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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判書庚午 十一月 初三日 珍原 朴泰璿 謹齊沐 再拜 上書于判書海觀先生座下 小生賤齒今四十九歲矣 早失庭訓 孤露餘生 兼無資益 學不知方 只虛費好光陰 曾如此中夜起思 未嘗不赦然而媿 惕然而惧 噫 又況今日何日 窃聽台監之盛德大節 標準於一世 而四方之士 爭趍下風 小生亦願一供灑掃於門下 以爲觀感興起之地 而自歎鄙分無緣 有得追念 小生之先祖文康公 于忍齋洪公 早有師生之誼 而及洪公入相 先祖已游泮 猶以布衣 不敢躡相門之意對之 則小生之不肖至愚 尤何敢不挨分義 率爾請見於大夫之賢者乎 然仰止一誠 不以謁不謁有懈 而前年以文康遺集重刊之事 往議于東江金公 適路過 台扉 私心悵缺 只效得古人之以過南京 不見劉待制方之過泗州 不見夫子而已也 忽於今者 輒有卑悃之不得不仰稟於 門下者 故玆敢妄通名姓 而布恳焉 僭易之罪 庶幾有客於包荒 度內 而 厚賜指敎耶 何者官制階級也 曾聞文科卒贈以吏曹判書者 兼兩館大提學也 隱逸卒贈以吏曹判書者 兼祭酒贊善也 而或者之論 則曰 文科卒贈 亦兼祭酒贊善 小生之惑滋甚 而難以昧識 一一辨答 設有愚者 一得其奈人之不信何哉 窃念 台監 喬木世臣 已行□□□ 況德尊位崇 則其於 國朝典禮 莫不熟講 而備詳矣 伏望 博考官爵品秩 古今常變之典 昭垂一言之重 則小生先受指迷發□□惠 而又可使多少紛紜 將氷釋 而凍解矣 是豈非大人君子扶世敎之大綱耶 千萬幸甚 支離及此 俟罪涑息 惟祝卽日陽復…□萬福 以慰瞻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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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해년 박상엽(朴尙燁) 소지(所志) 고문서-소차계장류-소지류 朴尙燁 咸安郡守 官[押] □…□ 3顆(4.0×4.0) 광주 민종기 (재)한국학호남진흥원 기해년 3월에 박상엽이 세금 납부 문제로 함안군수에게 제출한 청원서 기해년 3월에 함안군 오곡(烏谷)에 사는 박상엽(朴尙燁)이 세금을 납부하는 문제로 함안군수에게 청원하기 위해 제출한 소지이다. 경직(耕織)으로 생활해 오고 있는데, 양사(洋絲)를 직성(織成)하여 세금을 낼 때 직물을 환전하는 방식이 부당하므로 이 문제를 해결해 달라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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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大谷 烏谷 化民 朴尙燁右謹言 伏以 民貧寒所致以 耕織資生是乎所 邑邸人洋絲 每一統二十束貿給 而細木二疋式 酌定織給之時 丁酉稅務書記蔡東龜 洋絲四統貿給是乎乃 每一統十六束也 比他洋絲 則四束欠縮而亦言二疋織給 於理不當 無利有害 故不肯織給 同蔡吏言內 以此織成 則當有酬勞 必無貽害云是去乙 不得已受來織成 則乃七疋而已也 隨所織以給矣 萬不意今者 稱以一疋零條 錢七兩出付 舊稅錢屢度出牌 世豈有如許寃抑乎 玆敢緣由仰訴爲去乎參商敎是后 特下處分 俾無付稅寃侵之地 千萬望良行下向敎事城主 處分己亥 三月 日【題音】詳査移牌 更勿侵漁向事卄日都村色行官 [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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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자년 박차경(朴且涇) 소지(所志) 고문서-소차계장류-소지류 朴且涇 咸安郡守 官[押] 광주 민종기 (재)한국학호남진흥원 경자년 6월에 박차경이 함안군수에게 제출한 소지 경자년 6월에 박차경(朴且涇)이 함안군수에게 올린 소지(所志)이다. 박차경의 부친은 밀양 사람인데 함안의 본동(本洞)으로 들어와 살면서 생계 때문에 박차경의 모친이 술을 팔아왔다. 그런데 윤가(尹哥)가 모친과 잠통(濽通)하여 도주하자, 부친이 모친을 찾다가 윤가의 동생에게 구타 당해 사경을 헤매고 있으니 윤가의 동생을 붙잡아 처벌하고 모친을 찾아 모자(母子)가 만날 수 있게 해달라고 요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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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且涇右謹陳所志事段 小童之父 素以密陽之人 來接本洞 生涯無路 使母賣酒資生是乎所 本洞居名不知尹哥漢 潛通矣母 今月十四日逃走 故矣父搜探去處 則尹哥同生弟溫璧家 二日隱在是如可 逃走他處云云 故小童之父 詰責溫璧次 訪矣母 則同溫璧 毆打矣父 方在死境 故小童緣由 玆敢泣訴于二天父母之下爲白去乎參商敎是后 上項溫璧 發差捉致嚴■後 小童之母 卽爲推給 以爲母子相面之地爲白只爲行下向敎是事使道主 處分庚子 六月 日行官 [押]【題音】作所志者誰 母雖魂行 以子於母 大關風化 其夫所志 從或可矣 錄名其子 □…不可 從當捉致作訴者 而治之是在果大抵尹哥 何等悖戾毆打諭人 □…査嚴治□…卽刻捉待向事卄二日主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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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해년 이수문(李壽文) 소지(所志) 고문서-소차계장류-소지류 李壽文 咸安郡守 官[押] □…□ 3顆(4.5×4.2) 광주 민종기 (재)한국학호남진흥원 기해년 4월에 상리면에 사는 이수문이 징세 문제로 군수에게 제출한 청원서 기해년 4월에 상리면(上里面) 내파동(內巴洞) 이수문(李壽文)이 군수에게 청원하기 위해 제출한 소지(所志)이다. 이수문은 무토(無土) 징세 문제로 이미 정소(呈訴)하여 자신의 토지가 아님을 입증받아 이록(移錄)하라는 뎨김을 받았다. 이에 따라 신세(新稅)는 징수되지 않았으나 작년 구세(舊稅)도 감급(減給)해 달라는 뜻으로 이 소지를 제출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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上里面 內巴洞 居 李壽文右謹言 伏以 民之無土徵卜事 已爲洞燭於前日寃訴中是乎所 題敎內 今番甲反査庫之場 全奴芿叱金所有田丁寧 二負九束 移錄向事 稅色 都吏 新稅的只 卽爲依錄是白乎乃 昨年舊稅□二兩六戔五卜 依例減給之意 玆以仰訴爲去乎參商敎是後 此土之卜稅 無至寃徵之地 千萬望良行下向敎事己亥 四月 日【題音】卽刻移錄督捧向事稅色十三日行官 [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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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자년 조선익(趙善益) 소지(所志) 고문서-소차계장류-소지류 趙善益 咸安郡守 官[押] 광주 민종기 (재)한국학호남진흥원 경자년 3월에 장을 맞고 수감된 조선익이 함안군수에게 제출한 소지 경자년 3월에 세전 징수 문제로 수감된 조선익(趙善益)이 함안군수에게 올린 소지(所志)이다. 조선익이 작년에 존동(尊洞)을 맡았을 때 거둬들이지 못한 호결전(戶結錢)을 올해 두존(頭尊)이 며칠 안으로 수납(收納)하겠다는 뜻으로 각 작인에게 전장(傳掌)했다고 한다. 하지만 해당 존동이 끝내 이에 항거하여 공납(公納)이 지체되는 지경에 이르렀고, 가난한 백성이 붙잡혀 수감되는 지경에 이르렀으니 문제를 해결해 달라고 촉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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杖房囚 趙善益右謹言 伏以 民昨年尊洞擧行矣 未收戶結錢 今年頭尊傳掌 不日收納之意 各作人處 錢數一一傳掌 則該尊洞 終是項拒 致此公納愆滯之道 至於貧民捉囚之境 故不勝寃徵 緣由 仰 訴于 明政之下參商敎是後 上項各人處 發牌督捧之地 望良城主 處分 庚子 三月 日行官 [押]後 奴 順牙 十兩九戔 奴 海丁 三兩六卜奴 毛丁 十兩五戔 下小桀得 三兩奴 巨非 十五兩奴 叔每 三兩六分奴 順金 一兩五分【題音】査稟向事卄五日 該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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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자년 김석용(金石用) 소지(所志) 고문서-소차계장류-소지류 金石用 咸安郡守 官[押] 광주 민종기 (재)한국학호남진흥원 경자년 3월에 장을 맞고 수감된 김석용이 사또에게 제출한 소지 경자년 3월에 장(杖)을 맞고 수감된 김석용(金石用)이 사도주(使道主)에게 제출한 청원서이다. 징세(徵稅) 38냥을 처부(妻父) 한리(韓吏) 등과 분담하여 납부하게 되었으나, 부유한 한씨들은 12냥을 맡고 빈한한 자신이 나머지를 분담하게 되었으니 공정하게 분배할 수 있도록 해 줄 것을 요청하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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杖房囚 金石用右謹陳情由段 大抵 有無相資 非但族戚而止 隣里亦有相助 而矣身小挾室居生 賣傭保命 一面共知而千萬意外 稱云妻父韓君■公賤 排錄於三十八兩是遣 韓吏擧皆饒足 而不過十二兩式分當者抑何心傷是喩 矣身小有舒力之端 何敢容喙於族戚■■明■■■問■有可當之勢 雖死杖下 無敢發明乙仍于 緣由仰訴爲白去乎參商敎是后 特軫如傷之澤 右戚徵錢 還錄於韓吏 使扉室乞人 復見天日之地爲只爲行下向敎是事使道主 處分庚子 三月 日行官 [押]【題音】翁婿間之不可謀避 吏民間之想不拘布今焉此訴 勢所固然 三十八兩中折半 責納狀民是遣 折半加論諸韓 宜當事初七日公兄都捧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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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자년 두존(頭尊) 품보(稟報) 고문서-소차계장류-소지류 頭尊 咸安郡守 官[押], 安[着名], 李[着名], 趙[着名] 광주 민종기 (재)한국학호남진흥원 경자년 7월 11일에 우곡면 도항동 두존이 함안군수에게 제출한 품보 경자년 7월 11일에 함안군(咸安郡) 우곡면(牛谷面) 도항동(道項洞) 두존(頭尊)이 함안군수에게 올린 품보(稟報)이다. 도항동에 거주하는 안정만(安鼎萬)과 백성문(白性文)이 서로의 논이 접경하고 있어 주수(注水) 문제로 오랜 분쟁이 있었는데 그 사연을 상세히 보고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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牛谷面道項洞頭尊爲査報事 卽見本洞居安鼎萬山外抹山居常漢白性文處見辱事 同安民等訴 題敎內 相鬪委折査報向事 該頭尊的只敎是乎所 同安鼎萬畓庫 與白性文畓庫 同接連境 而間有□□ 每年耕作之時 同白性文 漲水則堅防其溝 注入于鼎萬之畓 日旱則每番沮戲 不無其習 而向者相鬪 同安鼎萬 往而注水 則同白性文 望見來到 毆打扶曳 任意爲之 顚倒泥坂 口舌小傷 至於流血之境 而同鼎萬 自訴 公庭 僅到其家 烹狗要治 今則小安 大凡注水之貪心專利 常賤之詬辱毆打 自有法典所係乙仍于 緣由仰稟爲臥乎事右 稟 報行 郡 官庚子 七月 十一日 頭尊 安 [署押]李 [署押]趙 [署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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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1년 장치식(張致植) 소지(所志) 초(草) 고문서-소차계장류-소지류 張致植 等 광주 민종기 (재)한국학호남진흥원 1861년에 장치식 등 4명의 장씨가 모여서 장정필의 후예인 자신들에게 군보를 물침하라는 수교에 따라 각종 역을 침탈하지 말아 달라고 요청하는 원정 1861년에 장치식(張致植) 등 4인이 성주(城主)에게 올린 원정(原情)이다. 이들은 남시면(南始面) 교암리(交岩里)에 거주하고 있는데, 장태사(張太師) 종팔(貞弼)의 후예로서 자손들에게 군보(軍保)를 물리지 말하는 수교가 있음에도 각종 역을 침탈하려는 사례가 있으므로 수교에 따라 역에서 빼 달라고 요청하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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南始面 交岩里 居 罪民 張致植 等 原情恐鑑 伏以 罪民等 素是張太師圃蔭先生 諱貞弼之後裔 而領相諱順孫十一世孫也 承旨公諱自好七代孫也 抱泣承旨公 敎旨 而又有張太師之子孫 雖千百世 勿侵軍保事 禮曹謄給受敎是白去乎 簪纓節義 昭然可考 不幸殘劣後孫 轉甚貧寒 僅保性命是白加尼 不意內民等之列名 入於官家事 不知何故 而恭俟處分是乎則 都緣人心之危險忽至 軍丁之侵漁 窮天地亘 萬古而所未雪之積寃 歷今古閱千秋 而難可伸之遺恨 生何面目 死爲冤鬼 第伏念 罪民自幼誦讀 志在立揚 非意役名 忽斷所望 一縷班脈 從何處而索還 如民不肖之孫 無足惜矣 先祖垂後之澤 不其寃乎忝厥至罪 莫此爲甚 雖爲祖功之未及褒揚 豈料子孫之反罹厄禍 忍痛含怨 冒死呼籲於二天 父母之下爲白去乎 伏乞 留神採納焉 人云火炎崑崗 玉石俱焚 古或有之 惜玉石之碝精更惜 殘微之班 爲所舍罪民之實情 人皆聞見 去月母喪 未備葬禮 叩地呼天 孰爲憐之 罪民之長兄致永 委在病席 尤極心痛 如此充丁之說 聞者議之 見者言之 流布世路 塗人耳目 姻婭相逢 慚言自塞 親朋共見 厚顔難檯 此何生存 此何景色 第伏惟保全殘喘 而得至今日 莫非 城主之惠 優游化育 而安堵如古 莫非城主之賜也 伏乞 悲之矜之憐之恤之 勿以罪民之殘劣 必思民家之世德 特爲頉給 俾蒙恩澤則擢拔磨頂 而無足仰酬 轉海移山 而何以圖報生乎 此世難忘隕首之誠矣 死則他時庶效結草之報也 一保班名 千萬顒祝城主前 處分辛酉 年 月 日 張九煥致永致植自錫 原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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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해년 이상호(李尙昊) 소지(所志) 고문서-소차계장류-소지류 李尙昊 咸安郡守 [押] □…□ 6顆(4.2×4.2) 광주 민종기 (재)한국학호남진흥원 기해년 2월에 이상호가 함안군수에게 제출한 청원서 기해년 2월에 이상호(李尙昊)가 함안군수(咸安郡守)에게 청원하기 위해 올린 소지이다. 이상호가 정유년에 본동(木洞) 존위(尊位)를 맡았을 때 조승원(趙承元)에게 15냥을 빌려 썼는데, 그 후에 공세(公稅)로 내주었다가 갚았다고 한다. 그런데 다시 자신의 명하전(名下錢)에서 이자를 징수하려고 하니 이를 바로잡아달라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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化民 李尙昊右謹言 伏以 民丁酉本洞尊位擧行時 山□□林居趙承元處 錢十五兩 得用是加尼 其後右錢公稅中出付 故 依數備納是加尼 有何利錢 更爲出付於民之名下 事面不合 故緣由仰訴爲去乎參商敎是後 更出付利錢八兩五戔一分 卽爲移錄該民之地 千萬伏望行下向敎事城主 處分己亥 二月 日【題音】些少私債 混入公錢 萬萬不可詳査移錄 督捧次 趙承元捉待事十二日 狀民兩隻對査此是本之利也 私債混公大失法意 而況又移雖八兩七戔一分 還錄於趙承元卽刻收刷向事卄三日 背題舊稅色行官 [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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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자년 백사행(白士行) 소지(所志) 고문서-소차계장류-소지류 咸安郡守 咸安官[押] 광주 민종기 (재)한국학호남진흥원 경자년 5월에 거창에 사는 백사행이 함안군수에게 제출한 소지 경자년 5월에 거창에 사는 백사행(白士行)이 함안군수에게 제출한 청원서이다. 백사행이 경채(京債) 때문에 몇 개월 동안 진주(晉州)에 머물렀는데, 수하 집사 2명이 함께 했다. 그때 함안의 성가(成哥)가 몸이 아픈 자신을 대신하여 의송(議送)을 제출하러 갈 사람을 고용하겠다기에 박사행의 집사 2인이 돈을 받기로 하고 이에 응했다. 그런데 중간에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그들이 붙잡혔고, 성가의 노자(奴子)라고 무고로 고소까지 되어 옥에 갇힐 상황이 되었으니 이를 해결해 달라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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居昌 居 生 白士行右謹言 伏以 生以京債事 留在晉州數月 手下執事 則生之同邑居金漠石金大振也 客中甘苦同依之■■ 咸安居成哥爲名人來言曰 吾今議送 而狀民的只 然方在身病 不能躬往也 强救傭人 故生之執事兩人乙 每十里■■式捧路貰以送矣 中間事勢은 何如잇지 凶彼被捉之人 以成哥奴子라ᄒᆞ고 誣 訴官庭 至於牢囚之境云云 故罔夜來到 緣由擧實 仰 訴於明政之下ᄒᆞ오니 伏乞 洞燭敎是後 右項賣貰兩人 卽爲放還之地 千萬伏祝行下向敎是事咸安令監 處分庚子 五月 日咸安官 [押]【題音】自稱病傭 足鎖士子 討索又至 罪何居焉…□觀府方在?行 當莫助之向事卄五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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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해년 김용이(金用伊) 소지(所志) 고문서-소차계장류-소지류 金用伊 咸安郡守 官[押] 광주 민종기 (재)한국학호남진흥원 기해년 5월에 사령 김용이가 함안군수에게 제출한 소지 기해년 5월에 사령(使令) 김용이(金用伊)가 함안군수(咸安郡守)에게 제출한 청원서이다. 내용은 김용이가 작년에 마륜면(馬輪面) 고주인(雇主人)을 거행할 때 생활이 어려워 주물동(酒勿洞) 조반(趙班)의 노(奴) 명심(明心)으로부터 모(牟) 2석(石) 비용으로 전(錢) 12냥을 빌렸다. 그런데 조반이 그 돈을 원주인 정준(鄭俊)에게 이미 상쇄했다기에 정준에게 모 2석을 주었는데, 조반이 7냥을 달라고 한다면서 억울한 사정을 해결해 달라고 요청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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