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32년 노 유복(有福) 토지매매명문(土地賣買明文) 고문서-명문문기류-토지매매명문 李萬石 奴 有福 李萬石<着名>韓奴 日德<着名> 광주 민종기 (재)한국학호남진흥원 1832년(순조32) 12월 21일에 이만석이 남생원댁 노 유복에게 5마지기의 논을 팔면서 작성한 토지 매매 명문 1832년(순조32) 12월 21일에 이만석(李萬石)이 남생원댁(南生員宅) 노(奴) 유복(有福)에게 논을 팔면서 작성한 토지 매매 명문이다. 이만석은 긴요하게 쓸 곳이 있어서 팔게 되었다고 방매 사유를 적었고, 소유하게 된 경위는 자신이 매득한 논이라고 하였다. 매물의 소재지는 적혀있지 않아 알 수 없다. 구자(駒字) 자호의 25답과 같은 자호의 101답이 매매 대상이다. 25답의 면적은 수확량 기준으로 6부(負) 6속(束)이고 101답은 1부이며, 이 두 곳을 합해서 7부 6속, 파종량 기준의 면적으로는 5마지기[斗落只]이다. 이 논의 본문기(本文記) 1장을 신문기(新文記)와 함께 매수인 측에 넘겨주었고, 도지(賭地)는 3섬[石]으로 정하면서 팔았는데, 다만 기한을 두지 않고 본가(本價)에 준해서 환퇴(還退)하겠다는 조건을 두었다. 환퇴는 팔았다가 나중에 도로 무른다는 뜻이므로, 몇 년이 되었든 기한에 상관없이 본가에 이만석이 되사겠다는 것이고, 명문 내에 이 문구가 있다는 것은 남생원 측도 동의한 것이 된다. 도지를 3섬으로 하겠다는 내용이 있고, 문서 배면에 작인(作人)이 이만석이라고 적혀 있는 것으로 보아 이만석이 이 논을 팔고 경작은 계속 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