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58년 최정택(崔禎澤) 방매(放賣) 가사매매명문(家舍賣買明文) 고문서-명문문기류-가사매매명문 경제-매매/교역-가사매매명문 咸豐八年戊午正月十三日 崔禎澤 咸豐八年戊午正月十三日 崔禎澤 전북 부안군 [着名] 2개 부안 동도 전주이씨가 부안 동도 전주이씨가 1858년(철종 9) 1월 13일에 유학(幼學) 최정택(崔禎澤)이 부안현(扶安縣) 상서면(上西面) 노적리(露積里)에 있는 집과 대지를 팔면서 작성한 가사매매명문(家舍賣買明文). 1858년(철종 9) 1월 13일에 유학(幼學) 최정택(崔禎澤)이 부안현(扶安縣) 상서면(上西面) 노적리(露積里)에 있는 집과 대지를 팔면서 작성한 가사매매명문(家舍賣買明文)이다. 최정택은 자신이 매득하여 여러 해 동안 이곳에 머물면서 농사를 지으면서 살았지만, 이사를 하기 위하여 상서면 노적리(露積里) 초가 3칸, 어자(於字) 텃밭 2마지기, 모시밭 2마지기, 콩밭 16마지기 등을 모두 230냥에 팔았다. 매매 당시 구문서는 유실되었기 때문에 신문기 1장을 매입자에게 건네주면서, 나중에 이 물건을 두고 논란이 생기면 이 문서를 가지고 증빙하라고 하였다. 거래 당시 가대전(家垈田) 주인 최정택과 증필로 유학 김명택(金命澤)이 참여하여 서명하였다. 이 문서가 소장된 부안의 선은동 전주이씨가에는 19세기 초부터 20세기 초까지 작성되었던 명문 5백여 점이 전하고 있어서 이 가문이 당시에 경제적으로 상당한 기반을 축적하였음을 알 수 있다. 명문 뿐만 아니라 산송(山訟) 관련 소지(所志)도 다수 소장되어 있다. 한편 이 가문의 것으로 추정되는 호적문서 31건이 호남권 한국학자료센터의 고문서DB로 구축되어 있어서 작성연대가 간지로만 적혀 있는 명문과 소지의 정확한 작성연대를 파악하는데 상당한 도움을 얻을 수 있다. 호적문서는 1801년부터 1888년까지 부안 동도면 선은동에서 계속 작성되었는데, 여기에 기재된 호주들의 이름은 이양호(李養灝), 이양락(李養洛), 이양순(李養淳), 이양식(李養湜), 이익용(李翼容), 이겸용(李謙容), 이규함(李圭咸), 이규정(李奎井)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