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기록문화
통합검색플랫폼

검색 필터

기관
유형
유형분류
세부분류

전체 로 검색된 결과 549513건입니다.

정렬갯수
유형 :
고전적
유형분류 :
사부

8일(기해) 初八日 己亥 -도유대연헌(屠維大淵獻)-. 갬. 【屠維大淵獻】。晴。

상세정보
유형 :
고전적
유형분류 :
사부

7일(무술) 初七日 戊戌 -저옹엄무(著雍閹茂)-. 갬. 어떤 사람이 "《논어》의 '팔도문(八道門)'과 《대학》의 '입덕문(入德門)'은 다른가?" 라고 물었다. "《대학》은 지(知)의 입장에서 말한 것이고, 《논어》는 행(行)의 입장에서 말한 것이다."라고 답하였다. 【著雍閹茂】。晴。或問。 "《論語》'八道門'。 與《大學》'入德門'之別?" 答曰。 "《大學》以知上言之 《論語》以行上言之。"

상세정보
유형 :
고전적
유형분류 :
사부

9일(경자) 初九日 庚子 -상장곤돈(上章困敦)-. 집으로 돌아왔다. 낮에는 따뜻하였으나 밤에 눈이 왔다. 어린 아이와 처마 끝에서 얼음 죽순이 거꾸로 몇 자나 자란 것에 대해 이야기 하였다. 【上章困敦】。還巢。日溫而夜雪。小兒相言。 簷端氷筍。 倒生數尺。

상세정보
유형 :
고전적
유형분류 :
사부

5일(을미) 初五日 乙未 -전몽협흡(旃蒙協洽)-. 맑음. 동몽(童蒙)들을 모아서 학당을 설치했다. 【旃蒙協洽】。陽。召集童蒙設學。

상세정보
유형 :
고전적
유형분류 :
사부

6일(병신) 初六日 丙申 -유조군탄(柔兆涒灘)-. 맑음. 어린 아이들을 인도하고 도와주었다. 해 질녘에 어떤 사람이 갑자기 들어오기에 거주지와 성명을 물어보니, 대답하기를 "성인이 아닌 동몽입니다. 본래 순창(淳昌) 구수곡(九水谷)에 거주하였는데, 횟배로 운신하지 못하고 몸을 절에 맡긴 지 지금까지 49년입니다."라고 하였다. 그 성은 박가(朴哥)라고 한다. 그 정상을 가련하게 여겨 능히 거절하지 못하였다. 밤새 기침하고 캑캑하는 소리가 그치지 않았다. 【柔兆涒灘】。陽。 誘掖小兒。薄暮有一人。 猝入。 問居住姓名。答曰。 "非成人之童蒙。 本居淳昌九水谷。以蚓腹。 不能振。 而託身於寺刹。 至今四十九。" 其姓朴哥云。可憐其情狀。 未能拒出。經夜咳嗽喀喀之聲未絶。

상세정보
유형 :
고전적
유형분류 :
사부

13일(계묘) 十三日 癸卯 -소양단알(昭陽單閼)-. 【昭陽單閼】。

상세정보
유형 :
고전적
유형분류 :
사부

14일(갑진) 十四日 甲辰 -알봉집서(閼逢執徐)-. 맑음. 【閼逢執徐】。陽。

상세정보
유형 :
고전적
유형분류 :
사부

10일(기해) 十日 己亥 -도유대연헌(屠維大淵獻)-. 맑음. 【屠維大淵獻】。陽。

상세정보
유형 :
고전적
유형분류 :
사부

9일(무술) 九日 戊戌 -저옹엄무(著雍閹茂)-. 맑음. 다시 출타하여 동오재(東吾齋)에 도착하였다. 【著雍閹茂】。陽。復出到東吾齋。

상세정보
유형 :
고전적
유형분류 :
사부

11일(경자) 十一日 庚子 -상장곤돈(上章困敦)-. 흐리고 비. 【上章困敦】。陰雨。

상세정보
유형 :
고전적
유형분류 :
사부

12일(신축) 十二日 辛丑 -중광적분약(重光赤奮若)-. 맑음. 【重光赤奮若】。陽。

상세정보
유형 :
고전적
유형분류 :
사부

11일 十一日 ○아침 일찍 출발하여 연산(連山)20)의 관동(館洞)21) 앞에 이르러 노비와 말을 곧장 주막으로 보냈다. 길보(吉甫)는 일행과 관동의 김의현(金義鉉) 집으로 들어갔다. 그와 더불어 동행하겠다고 말하니 말이 없다고 일컫고, 또 구애되는 일이 있다고 하였다. 그러므로 세마(貰馬, 세를 받고 빌려주는 말)를 타고 갈 생각으로 1냥을 내고 나와 주막에서 아침을 먹었다. 신도(新都)의 석보(石湺) 객점에 이르러 점심을 먹고 출발하였다. 가는 도중에 눈보라가 매서웠다. 앞으로 갈 길은 20여 리인데 날은 이미 저물었다. 저물녘에 밀목치(密木峙)22)를 넘는데, 돌길로 된 고개가 높고 험했다. 간신히 서원 밑에 이르니 밤이 벌써 삼경(三更)이었다. 길을 가는 도중에 당한 고초는 평생 처음 겪은 것이었다. ○早發, 抵連山館洞前, 奴馬直送酒幕。 吉甫與同行入館洞金義鉉家, 與之同行爲言, 則稱以無馬, 又有拘碍之事云。 故以騎來貰馬之意, 出給一兩錢, 出來酒幕朝飯。 抵新都石湺店中火發程。 中路風雪極寒。 前路二十餘里而日已暮矣。 暮越密木峙, 石路峙嶇。 艱抵院底, 則夜已三更矣。 中路困苦之辱, 平生初見矣。 연산(連山) 충청남도 논산시 연산면이다. 관동(館洞) 충청남도 논산시 연산면 관동리이다. 밀목치(密木峙) 충청남도 공주시 반포면의 학봉리와 계룡시 신도안면의 용동리 사이에 있는 고개이다.

상세정보
유형 :
고전적
유형분류 :
사부

18일 十八日 흐리고 쌀쌀하였다. 명릉(明陵)28)에 사내종과 말을 보냈는데, 이는 이 석사(李碩士)가 보내 달라고 요청한 것이다. 陰冷。 送奴馬於明陵, 李碩士之請送也。 명릉(明陵)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용두동 산30-1번지 서오릉 안에 있는 조선 제19대 왕 숙종과 계비 인현왕후, 두 번째 계비 인원왕후의 무덤이다.

상세정보
유형 :
고전적
유형분류 :
사부

17일 十七日 ○밥을 먹은 뒤 송 생원과 함께 출발하였다. 일마장(一馬場, 5리나 10리 미만의 거리)쯤 이르러 송 생원이 -결락- …… 말을 매어두고 우리 두 사람을 기다렸다. 거기서 말을 주고 자기는 걸어서 집에 가겠다고 하여서 그대로 서로 작별하였다. 유성에 이르러 어떤 사람이 서로 아는 사이인 낌새가 있어서 그 연고를 물으니, 송 생원의 아들 지(枝)였다. 바야흐로 도회(都會)에 갈 참이라서 거기서 같이 요기를 하였다. 동행하여 도로 동학서원에 들어가 유숙하였다. 이것은 노자가 없었기 때문이었다. ○食後, 與宋生員發程。 至一馬場, 宋生員【缺】 馬留, 待吾二人。 仍給馬匹, 自家則步往其家云。 故仍與作別, 抵油城, 則有一人頗有相知之機。 故問其故, 則宋生員之子枝。 而方作都會行, 仍與療飢。 同行還入東學院留宿。 此則無路資之故也。

상세정보
유형 :
고전적
유형분류 :
사부

26일 二十六日 ○새벽에 출발하여 천안(天安) 읍 앞에 이르러 아침을 먹었다. 김제역(金堤驛) 앞에 이르러 요기를 하였다. 처음에는 올라올 때 오촌(鰲村)으로 들어갈 계획이었지만 갈 길이 바쁜 바람에 곧바로 올라왔다. 그래서 내려가는 길에 이 주막에 들를 생각이었다. 그러나 또 갈 길이 바빠, 들어가지 못하고 곧바로 내려가게 되어 마음이 몹시 서운하였다. 원기(院基)에 이르러 유숙하였다. 날이 갈수록 길은 험난하고, 진창길이 무릎이 빠질 지경이라 실로 견디기 어려웠다. ○曉發, 抵天安邑前朝飯。 抵金堤驛前療飢。 初意上來時入去鰲村爲計矣。 以行忙之致, 直爲上來。 而下去路, 自此幕入去計矣。 亦以行忙, 不得入去, 直爲下去, 心甚悵然。 抵院基留宿。 日日險路, 泥濘沒膝, 實爲難堪。

상세정보
유형 :
고전적
유형분류 :
사부

27일 二十七日 ○새벽에 출발하여 궁원(弓院)49)에 이르러 아침을 먹었다. 재화(再華)와 연화(延燁)가 먼저 내려가서 그대로 작별하였다. 모로원(慕露院)50) 저자 주변에 이르렀다. 금강(錦江)을 건너 거사(去思) 주막에 이르러 유숙하였다. ○曉發, 抵弓院朝飯。 再華及延燁, 先爲下去, 仍爲作別。 抵慕露院市邊。 越錦江, 抵去思幕留宿。 궁원(弓院) 충청남도 공주시 정안면 운궁리이다. 모로원(慕露院) 충청남도 공주시 의당면 오인리 양달 마을에 있었다. 원래 명칭은 '모로원(毛老院)이다.

상세정보
유형 :
고전적
유형분류 :
사부

13일 十三日 오늘도 몹시 추웠다. 주동(鑄洞)과 차동(車洞)에 사내종을 보내면서 화살처럼 빨리 돌아오리라 생각하였다. 그러나 이처럼 날씨가 추운 데다가 종기는 빠른 시일 안에 회복될 가망이 없고, 추운 날씨에 길을 떠나 바람에 상할까 염려스러워 덩그러니 여막(旅幕)에 앉아 있으니 이 무슨 꼴이란 말인가. 마음이 매우 답답하여 큰 병이 될 것만 같으니, 이를 장차 어찌할꼬. 又極寒。 送奴於鑄洞及車洞, 而還歸思如矢, 而日寒如此, 且瘇氣無時日快復之望, 當寒作行傷風, 可慮。 塊坐旅幕, 此何景色。 思之鬱鬱, 若成大病, 此將奈何?

상세정보
유형 :
고전적
유형분류 :
사부

3월 三月

상세정보
유형 :
고전적
유형분류 :
사부

4월 四月

상세정보
유형 :
고전적
유형분류 :
사부

30일 晦日 《매월당집》에 있는 시를 적다.〈무도〉1) (舞蹈)이미 정밀하게2) 의리를 궁구하며,((旣精)究義理)내 덕성을 함양하고,(涵養吾德性)오래오래 스스로 젖어들며,(久久自浹洽)동정(動靜)에 항상 경(敬)을 위주로 하네.(動靜常主敬)환연(渙然)3)히 얼음이 볕에 풀어지듯,(渙然氷釋陽)이연(怡然)4)히 이치가 순정(順正)해지고,(怡然理順正)흔연히 생의(生意)가 있어서,(欣然有生意)온몸이 내 명령을 따르리라.(百體從吾令)이 같은 일을 어찌 그만두겠는가?(若此惡可已)자연히 노래와 시가 되고,(自然形歌詠)자기도 모르게 춤추고 발을 구르며, (不知舞且蹈)대화(大化)의 성인과 함께 돌아가리.(同歸大化聖) 《梅月堂集》文詩。〈舞蹈〉(旣精)究義理。涵養吾德性。久久自浹洽。動靜常主敬。渙然氷釋陽。怡然理順正。欣然有生意。百體從吾令。若此惡可已。自然形歌詠。不知舞且蹈。同歸大化聖。 《매월당시집(梅月堂詩集)》 권13 〈무도(舞蹈)〉에 수록되어 있다. 《매월당시집》의 원문에는 들어있으나, 김영찬의 일기에는 글자가 빠져 있어 추가하였다. 환연(渙然) 얼음 같은 것이 풀리는 모양을 말한다. 이연(怡然) 즐겁고 기쁜 모양을 말한다.

상세정보
상단이동 버튼 하단이동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