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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빙류

신해년 김재환(金在煥) 수표(手標) 고문서-증빙류-수표 金再煥 광주 민종기 (재)한국학호남진흥원 신해년 11월 18일에 김재환이 누군가에게 106냥 4전을 빌린 뒤 이를 갚지 못하여 다시 작성한 전당 수표 신해년 11월 18일에 김재환(金再煥)이 작성한 전당(典當) 수표(手標)이다. 김재환은 어느 댁으로부터 전문(錢文) 106냥 4전을 빌려 쓴 뒤 이를 갚지 못하여 다시 수표를 작성하게 되었다고 연유를 먼저 적었다. 매월 4분(分)의 이자율을 적용하고 기한은 내년 3월 말일로 하되, 이 기한을 넘기게 되면 전당물을 영구히 상대방에게 방매한다는 내용이다. 전당물이 무엇인지는 밝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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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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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차계장류

1918년 임야정리사무소증거서(林野整理事務所證據書) 고문서-소차계장류-소장 安明舜 務安郡一老面支壯里林野整理事務所 安明舜信 1.5顆(적색,원형,1cm) 광주 민종기 (재)한국학호남진흥원 1918년 4월 1일에 무안군 임야정리사무소에서 박경운이 안처중에게 계약했다는 사실에 대한 증거서 1918년 4월 1일에 무안군(務安郡) 임야정리사무소(林野整理事務所) 총대(總代) 안명순(安明舜)이 발급한 증거서(証據書)로, 괘선이 그려진 인찰지에 국한문혼용으로 작성된 문서이다. 내용은 무안군 박곡면(朴谷面) 귀학리(貴鶴里)에 사는 박경운(朴京云)이 본군 이로면(二老面) 서암동(西岩洞)에 사는 안처중(安處仲)에게 계약을 승낙한 날짜가 확실하다고 한 것에 대해 임야정리사무소에서 확실히 조사한 결과 안처중이 무술년 12월 10일에 사망하였기에 이에 계약을 증거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 문서는 무안군 일로면 지장리 임야정리사무소의 조사 처리에 의하여 등출(謄出)한다고 하였다. 일제는 종래 한국의 토지·임야소유제를 반봉건적 소유제도로 재편하는 과정에서 근대적인 사적 소유제를 형식적으로 도입한 임야조사사업을 실시해 토지조사사업과 함께 식민지 수탈의 양대 기초로 삼았다. 토지조사에서 제외된 임야의 소유권과 경계를 법적으로 확립하고 임야에 근대적인 등기제도를 도입해서 사유림의 소유관계를 재편하려고 하였는데 실제 목적은 한국인의 소유권과 사유림을 약탈하려는 의도였다. 이 사업은 1917년부터 1924년까지 9년간 조사와 측량을 포함하는 1차 사정사무를 실시했는데, 이 문서도 임야의 거래 및 소유관계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생산된 문서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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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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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간통고류

임인년 시모(媤母) 언간(諺簡)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미상 媤母 賢婦 광주 민종기 (재)한국학호남진흥원 임인년 2월 29일에 시어머니가 며느리에게 쓴 한글 편지 임인년 2월 29일에 시어머니[시모(媤母)]가 며느리[현부(賢婦)]에게 답장으로 쓴 한글 편지이다. 아들의 혼례 소식을 기다리던 차에 너의 시부(媤父)가 와서 너의 요조현숙함을 자랑하면서 흡족해하였음을 전하였다. 그 후 아들이 오기만을 기다리던 차에 너의 편지를 받아보니 예쁜 얼굴을 마주한 듯 기뻤다며 사돈 식구들의 안부를 궁금해하였다. 그리고 며느리 댁에서 정성스레 보낸 음식물에 고마워하면서 답례가 보잘것없어 서운해할까 염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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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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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간통고류

앞면현부 답 바다 ᄉᆞᆯ펴라자아난 만복초ᄅᆡ랄 ᄯᅳ우고 회편 듯기ᄅᆞᆯ셔〃 고ᄌᆞᆨ 할 ᄎᆞ 일야 후 너 시부 오시와 너모다 요조현슉한 쥴 너 싀부 보시고 조ᄒᆞ조하 ᄌᆞ졍ᄋᆡ 잇지 못 자랑 못ᄂᆡ 하압신이 듯기 쾨활ᄒᆞᆫ 심ᄉᆞ이시니 여연 동셔남북앙망ᄐᆡᆨ부하든 소망함 혹 넘쳐 비유할 ᄃᆡ 업ᄉᆞᆸ고 그 후 날ᄉᆞ이 아ᄒᆡ 오기를 셔〃고ᄌᆞᆨ할 ᄎᆞ 문득 닷친이 암ᄌᆞᆨ 탐〃 반기고 너ᄋᆡ 만ᄌᆞᆼ옥필 바다 급〃 양슈ᄋᆡ 마조들고 ᄌᆞ〃 혹 ᄉᆞᆯ핀이 너ᄋᆡ 월부ᄒᆡ용이지ᄉᆞᆼᄋᆡ 가득 어리온닷 옹〃 깃부고 ᄌᆡ슉식슈 업서 ᄉᆞᆯ핀다 슈지 헛것신듸손밧흔이 슈즁 인ᄂᆞᆫ 보화랄 쥬어다가노흔 듯 사오키로 셩〃ᄒᆞᄋᆞᆸ기 이을 ᄌᆡ 업ᄉᆞᆸ 어느듯 즁츈일ᄉᆡ 풍셜ᄒᆞ온ᄃᆡ 연ᄒᆞ와 사돈 양위분 허다 슈션 즁 긧체 일안하압시고 슌셩 졀무신 ᄃᆡᆨ 외ᄂᆡ분 쳡쳡소임 즁 무쳠이시며 깃ᄎᆞ 윤옥 시형ᄌᆡ분 기린봉도로 ᄌᆞ라시며 너도 쳔금신ᄉᆞᆼ 츙실옥안이 기화로 ᄌᆞ라 슈쳑할 젹 업ᄉᆞᆫ가 영〃ᄒᆞ다 소ᄐᆡᆨ 겻사돈뒷면각위분 안ᄉᆞᆼ들 ᄒᆞᄋᆞᆸ시고 근원 당ᄂᆡᄎᆞ〃하오이 화졍이시며 ᄎᆞ곳도 안노친글역 여젼하시고 너 시부겨셔 허다 슈선 즁별쳠 업사시고 시모도 소〃다병 괴롭든이너 현슉한 소문 듯고 괴로오물 모란다슬ᄒᆞ ᄂᆡ외 골물 즁 무ᄉᆞ 깃부고 아ᄒᆡ 혈숙 중ᄂᆞᆫ〃〃 부ᄋᆞ야 그 졍셩 식물과 조한 것이곳 바다 변화 다족 ᄉᆡᆼᄉᆡᆨ할 양 업ᄉᆞᆸ 소위 성답은 빈송 바다 너 오ᄌᆞᆨ 섭〃할가 ᄌᆞᆼᄂᆡ 오복이ᄒᆞ노 관ᄀᆡ 업ᄉᆞ니 무겁ᄌᆞᆫ은 옹극이ᄂᆞ가득 다마오며 ᄉᆞᆼᄎᆡᆨ일다 할 말 수다ᄒᆞᄂᆞ노흔 졍신 모르지 못 이만 긋친다 이후 망은 윤ᄐᆡᆨ한 소문 자 ᄌᆞᄋᆞ 수이 오기 극원〃〃임인 이월 염구일 시모 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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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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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그ᄃᆡ의젼 샹쟝유슈광음은 참우로 속한지라 그대와 담화하든그 절도 몽즁에 사라지고 지금은 어디서 무엇을 마음껏열성하옴는지요 요즈은 그대의 전편이 너무나 적조하여 붓을 물리는 바임니다 때는 변하여 방〃곳〃이아름다운 녹음은 한층 더 짙여가는 이때ᄋᆡ 연이나쾨활치 못한 몸이나 슈척지 안이하온가 도로혀 가슴만 떳ᄂᆞᆫ 바임니다 벡사일〃의 족음의 음〃 면치지못하와 우연이 아버님은 동장과 막〃 신간이 있어서 지서까지열락이 있고 이런 별일이 단치고 아버님은 병환이 대단하온이 아마 회츈하시 어려운 일임니다그대의 입장이 이러하온대 우야든지 사정하야 상관님의 좋흔 명령ᄋᆡ 부대 한 슌 시금히어 단녀가시기만고대함니다 이러한 필세 즁ᄋᆡ 그대시 너무 신경을올릴까 용여 마러시기를 츅복하나이다 그리고 영친한이한테 편지를 바다보았는지요 대단 굼겁함니다 이이넘어서 편지조차 전키는까 싶으요 일데 소로 당신오시기만 뻐스연에 몸을 기대고 종일토록춤없이 기다립니다 여기는 한창 순기가 한창임니다그대는 어너 지방에 간장을 녹이고 무정 세월을 허송할까집안 제절리 무고하옵고 어린 것도 성식하오며 다행이옵나이다 먼저 번 편지를 바다보았는지요이날 슈소식이 무소식이니 그 변은 어떻타는 심정을 속세ᄉᆞ듣들 소원하는 바임니다 할 말 다 못 괴ᄉᆞ하온니 웃지난 마음언제나 좋흔 바리 다시 만나 악슈 상봉하여잇ᄀᆞ 고로 등일체로 편하신지요 끝으로 몸이나 잘 보즁하시기만 두손 모아 비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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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돈 언간(諺簡) 4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미상 査弟 査兄 광주 민종기 (재)한국학호남진흥원 봄철에 사돈에게 쓴 한글 편지 봄철 사돈[사형시(査兄氏)]에게 한글로 쓴 편지이다. 귀한 가문과 인연을 맺어 사돈이 되었음을 즐거워하면서 아들이 돌아오기만을 기다리던 차에 도착하여 정성스러운 음식과 편지를 받았다며 기뻐하였다. 온갖 꽃들이 만발하는 봄철에 사돈 내외와 가족들의 안부를 묻고, 며느리가 수척해지지는 않았는지 궁금해하였다. 자신[ᄉᆞ제(査弟)]은 홀로 계신 시어른께서 큰 병환이 없으시나 항상 염려하고 있는 등의 가족들 근황을 전하였다. 그리고 사돈이 받은 것 없이 항상 정성스러운 음식물을 보내주시는 데 대하여 민망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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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술년 며느리 언간(諺簡)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미상 息婦 媤母 광주 민종기 (재)한국학호남진흥원 병술년 2월 21일에 며느리가 시어머니에게 쓴 한글 편지 병술년 2월 21일에 며느리[식부(息婦)]가 시어머니[어마임]에게 한글로 쓴 편지이다. 편지는 '문안 알외압나이다'부터 '알외올 말슴 쳡〃ᄒᆞ오나 이만 알외오이다'에 이르기까지 문안 편지의 전형적인 문구들만 쓰고, 실제 안부와 근황은 기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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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돈 언간(諺簡) 1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미상 査 査 광주 민종기 (재)한국학호남진흥원 9월 21일에 상중에 있는 사람이 사돈에게 쓴 한글 편지 9월 21일에 상중에 있는 사람이 사돈에게 한글로 쓴 편지이다. 첫머리에는 상중의 편지를 뜻하는 '소샹장(疏上狀)'을 쓰고, 여러 달 버려두었던 종이와 지필을 다시 잡아 쓰려니 어떤 말로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말로 시작하였다. 가을을 맞아 사돈과 바깥사돈의 안부와 함께 사위[현낭(賢郞)]도 건강하게 잘 지내는지 물었다. 딸아이가 이번에 와서 여러 형제들과의 만남을 즐기고 있어 기쁘다고 하였으며, 손아 남매도 충실하고 기특하며 어여쁘다고 하였다. 추신으로 400원을 보내니 고치를 조금 사달라고 부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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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묘년 손부(孫婦) 언간(諺簡) 2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미상 孫婦 媤祖母 광주 민종기 (재)한국학호남진흥원 HIKS_Z999_99_A03523_001 신묘년 12월 11일에 손부(孫婦)가 시조모(媤祖母)에게 쓴 한글 편지 신묘년 12월 11일에 손부[숀부]가 시조모[한마님]에게 한글로 쓴 편지이다. 납한(臘寒) 추운 날씨에 건강이 어떠신지 묻고 내내 편안하시기를 바란다고 하였으며, 자신은 친환(親患)으로 편치 못한 상황임을 알렸다. 손부는 〈신묘년 손부(孫婦) 언간(諺簡) 1〉와 같이 시조부에게도 동일한 내용의 편지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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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묘년 손부(孫婦) 언간(諺簡) 1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미상 孫婦 媤祖父 광주 민종기 (재)한국학호남진흥원 HIKS_Z999_99_A03523_001 신묘년 12월 12일에 손부(孫婦)가 시조부(媤祖父)에게 쓴 한글 편지 신묘년 12월 12일에 손부[숀부]가 시조부[하나밤]에게 한글로 쓴 편지이다. 납한(臘寒) 추운 날씨에 건강이 어떠신지 묻고 내내 편안하시기를 바란다고 하였으며, 자신은 친환(親患)으로 편치 못한 상황임을 알렸다. 손부는 〈신묘년 손부(孫婦) 언간(諺簡) 2〉와 같이 시조모에게도 동일한 내용의 편지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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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오년 사제 언간(諺簡)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미상 査弟 査 광주 민종기 (재)한국학호남진흥원 갑오년 10월 22일에 사제(査弟)가 사돈에게 쓴 한글 편지 갑오년 10월 22일에 사제[ᄉᆞ제(査弟)]가 사돈에게 한글로 쓴 편지이다. 편지와 함께 전하는 봉투 기록에 따르면 수신자는 김생원댁[김ᄉᆡᆼ원ᄃᆡᆨ]이다. 새로 사돈을 맺게 된 감회를 서술하고, 딸아이를 24년간 기른 어미의 마음을 전하며, 금쟁반의 진주나 꽃쟁반의 꽃송이로 보아주시기를 빌었다. 백년 존객(尊客) 사위[셔량(壻郞)]은 이곳의 대접이 소홀하여 수척해지지나 않았는지 염려하였고, 조만간 또 빨리 상봉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사돈께 보내는 음식물을 정성껏 마련하였으나 보잘것없다며 부끄러워하였고 용서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그리고 아무것도 배우지 못한 딸아이를 사돈의 넓으신 덕택으로 친딸처럼 사랑하고 가르쳐주시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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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면ᄃᆡᄉᆞᄂᆞᆫ 바든 날이 업ᄉᆞ와 젼일 일ᄉᆡ 고약쥬소 ᄉᆞ렴 침식이 불감이려니 그래도 쳔우신조로 당일이 온화ᄒᆞᄆᆡ 만복초ᄒᆡᆼ을 무ᄉᆞ이 취송ᄒᆞ고 아ᄒᆡ 오니 문ᄒᆞᄋᆡ 셔〃고ᄃᆡᄒᆞ옵 문득 ᄎᆞᆼ두 닷치오며 파접ᄋᆡ어엿분 너 한ᄋᆞ옥필 양슈ᄋᆡ 놉피 ᄌᆞᆸ고ᄌᆞ〃 쥴〃 어라만져 ᄌᆞ시 ᄉᆞᆯ피오니 너ᄋᆡ 신면 덕용이 지면ᄋᆡ 어리온닷 앙증 ᄃᆡᄒᆞ미 소야랄 양두ᄒᆞᆫ 닷ᄒᆞ오ᄂᆞ 셕일 영역 ᄉᆡ롭고 통원〃〃 너 싀부겨오셔 형뎨분무ᄉᆞᆫ 연ᄉᆡ 놉시와 구원 션당ᄋᆡ 유〃희 늣긔시고 인ᄉᆡ ᄌᆞ황을 아조 이 모리신고 촉쳐ᄋᆡ들고 오ᄌᆞᆼ ᄎᆞᆼ금이여 졀〃 연이ᄂᆞ 셕양ᄋᆡ 질아 닷치긔날 암ᄌᆞᆨ 반겨 구젼 ᄌᆞ지 드라니 너 쥰수 덕용이 인ᄀᆞᄋᆡ 못 드르라 못ᄂᆡ 치ᄒᆞᄒᆞ오니 듯긔 공ᄉᆡᆼ〃〃 유관 긧부오ᄂᆞ 져 날 십ᄉᆡᆨ 젼실 모ᄅᆞ고 쥬야 초업디 안고 져의 ᄉᆞᆷᄂᆞᆷᄆᆡ을 다리고 눈물노 ᄉᆡ월을 보ᄂᆞ고 아즉 강보 유ᄋᆞ로 아든 것시 어ᄂᆞ닷 이십ᄉᆡ라 너갓탄 요조슉여을 마ᄌᆞ스니 이ᄌᆡ야 눈을 감ᄋᆞ도 만ᄉᆞ무ᄒᆞᆫ일 ᄃᆞᆺ 연니ᄂᆞ 초ᄒᆞ 일ᄉᆡ 졈〃 온화ᄒᆞ온ᄃᆡ 샤돈계ᄋᆞᆸ셔 양위분 슌셩 후 병환이ᄂᆞ 업ᄉᆞ기와 슉슈지지공이 여일ᄒᆞ시며 슬젼 졀무신 ᄃᆡᆨ겨셔 호ᄃᆡ가 님즁 평안ᄒᆞ시며 그닷 ᄇᆡᆨᄉᆞ 츌인 츌등ᄒᆞ신 듈 듯ᄌᆞᆸ긔 흠션이 이신고 각ᄃᆡᆨ 시셔방님겨셔 각〃 ᄂᆡ외 테〃 안ᄉᆞᆼ이시고뒷면□……□ᄉᆞᆯ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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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언간(諺簡) 1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미상 兄 安室 광주 민종기 (재)한국학호남진흥원 HIKS_Z999_99_A03544_001 겨울철에 언니가 안씨 집에 시집간 동생에게 쓴 한글 편지 겨울철에 언니[형(兄)]가 안씨 집에 시집간 동생에게 한글로 쓴 편지이다. 첫머리에 '안실(安室)아, 두어 자 살펴보아라[안시라 두어 ᄌᆞ ᄉᆞᆯ펴라]'로 시작하여 수신자가 안씨 집안으로 시집간 여동생임을 명시하였다. 멀지 않은 가까운 곳에 살면서도 자주 만나지 못하는 안타까움을 토로하고, 어느새 추운 겨울철을 맞아 사장어른과 안서방 등 가족들의 안부를 물었다. 자신은 서서방이 일생 마음 잡지 못하고 방황하는 것에 대한 안타까움과 가족들의 근황을 전하였다. 그리고 전생에 무슨 죄를 지어 여자로 태어나 하루도 못 보고 애간장을 녹이냐며 분통하다고 하였다. 보름날 갈 것 같으니 그때 만나도 좋고, 그 전에 올 일이 있으면 우리 집까지 다녀가라고 하였다. 〈언니 언간(諺簡) 2〉와 발신자 및 수신자가 동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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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년 시종조모(媤從祖母) 언간(諺簡)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미상 媤從祖母 從孫婦 광주 민종기 (재)한국학호남진흥원 기사년 3월 29일에 시종조모(媤從祖母)가 종손부(從孫婦)에게 쓴 한글 편지 기사년 3월 29일에 시종조모[시죵죠모]가 종손부[죵숀부]에게 한글로 쓴 편지이다. 궁금해하던 차에 하인을 부려 들으니, 중시하에 금옥처럼 귀한 몸이 편하게 있다고 하여 기뻤으며, 종조모 자신은 너의 시모 내외와 그럭저럭 지내고 있음을 알렸다. 포백(布帛)을 별로 보내지 못하여 편치 않은 마음을 전하며 사돈께 안부 여쭈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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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면안실라 답 살펴라붓ᄯᆡ을 ᄌᆞᆸ고 너랄 불너 ᄃᆡ강 소회 기록한이 훙중이 망막하야 무ᄉᆞᆫ 말을 먼저할고 ᄎᆞ회〃〃라 나ᄋᆡ ᄌᆡ아 우리 오남가 동서 각국 갈여 아ᄌᆞ 모진 ᄌᆞᆷ전 서로 ᄉᆡᆼ각 ᄌᆡ아〃〃나ᄋᆡ ᄌᆡ아 토목갓탄 너ᄋᆡ 형은 일성 곤〃이 지나난 중 무ᄉᆞᆫ 운수로 우연이 진석이이려온이 ᄐᆡᄉᆞᆫ갓탄 격정을지을 ᄃᆡᄒᆡ 설화할고 ᄎᆞ회〃〃 나ᄋᆡ ᄌᆡ아을 비어 지안한길ᄒᆡ 엇지 상봉 못하온고 ᄋᆡ들ᄒᆞᄃᆞ 여ᄌᆞ 일신 가통〃〃이야 강남이며 다ᄒᆡ 도연 ᄌᆞ선이왕임하야 옛 주인을 ᄎᆞᄌᆞᄒᆞ고 초국오ᄉᆞᆫ 머ᄃᆞ 한들 이ᄃᆞ지 절막하리 오홉ᄃᆞ 나ᄋᆡ ᄌᆡ아 칠십기연 우리어마가 ᄆᆡᆺ ᄇᆡᆨ연을 ᄉᆞ라오ᄂᆞᄌᆞ로〃〃 ᄂᆡ왕하야 어궁중천ᄉᆞ인 심회 낫〃치 푸려오ᄌᆞ사랑하신 나ᄋᆡ ᄌᆡ부 ᄭᅮᆷ결갓치 만ᄂᆞ 예서 안부 ᄎᆞᄅᆡ 선뒷면후 업시 훌〃리 가신 후ᄋᆡ ᄃᆞ시 ᄉᆡᆼ각 ᄭᆡ다란이 ᄋᆡ들ᄒᆞᄃᆞ나ᄋᆡ ᄌᆡ아 고향 ᄯᅡᆼ 못 온 ᄌᆡ가사오연이 지나도록 엇지 그리못 오난 양 소중 앙ᄋᆡ 안뉵으로 솟식이ᄂᆞ 전ᄒᆡ볼가ᄃᆡ천ᄋᆡ 유수 되야 흘너서나 만ᄂᆞ볼가 그 모양 가난물ᄅᆡ 눈물노ᄂᆞ 풋처 볼가 청〃 ᄋᆡ외 기력 여가 섯풍을 게ᄉᆞ리고 이ᄂᆡ 섯ᄎᆞᆯ 붓처ᄯᆞ고 아무리 전ᄒᆞ련들 무궁 천지 이수 가ᄉᆡ ᄀᆡᆫ 후야 갓손야 문방ᄉᆞ운 헛친 ᄉᆞ연ᄎᆞ마 한들 실수 잇ᄂᆞ ᄌᆡ아〃〃야ᄋᆡᄌᆡ야 일ᄉᆡᆼ 군속 살임시리어린겨 다리고 무ᄉᆞ이 지ᄂᆞ오ᄂᆞ ᄉᆞ랑ᄒᆞ신 아ᄋᆡ ᄌᆡ부 그동안 엇드온지 굼〃 아ᄒᆡ 여려 남ᄆᆡ 무향 충실ᄒᆞ오ᄂᆞ ᄃᆡ소 합절리 주〃 평안들 ᄒᆞ시면 이곳 형도 무ᄉᆞ오ᄂᆞ 일ᄉᆡᆼ 진석이요 ᄒᆡ서 안부 ᄎᆞᄅᆡ 지ᄉᆞᆼ 업시 ᄃᆡ망〃〃 기록ᄒᆞ오이ᄃᆞ 어마 외로오신 중 ᄃᆡ첨 ᄉᆞᆼ 업ᄉᆞ오이ᄃᆞ동기 각〃 ᄂᆡ외 무고 든〃 ᄌᆡ아〃〃 나 ᄌᆡ아 이ᄂᆡ 속이 수박이ᄂᆞ 되어시면 너ᄋᆡ압ᄒᆡ ᄯᅥᆫ저시면 나ᄋᆡ 속을 알거시라 ᄃᆡ강〃〃 기록ᄒᆞᆫᄃ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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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언간(諺簡)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미상 광주 민종기 (재)한국학호남진흥원 여름철 친구에게 쓴 한글 편지 여름철 친구[그ᄃᆡ]에게 한글로 쓴 편지이다. 첫머리에 '그리운 그ᄃᆡ의젼(前) 샹쟝(上狀)'으로 시작하여 수신자가 '그대'라고 지칭되는 친구임을 알 수 있다. 세월이 흘러 그대와 담화하던 절도 사라졌으니, 지금은 어디서 무엇을 마음껏 열성으로 공부하는 지 궁금해하였다. 녹음이 짙어가는 계절에 친구의 몸이 수척하지나 않았는지 염려하면서 아버님 병환이 대단하여 회춘하시기 어려움을 걱정하였다. 먼저 보낸 편지를 받았는지 묻고 무소식이 희소식이지만 언젠가 다시 만날 때까지 몸 건강히 지내시길 바란다는 말로 끝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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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샹쟝슈월 버려든 지필을 슈묵ᄒᆞ오니 단문 단언의ᄒᆞ언이 션츌하올지 시ᄌᆞᆨ이ᄂᆞᆫ 기오며 연이나마인 곳 업산 유슈시일은 여류ᄒᆞ야 츄국을 마지ᄆᆡ 이목 닷ᄂᆞᆫ 곳마닥 비ᄎᆞᆼ지회을 돕ᄂᆞᆫ ᄎᆞ시의오의 사돈 두로 ᄇᆡᆨ만 ᄌᆞ미 만취ᄒᆞ오셔 기운 안영 식사 졔졀이 연위 조안ᄒᆞ시ᄋᆞᆸ 알고져 굼〃 향사 무궁이외다 밧사돈게ᄋᆞᆸ셔도 두로 괄염ᄒᆞ오신 기후 익슈 강령ᄒᆞ시고 삼공 졔졀이 일안ᄒᆞ시ᄋᆞᆸ 일ᄉᆡᆼ 사모되ᄂᆞᆫ 오의 현낭겹셔도 관쳬 여ᄉᆞᆼᄒᆞ시와 식음다감ᄒᆞ여 유활ᄒᆞ시ᄋᆞᆸ고 소져씨 여려 형졔 남ᄆᆡ분귀쳬 평안들 하시와 가졍 화기 융승ᄒᆞ시ᄋᆞᆸ고 ᄃᆡ쇼ᄃᆡᆨ 합졀이 일안ᄒᆞ시고 각쳐 안신 ᄌᆞ로 연속ᄒᆞ시ᄋᆞᆸ 두로 탐사 간졀하온 이곳 죄인은 근〃 보명ᄒᆞᄋᆞᆸ고시일이 갈ᄉᆞ록 일호 아람업ᄉᆞ신 영젼 안영이 봉ᄒᆡᆼᄒᆞ시고 며ᄂᆞ리 각 ᄂᆡ외 무고ᄒᆞ오니 든〃 각쳐 여아 이 ᄎᆞᆷ 오와 반기고 져의 여려 형졔 즐기니 든〃깃부외다 손아 다종남ᄆᆡ 츙실 기특 어엿부외다 ᄃᆡ솟ᄃᆡᆨ 졔졀이 상ᄒᆞ 차ᄅᆡ로 무현ᄒᆞ오니사ᄒᆡᆼ이ᄋᆞᆸ 할 말은 여산송쥭 밀〃ᄒᆞ오나 ᄎᆞ후로 미루고 이만 졀필ᄒᆞ오니 김ᄌᆞᆨ 살피시ᄋᆞᆸ비로소 이제야 낫업ᄂᆞᆫ 인ᄒᆞ 보ᄂᆡ오나 한 가지 변〃치 못 낫업고 화덕을 임한닷 민망 슈괴하옴을 이갓탄 져룬 셔사의 읏지 다 기록하리요ᄒᆞᄒᆡ 현심의 사인의 모든 허물을 깁피 용셔하여 쥬심을 바라난이다ᄂᆡ〃 ᄐᆡ평안신 바라오이다구월 염일〃 사돈 샹쟝사ᄇᆡᆨ원 보ᄂᆡ오니 고치 조금 사쥬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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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간통고류

무자년 시부(媤父) 언간(諺簡)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미상 媤父 子婦 광주 민종기 (재)한국학호남진흥원 HIKS_Z999_99_A03520_001 무자년 중춘에 시아버지가 며느리에게 답장으로 쓴 한글 편지 무자년 중춘에 시아버지가 며느리에게 답장으로 쓴 한글 편지이다. 며느리를 잠깐 보고 온 뒤 오늘 편지를 받으니 기쁘기 한량 없었음을 전하며, 층층 시하에 무탈한 일 기특하다고 하였다. 시부 자신은 돌아온 뒤 근근이 지내고 있으니 다행임을 알렸다. 무자년에 시어머니가 며느리에게 답장으로 쓴 〈무자년 시모(媤母) 언간(諺簡)〉와 동일한 시기에 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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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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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간통고류

경인년 질부(姪婦) 언간(諺簡)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미상 姪婦 광주 민종기 (재)한국학호남진흥원 경인년 12월 초6일에 질부(姪婦)가 쓴 한글 편지 경인년 12월 초6일에 질부(姪婦)가 한글로 쓴 편지이다. '문안 알고자 아뢰옵니다.[문안 알외압고져 알외압난이다]'부터 마지막 '이후 내내 바라는 것은 안녕하시기를 빌 뿐입니다.[이후 ᄂᆡ〃 바라압기난 안영하심 복추이로소이다]'에 이르기까지 문안 편지의 전형적인 문구만 쓰고, 실제 안부와 근황은 기록하지 않았다. 편지 뒷면 귀퉁이에 기재된 '경인납월초육일 질부 상사리'를 통해 발신 날짜와 발신인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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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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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간통고류

앞면양곳 성식은 종〃 업던 안이오나 사제 만ᄉᆞ ᄌᆞ미지 못ᄒᆞ여 이만 서ᄉᆞ도 ᄒᆞᆫ 번 날여 ᄌᆡ ᄡᅥᄂᆞᆫ ᄉᆞ니랄 ᄡᅥ 주지 못 쥬야 ᄯᅩᄒᆞᆫ 닌듈 형씨 엇지 알이요 그러나ᄎᆞ시 ᄉᆞᆷ츈 화기 일기 화ᄎᆞᆼᄒᆞ온ᄃᆡ 형씨〃〃 양쥬분 기체 만즁ᄒᆞ압시며 식ᄉᆞ 등호가 여전하시여 이곳 천즁 서랑 ᄀᆡᆨ심여업ᄉᆞ시며 형씨〃〃 선망 후 서리아오며신 각ᄃᆡᆨ ᄉᆞ장어루신 식식사 등호와 엄〃 기력니 일ᄒᆡᆼ만주을 아오시며 ᄃᆡ솟ᄐᆡᆨ 두로 ᄃᆡᄃᆞᆫ은 업ᄉᆞ신잇가 현문과 ᄯᅡ님 소식호소식ᄒᆞ신닛가 위양 안신니두로 야니 서군 안들ᄒᆞ오시며 ᄋᆡ〃형씨〃〃 우리 만금 서랑게서 일야간 몽즁갓치 혀훌 전송ᄒᆞ고 도라오니 슈즁의 무ᄉᆞᆫ 보아라고 노흔닷 마암 겻ᄌᆞᆸ지 못ᄉᆞ형〃〃 노흔 정신 선후 업ᄉᆞᆸ 밧사돈계압서 엇지 ᄒᆞ시다 자를닷치신난고 두로 간절ᄒᆞ나 츈절북엄치니 적 처연ᄒᆞ니 여아 제도와 슈난 양 아연〃〃ᄒᆞ나 소〃시환 더날 시 업ᄉᆞᆸ 와 두로 처저ᄉᆞᆸ나니다 ᄎᆞ편 ᄉᆞ제난 며신 존고님 양쥬분 ᄃᆡ환 미루ᄒᆞ시니 ᄡᅥ압기 한강 ᄉᆞᆯ빙을 님ᄒᆞ온 ᄃᆞᆺ ᄉᆞ제도양신 ᄃᆡᄒᆞᆯ튼 손무ᄒᆞ나 어린 것들 ᄉᆞ남ᄆᆡ 츙실 든〃 ᄃᆡ솟ᄐᆡᆨ 두로 ᄃᆡ환은 업뒷면시나 소〃 신환 더날 시 업ᄉᆞᆸ형씨〃〃 밧ᄉᆞ돈 슈신니 파ᄒᆞ기로 두로겸ᄒᆞ여시나 아모것도 보암ᄌᆞᆨᄒᆞᆫ겻 업ᄉᆞ오니 성문 첨시의 무ᄉᆡᆨᄉᆡᆨᄒᆞ실ᄃᆞᆺ 그러나 눌너 김ᄌᆞᆨᄒᆞ시압 회츅 소망은 밧ᄉᆞ돈 ᄏᆡᄎᆞᄒᆞ시여 이번 부ᄌᆞ분 ᄒᆡᆼᄎᆞ 고츅〃〃 아압 우리 양인 정 혀다 슈ᄌᆞ 면부니 권지 부족이압 부ᄌᆞ분ᄒᆡᆼᄎᆞ 서〃 바러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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