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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거북이 당 아래로 와서 엎드려 있기에 느낀 바 있어 짓다 大龜來伏堂下。感而作。 그대는 네 가지 영물(靈物)40) 가운데 하나이니성왕(聖王)께서 살아계실 적에 네가 상서로운 징조가 되었지41)일로 서생의 방에 와서 절하는가우리 임금께 바쳐 빛나는 덕 기리고 싶네 君是四靈中一物聖王生世爾爲祥如何來拜書生室欲獻吾君頌耿光 네 가지 영물(靈物) 기린, 봉황, 거북, 용을 말한다. 《예기》 〈예운(禮運)〉에 기린, 봉황, 거북, 용 네 동물을 사령(四靈), 즉 네 가지 신령스러운 동물이라 일컫고 군자가 덕치(德治)를 이루면 이 사령이 나타난다고 하였다. 성왕(聖王)께서……되었지 효종(孝宗)이 봉림대군(鳳林大君) 시절 심양(瀋陽)에 있을 때 관상을 보는 사람이 왕을 보고서는 은밀히 말하기를, "참으로 임금 노릇할 사람이다."라 했었다. 연경(燕京)에 들어가서 하루는 피곤하여 누워 있는데 갑자기 오색(五色) 운기가 침실에 가득 서리면서 벽 사이로 거북 한 마리가 머리를 내어 놓고 있었는데 몸체가 매우 컸다. 왕은 꿈인가 의심하여 자세히 보니 꿈이 아니었다. 《孝宗實錄 附錄 孝宗宣文章武神聖顯仁大王行狀》 '네가 상서로운 징조가 되었다'는 것은 이 일을 가리키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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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을 읊다 詠山 세상 밖의 청산(靑山) 몹시도 푸르니흰 구름 천리에 뜬 광경 시야에 펼쳐져 있네그대는 비밀스러운 천기(天機) 함부로 누설하지 말라기이하고 교묘한 솜씨로 당시에 옥을 쪼아 만든 것이네 物外靑山分外靑白雲千里望中平君毋浪泄天機秘奇巧當年琢玉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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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교리(南校理)에게 답례로 주다【당시 남구만(南九萬)135) 공이 암행어사(暗行御史)로서 찾아왔기 때문이라고 한다.】 謝贈南校理【時南公九萬以暗行御史來訪故云。】 한낮에 쑥대 우거진 집 닫아걸고서 바깥사람 끊으니뜰 가득한 푸른 풀에 절로 봄기운 생겨나네누가 알았으리오 총마(驄馬)136)가 하늘의 손님 따라찾아와 은거하는 백성의 안부를 다정하게 물어줄 줄 晝掩蓬蒿斷外人滿庭靑草自生春誰知驄馬從天客爲訪慇懃問逸民 남구만(南九萬) 1629~1711. 본관은 의령(宜寧), 자는 운로(雲路), 호는 약천(藥泉)이다. 1656년 과거에 급제하여 교리, 대사성, 함경도 관찰사, 형조 판서 등을 거치고 삼정승을 역임하였다. 남구만은 1659년 4월 호남 암행어사(湖南暗行御史)로서 호남 지역을 순행하였다. 《孝宗實錄 10年 4月 18日》 《韓國文集叢刊解題 4 藥泉集》 총마(驄馬) 대간(臺諫)의 관직에 있는 자가 타는 말을 가리킨다. 후한(後漢) 때 환전(桓典)이 시어사(侍御史)에 제수되어 당시 권세를 휘두르던 환관(宦官)들을 조금도 꺼리지 않았는데, 항상 총마를 타고 다녔으므로 경사(京師)에서는 그를 두려워하며 말하기를 "길을 가다가도 멈추어 총마를 탄 어사를 피하라.[行行且止 避驄馬御史]"라고 한 고사가 있다. 《後漢書 卷37 桓典列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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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전자(玉錢子)46) 玉錢子 팔랑팔랑 한 쌍의 부채 고운 날개 향기로우니숲과 나무 지나 누구를 위해 분주한가섬돌 위의 도인(道人) 요염(妖艶)한 기색 없으니장안(長安)의 도리(桃李) 핀 담장을 찾아가네 雙扇翩翩粉翅香透林穿樹爲誰忙道人階上無妖艶去訪長安桃李墻 옥전자(玉錢子) 채승(綵勝)의 일종으로 추정된다. 채승은 오색 종이나 비단을 잘라 자그마한 깃발이나 제비, 나비, 금전(金錢) 등의 형상을 만든 뒤에 그것을 머리에 꽂는 꾸미개로, 당나라 때 입춘(立春)이 되면 임금이 삼성(三省)의 관원들에게 채승을 차등 있게 하사한 데서 유래한 것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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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가 정자에서 주인의 시에 차운하여 남겨 주고 이별하다 江亭次主人韻留別 솔개 날고 물고기 뛰어 오르는145) 큰 강의 물가조화옹(造化翁)의 참다운 기틀 쉽게 엿볼 수 없네3일 동안 깊이 읊조리느라 한 마디 말도 없었으니이별할 때에 훗날 기약하는 것 잊어버렸네 鳶飛魚躍大江湄造化眞機未易窺三日沉吟無一語別時忘却後來期 솔개……오르는 천지간에 약동하는 만물의 실상을 비유한 말이다. 《중용장구(中庸章句)》 제12장에, "《시》에 이르기를 '솔개는 날아서 하늘에 이르고, 물고기는 못에서 뛴다.'라고 하였으니, 이는 천지의 도가 높은 하늘이나 낮은 못이나 모두 똑같이 행해지고 있음을 말한 것이다.[詩云鳶飛戾天 魚躍于淵 言其上下察也]"라 한 데서 유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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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가의 제로(諸老)에게 장난삼아 주다 戲贈江上諸老 말하노니 강가 모래의 갈매기야옥 구르는 맑은 소리 푸른 물가에 울리는구나알려주노니 난초 핀 물가의 두 마리 흰 학아이별 곡조에 바다와 산의 가을 아쉬워하지 말라 爲言江上一沙鷗戛玉淸音響碧洲幸報蘭汀雙白鶴別調毋惜海山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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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승에게 주다【산인 희현(煕絢)이 구고(九臯) 서재(書齋)인 양정재(養正齋)에서 나와 종유한 지 오래였다. 연전에 백운산(白雲山)205)에 들어갔다가 다시 나를 찾아와 몹시 간절하게 시를 구하였으니, 허전하고 쓸쓸한 마음이 들었다. 이어 속세 밖에 대한 생각을 가지고서 부질없이 제하여 주었다.】 贈山僧【山人煕絢。從余于九臯書齋之養正齋久。年前入白雲。又來訪余求詩甚勤。廓然索然。仍居物外之思。漫題以贈之也。】 인간 세상 일마다 치아에 시린 기운 생기니반 이랑의 전원 또한 편안치 않네부러워라 그대 백운산에 높이 누운 뜻이여나는 이제부터 황관(黃冠)206)을 만들고자 하네 人間隨事齒生酸半畝田園亦不安羡爾白雲高臥志我從今欲製黃冠 백운산(白雲山) 전라남도 광양시 다압면(多鴨面)·옥룡면(玉龍面)·진상면의 경계에 있는 산이다. 황관(黃冠) 누런색의 관으로 도사(道士)들이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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次沈博士宜仲韻 人事不如意負君山路遙未同談警俗空憶氣干霄翰墨留餘染吟哦得易銷何處共斟酒令我病腸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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原韻附 沙村日暮叩柴扉夕露霏霏欲濕衣江路火明聞犬吠小章來報主人歸右申企齋光漢十年長掩故山扉塵土東華幾染衣遥想鏡湖林夜月子䂓應喚不如歸右趙龍門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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咏雲呈四休 浮雲一片態無常朝暮衣狗變白蒼不作春霖蘓朽草謾遮山路滯行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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借鷹 鷗無擘【一云博】翼人無癖鷹淂膏雉悅者多若使捕鳳而捉月先歸江海主人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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詠松 宜【一云只】髙節藏於内不必開凋物不同偏爾獨將寒後色人人從此得知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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次沈士烱【彦光】韻 袖中神劒是龍泉醉把行吟負郭田落魄湖山尋舊約投簪松竹結新緣不堪眼軟思君淚肯惜囊空買酒錢世事從來寧有定昇除飜覆似昏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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又 㡬䄵香案侍楓宸飜作天涯一逐臣北闕縱難能徹意東門容易可藏身平生事業無遺䇿半世悲懽不怨人天序四時功者去春鳳纔過又秋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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挽三可堂 斗南當日冠羣賢千載髙名吏永傳恩到頴川黄覇右孝居莊屋老萊前心情旣與無終始生死如何異後先一閉佳城休敢惜樂夫天命古來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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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同知夫人輓 擇配歸君子閨儀世共師常如賓又敬豈但室家宜百歲纔過判孤魂逝莫追遺巾芳澤在不盡叩盆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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寄默軒 山雨巖邊過春殘冷傡秋溪聲鳴似玉山色翠如流詑我發淸興招君同勝遊瓮頭今盎盎高蓋倘來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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次彦謙丑川亭韻 五馬非爲貴自然傷感多光陰流似箭功業薄如紗愛日情何極終天慟豈涯英雄過去盡不廢此山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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次小樓韻【二首】 【缺】知稽古力常抱范公憂聖代今爲郡慈親曾減油民風詢父老農事勸田疇五馬功名足其如雙鬢秋策策商聲起登樓聽武溪路長靑草遠山近白雲低把酒愁應破哦詩手自題使君勤挽袖暮雀度樵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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過攵叔墓 痛先親死猶君死悲失知心是我心宿草荒凉那不哭無端雙涙自沾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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