음. 【上章攝提】。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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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임진) 四日 壬辰 -현익집서(玄黓執徐)-. 갬. 흐림. 《초계정씨보첩》을 보았는데, 제목을 '동계선생 팔계정씨세계도(桐溪先生八溪鄭氏世係圖)'라고 했다. 전3세, 후18세가 있다.전3세 배걸(倍傑)은 문과에서 장원급제하였으며, 예부상서 중추사(禮部尙書中樞使)를 지냈다. 홍문광학추성찬화공신(弘文廣學推誠贊化功臣) 개부의동삼사(開府儀同三司) 수태위문하시중(守太尉門下侍中) 상주국(上柱國) 광유후(光儒侯)에 증직되었다. 부인은 최씨(崔氏)이다. 아들 문(文)은 자(字)가 의덕(懿德)으로, 문과에 급제하고 예부상서(部尙書) 정당문학(政堂文學) 태자빈객(太子賓客)을 지냈다. 좌복야(左僕射) 참지정사(參知政事)에 증직되고 시호는 정간공(貞簡公)이다. 부인은 김씨(金氏)로, 윤의(允義)의 딸이다. 아들에는 복공(福公) -형부원외랑(刑部員外郞)-, 복경(福卿), 복유(福儒)가 있다.11세에 온(蘊)이 있는데, 자는 휘원(輝遠)이니 바로 동계선생이다. 부친 유명(惟明)은 진사이니, 이조참판(吏曹參判)에 증직되었다. 호는 역양(嶧陽)이다. 조부 숙(淑)은 좌승지(左承旨)에 증직되었다. 증조 옥견(玉堅)은 사포서 별제(司圃署別提)이고 사헌부 집의(司憲府執義)에 증직되었다. 호는 확계(蠖溪)이다.10세조 승(丞)은 국자박사(國子博士)이니, 곧 후1세이다.《동사찬요(東史簒要)》62)정문(鄭文)의 자(字)는 의덕(懿德)이고 초계(草溪)인이며, 시중(侍中) 배걸(倍傑)의 아들이다. 처(妻) 최씨(崔氏)는 현숙하였지만 아들이 없어서 그 족친의 딸을 키워서 배걸의 첩으로 삼았다. 얼마 안가서 배걸이 죽고, 유복자 문(文)이 태어났다. 문은 나이가 겨우 15~6세에 숙성하기가 마치 노성인(老成人) 같았다. 국자감시(國子監試)에 나아가 〈군위민천부(君爲民天賦)〉를 지었는데, 그 부에 이르기를, "만물이 만약 초췌하면 나는 곧 우로의 은혜를 베풀 것이고, 풍속이 만일 완흉하면 나는 곧 뇌정의 노여움을 펼칠 것이다.[物如憔悴, 我則施雨露之恩。俗若頑兇, 我則布雷霆之怒。]"하니, 문종이 듣고 칭탄하였다.문과에 급제하여 직한림(直翰林)에 발탁되었고, 좌습유(左拾遺)로 옮겼다. 대간이 "문(文)의 외가는 처인부곡(處仁部曲) 출신이니, 간관(諫官)으로 마땅하지 않습니다."라고 논박하여 내급사(內給事)로 고쳐 제수하였다. 관직은 정당문학(政堂文學) 예부상서(禮部尙書)에 이르렀다.사람됨이 공검(恭儉)하고 박눌(朴訥)하였으며, 생업에 종사하지 않아 거처하는 집은 겨우 풍우(風雨)만 가릴 정도였다. 관직에 있을 때는 청신(淸愼)하여 형조(刑曹)를 맡은 10여 년 동안 일찍이 함부로 남의 죄를 잘못 출입63)시키기 않았다. 일찍이 서경(西京)에 호종하였을 때 기자사(箕子祠)를 세울 것을 청하였다. 사신(使臣)으로 송에 들어갔는데, 이때 하사받은 돈과 비단을 따라간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고, 나머지로는 다 서적(書籍)을 구입하였으며, 달리 구하는 바가 없었다. 송나라 사람들이 이를 칭찬하였다. 졸(卒)함에 시호를 정간(貞簡)이라 하고, 좌복야 참지정사(左僕射參知政事)에 추증하였다. 【玄黓執徐】。晴。陰。看《草溪鄭氏譜牒》。 題目云 '桐溪先生八溪鄭氏世係圖'。有前三世。 後十八世。前三世。 倍傑。 文科壯元。 禮部尙書中樞使。 贈弘文廣學推誠贊化功臣 開府儀同三司 守太尉 門下侍中 上柱國 光儒候。夫人崔氏。子。 文。 字懿德。 文科。 禮部尙書 政堂文學 太子賓客。 贈左僕射參知政事。 諡貞簡公。夫人金氏。 允義女。子。 福公。 刑部員外郞。 福卿。 福儒。十一世有蘊。 字輝遠。 卽桐溪先生。父惟明。 進士。 贈吏曹參判。 號嶧陽。祖淑。 贈左承旨。曾祖玉堅。 司圃署別提。 贈司憲府執義。 號蠖溪。十世祖丞。 國子博士。 卽後一世也。東史簒要。鄭文。 字懿德。 草溪人。 侍中倍傑之子。妻崔氏。 賢而無子。 養其族女。 以爲倍傑妾。未幾。 倍傑死。 遣腹生。文年甫十五六。 嶷然若老成人。 赴試作〈君爲民天賦〉曰。 "物如憔悴。 我則施雨露之恩。俗若頑兇。 我則布雷霆之怒。" 文宗聞之稱歎。登第。 擢直翰林。 轉左拾遺。臺諫駁奏。 "文外系出處仁部曲。 不宜諫官。" 乃改授內給事。官至政堂文學禮部尙書。爲人恭儉朴訥。 不事生業。 居室僅庇風雨。莅官淸愼。 典刑曹十餘年。 未嘗妄出入罪人。嘗扈駕西京。 請立箕子祠。奉使入宋,所賜金帛,分與從者,餘悉買書籍,他無所求。宋人多之。卒謚貞簡。 贈左僕射參知政事。 동사찬요(東史簒要) 1606년(선조 39)에 문신 오운(吳澐)이 지은 역사책이다. 8권 8책이며, 목판본이다. 출입 법관(法官)이 형벌 쓰는 데 '출(出)'과 '입(入)'이 있으니, 두 가지가 다 정당하지 못한 것이다. 출은 중죄(重罪)를 경형(輕刑)에 처하는 것이요, 입은 경죄(輕罪)를 중형에 처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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