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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으로 검색된 결과 3305건입니다.
서암일기에서는 이곳 지명이 신안동, 또는 신안(新安)으로 나온다.
[整齊嚴肅, 正衣冠, 尊瞻視, 以一其外.]"라는 말이 나온다.
朝講右相侍講官及承旨金啓皆以觸冒大熱勞動玉體未安請停親祭上答以久廢親祭未安難從其議云云八月初六日是日政事李公滉爲大提學朴淳爲提學尹行爲定州牧使尹復爲宗簿正余爲議政府檢詳李湛爲首望希春爲副望李山海爲末望而余受點金承旨啓先以簡致賀己巳七月初十日以輓詞軸分送于奇承旨金公啓朴蘭辛士衡愼喜男丁焰閔德鳳閔忠元入處十一日黃海監司李希儉大夫人卒具思孟入首望金啓次之希春次之具君受點十三日詣承文院以遼東回咨看審坐起知事朴淳三宰宋麒壽僉知金啓及希春四員而是日政朴和叔爲吏曹判書先出宋金及余初看黑草出草令李應福正書畢更校咨文正本無誤是日兼考吏文學官所製吏文己巳七月二十五日去夜三更起寢金僉知啓奇僉知大升來會談話間奇公云凡大典只許父母墳拜掃無祖父母墳拜掃暇給令監秋歸不可往順天云其言有理余安敢不從八月初三日仕進承文院與金啓同坐看審冬至使表箋咨文及遼東移咨金亨彦以副本書寫字大議令改書差小初八日以今日冬至使拜表而承文院提調先詣査對故詣慕華館提調朴淳金貴榮朴應男尹毅中李後白金啓皆至及左右相至希春等通政大夫一時請謁尋以文書査對諸提調群起看之移時乃畢諸二品以下提調結裹畢退與金亨彦同邀餞使臣柳從善朴承任書狀官李濟臣遂出十月二十八日見今月十一日政江原監司望余八首擬金添慶金啓次之而添慶受點庚午十月十四日黃海監司金啓上疏乙巳伸削事也語甚痛切十一月初三日黃海監司金啓製送公服來知我無公服而救之也辛未二月十一日余爲本道監司見今月初四日政目則余首望朴承任爲副金啓爲末而希春受點三月初四日卯時詣闕先入承政院都旨房見李季眞及右承旨兪泓金啓吏曹佐郞鄭芝衍鄭君以追贈事乃吏曹先生之先世贈職異於尋常云壬申十月初一日詣慕華館之東適金參議啓過吾前邀見問餞慰於天使前行禮之節癸酉三月十二日忠淸兵使金公啓來訪謝余揄揚推挽之力余爲聖上洞知公之御前通事之勞故寵擢如此爾余因言今秋以加土受由歸南家眷亦畏寒不能過冬同歸令公幸助人馬一二亨彦以爲不必離本朝而歸故鄕以轍啓沃輔導之功然若至合家下歸則謹當奉助駄馬云六月十一日以司譯院取才詣禮曹譯院提調金啓參議姜士弼已至矣卽考試漢學倭學蒙學女眞學通事講者差備者凡六十七人十二月十二日希春以褒貶一會令金啓晝仕食後以春秋館褒貶坐起詣其館吏參李後白大司憲盧禛先至三員連坐洽話大提學金貴榮午時乃至共議春秋館褒貶後又與金李二公議弘文館褒貶甲戌正月初六日聞今朝參判金公啓朝露溘至驚怛悼惜無以爲懷斯人也有文武長材有好善惡惡之心有慷慨信義之行朝野方望以大用遽至是乎丁卯十一月一日以謝恩肅拜詣闕自迎秋門而入歷迎義門至尙瑞院依幕見禮曹參議任公鼐臣尙衣正金君啓尋遷報漏門前依幕與金亨彦相對而己巳時牌竪傳呼肅拜【眉巖日記本草下同
閒日幾何。又曰非不欲就靜看書而恐不免爲邯鄲之步。讀之令人有感慨不盡之意。如非循省。說不得到此也。然道不可須臾離。心不可須臾放。苟能於此。體認之深。持字之篤。則無時無處而不自得焉。何必等待閒日。
一一記存如何。晩羲公所述序文。旣無年月可稽。則只書幾代孫某序似宜。髢峯上隱峯書。此是古蹟可貴。豈可刪去也。揄揚云云。顧此淺末。其何致爾也。潤色云云。難孤感意。未免塗抹乙表之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